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onga.com/news/NewsStand/article/all/20230511/119254510/1
얘네들의 스탠스를 보니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1. 저짝과 토킹을 한다는건 아예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
언제나 생각하는 것이긴 하지만 쟤네들은 고작 문재인도(끽 온건우파)
처단해야 할 부모를 죽인 철천지 원쑤쯤으로 여기는 것 같긴 합니다.
밑간데 없이 막 뿜어져 나오는 저 적대감.
댓글들도 보니 '문재인놈을 쳐 주기자' '사회에 뿌리박힌 좌빨들을 청소하자'
와. 어떤면에서건 참으로 대단들은 한거 같음
2. 저짝 우파들이 철천지 원쑤로 여기는 다른 하나 소주성
소주성 (=최임인상)이 문정권 시기 구태의연하게 시행된거 개인적으로도
참 안타깝게 생각하긴 합니다.
국가가 토목추경같은걸 줄이고 EITC를 최임을 적용받는 전 근로자들에게
무조건 적용시켜서 임금인상분 = 민간부담분 + 국가보조분
이런식으로 짰으면 더 좋았을거 같은데
근데 어쨋건간 아쉬운건 아쉬운거고 우리나라 하단부 로동자들 마트캐셔, 청소직, 좋소
생산직 근로자들 등등이 세금띠고 180정도 받게된건 다 소주성의 공이죠.
아마 소주성이 없었다면 지금쯤 끽 155~160정도나 받았을까? 싶습니다.
요근자 나오는 통계데이터들을 보자니 뭐 여전히 수출이 압도적이긴 하나
내수도 비중이 쬐끔은 올라갔던데(요번분기 그나마 0.3% 성장이라도 찍은거도
내수가 생각보다 덜 폭망해서이다라는 자료도 있고)
이쯤이면 어느정도 가치는 있지 않았는가? 시픈데 말이죠.
그래 좋으다. 소주성 폐지하고 까짓거 출산율 한 0.3으로 가보즈아.
3. 기홍이류가 문정권을 까는거 중의 하나가 공공부분의 비대화 = 국가부채의
폭증인데 사실 말이지만 이 나라에서 민간부분의 케리는 (최소한 잠정적으로 )
끝났다는 생각입니다.
경기가 매냥 고만고만한데 민간이 투자를 늘릴 수도 없고 그래서 정부가 멱살잡이
하며 한국을 끌고 온 것이지요.
(각하정권 들어와서도 민간이 투자를 늘리고 있다는데 어디다? 미국에다요. 국내는
별 약빨도 없죠)
가장 대표적이었던게 노인 일자리. 이건 말 그대로 비효율인데
이 나라의 노인빈곤율이 끔찍한거 생각하여 보자면.
각하가 추진하겠다는게 민간형 노인일자리라던데 글쎄 민간이 노인일자리를
만든다구요? 청년도 안쓰는 판인데?
4. 부칸문제
2018년을 돌아보자면 트럼프와 정은킴이 맨날 누구 핵버튼이 더 큰지 지랄치다가
(그때 정말 주식다 패대기치고 금덩이나 사야하나 생각했었음)
평창을 계기로 갑자기 평화로 태세가 전환되었었죠.
굥각하께서 쌩뚱맞게도 김정은의 핵포기를 믿어서 우리군도 골병들었다는 이야기류를
하든데 그러면 그때당시 VIP가 어찌하면 되었을까요?
'국제사회 여러분 이거 다 구라이니 믿으면 안되요' 라 이야길 했었어야 하나?
아니 뭐 그때당시 문정권 관계자들도 끽 북의 추가적 핵능력을 억제하고 핵군축 할 수 있겠다
그 정도를 최고 전략목표로 세웠을거 같은데 어쨋건 대외적으론
블러핑을 칠 수 밖에는 읍죠.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라도.
5. 문정권 청산은 과거 좌파의 청산과는 달라야.
그냥 웃습니다. 각하의 굥정력. 좌빨엽관은 쳐죽일 엽관
우파 엽관은 굥정한 엽관.ㅋ
첫댓글 진짜 신앙의 영역 그 자체군요 ㅡㅡ;;;;;
그냥 정신병이죠 쟤넨 ㅋㅋㅋㅋ 인간이 아닙니다
..답없죠..
쿠데타 일으키고 탄핵 당하고 자당 전직 통 절반 이상이 콩밥 처먹거나 독재자인 정당의 흑서는 왜 안만든답니깤ㅋㅋㅋㅋ
아무리 봐도 1923년에 어울릴 법한 짓을 지금 하고 있으니
역사는 반복되거나
그냥 혼자 바보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