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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소 ( 餘 談 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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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앨범/산행사진 지리산 옛길 / 구름에 달가듯이 가는 나그네
여담소 추천 0 조회 48 08.12.10 10:01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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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12.10 11:12

    첫댓글 의미(mesning)와 형식(form)의 대비로도 이해할 수 있고... 언어의 우상(愚像)에 빠지지 않도록 노력하지만 ... 저자의 의도를 저자가 아닌 이상 완전하게 표현할 수가 없다... 어차피.. 내 나름대로의 주관적 깨달음으로 나타내야 할 것이다... 어떤 해석도 옳바를 수 가 없다. 지은이의 표현을 내것으로 옮길 때... 희열의 강을 건널 것이다.... 무어? 지은자가 그리 대단한 가.... 유치로부터.. 깨달음의 경지까지... 언어..글자가... 나를 희롱할 터인데.... 그래서 내 주관이 더욱 의미가 있다고 본다. 굳이 객관화하는 모순 속에 빠지지 말아야 한다고 본다. 08.12.08 23:59

  • 08.12.10 11:41

    달과 물 소냐무를 비유해서 해석을 멋지게 하셨네요.....감사해요

  • 작성자 08.12.11 21:30

    공주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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