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지난 봄 그러니가 정확하게는 6월 안흥초등 동창회를 했었던 바로 그 장소에서 지난 9월 말에, 이 가을에 앞서 또 다시 안흥중23회 동창회 모임을 가지게 되었던 것 이었던 거지요.
자, 다시금 이 오프라인 을 통해서나마 멀리 울진에서 한 걸음에 달려와서는 멋쟁이 때때옷을 입고 나서서, 한 껏 뽐내기 보담은 울 칭구들을 위해서 정말, 열씨미 준비하고 마련해서 가져온 음식들을, 정성껏 여러 동창들 앞에 날라다 주기를 여러차례~~~ 반복하기를 마다하지 않은 우리 23회 여자동창생들께 새삼 큰 박수를 보내드리고자 합니다. 자, 암튼지간에 여러 동창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해서 우리 고생하신 오일근 회장님과 태백에서 넘어 와준 심금자 총무에게도 우리 친구들을 대신하여 내가 먼저 고맙다는 인사 말씀 꼭 전해 올립니다요~.그리고 비록 바쁜 일정땜에, 부득불 참석하지 못한 몇몇 우리 동창생들이 있었슴다만해도, 물심양면으로다가 올해에도 아낌없는 협조를 보내준 김승섭동창께도, 참석해준 우리가 다함께 감사의 뜻을 전하도록 합니다.
그렇게 해서 모두가 아니지만서도, 한 마음으로 성원해 준 23회 모든 동창생제위께도 심심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슴당!!! 자, 날로 날로 23회 동창회가 번영하고, 더 깊은 우정을 높이 쌓아가도록, 다함께 뜻과 지혜를 모아모아서 더 나은 동창모임을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는 뜻을 아울러서 동창님들께 만천하에 선언하고자 함 입니다.
님들 모쪼록 건강하시고, 밝고 활작 웃는 모습으로, 명년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도록 기원해 올리면서,23회 동창님들의 건승을 빌어마지 않겠습니다. - 23회 팟~ 팅!!!
첫댓글 작년에도 기부를 많이해 주었는데 올해도 역시 기부해준 울 친구 승섭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하며
총무인 금자도 송편을 기부해 주었고 경숙이는 바쁜 와중에도 더덕무침을 기부해 주었지.
또 참석은 못했지만 메밀전을 기부해준 점순 친구에게도 고맙다는말 전할께.
그외 종선이가 토마토 한상자를.
여러명이 있었는데 침해끼가 있어서 깜~빡~깜~빡,,,,,,,,,,,,,ㅎㅎ
아뭏든 여러모로 도와준 친구들 정말 고마웠고 다음에 또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