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가 망한지 쩜 대서리...
동네에 작은 음반 매장이라면 팔지도 모르게꾼여...
--------------------- [원본 메세지] ---------------------
-- 현존 네오 클래시컬 메탈 계열의 최대 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 러시아 출신 키보디스트 '비탈리 쿠프리(Vitalij Kuprij)'...
-- 아텐션(artention), 링 오프 파이어(ring of fire), 솔로앨범 3장을
-- 통한 그의 무한능력은 10여년 뒤까지 이어질 그의 탁월한
-- 키보딩을 입증시킨다.
-- 필자가 소개 할 앨범은,
-- 비탈리 쿠프리의 시작을 알리는 솔로 1집앨범이다.
-- 그의 솔로 앨범 중 3집과 더불어 가장 탁월한 역작이며,
-- 그의 편곡능력과 감각이 가장 빛을 발한 앨범이라 여기고 싶다.
-- 비탈리의 연주를 듣고있노라면, 위에서 아래로 물이 흐르듯
-- 아주 자연스러운 느낌과 인스트루멘틀적인 느낌이 서로 교차한다.
-- 한 마디로, 쇼팽과 드림씨어터의 느낌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
-- 해도 과연이 아니다. 스트라토바리우스의 '옌스 요한슨'이나,
-- 로얄 헌트의 '앙드레 앤더슨'도 비탈리 쿠프리와 어깨를 나란히
-- 하는 최고의 키보디스트이다. 하지만, 필자의 생각에서는,
-- 기교(테크닉)면에서는 비탈리를 능가하는 키보디스트는 없다고
-- 본다.(메탈 계열에서..)
-- 키보드도 리듬을 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듯한
-- 비탈리만의 곡 'Devided World'과
-- 클래식의 화려함과 헤비메탈의 시원함을 동시에 최상으로
-- 끌어올려놓은 'opus.1'... 등등
-- 앨범 9곡이 모두 최상이다.
-- 도도한척하는 일부 클래식 하는 사람들조차
-- 단번에 초라하게 만드는 이 앨범.. 필청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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