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귀한 은혜로 우리를 위해 수난의 길을 피하지 않으시고 달려오셔서 우리의 소망이 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지난 수요일부터 어제까지 3일간 진행된 들꽃 순복음교회 부흥성회가 어제로 은혜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늘 부족함을 느끼며 하고 나면 온전히 성령님을 순종치 못한 내 모습에 후회와 당황이 남습니다.
금번 성회를 하면서 주님은 제게 두 가지의 갈망을 주셨습니다.
하나는 글과 감동으로만 천국과 지옥을 전할 수 없으니 천국을 보고 싶은 강렬한 열망입니다.
말씀을 통해 천국과 지옥에 대해 많이 듣고 배웠지만 또 믿어지지만 그 정도가 아니라 진정한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약간의 천국을 잠깐 보기는 했지만 그 진면목을 보고 싶습니다. 바울이 보았던 그 황홀함을...
두번째는 철저한 성령님의 이끄심을 따라 가는 사역입니다.
성령님께서 완전히 저를 장악하셔서 온전히 이끄시는 그 자리로 나아가고 싶습니다.
임재아래 펼쳐지는 사람이 만들어내는 것이 아닌 하나님이 행하시는 구원을 보고 싶습니다.
3일간의 성회속에 주님이 어떻게 일하셨는지... 많이 궁금하고, 앞으로 교회속에 어떤 일을 구체적으로 증거로
드러내실지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행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온전한 주님을 전하는 통로가 되기를 원합니다.
늘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시는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정말 작은교회속에 일어나는 하늘 부흥의 그 날이 속히 오기를 간절히 간절히 기도합니다.
박정제 목사 드림.
첫댓글 목사님의 사역위에 성령님의 기름부음의 은헤가 넘치고 .. 사역하는 곳 곳 마다 하늘부흥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홧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