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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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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맞벌이 부부의삶 스크랩 키는 유전에 의하여 선천적으로 정해진다.
프로테인 추천 2 조회 2,646 21.03.10 13:03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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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3.10 13:12

    첫댓글 키 뿐 아니죠
    아이의 성적, 질병 등등 모든게 유전적 요인이 젤 강합니다.
    너무 잔인한 얘기라 밖으로 공공연하게 발표하지 못하고 있을 뿐이죠.

  • 작성자 21.03.10 14:02

    22222222222 무슨 영화 있었죠? 기억이 안나네요..

  • 21.03.10 13:15

    후천적 요인이 키에 영향을 주는 경우가 있기는 있습니다. 가난이라든가 질병 등으로 인한 영양불균형이 청소년기에 있었다면 유전적으로 나타났어야 할 키에 도달하지 못하는 경우는 있겠지요.

    영양불균형이 키에 영향을 못 준다면 세대별로 (식사도 제대로 못 하던 세대에 비해 밥은 잘 챙겨먹을 수 있는 세대에서) 키 차이가 확 나거나, 한반도 내에서 남한인에 비해 북한인의 키가 확 작아진 이유가 설명이 안 될 겁니다. (원래 일제시대까지만 해도 남한인의 키가 더 작았고, 북한인의 키가 더 컸으니 유전적으로는 북한이 더 키 커야 하거든요.)

    다만, 그런 문제가 없고 식사 정도는 다들 굶지 않고 할 수 있다면야 유전자대로 키가 나타나겠지요.

  • 작성자 21.03.10 13:17

    2222222맞습니다!

  • 21.03.10 13:20

    그건 영양공급이 제대로 안된 특수한 경우지 보편적인 상황은 아니죠
    그리고 이글은 후천적으로 키가 더 커질 이유는 없다는걸 증명하는글이고요

  • 21.03.10 13:27

    영향이 재대로 공급된다는 전제하의 이야기 같아요.
    부모와 아이 키차이가 나는 집이 많잔아요.

  • 21.03.10 13:33

    @야옹도사 제 이야기는 키가 '더 크기 위해서'가 아니라 유전적으로 나타날 '제 키에 도달하기 위해서' 청소년기 식사가 중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본문은 '뭔 짓을 해도 선천적으로 정해진 키보다 커질 수는 없다' 는 이야기고, 제 댓글은 '선천적으로 정해진 키보다 작아질 수는 있으니 그 점은 유의해야 한다' 는 이야기입니다.)

    과거에 비해서 현대에는 경제적 이유로 밥 굶을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적겠지요. 그래도 그런 아이들도 아직 존재하는 게 현실이고, 나아가 청소년기에, 특히 여자아이들의 경우, 과도하게 다이어트 하거나 하는 경우들이 종종 있는데, 그런 경우에는 제 키에도 도달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유전이 키를 결정하는 제1의 요소이긴 하나, 그게 밥 굶고 영양섭취 제대로 안 해도 원래 도달할 키에 도달할 수 있다고까지 보면 안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

  • 21.03.10 13:32

    @수돌예돌 수돌예돌님 의견에 동의... 무조건 유전 100인게 아니라 유전적 키에 도달하기 위해 잘먹이고 잘 재우는게 중요한듯요...제 친구 동생이 일란성 세쌍둥이인데 2명은 187, 1명만 어릴때 죽어라 안먹더니 지금 181이더라구요..

  • 21.03.10 13:18

    이글에 백퍼 동감함
    맨날 과학적으로 검증 타령하던 의사들
    저런 돈벌이에는 과학적검증을 눈감나봄..

  • 21.03.10 13:22

    아들 둘 3살 터울인테 똑같은 시기에 10센티미터 차이나요. 식사량 영향이 분명합니다.

  • 작성자 21.03.10 13:24

    글 이해를 못하셨네요..;;

  • 21.03.10 13:32

    본문은 그 이야기가 아닙니다..... ^^ 아무리 형제라 해도 선천적인 키 유전자는 다를 수 있어요. 형제라 해도 자기 유전자대로 서로 다른 키를 갖는 건 본문 이야기에 어긋나지 않습니다.

  • 21.03.10 13:41

    @수돌예돌 -육류 섭취, 우유 섭취의 양, 편식은 아이의 키와 관련성이 없었다.는 말에 동감하지 않는다는 말이예요.

  • 21.03.10 13:43

    @깊은밤의 서정곡 먹는 성향도 타고나는거고, 그게 키에 영향을 미치는거죠.
    그러니까 결국은 애초에 거의 정해진것...

