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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라성경자료 스크랩 11강 홍수이야기 (2)
몽당연필 추천 0 조회 42 11.12.29 11:26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노아 홍수사건을 제대로 이해하고 지구과학을 성실하게 공부하시면, 정말 새로운 지평이 열립니다. 젊은 분들에게 성경과 역사와 과학을 공부하라는 것은 진리의 진리됨을, 진리의 사실성을 가지고 설교를 하도록, 특히 청소년들의 가치관의 혼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성경과 역사와 과학을 가지고 접근해야 대화가 됩니다. 아라비아 사막이나 이라크 황량한 모래밭 아래에 큰 유전이 있다는 것은, 그 지방에 언젠가는 생물들이 충만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이었던 때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또 대륙붕 이야기도 말씀을 드렸고, 그 시대 사람들의 수명이라든지, 능력, 이런 것들이 기계를 다루는 능력, 정밀한 기계는 다루지 못했지만, 토목 공사라든지 대형 건설공사, 건축공사를 한 흔적들은 고대 사람들이 지금 학자들이 도무지 이해가 안 될 정도의 대형공사를 했습니다. 피라미드 같은 그런 축조물이라든지, 아니면 그 이외에도 세계적으로 보면 대형 건축물, 이런 것도 옛날 사람들이 지금 사람들의 상상을 훨씬 뛰어넘습니다. 여러분, 기회가 주어지면 언젠가 로마의 베드로 성당을 한번 가보아요. 지구상의 지금 생존해 있는 어떤 건축가도 그런 건물을 설계를 한다는 것은 엄두도 못낼 겁니다. 그런 정도로 지성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노아의 후손들이 당대에 상당히 번성했습니다. 빨리빨리 번성을 하는데, 아담도 어디까지 살았느냐면 노아의 아버지 라멕이 56세 되던 해까지 아담이 살아 있었습니다. 계산을 해보면 금방 나옵니다.

 

노아도 아브라함 나이가 56세에서 60세 그 어간까지 살아 있었습니다. 노아도 아브라함이 젊은 시절까지 살아 있었습니다. 그래서 천지 창조의 이야기가 충분히 구전으로 전승될 수 있는. 그때 사람들은 뭐 책도 없고 TV도 없고 신문도 없고 잡지도 아무것도 없으니까. 그야말로 이야기, 제가 어렸을 때만해도 이야기를 잘하는 사람이 인기 있는 사람입니다. 동네에서도 마을에서도 이야기를 잘하면 인기가 있었습니다. 소설책을 볼만한 힘은 없고 해서, 책을 본 사람들이 이야기를 잘하면 아주 인기가 있습니다. 고대 사회에서도 그런 아름다운 이야기를 죽 이어가는데, 중요한 이야기는 족장들이 권위를 상징하는 큰 지팡이에다, 그 스토리를 조각을 해서 후대에게 넘겨주는 전승이 있었습니다. 홍수 사건까지 이어지는 이야기들도 얼마든지 전승될 수 있는 사건입니다. 그 다음에 지층에 대한 이야기를 공부를 할 필요가 있겠는데 우선 화면을 보겠습니다.

 

 

여기 보면 홍수 이전의 사람들의 수명들이 쭉 나왔죠. 아담이 930세, 셋이 912세, 에노스 950, 게난은 910세. 거의 900살 정도 살았는데 평균을 내보면 노아 이전까지의 사람들의 연령을 보태서 평균을 내보면 912세입니다. 홍수 이후에 아주 급격히 수명이 짧아집니다. 므두셀라는 969세까지 살았지요. 제가 처음 성경연구하다가 야, 므두셀라가 이렇게 오래 살아버렸는데, 혹시라도 므두셀라 나이가 죽 그어가지고, 노아홍수 난 그해 보다 더 오래살았다면 성경 엉터리된다. 아주 가슴이 설래게 좍 계산해보니, 야, 세상에, 홍수가 난 그해 딱 죽었어요. 므두셀라가 홍수 난 그해에 딱 죽은 거에요. 내가 막 가슴을 쓸어내면서, 야, 내 믿음 없는 것을 용서하옵소서 하면서. 혹시 성경에 뾰족한 오류난 것을 발견해 날까 싶어가지고, 그래 므두셀라가 오래 살았으니까 혹시 노아 홍수 이후까지 살았으면 어떻게 하냐? 하고 계산했는데. 정확하게. 모르겠어요. 홍수나기전에 편안히 누워서 유언장 쓰고 돌아가셨는데, 홍수에 쓸려서 돌아가셨는지 모르겠지만, 어떻든 딱 그 해에 돌아가신 거에요. 노아가 950세까지 살았고, 노아의 아들 셈은 600세로 삼분의 일이 날아가 버렸습니다. 그 다음 셀라는 430년을 살았고, 데라는 250세, 아브라함은 175세, 이삭은 180세, 야곱은 147세, 모세는 120세, 다윗은 70세. 이 꼬마가 다윗입니다. 지금 이렇게 사는 것은 사는 것도 아니지요? 그냥 꾸물꾸물 하다가 엎드려져 죽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홍수 사건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여기 보세요.

