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에 발매된 Skid Row의 'Slave to the Grind'는 그들의 원래 글램 메탈 사운드보다 더 무겁고 음악적으로 성숙된 접근법이었어요. 전반적으로 더 헤비한 사운드로 자리를 내준 팝적인 요소가 더 부족하기 때문에 그들의 첫 번째 음반보다 훨씬 더 극단적이라고 여겨질 수 있네요. 이 음반은 헤비하고 그루브한 트랙부터 에픽 발라드, 거의 스래쉬 메탈 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곡들을 제공하고있습니당~ 사운드는 트랙마다 다르지만 모두 스키드 로우 사운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요. 이것은 리스너들이 반복해서 들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음반이에요. 많은 노래들은 단순하고 처음 들었을 때 쉽게 이해되고 모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귀에 쏙쏙 들어오고 있네요. 세바스찬 바흐의 놀라운 가창력은 말할 것도 없고 노래와 음악의 전체적인 구조가 본질적으로 단순하지만, 매우 잘 쓰여졌어요. 노래와 트랙이 잘 어우러지는 좋은 결속력이 있습니당~ Skid Row의 멤버들은 이 음반에서 그들의 작곡 능력을 훨씬 더 많이 보여주었고, 그들에게도 빛날 수 있는 순간이 주어졌던 트랙들을 보여주었지요. 이것은 Psycho Love에서 두드러진 베이스 리프, Quicksand Jesus & Wasted Time에서 12 스트링 어쿠스틱 기타 파트, In a Darkened Room에서 놀라운 보컬 스킬에서 볼 수 있어요. 이 모든 순간들은 그저 기교를 뽐내는 것처럼 보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곡들을 잘 섬기고 있습니당~ 프로덕션 또한 한 단계 올라갔고, 훨씬 더 타이트한 리듬 기타와 드럼이 특징적이며, 아주 강력한 사운드를 선사했어요. 12 스트링 어쿠스틱 기타와 보컬 하모니를 사용하면서 코러스를 동반한 슬로우 발라드 트랙이 더 돋보이면서도 음반의 다른 곡들과 이상할 정도로 다르지 않아요. 그들은 확실히 이 장르에서 가장 잘 알려진 밴드는 아니었지만 스키드 로우가 이후 하드 록과 헤비 메탈 음악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어요. Slave to the Grind는 분명 글램 메탈의 새로운 시대를 예고한 음반이었습니당~ 데뷔작보다 모든 방향에서 그 장르를 더 발전시켰어요. 더 무겁고, 더 빠르고, 더 잘 쓰여졌고, 레코딩되었어요. 이 음반은 계속해서 역대 최고의 클래식 헤비메탈 음반 중 하나로 기록될 꺼에요. 이 레코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다양성 중 하나이며 스키드 로우로 하여금 각고의 노력 끝에 얻은 두각을 명백히 드러내게 했습니당~
첫댓글 Lay down your soul to the gods rock `n' roll`~~ ^^
멋짐니더 우우
Metal Will Never Die!!!
GRRRR~!!! ^^ 알리사님의 영묘한 리뷰에 T.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