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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출금리 인하요구권
→ 소득증가 등으로 신용 상황이 좋아지면 은행에 금리인하를 요구할 수 있는 권리.
제도 도입 3년차, 갈수록 요구 수용률 낮아져.
첫해 90%대에서 지난해엔 25%만 수용돼.
은행별로는 농협만 90%대, 신한 33.3%, 국민 38.8%, 하나 58.5%, 우리 63.0%...(문화)
5. 5대 그룹 유일 공채... '삼성고시' 올해도 온라인 진행
→ 삼성의 신입사원 공채 필기시험 직무적성검사(GSAT), 다음 달 14~15일 양일간 진행,
7월 합격자 발표.
삼성, 3년간 4만명 채용 계획.(아시아경제)
♢5대 그룹중 유일한 공채…전자·물산 등 18개 계열사 참여
♢다음 달 14~15일 양일간 진행
♢7월에 최종 합격자 발표
♢삼성, 향후 3년 간 4만명 채용 계획
6. CU, 몽골 편의점
→ 진출 4년 만에 200호점 달성.
몽골 전체 편의점 70% 차지할 정도로 압도적 1위.
점포당 하루 이용객 수도 한국의 3배인 1000명에 이른다고.(헤럴드경제)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왼쪽)와 간볼드 친저릭 센트럴 익스프레스 대표가 몽골 CU 200호점(보양트오카점) 개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BGF리테일]
7. ‘생분해 플라스틱'도 ‘그린워싱’?
→ 친환경성이 없거나 적은데도 친환경으로 소비자를 기만하는 것.
생분해 플라스틱으로 알려진 PLA 플라스틱은 60도 온도에서 6개월 이상 땅속에 묻었을 때 분해되는데 현재 국내에선 이 같은 매립 방식을 사용하는 곳 없어.
환경부는 올해 생분해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제품에 '친환경 인증'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조치.(매경)
8. 위기의 프로야구?
→ 지난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 키움-NC전 관중 774명...
역대 최소관중(649명, 2012년 9월 14일, 광주, KIA-롯데전)에 이어 두 번째...
10구단 체제 이후 선수 수급과 기량 유지 등 고민할 때.
영국 프리미어리그는 30개 구단에서 20개 구단으로 제살깍기를 한 뒤 지금의 영광을 되찾아.(중앙)
12일 NC전에서 10-0으로 완승을 거둔 뒤 텅 빈 관중석을 향해 인사하는 키움 선수단.
이날 현장에서 키움의 승리를 지켜 본 야구 팬은 774명에 그쳤다. [사진 키움 히어로즈]
9. 실외 마스크 해제 언제?
→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에선 이미 실외 노 마스크.
프랑스, 싱가포르, 뉴질랜드도 올 2~4월 해제...
독일·프랑스는 최근 실내 마스크도 해제,
단 대중교통, 의료기관 등에선 착용 의무 유지.(경향)
♢풀었다가 다시 조이긴 힘든 방역…실외마스크 어쩌나 '딜레마'
♢미국서 실내 마스크 부활에 반대 움직임
♢방역 재강화 심리적 저항·법적 다툼 우려
♢"새 변이 언제든 나올 수 있어…대비해야"
10. 지금도 2m 거리두기만 가능하면 실외에서는 마스크 안 써도 돼
→ 지난해 4월 개정.
실외에서의 방역 권장 거리를 미국은 1.8m, WHO는 1m를 권장하고 있다.(세계 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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