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서함으로 금감원의 노란 서류봉투가 들어왔습니다.
안이 제법 두툼하더군요..
서류봉투개봉하니 속에 하얀 금감원 로고박힌 일반편지봉투가 무려 9개가 들어 있더군요.
파란직인으로 "소비자보호센터국"이라고 찍히고 받는 사람에는 주소없이 이름만 달랑 표기...
지금부터 호명하겠습니다^^(가운데 글자는 x처리<==이건 제가...개인정보보호를 위해 ㅋㅋ)
1.송x규님. 2.배 x자님, 3.송x필님. 4.박x업님, 5.김x만님, 6.이x헌님, 7.오x관님, 8.윤x례님, 9김x범님,
이상 9분입니다.
1차 답변일 겁니다. 이후에 30여분의 민원인이 더 계시니 똑 같은 내용 또 들어 오겠지요..
근데 골 때리는 것은 비씨측에서는 금감원에 이렇게 할 것이다..라는 대화만 하였는데 금감원에서
대변인을 자체하여 답변문 작성하여 발송하였네요...
금융권을 위해서라면 못 하는 것이 없는 금감원이지요..얘라이 쓸개빠진 인간들아!!ㅉㅉㅉ
확실한 것은 비씨카드에서 전산작업의 진행방향이 정하여지고 작업의 마무리를 알 수 있을때
먼저 "면클"에 답변내용을 통보하여주고 개별민원의 답변을 하겠다는 의사를 하루전에 저와 유선상에
통화로 정확하게 밝혔으며 이후 "면클"회원님들이 발생시킨 민원에 대한 답변은 모두 보류되어 있는 상태라는
것을 분명히 하였습니다.
우리가 지적한 부분인 홈페이지상의 플러스카드 표기문제와 클릭하였을 시에 나타나는 은행연합회 집중정보로 인한 거래
중지중인 카드.. 이부분은 "정상"으로 변경되는 것은 100%입니다.
위의 내용으로 인한 홈페이지상의 사은품신청등의 차별도 모두 해소가 되는 것 입니다.
곧 우리회원님들의 승리이자 "면클"의 승리인 것이지요.
이렇게 하나씩 차근차근 바꾸어 나가자구요....
이번에 조금 아쉬웠던 것은 약5일동안 민원을 진행하신분이 40여분이 채 되지 않았다는 것 입니다.
그러나 작은인원의 민원이라도 대한민국 최대카드사인 비씨카드의 홈페이지 내용을 변경토록 하였습니다.
저 카페지기 희망이의 욕심은 최소한4.000여분의 민원이 집중이 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욕심인가요...
결집하고 단합하는 "면클"이 그들은 무서운 것 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 이지요..
다음에는 모든 회원님들 모두 참여하실 거죠?
대답이 시원찬으면 앞에서 나가시는 분들 사기가 저하됩니다.
언제까지 함께 하여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지금 온라인상에서 거론하지 않은 부분에 많은 회원님들께서 직접 부딪히시고 경험하시면
막힌 벽을 털고 있습니다. 신용정보조회기록<==이까이것 괘의치 않습니다.
우리"면클"에는 선두에 서는 운영자들이 있지만 기꺼이 마루타를 자청하시여 금융권과 맞짱뜨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내가 받았던 차별을 수긍하는 것이 아닌 돌파하고자 하는 분들이십니다.
이것이 진정한 면책자 자신을 위한 일이고 전체적인 면책자들의 권리 찾기입니다.
그러면서 한발짝씩 나아가는 우리"면책자클럽"이 되겠습니다.
민원에 동참하여 주신 분들과 응원하여 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과 사랑한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p.s: 또 다른 승전보를 우수회원이신"민결"님께서 오후에 올려 주실 겁니다.
민결님 수고하셨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170240C49B0E955CD)
![](https://t1.daumcdn.net/cfile/cafe/1270240C49B0E955CE)
![](https://t1.daumcdn.net/cfile/cafe/1370240C49B0E955C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