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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휴가철이긴 하지만 평일 아침이라서 일욜같이 막히지는 않겠지? </P>
<P style="TEXT-ALIGN: center">내심 걱정을 덜었는데 가평휴게소 도착해보니 그냥 휴가철이구나...</P>
<P style="TEXT-ALIGN: center">평일이라는 단어는 먹히지 않았구나 .....</P>
<P style="TEXT-ALIGN: center">그럼 오늘도 6시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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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5BD40D4C5F669D51" class="tx-daum-image" width="383" height="245" style="CLEAR: none; FLOAT: none; WIDTH: 383px; HEIGHT: 245px" actualwidth="320" hspace="1" vspace="1" border="0" id="A_135BD40D4C5F669D51C786"/></P>
<P style="TEXT-ALIGN: center">이곳은 진동리 235번지 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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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아래쪽에선 동심으로 돌아가 물놀이에 여념이 없지만 </P>
<P style="TEXT-ALIGN: center">이곳은 약간은 안전지대라 </P>
<P style="TEXT-ALIGN: center">휴식을 취하기 적당한 생각하시는분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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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5BD40D4C5F669E53"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id="A_165BD40D4C5F669E53E23A"/></P>
<P style="TEXT-ALIGN: center">주희가 말하는 큰아빠~큰엄마 ~~~</P>
<P style="TEXT-ALIGN: center">큰아빠가 없다보니 익숙하지 않은 호칭이라 어색한거 같은지 머뭇거림이 묻어난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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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5BD40D4C5F669F54"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240" hspace="1" width="240" vspace="1" border="0" id="A_185BD40D4C5F669F5424B9"/></P>
<P style="TEXT-ALIGN: center">이곳 곰배령뿐이 아니고 우리의 발길이 묻혀지는곳이 </P>
<P style="TEXT-ALIGN: center">모두 아름다운 숲이기에 우리가 지켜나가야할곳인거 같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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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5BD40D4C5F66A055"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id="A_155BD40D4C5F66A055E5F3"/></P>
<P style="TEXT-ALIGN: center">주희의 호칭....(내게 살짝 귓말을 한다 )큰큰엄마라고 ~~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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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여름이면 바닷가로 아이를 몰고 가듯이 했는데 </P>
<P> 이제 아이는 바다가 아닌 계곡을 찾고 있는듯 ...</P>
<P> 지난 8월1일은 방태산으로....이번 5~6일은 곰배령으로 ...</P>
<P> 7~8일은 시골집에서 휴가온 삼촌과 ............</P>
<P> </P>
<P> 결국 ........자다가 어제밤에 코피를 ......</P>
<P> 아이도 놀라고 저도 놀라고 ~~~~~~</P>
<P> 아침녁엔 피곤으로 인해서인지 늦잠을 ^^*</P>
<P> 제가 무리를 시킨거 안닌가 싶은 밤이였네여 ~</P>
<P> </P>
<P> 그래도 시골집에가서는 잼난 이야기 보따리를 술술 풀었다는거 ...</P>
<P> 추억거리를 만들어 주신 천지회장님과 회원분들 정말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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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산행 앨범
곰배령에서~~
벅지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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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0
10.08.09 11:40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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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코피까지?....곰배령...주희양의 기억속에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네요...내 카메라에 벅지님과 주희양의 사진이 왜 한컷도 없는지 스스로 손들고 있는중....그래도 이쁘게 봐줄거죠?...ㅎㅎㅎ
넵~예쁘게 봐드리는데여 ~~그날 곰배령자락에 흐르는 약수물 ???정말 배부르게 원없이 마셨습니다 ^^
아마도 피부가 30년은 탱탱 해질겁니다...????? 그 약수물 효과 말입니다
그럼 오렌지님은 40년.....
벅지짱님 주희양에게 좋은 추억 많이 남겨 주었을꺼 같네요 모녀의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아들과 같이 못 한게 속상했는데 대리만족이었습니다
노란선그라스님의 따듯한 마음이 느껴지는 날들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벅지짱님도 물마셨나요~~ 손님이신데 너무한겄같애....좋은추억되셨는지요 다음에도 시간이되시면 또오십시요~~
천지가 아니면 그 어느누가 벅지님에게 청정옥수를 먹이겠어요?....감히....ㅎㅎㅎ
오렌지님하면 그날 화장실 샤워할때 주희가 하던말이 자구 생각나요 ~~그냥 변기물 언능 내리라고 ㅋㅋ
그래도 세분이 고만고만 했으니 가능했것지유?....호호호
딸래미랑 좋은추억 되셨지요
다음산행도 같이 하자구요
네~~시간이 허락을 해줘야 할텐데요 ^^
머
여 이게다여
머여 ~~있는대로 전부~~다 올리라는 말씀?? 의외로 사진이 있는데 짱구님 눈 아플까바^^
이미 아픈눈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