 

 

이 사진은 미국에서 가져온 것인데 이것이 세콰이어란 참나무인데 여기 아가씨가 보입니까? 나무가 얼마나 큰지, 이런 나무가 미국에 가면 지금도 있습니다. 한 두 그루가 아니고 삼때 밭같이 많이 있습니다. 이 나무 키가 100m가 넘습니다. 이런 큰 나무는 서열이 있습니다. 서열이 있고, 나무마다 이름이 있고 고유 명사가 있습니다. 유명한 사람들의 이름을 따서 위싱톤이라든지, 아브라함 링컨이라든지 이런 식으로 고유 명사가 있습니다. 또 어떤 나무는 이력서까지 붙어 있습니다. 이 나무는 벼락이 몇 번 맞았는지도 나와 있고, 어떤 큰 나무는 벼락을 여덟 번이나 맞았다고 기록이 되어있습니다. 그런데도 안 죽고 있습니다. 속만 시커멓게 탔고 겉은 아직 살아있습니다. 이런 정도가 되니까, 노아가 방주를 만들지. 이게 지리산 소나무인데 이런 것으로는 노아 방주의 빗자루 밖에 안 됩니다. 이런 것 때문에, 미국을 가도 그냥 가지 않고 이런 정보를 알아가지고 찾아갑니다. 여러분도 캘리포니아에 가면 레드우즈라고 한번 꼭 찾아가 보시고, 빅트리공원이라고, 큰 나무들의 공원을 보시고, 다음에 킹스캐년. 맨날 그랜드캐년만 가지 말고, 킹스캐년이라 하은 세콰이어파크, 참나무공원이란 데 가면, 이런 나무들이 있습니다. 이런 나무들이 수없이 많이 묻혀야 석탄층이 되지, 지리산 이런 것이 묻혀서는 거름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연대 지층연대를 공부할 때 학교 다니면서 많은 고생을 했지요? 맨 밑에 있는 시생대, 원생대, 여기는 화석이 안 나옵니다. 고생대부터 고대생물의 화석이 나오는데, 브라키오포드라든지, 삼엽층이라든지, 오소세라스라든지, 아모라이트라든지, 이런 것들 중 대개 껍질이 딱딱한 해저 생물들의 화석들이 나옵니다. 아모라이트라든지 오소세라스, 이런 것들의 화석이 나오는 지층을 진화론자들은 6억년 - 18억년 정도 된다고 말을 합니다. 고생대 위에 중생대, 신생대로 대를 크게 다섯 대로 나누고 한 부류를 오르도비스기, 실루리아기, 대본기, 미시시피기, 펜실바이아기, 페롬기, 삼척기, 쥐라기, 백악기, 신생대 1기, 2기, 3기, 4기. 이렇게 공부를 해서 시험을 칠 때만 다 외웠다가 시험이 끝나면 다까 먹고 남은 것 하나는 쥐라기 공원 하나만 남았지요? 그것도 까먹었을 것인데 감독 스필버그가 영화를 만들어서 겨우 남아 있습니다. 까먹기를 잘했습니다. 그런 것은 다 거짓말입니다. 이게 6억 - 18억년이 되었다고 하는데 전혀 거짓말입니다. 사실은 여기 자세히 보면 신생대가, 효신세, 시신세, 점신세, 중신세, 점신세, 홍적세, 현세, 이렇게 하는데 현세 바로 앞에 홍적세라는 걸 넣긴 넣어 놨어요. 홍적세가 뭐냐? 홍수 이후에 의해서 퇴적층을 이룬 지층을 그들은 홍적세라고 합니다. 진화론자들은 1기에서 4기까지를 6억년에서 18억년되었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오차 범위가 12억년입니다. 그런 거짓말 하나 마나죠?

