03/04 시즌 회사동료들끼리 시작했다가..
04/05 시즌부터 양지를 중심으로 만든 SFSC가 올시즌에도
왕성한 활동을 하는 것을 보면서 처음 카페를 개설하고
운영자를 했던 입장에서 정말 흐믓하군요..
지금은 글을 읽다보면 모르는 회원들도 많이 있는거 같지만
여전히 카페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 겨울아이, 쫑아, 무사,
후니, 마녕이, 금비, 은비, 대충이, 나뭇골, 메칸더, 스르륵
밴딩턴, 봉스타일님, 봉쟈 등등을 보면...
지난시절 같이 보드를 타고 즐기던 때가 그리워 지는군요.
이 몸은 현재 알다시피 미국 시카고로 날아와서 내년말쯤이나
한국으로 돌아 가겠지만.. 99년부터 그렇게 좋아하고 즐기던
보드를 약 2년간 떠나서 살고 있으려니 정말 아쉽군요..(__*)
하지만, 머나먼 곳에서 지난 2월 4일에 한아이의 아빠가 되어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되었고... 지금은 우유주랴..
기저귀 갈아주랴 정말 정신없이 지내고 있다는 ^^"
다들 시즌마감이 다가오고 있는데.. 마지막까지 부상없이
즐거운 시즌이 되기를 바라며... 또한 예전에 카페를 만들때
부터 알았지만... 아무래도 보드동호회가 아닌 술동호회로
점점 변해가는 느낌이....ㅋㅋ
첫댓글 형님....ㅋㅋㅋ 그리~~~워요~~~ ㅋㅋㅋ
사진 완전 사랑스럽당~!! ㅋㅋ ^^* 세상에
축하축하 ㅋ
우앙 축하해용 오라방 ㅋㅋ 내년에 돌아오긴 하는고얌?
축하드려요.. ^^ 그리고 얼렁 와서.. 같이 타요.. ^^ 보고 싶어요.. ^^
형많이 닮은것 같은데여~ㅋㅋ올해가기전에 시카고로 함 놀러 갈게염~~ㅋㅋ
퐈터형~~ 너무 이뻐여~~~ㅋㅋ~ 얼렁 오셔서 sfsc원로자리를 메꿔주셔야져^^&
형 잘지내시나요? 아가가 너무 이뿌요~ 축하드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