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송년기행
(청풍명월관광 대형버스 운행 합니다!)
동해묵호 논골담길,묵호등대전망대,스카이밸리,해랑전망대,묵호 수산시장
해외보다 더 해외같은 이국적인 기행지 강원종합박물관
올해도 벌써 11월의 끝자락 입니다.
저물어 가는 한 해를 뒤돌아보며 남은 12월 한 달 후회 없게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12월 둘째 주 기행은 동해의 푸른 바다와 함께하는 겨울철 미식기행을 진행합니다
오전 묵호 논골담길,묵호 등대전망대,도째비골 스카이밸리,해랑전망대코스로 기행후
묵호항 활어회센터에서 싱싱한 횟감구입,활어회센터 2층 상차림식당에서 점심식사합니다
점심식사후 묵호수산시장을 방문 개별자유 시장투어를 진행 합니다.
논골담길은 벽화로 유명한 동해시 묵호동의 논골담길 감성 벽화로 눈길을 끌고 있는곳 이며 논골담길 인근의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와 함께 연중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묵호권역 대표 감성 관광지이자 인기 명소입니다.
귀가 길에는 해외보다 더 해외같은 이국적인 국내여행지 삼척시에 위치한 강원종합박물관
을 방문 합니다
* 시 간 계 획 *
* 기행 일시 : 2023년 12월 10일 (일) (09:00 ~ 21:10 )
* 기 행 지 : 동해시 묵호 (안내지도 코스참조)
기행코스 : 논골담길(벽화마을)
묵호등대 전망대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해랑전망대
묵호항수산물활어센터(중식-횟감구입, 회, 매운탕 중식)
묵호수산시장 투어
강원종합박물관(삼척시소재)
* 시간계획 : 07:00 제천출발~영월~태백방면운행
10:00 묵호도착
10:00 ~ 12:30 논골담길,묵호등대전망대,스카이밸리,해랑전망대 기행
12:30 ~ 13:30 활어회센터방문, 중식
13:30 ~ 15:00 묵호 수산시장투어
15:00 묵호출발
15:40 강원종합박물관 도착
15:40 ~ 16:40 박물관 관람
16:40 강원박물관 출발
19:00 제천도착,해산
*참가대상 : 희망자 40 명선
*참가회비 : 1/n (버스임차료, 중식대, 박물관입장료외)
*회비는 참가인원 최종 집계 후 소요경비산출 추후공지 합니다
*기 타 : 가) 방한복,방한모 착용
나)간식 지참
다) 댓글 및 문자통보 접수
논골담길 기행안내도
묵호수산물회센터 - 묵호등대 전망대 / 거리600m, 도보 10분소요
(제일선호하는 길 논골 2길)
묵호수산시장
논골담길이 있는 묵호등대 전망대에서 보는 묵호항구와
바다 전망은 으뜸입니다
동해시 묵호동의 묵호(墨湖)는 바닷가에 물새가 유독 많이 모여들어 ‘새도 검고 바다도 검다’는 의미로 ‘먹 묵(墨)’자를 써서 붙여진 이름이다. 묵호동 논골 벽화마을에 가면, 묵호는 골목 어귀 판잣집 사는 아이의 이름처럼 친근하다. 묵호에는 파란 하늘을 머리에 이고 등대까지 걸어가는 동안 몽실몽실 정겨운 이야기가 피어나는 논골담길이 있다.
묵호동 논골마을은 1941년에 개항해서 성업을 이루었던 묵호항의 역사와 치열한 삶의 무게가 고스란히 담긴 마을이다. 무연탄과 시멘트 운송으로 묵호항이 호황이었던 시절, 논골마을 사람들의 삶은 남루하지만, 활기로 넘쳤다. 항구 뒤편 묵호동의 비탈진 언덕에 지어진 판잣집 사이의 골목은 질퍽한 흙길 때문에 논골마을이라 불렸다. 사람들은 언덕 꼭대기에 생선을 말리는 덕장으로 오징어, 명태를 지게나 대야로 날랐다. 오징어 더미에서 떨어지는 바닷물로 늘 질었던 골목은 ‘남편과 마누라 없인 살아도 장화 없이 못 산다’는 명언을 남겼다. 그래서일까. 논골담길에는 유난히 장화 그림과 소품이 많이 등장한다. 담벼락 위, 아이가 신던 장화에는 들꽃을 심어놓았다. 땀과 바닷물에 젖었던 장화도 이젠 아련한 추억의 풍경이 되었다.
