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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로지창을 켜보니 탁송오더가 금곡동~송도 40k, 국수역~안산 50k 등등 바닥에 둥둥 떠다니는데, 평소 같았으면 잡았겠지만 오늘은 연말이라.. 일단 시내 중심으로 오더 동선을 정했기에, 탁송 오더는 무시했네요. 오더를 쭈욱 살펴보니, 덕소 내지 수석동에서 콜 나올 것 같지는 않고...광역을 보니 잠실~여의도 .. 탁송오더가 25k 에 올라와 있네요.
잠실 주공5단지~여의도..탁송 25k 콜 캐치 후 차 픽업해서 여의도 케이알투자증권으로 고고씽...
차.. 넘겨 준 후, 로지창을 켜보니... 여의도~잠실 파크리오 28k 가 자동으로 들어오는데, 늦은 오후라면 방이 먹자를 보고서 잡을까 대낮에 파크리오 들어가면 죽고 나올게 뻔하기에 콜 패스...
잠시 후 여의도 IFC몰 ~ 신당동 남산타운APT.. 25k 가 자동으로 들어오네요. 오늘이 연말이라 신당동 가서 하이얏트나 신라호텔 에서 송년 모임 후 나오는 콜을 바라보며.. 신당동 가는 콜 캐치.. 손님 만나서 신당동으로 고고씽...
신당동에서 오더 완료 후 시내로 들어가기 위해 약수역에서 티켓 체크하고 전철 플랫폼으로 이동하는데, 근처 다산동 주민센타 ~ 강동경희대병원..30k 확정요금으로 카카오 자동콜이 들어오네요. 40~50분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콜 잡았는데.. ㅆㅂ 1시간 30분 걸려 강동경희대병원에 도착했네요. 상일동 삼성엔지니어링, 풍산동 회센타, 초이동 고깃집.. 등을 동시에 노릴 목적으로 강동경희대병원에서 상일동 삼성엔지니어링 행 버스를 타고 상일동으로 이동했네요.
편의점에서 김밥 1줄과 우유를 먹으며 로지창을 쪼고 있는데, 풍산동 회센타에서 간간히 콜이 올라오는데, 그다지 내키지 않는 콜들이 올라오고, 상일동 삼성엔지니어링에서도 콜이 올라오는데, 의정부 25k, 은평구 신사동 25k, 녹번역 25k 같은 착지 드러운 콜들만 올라오길래..걍 pass
카카오에서 자동으로 오더가 들어오는데, 근처 초이동 고깃집에서 방배동 가는 콜이 들어오네요. 예상 요금 30k... ^오^ good.
콜 캐치 후 출발지까지 도보로 10분..
손님 만나 방배동으로 고고씽.. 카카오 완료하니 29k 밖에 안되네요. 너무 빨리 왔나.. 예상 요금보다 1,000원이 적게 나왔네요. ㅠㅠ
로지창을 켜보니 대리오더는 없고 죄다 탁송오더...
그런데 서초동~여의도..탁송 오더 25k 가 바닥에 둥둥 떠다니길래.. ^오^ 이건 잡아야 돼...
여의도 들어가면 대리 콜이 좀 있을거라는 판단하에 탁송 콜 캐치 후 여의도로 내달렸네요.
차주한테 차 넘겨준 후 여의도공원을 가로질러 여의도역으로 걸어가는데...여의도에서 대리 오더가 거의 전멸하다시피 했네요.
여의도~잠실새내역 20k 가 자동으로 들어오길래 손가락으로 열심히 지졌는데도 불구하고 딴넘이 먼저 낚아채가는 통에, 엉뚱한 오더를 클릭했네요. 상황실에 전화하기 귀찮아, 걍 배차 취소...
여의도역에서 오더창을 보고 있는데... 여의도~김포 장기동..45k 가 자동으로 들어오네요. 어머.. 이건 잡아야 돼...
손님만나 김포 장기동으로 달려갔는데 밤이라 그런지 길도 안막혀 30분만에 장기동 도착지에 도착했네요. 운행 완료 후 장기동에 있어봤자 인천이나 김포가는 콜 밖에 나올 것 같지 않아 당산역으로 얼른 점프하기 위해 좌석버스를 탔네요.
20여분 달려 당산역에 도착하니, 잠시 후 여의도 가는 9호선 급행이 들어오길래.. 부리나케 전철역으로 달려 9호선 급행을 타고 여의도에 도착했더니.. 로지창에 당산역~묵동 신내4단지..30k..콜이 바닥에 깔리네요. 콜 캐치 후 여의도역에서 당산역 가는 9호선을 다시 갈아타고 당산역으로 다시 이동...
손님 만나 묵동 신내 4단지로 이동 후 로지창을 보니...전체 콜수는 많은데, 덕소가는 콜이 안보이네요. 부랴부랴 버스를 타고, 망우역으로 이동하면서 로지창을 계속 쳐다보는데...
삥발이 지역콜 천지일뿐, 덕소가는 콜이 안보이네요.
자정 넘어 전체 콜수가 1,600여개를 넘었지만...
지역콜 투성이고, 게다가 새벽 1시 넘어 콜 타봤자, 셔틀비 빼면 남는 것도 별로 없기에...
덕소행 막차 버스 타고 걍 집에 와버렸네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적당히 하시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낮콜 노리신다면, 일반 기사의 경우는 노량진수산시장, 영등포..가 적격이고, 법인기사는 여의도가 적격입니다. 그리고 모든 대기는 전철 플랫폼에서 해야 콜 잡고 빠른 이동이 가능합니다.
잘 하시네요.
본받을것도 많구요.
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뭐 그리 자랑할거리도 아닌걸
이 추운날 대낮부터 탄송으로 시작해서 고작200k
님이 탄콜들은 남이 안타는 콜일수도 있습니다
남에게는 똥콜이지만 나에게는 꿀콜이 될수가 있죠. 모든 콜은 소중한 법이니....
지용아!
네놈도 참으로 세상을 젓같이 산다
그러다 조만간 짤리겠네
여기 카페가 자랑질 하다가..
망할뻔 한곳.
저쪽은 수구들과 꼴통들 정치싸움에 곧 아작날듯.
애휴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