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영상규격을 말할때 각 기기에 디스틀레이 되는 해상도, 즉 가로 세로 사이즈를 기준을 아날로그 DVD, DV, HDV, HD, Full HD등을
구분하고 있습니다.
먼저 그림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00001_01.jpg 00001_01.jpg](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camuser.kr%2Fzbxe%2Ffiles%2Fattach%2Fimages%2F416%2F5158%2F00001_01.jpg)
위의 그림은 일반적인 규격을 나열하였습니다.
>>>위 그림에서 잘못된점
1)HDV포멧 : 해상도를 1440X1080으로 표기한 부분은 문제가 있습니다.
1440X1080은 소니만의 방식이며, 소니만 주로 사용을 합니다.
HDV는 1920X1080 또는 1280X720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2)DVD포멧 : 해상도를 640X480으로 할수도 있지만, DVD의 해상도는 720X480입니다.
이 외에도 320 x 240 , 352 x, 240, 1280 x 720 등 포맷이 있습니다.
이런 기준으로 영상 규격을 말하게 되며, 이 기준으로 보았을때 1080i, 1080P는 HD 포맷 중에서도 영상을 재현하는 기술중
인터레이스 방식( i ) , 프로그래시브 방식( P )로 구분되는것입니다.
즉 가로 주사선이 1080 으로 재생되는데 그 기준이 프로그래시브냐, 인터레이 방식이냐 차이입니다.
그럼 다음 그림에서 1080i 와 1080P으 차이를 아실 수 있을것입니다.
![00001_02.jpg 00001_02.jpg](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camuser.kr%2Fzbxe%2Ffiles%2Fattach%2Fimages%2F416%2F5158%2F00001_02.jpg)
즉 위의 그림에서 보듯이, 1080i 는 두 프레임을 기준으로 했을때, 한 프레임은 짝수선만 주사하고, 한 프레임은 홀수선만
주사하는 방식을 인터레이스 방식이라고 하고, 사진처럼 두프레임 모두 주사선을 전부 뿌려 주는 방식을 프로그래시브(P) 방식이라고
합니다.
이젠 이해 되셨나요..?.. 추가로 정보를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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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i와 1080p의 차이점
먼저 우리가 흔히 보는 TV해상도를 이야기할때 480i, 480p, 720p, 1080i, 1080p등의 숫자를 보게 되는데
이 숫자들은 화면의 세로선의 갯수를 이야기한다.
즉, 480i는 640x480을, 720p는 1280x720을, 1080은 1920x1080을 의미한다.
앞에 붙은 1080은 앞서 언급한 것처럼 세로선의 갯수(수직 주사선의 갯수)를,
뒤에 있는 i와 p는 각각 인터레이스 스캔(Interace Scan)과 프로그래시브 스캔(Progressive Scan)을 의미한다.
인터레이스 스캔 방식은 TV가 선보여지던 시기에 우리가 볼 수 있었던 CRT TV가 나오면서 시작된 개념인데,
짝수라인과 홀수라인을 번갈아가며 뿌려주는 방식이다.
즉, TV 세로화면이 1부터 10까지라인이 모여 하나의 화면을 구성한다고 가정했을 경우, 인터레이스 방식에서는 처음엔
1,3,5,7,9 라인을 뿌리고, 그다음번엔 2,4,6,8,10 라인을 뿌려 하나의 화면을 구성한다.
이렇게 번갈아 뿌려도 하나의 화면을 완벽히 볼 수 있는 것은 우리 눈의 인식 속도보다 번갈아 뿌리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이다.
이와는 반대로 프로그래시브 스캔은 1부터 10까지의 모든 주사선을 한번에 뿌리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우리가 보는 PC 모니터 화면이나 PDP, LCD TV 등은 모두 프로그래시브 스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미국이나 일본과 함께 우리 나라에서 쓰이는 HD TV 화면 규격이 1080i 라고 하는 것은 1920x1080의 화면을 인터레이스
방식으로 뿌린다는 말이된다.
이 경우 1080i는 세로 주사선은 1080개이고 인터레이스 방식이기 때문에 절반은 데이터 정보가 없는 빈줄이지만 인간은
그 빈줄을 인식하지 못한다.
이경우 1920x1080 해상도의 HD영상을 감상하는데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이를 PC모니터와 같은 프로그래시브 방식의 디스플레이 환경으로 가져오면 신호 방식으로 인해 손실이 생긴다.
(우리가 흔히 PC모니터에서 볼때 계단현상이라고 함)
즉, PC 모니터는 프로그래시브 방식이므로 세로 주사선이 한번에 뿌려져야하고 이로 인해 1080개의 수직 주사선은
540개로 바뀌게 된다.
화면의 전체 가로 세로 비율도 맞춰지게 되므로 1080i는 960x540 해상도가 된다.
따라서 1024x768 해상도의 일반 CRT 모니터에서도 충분히 감상은 가능하다.
현재 HD영상의 규격은 1080i와 720p 두가지가 있는데,
위와 같은 원리로 따져보면 일반 TV에서는 1080i가 1920x1080 해상도를 보이므로 해상도가 높지만, PC나 평면
디스플레이에서는 1280x720 해상도의 720p 방식이 더 높은 해상도를 보임을 알 수 있다.
