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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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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다가 하도 오줌을 싸서 방수카바 씌우고 전기장판도 비닐로 된 걸 사다가 까니
이불에 오줌 싸면 이불만 빨면 좀 낫더라구요
나름 속으로 성공했다 싶었지요 그런데 그건 만고 저 혼자 생각이였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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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하다 방수카바에다가 오줌을 쌌는데 저 부분에다가 쌀려면 어떤 폼을 하고 싸야 할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기술점수 100점 줘야 할 거 같아요
이엠으로 닦았는데 냄새가 나서 락스로 또 씻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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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이불 베개 이런걸 다 치워 버리니 베란다 티코아빠 깔고노는 매트에다가도 오줌을 쌌는지
이상한 냄새가 나네요 티코아빠 빨아 달라는데 빨아보니 너덜너덜 해서 버리고 다이소 가서
무늬매트 하나 사다줬네요 티코 덕분에 집안 물건을 새걸 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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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개는 하도 빨아서 솜이 기어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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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캄보디아 여행가서 산 라텍스 베개는 살아 남았는데
국내 락텍스 베개들은 솜이 부풀어서 반쪽으로 나누어지면서 사망한지 오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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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에는 항상 이불이 널려 있고 작은 방 의자 위에도 대충 마른 이불은 의자 위에로
새로 빤 이불은 건조대에서 말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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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도 말통으로 이엠도 말통으로 사 놓고 쓴답니다
참 집사 안심심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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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판에 불을 넣어주니 티코랑 잔디랑 아주 좋아라 하네요
집사만 힘들지 머 냥이들은 사는데 지장 없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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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ㅋㅋ 티코는 육중한 몸임에도 불구하고 침대모서리에 아슬아슬 걸치고 오줌을 쌋기땜에 추가점수 10점 얹어줍시다!!!
어떤자세인지를 봐야 기술점수가 제대로 나올텐데... 티코야... 집사가 편해보여 운동시켜주려고 그러는거야?? 마루는 태어난지 한달도 안되가 모래보두만 그위에가서 쉬야하고 끌어덥던데... 티코는 왜그러능거샤.. 내 진정 궁금타 궁금해.. 에커한테 한번 물어보시면 어떨까요? 난향님??? ㅋㅋㅋ
저... 완전 공감요..ㅠㅠ
울집 후추 끌어안고 쫒겨나기 직전이야요...;;;
정말 걱정되네요. 오줌 아무데나 하는거 제일 큰 고민중에 하나인듯요. 한장소에 계속 뿌리면 그곳에 사료그릇을 가져다두면 안 한다고 해요. 먹는 곳에는 오줌테러를 안 한다고 해요.
저희집도 쫓겨나기 일보직전이여라 ㅋㅋ
진짜 장난 아니예요 ㅠ.ㅠ
야 티코 너 엉디좀대라 맴매좀ᆢㅎ
ㅋㅋ 난향님 부지런하신 걸
티코가 너무 잘아네요.
티코야 아이큐 검사해 보자
참 저런곳에까지 오줌 뿌린다는게 정말...상상이 안되고..난향님 걱정되요. 빨래도 빨래지만 함 힘들잖아요. 티코가 제발 개과천선해줬으면...가까이 살면 난향님 만나 위로하고 싶다옹~~~
집안 일의 반이 티코 뒤치닥 거리네요 힘에 부칠땐 짜증도 나고 힘드네요
자고 있을때 싸버려서 하루에 이불이 두서너채가 나오네요 점점 심해지내요
방법을 찾을려고 해도 방법이 없는게 답답 하네요
티코야 어짜든둥 건강하거라~~
저렇게 콩이랑 잘지내는거보니,,, 난향님만나 정말 다행이라는생각이 드네요,,,
독한인간 만낫으면 티코,,, 아찔하네요,,,ㅠㅠ
저가 힘들면 보통 사람들은 견디기 힘들정도네요 진짜 아찔하죠 ~
티코 전용 기저귀가 시급합니다!!!
에궁~~~
영역표시를 침대에 하네요
티코야!
엄마 힘드니 다른 곳에 하면 안되니????
냥이들이랑 행복하세요
티코의 기술점수보다 난향님의 인내심에 점수 10000000000000000000점!!!!!!!!!!
인내하지 않으면 답이 없잖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