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하나 달랑 올려놓고는 그간 체크를 못했었다.
암튼, 모두 모두 다시 연락돼서 넘 반갑다.
호선년(?), 애주, 정미, 경미, 수정,... 등등...
기현이 가시나도 덩달아 한마디 올렸두만.
그려, 난 잘 지내고 있다. 시간이 벌써 이렇게 흘렀네.
그간 한두 다리씩 건너건너 누가 결혼했고 누가 뭘하며
사는지 조금씩 듣게 됐는데.
이젠 이캐 바로 뚤리게 됐네. 용버미덕분에. 고맙다.
낼 모레가 추석이래미? 좋겄네.
나도 그나마 한국회사에 다니니까 떡값은 나오겠지.
떡값받아서 떡같은 '빵' 사먹어야지.
나도 다음주엔 다른 곳으로 1주일 휴가가기 때문에 네들이 추석맞는 거만큼 붕뜬다. 설렌다.
여기랑은 다른 35도를 오르락 내리락하는 따뜻한(?) 곳으로. 좋겄지?!
그러고나면 10월부터는 휴가도 없고 한 6개월간 무슨 재미로 살까 걱정이다. ..^.^
암튼, 다들 추석 잘 보내고.
조만간 다시 보자고.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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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반가워이!!
우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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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9.09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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