>>>1080i Vs 720p 화질 우위 문제점
PC나 평면 디스플레이에서는 1280x720 해상도의 720p 방식이 더 높은 해상도를 보임을 알 수 있다.
===>이 문제는 다소의 문제가 있습니다.
보통의 HD영상은 거의 대부분 압축을 해서 영상을 저장 복원(재생)을 합니다.
그래서 1080i Vs 720p 화질 우위 문제는 해성도와 i/p방식도 중요하지만,
압축률에 따라 그 화질 차이가 다릅니다.
또한 두 방식을 같은 압축률로 저장을 했다해도 해상도(화질)는 큰 차이는 없습니다.
화질의 차이라기 보다는 빠른 동영상등에선 p가 좀더 안정적이고, i가 다소
떨림이 있을수 있다는 표현이 좀더 정확할듯 합니다.
앞으로 출현할 트루 HD인 1080p는 1080개의 주사선이 한번에 뿌려지기 때문에
PC나 프로그래시브 방식의 디스플레이에서도 1920x1080 해상도를 그대로 감상할 수 있어
궁극의 HD 화면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용어 표현의 문제점
앞으로 출현할 트루 HD인 1080p....
1080p는 흔히 Full HD로 부르고 있으며, 앞으로 출현할 화질이 아니고,
현재 사용되는 화질 표현 방식입니다.
현재 블루레이같은 미디어에 주로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것이 더 좋다라고 하는것은 물론 유저의 몫이지만..
대체로 빠른 영상에서는 그래도 인터레이스가 낮다는 분도 있고, 정지된 영상의 경우 프로그래시브가 낮다고 하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요즘은 프로그래시브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1초에 60장을 뿌려 주는 방식에서 업스케일링을 하여 102장을
뿌려 주는 기술이 등장하고 있는것이다
>>>60Hz Vs 120Hz
위에 표기에 오타가 있는듯 합니다. 102장==>120장이 아닌가 합니다.
여기서 60Hz Vs 120Hz의 논란이 있기에 이 부분도 다소의 문제가 있습니다.
현재 HD방송(1080i/60장)이나, Full HD(1080p) 같은 블루레이도 24장의
그림만 있어도 충분 합니다. 그래서 잔상이 생기는 이유는 120Hz가 못되어
생긴다기 보다는 패널의 처리속도(응담속도)가 떨어져서 못해주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또한 120Hz LCD TV의 경우 1080/60i나 1080p/24p의 그림을 임의로 120장으로
만들다보니, 오히려 눈에 거슬리는 "물결 잔상 현상"이 발생해서 더 어지러운 느낌이
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에서는 120Hz의 실효성 논란이 있는것도 사실 입니다.
물론 120Hz LCD TV도 제품에 따라 60Hz보다는 부드럽게 처리를 해주고는 있지만,
120Hz도 "물결 잔상 현상"과 같은 문제가 있을수 있어, 상호 장단점있기 때문에,
120Hz 선택에도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결국 120Hz의 실효성 논란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면, 촬영된 영상소스도 120장으로
촬영해 보여주는 "1 To 1"방식이 되어야 진정한 120Hz가 구현되지 않을까 합니다.
첫댓글 오늘도 한 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와 이제야 저도 이해를 했습니다.^^ 이군배님 고맙습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는것이 아니라면 1920x1080i의 실제 데이터전송은 1/60초당 1920x540입니다. 본문중의 960x540은 약간의문시 되네요.
또하나, (i)냐(p)냐에 의한 영향을 이야기 할때, 소스(방송국 신호)냐 싱크(TV)냐 하는것을 분명히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요근래의 FPTV(LCD/PDP)를 이야기 한다면 (i)방식으로 인하여 화면떨림을 느낄 수는 없을거라고 여겨집니다. 기본적으로 IPC(Interlace-progressive converter)를 통해 최종 뿌려지는 화면은 Progressive 방식으로 되기 때문입니다.
보충하자면 근래의 IPC가 소스 그대로 홀수 시간대에 짝수를 비워(블랙)두는 형태는 없다고 보시면됩니다.(만일 그렇다면 쥔장님께서 말씀하신 화면떨림이 있을수 있는 형태겠지요) 그렇기 때문에 화질의 저하는 원 본문중의 계단현상등으로 나타날수 있습니다.(IPC성능이 좋을 수록 이런 현상은 줄어들게 되겠지요)
보충 설명도 너무 친절히 잘 설명해주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위 본문의 글이 어떤분이 쓰셨는지는 모르지만, 상당히 알기쉽게 잘 정리를 하신 글입니다. 다만, 중간에 일부 오류나, 표현의 문제, 오타가 있는것을 빼면, 동영상을 배우는데는 아주 좋은 참고 자료가 될수 있다고 보여 집니다.
네, 동감합니다. 글을 올려주신 최상운님과 수정을 해주신 쥔장께 감사드립니다 ^^
굉장한 태클들이십니다...늙은이가 주책인가 봅니다 죄송합니다 후덜덜^^
죄송합니다. 나쁜 의미로 답글을 단건 아니었습니다. 다만, 이러한 정보가 혹여나 잘못 전달이 되면 안되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을 지적한것입니다. 기분이 상하셨다면, 사과 드립니다. 하지만, 일부 부분만 수정이 된다면, 정말 훌륭한 글이 아닌가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