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차 실습 페이퍼>
제목란 : 이탤리언 미트 소스 스파게티
교과목 : 조리원리및실습
교수명 : 오 찬 교수님
닉네임 : 122목02방다혜
성 명 : 방다혜
준비물 : 조리복, 식칼, 도마, 행주3장, 소스팬, 믹싱볼, 프라이팬, 체, 집게, 오목접시, 받침접시, 스푼, 포크, 쿠핑스푼,
캔 오프너, 저울, 가위
실습재료 : 식용유, 양파, 당근, 셀러리, 마늘, 소고기(간 것), 터메이토 페이스트, 홀터메이토 캔, 케첩, 브라운스탁,
어레거노 드라이, 월계수 잎, 베이절(바질), 소금, 후춧가루, 파슬리, 스파게티, 파머잔 치즈, 포도주스
숙지사항
*소스는 냄새를 없애려고 처음 등장했으며, 제일 처음 나온 것이 소금이다.
*소스의 재료 : 1)지질: 소스에는 버터 또는 마가린이 가장 많이 사용된다. (유럽에는 버터, 이탈리아에는 올리브와 토마토가 많이 자라기 때문에 올리브와 토마토를 가장 많이 사용한다.)
2)액체: 우유, 크림, 스탁, 채소 또는 과일 주스, 그리고 포도주
3)농후제: 걸쭉하게 하는 것, 주로 밀가루를 사용하며, 재료들끼리 서로 엉키도록 한다.
*루(Roux): 밀가루와 버터를 열을 가해서 볶은 것
*그레이비(Gravy): 육류요리의 맛을 증가시키기 위하여 쓰인다. 육류나 가금류를 조리할 때 흘러나오는 육즙(dripping)로
그레이비를 만드는데 쓴다.
<조리과정>
1. 양파, 당근, 셀러리는 chop으로 자른다. 양파, 당근, 셀러리를 3:1.5:1.5의 비율로 준비한다.
2. 칼등부분을 사용하여 마늘을 으깨 준 후(즙이 빠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잘게 다진다.
3. 홀 터메이토를 가위로 잘라 준비한다.
4. 소스팬에 버터나 식용유를 두르고 당근, 양파, 셀러리, 마늘 순으로 넣고 볶아준다. (야채들의 조직이 다르기 때문에
당근부터 볶아주고 마지막에 마늘을 넣는다. 마늘이 타지 않기 위해서)
5. 4번에 갈은 고기를 넣고 볶아준다.
6. 5번에 홀 터메이토를 넣고 끓여준다.
7. 홀 터메이토를 넣고 끓여주다가 스탁, 베이절, 어레거노 드라이, 월계수 잎, 향신료를 넣고 시머링한다. (풍미를 돋궈주기 위해서 향신료를 넣는다. 끓기 작하면 불을 낮춰준다.)
소금, 후추를 넣고 간을 한다. 소스가 걸쭉해지면 월계수 잎을 건져낸다.
8. 소스팬에 물과 소금을 넣고 끓으면 스파게티 면을 넣고 알단테(씹어서 쫀득한 상태) 정도로 삶아준다.
9. 스파게티 면을 건져내고 체에 걸러 물기를 빼준 후 소스에 넣고 살짝 볶아준다. 완성된 스파게티를 오목한 접시에 담아내고 파슬리와 파마잔 치즈를 뿌려 준다.
▲<교수님작품>
▲<내작품>
<고찰122목02방다혜>
오늘은 미트 소스 스파게티를 만들었다. 평소 크림소스 스파게티를 더 좋아하지만 직접 소스를 만들어 먹어보니 토마토 소스도 맛있었다.
평소에는 이미 만들어져 있는 소스를 사다가 스파게티를 만들어 먹었는데, 소스 만들기부터 차례대로 하니 평소 만드는 시간보다 오래 걸렸고,
생각보다 들어가는 재료가 많았다. 완성하고 나서 시식을 하는데 소스가 조금 모자라서 아쉬웠다. 평소에 집에서 스파게티를 만들 때 벽에 던져보고
익은 정도를 판단했는데 그게 옳은 방법인 것을 알게 되었고, 식감으로 판단하는 방법도 알게 되었다. 완성된 스파게티에 토마토 케첩과 설탕을 첨가해도
또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케첩을 추가해서 먹는 것이 더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