논골담길은 4개의 골목으로 이어진다. 논골1길과 논골2길, 논골3길, 등대 너머에 등대오름길이 있다. 묵호항 수변공원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논골1길에서 시작한다. 논골1길에서 바람의 언덕 전망대를 지나 논골2길, 논골3길을 걷고 나면 끝자락에 묵호 등대가 나오고 등대오름길로 향한다. 막상 걷다 보면 마음을 당기는 그림을 향해 발이 먼저 가서 어느새 코스는 별 의미가 없어진다. 최근 논골1길 가는 길에 바닥 벽화와 감성 벤치가 새로운 포토존으로 등장했다.
어느 길로 오르든 논골담길의 끝자락엔 묵호 등대가 나타난다. 해발고도 67m에 위치한 묵호등대는 동해, 백두대간의 두타산, 청옥산과 동해시를 한눈에 조망하는 곳에 있다. 하얀 등대 아래 파란 바다를 배경으로 이국적인 풍경의 카페와 펜션들도 아름답다. 코발트블루의 바다를 바라보며 시원한 음료 한 잔으로 땀을 식히는 순간, 힐링이 따로 없다. 한여름 밤 묵호항 일대를 오가는 오징어잡이 어선의 현란한 불빛은 동해에서 누리는 황홀한 야경이다.
낮은 슬레이트 지붕이 위태롭게 이어지는 언덕과 하늘을 가로지르는 전선 자락이 어지럽지만, 세월의 더께가 앉은 벽화 그림은 가던 걸음을 자꾸만 멈추게 한다. 만선의 기쁨과 고단함을 막걸리 한 잔에 풀고 있는 어부의 술상, 생선 좌판에서 싱싱한 문어를 손질하는 아낙네, 지게를 내려놓고 잠시 쉬는 어르신의 모습 등 담벼락 한 칸에 그려진 그림만으로 마을 사람들의 희로애락이 성큼 다가온다. 골목의 벽화는 햇볕과 바람에 아련하게 바래가지만, 애잔한 감성은 여운이 오래 남는다.
강원종합박물관
해외보다 더 해외같은 이국적인 국내여행지 강원종합박물관
국내여행의 필수 코스, 국내박물관 중 최고!
자연사 부터 인류 문명의 시작부터 전 세계 민속,유물,종교를 관람할수 있게 약 20,000여점의 전시물로 구성되어 있다
동굴을 재현한 종유석과 석순이 자라는 실내 동굴 전시관 , 자수정,옥전시관, 공룡전시관에서 영상관람, 박물관 왼편 팔각정에서 바라보는 야외 폭포와 종유석 집단지가 인상적이며 총 10개의 관람 전시실을 관람할수 있으며 관람시간은 약1시간정도 소요된다
첫댓글 저도 가보고 싶네요
한명자 신청할께요
최순덕신청합니다
김종욱 회원님 참가 합니다
임희섭 신청합니다.
고성규 회원님 참가 합니다
저희3명갑니다.
박병화 회원님 참가 합니다
전순자 회원님 참가 합니다
박은순님 참가합니다
박경희님 참가합니다
한월춘 회원님 참가 합니다
이동호 회원님 참가 합니다
이근원 회원님 참가 합니다
고문님 참가 합니다
회장님 참가 합니다
김화순 회원님 참가 합니다
대장님 참가 합니다
동행인1명 참가합니다
동행인1명 참가합니다
사무국장 참가 합니다
김광현 회원님 참가 합니다
이희자 회원님 참가 합니다
이윤숙 회원님 참가 합니다
김성기 회원님 참가 합니다
강만규 참가 신청합니다.
양재원 회원님 참가 합니다
동행인1명 참가합니다
김영수님 참가합니다
유림님 참가 합니다
김명수님 참가 합니다
이화순님 참가합니다
이해구님 참가 합니다
마옥심 참가합니다
변영숙님 참가 합니다
정금숙님 참가 합니다
백정순님 참가 합니다
박선호님 참가 합니다
이명희님 추가접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