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오진유~~~ 생일 축하합니다~~~"
3월 18일은 오목사의 생일이었습니다. 이번 생일은 본의 아니게 세번에 걸쳐서 집에서 축하파티를 열었습니다.
지난 수요일에는 장로님 부부 3가정을 집으로 초대해서 식사대접을 하고, 생일 당일에는 영상으로 아들들과 축하하고, 19일에는 교회 청년들이 집에 와서 생일 축하를 해줬습니다. 그리고 청소년 청년 예배에 다시한번 생일 축하를 해줘서 다른 해보다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오목사가 정말 많이 사랑을 받고 있구나하는 생각에 감사함이 앞섭니다. 언제나 하나님의 일에 목숨을 걸고 살아가는 오 목사가 자랑스럽고 귀합니다.
생일 축하하고 사랑합니다~~~
첫댓글 디모데 아이들이 케익을 사주고 청년들이 선물을 사왔습니다~^^
정말 이런 아이들이 있어 감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