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여송 서복례 화백 (남동구문화예술회 회장)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13번째개인전

[서복례]

             2009년4월17일 여송 서복례 화백 (남동구문화예술회 회장)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13번째개인전을

             한신다하여 평소 알고지내던 금빛 박혁남 서예가와 동행을 하게되었다..

이번 서 화백의 개인전에서는 ‘비룡재천(飛龍在天)’, ‘솔뫼 성지의 봄’, ‘송암청천’, ‘봄 나들이’등 소나무를 주제로 한 수묵담채화 100여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 첫날인 17일에는 무용 명인인 임수정 교수(경상대 한국무용과)와 음악가인 박미루씨 등이 출연해 소나무의 깊은 뜻이 담긴 춤과 음악을 공연하는 퍼포먼스도 펼쳐졌다.

개인전행사식전에 테이프커팅이있었다.

많은 내외귀빈이 찿아주셔서 전시회를 축하해주셨다..

“우리 민족의 상징인 소나무의 강인하고 굳건함이 좋아 소나무를 닮고 싶은 마음입니다.”

한복을 단아하게 차례입으시고 행사에 임하시는 화백님의 얼굴엔

약간의 긴장감이 베어있는듯 보였지만 이내 푸로 화백으로의자세로

퍼포먼스도 하셨다..

 화백님의 많은 작품이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의 전시실에 전시되어 있다.

행복남동발전연구소 사무국장님도 만나뵐수있어서 기념촬영.

의곡 박혁남 서예가님이 지인들과 담소를 나누고 계십니다.

무용 명인인 임수정 교수(경상대 한국무용과)의 승무춤으로 이날전시회를 빛나게 해주셔서

참관인들에게 또하나의볼거리를 제공하셨다..

저역시 평소 찍고싶었던 내용이었기에 연신 셧터를 눌렀지만

외장후래쉬를 준비하지못하고 용도에맞는 렌즈를 가져가지못하여

생각했던 멋진 포즈는 나오지못해서 조금은 아쉬웠다.

서복례 화백의 즉석 퍼포먼스..

음악가인 박미루씨 ↓

한편에서 서복례화백님의 퍼포먼스

그리고 그옆에선 임수정 교수(경상대 한국무용과)의 승무춤

박 미루씨의 북연주 아주 환상적인 기념행사였습니다,

밀림의 왕 사자가 포효하듯한 북연주는

화백님의 주소재인 소나무와 어울려 한민족의 기상을

가슴벅차게 감동으로 밀려왔습니다.

마지막으로 사무국장님과 새마을 협의회회장님이신 남기보회장님의 기념촬영..

부랴부랴 가는바람에 배터리도 바닥이나서 더는 촬영하지못해못내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