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매매시 매도인의 의 근저당 처리 문제

[나브랭이]

안녕하세요?

이번에 처음 집장만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근저당 처리 문제 때문에 걱정이 되서 문의드립니다.

계약시에 부동산에서 잔금치를때 부동산에서 직접 은행에 상환하고

등기권리증 등 기타 문제를 해결해 준다고 하는데...

저 역시 은행에 일부 대출받고 진행하는 거라

당일에 매도인 근저당 해지하고, 또 저의 대출건으로 근저당 설정이 가능한지

어떻게 일처리 되는지 경험하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촛대봉(50in50)]

모두 가능합니다 법무사가 알아서 합니다

[나브랭이]

답변 감사합니다.

[하안동 강희만공인]

님이 대출을 일부 발생시킬거라면(아니어도) 문제 없습니다. 대출일으키는 은행에서 알아서 정리를 해줍니다. 잔금일에 중개업소 사무실에서 이미 정산할 것을 준비할 것이며 매도인에게서 이에 필요한 것은 돈입니다. 그러니 님은 그냥 지켜보시면 됩니다. 혹 부동산 가격에 비해 과도한 대출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경우에는 한퀴에 정리를 하는게 좋습니다. 근저당권에 있는 것은 쉽게 처리가 가능합니다만 갑구에 있는 것(가등기 가압류 가처분)은 가급적이면 접근하시면 엄청 위험합니다.

[나브랭이]

속시원한 답변 감사합니다.

[하늘아래.]

한마디로 말하면 그자리에 모여서 동시에 처리합니다. 즉 매수자가 은행에서 빌린 돈으로 매도자의 은행가서 빚갚는 동시에 다 같이 등기소가서 근저당해지 서류와 소유권이전, 근저당 설정 서류를 동시에 들이밉니다. 서로 못믿기때문에 다 같이 모여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