  • 21.03.10 13:45

    @깊은밤의 서정곡 우유는 진짜 별상관 없는 듯요..저 우유 싫어해서 어릴적 하나도 안먹었는데 우유 잘먹은 저희 동생들보다 제가 제일 크고...울 아들도 우유 싫어해서 3살이후 우유 끊었는데- 학교 급식도 신청 안했어요... 지금 꽤 큰편이예여...

  • 21.03.10 14:43

    @잉명좀 할랍니다. 잘먹어서 큰게 아니고 잘먹기도 하고 키도 크기도 한거예요. 아니면 키가 크기위해 잘 먹어지는 거겠죠

  • 큰키 유전자를 타고 나면 잘먹으면 잘먹을수록 유전자에 미리계획된 키에 가깝게 큰다는 소리죠. 큰키 유전자도 영양이 부실하면 못큽니다
    일제강점기때 지나서 영양상태가 좋아지니 폭발적으로 키가 커졌잖아요. 아시안중에 한국인 키가 제일 크다는거.

  • 21.03.10 14:09

    울남편 180 저 165
    근데 21살 울딸 160.... (아들은 179)

    딸 키때문에 속상해요...

    왜 유전자도 제대로 못받고 ㅠㅠ

  • 작성자 21.03.10 14:13

    헉...비슷해요...우리랑 ;;;
    남편 177 나 169
    아들 183 딸 160

  • 머리는요... 아들머리 ...

  • 21.03.10 14:32

    제 아들 경우 2킬로 대로 작게 태어난 것도 키에 영향 준 것 맞는거 같고, 애가 저게 먹어서 원래 키대로도 못 큰 것도 있는 거 같아요

  • 21.03.10 14:35

    정해진 유전자가 있다. 그런데 그 유전자의 부모와의 연관성은 모른다? 정해진 유전자도 어차피 알 수 없다?

  • 21.03.10 14:40

    우유먹고 키컸다는것도 키가 크려니 에너지원이 많이 필요해서 먹고싶었던것 뿐이네요. 가지고 태어난 유전..맞는 듯 합니다

  • 21.03.10 14:43

    아들아 미안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1.03.10 14:45

    거의 99.999% 죠

  • 21.03.10 14:59

    나이들면서 보니 좋은 유전자가 최고예요.
    물론 후천적으로 노력에 의해 바뀔수는 있으나 좋은 유전자가 중요하더라구요.

  • 21.03.10 15:14

    유전자의 중요성을 다시 실감합니다..!!

  • 21.03.10 16:39

    어느정도 정해져있기야 하겠지만.
    우리나라 애들이 과거 부모세대보다 키가 큰것은 갑자기 자식세대 애들 모두 유전적으로 더 큰 성질을 타고난 것은 아니겠지요.

    또한
    북한애들은 작고 우리는 큰 이유가 휴전선 설정할 때 유전적으로 작은 애들 위주로 북한에 넘어가서는 아니죠.

    영양에 따라 수센치는 변동하는 것이겠죠.

  • 21.03.10 17:15

    출생체중이 많이 나가면 키도 큰다는거에요?
    제아들이 3.8 에 태어났는데,
    너무 안먹고 식성도 까다로워서 지금 중1인데
    작아요. 엄마키는 166 아빠키는 173 정도.
    키 크겠죠?

  • 21.03.10 19:12

    유전자 조작 회사에 투자를 해야하나... ㅎㅎ

  • 21.03.10 19:28

    가타카 생각난다는..ㅎㅎ

  • 21.03.10 19:41

    좋은 유전자를 받았는지 아닌지는 커봐야알죠?? 정말 좌절입니다 ㅠ 울아들 어쩔ㅠ

  • 21.03.10 20:19

    유전자도 큰비중을 차지하겠지만
    수면 및 먹는것과 운동 등에 따라 충분히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저희애들 예상키 최고 173으로 나왔었는데 현재 대딩
    고딩 185,179이예요.

  • 21.03.11 06:07

    출산시 저체중이라 걱정이에요. 너무 작은데 성장호르몬 맞추는데도 작아요 ㅜㅜ

  • 작성자 21.03.11 07:39

    울 아들도 2,7키로였어요...지금 183입니다..

  • 21.03.11 07:46

    @프로테인 급성장이 언제 되었나요? 중1인데 141이라 걱정되요

  • 작성자 21.03.11 09:26

    @익명으로함 우린 중학교 졸업할때도 작았구요...고등학교 가서 엄청 컸어요...2차 성징이 늦게 나타나서 졸업할때 겨털 없는게 고민이라 할 정도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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