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 청소와 빨 래 그리고 밥 해놓고 부지런히 걸었지만 지간 선배님 만나 눈도장 찍고 파주 마장4리에 있는 엘리야 기도원에 가서 예배드리고 역시 늦었지만 맛있는 점심 먹고 흔들 다리 갔다가 된장 가지러 다시 기도원으로 그리고 대학로에 있는 은혜미장원에서 정순금 목사님께서 머리 컷트값 지불하겠다고 하시먼서 데려가 손질하고 치킨 한조각씩 먹고 헤여저 집에 오니 저녁 8시 피곤이 몰려온다 발바닥도 아프고 이제 쉬어야겠다 오늘도 은혜주심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