 

그런데 저는 이런 걸 1년만에 만들어졌다고 하니까, 이건 말이 안되잖아요. 노아 홍수가 온 땅을 덮어서 한해동안에 천지 격벽이 이루어져서, 한 번에 다 이루어졌다고 주장을 합니다. 저만 아니라 창조과학회에서 그렇게 보는 것이고, 진화론자들은 진화가 되려면 무진장 긴 시간이 필요하니까, 무조건 길게 나오는 연대 측정법으로 만드는데, 이것도 어느 구역에서 몇 대가 지층을 이루어서 된 것이라고, 자기나름대로, 자기 멋대로 여기저기서 끌어 모아가지고 지층구조가 이렇다고 하는데 다 거짓말입니다. 나름대로 멋대로 그들이 배열한 것입니다. 그러기에 학교서 배운 것이 몽땅 다 엉터리입니다. 왜냐하면 이런 것이 6억년, 12억년 걸렸다고 하고, 한 해에 되었다고 한다면 서로 대화가 안 됩니다. 그럼 여기에 브라키오포드나, 삼엽층, 오소세라스, 아모라이트, 이런 것들이 맨 밑에 있느냐? 그건 간단합니다. 물살에 가장 빠르게 ? 쓸려 가는 것들, 다시 말하면 수영하는 발도 없고 지느러미도 없고 이런 것들은 조개껍질처럼 되어 있기에 데굴 데굴 굴러서 개울물이 떠내려 오듯이 떠내려갔어요. 제일 밑창에 매몰된 순서에 불과합니다. 이것이 뭐 몇 억년 된 것이 아니고, 다 동시대에 살던 것입니다. 이런 것들은 홍수 이전에는 다 한 시대에 함께 살던 것들입니다. 한 해 동안에 홍수의 물살로 천지격변에 이렇게 묻힌 매몰된 순서에 불과한 것과 같이 한꺼번에 만들어졌습니다. 이걸 사람들이 전혀 인식을 잘 못하는데, 이 그림은 다지층을 통과해서 만들어진 나무 화석입니다.

 

 

말이 어렵지요? 전에 6억이네, 18억년 이런 설이 지층을 볼 때, 년대를 측정한 공식이 있습니다. 지층을 측정한 기계를 만든 사람은 영국의 지질학자 제임스 허튼이란 사람이 허튼 소리를 해가지고 만든 것입니다. 이 사람이 뭐라고 하느냐? 암석층이 1 Ft. 1 Ft는 A4 용지를 세워서 보는 길이가 1 ft인데 암석층 1 Ft가 생성되는데는 5천년이 걸린다고 설정을 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간단합니다. 여러분들이 자동차를 타고 가다가 공사를 위해서 절개지를 잘라논 곳을 보면 단층이 쭉 나오는데, 그 단층을 5천으로 나누어 보면, 얼마 전 것이다. 간단히 나올 수가 있습니다. 그럼 간단하게 연대 측정이 나오는데, 그것이 전혀 맞는 소리가 아니고 틀린 소리입니다. 틀린 것을 뭐로 증명할 것인가? 그래서 이런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이쪽을 안보여주는 거에요. 화석을 보여주지 말고. 제임스 허튼씨, 당신 말대로 한다면, 여기서 여기가 1ft 인데 이것이 5천년 걸린 것 입니까? 오브코스. 이 정도가 또 1ft인데 그럼 만년 걸린 것 입니까? 슈어. 이 사람은 틀립없다고 하겠지요? 할 때 옆의 나무 그림을 보여주면서 나무가 여기서 여기까지 자라면서 3만년이 걸렸다면, 처음 나무가 자랄 때는 나무 크기가 손가락만 했다가 다음은 연필심쯤 되었다가, 3만년후에는 아름드리나무가 되어야 하기에 밑에가 더 가늘고 위에가 더 커져야 할 텐데 이 화석을 보면 밑에가 크고 위에가 더 가늘지 않느냐? 한다면 어떻게 설명하겠느냐? 할 말 없을 것입니다. 자 여러분들에게 묻겠습니다. 이 나무는 여러 지층을 관통해서 만들어진 나무 화석인데, 이게 순식간에 만들어진 것입니까? 3만년 걸린 것입니까? 여러분들이 훨씬 위대한 과학자들입니다. 그러니까 너무 그런 유럽이나 어디 가서 배워온 것을 가지고 큰소리치지 말아야 합니다. 너무 엉터리가 많습니다. 알도 모르고 듣기도 어려운 학술적인 용어로 라틴어로 헬라어로 학설을 만들어서 떠들면 뭔지도 모르면서, 그런 곳에 다 빠져서 어렵구나 하면서 미신처럼 받아들이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냉철하게 비평할 것은 비평하고 따져 볼 것은 따져보면서, 그것은 사실인지 확인을 해봐야 할 것입니다. 이것도 지금 여러 지층을 관통한 독일에서 나온 나무 화석인데, 어떻게 이 만큼씩 1ft에 5천년씩 걸렸다? 말이 안 되는 소리입니다. 밑이 더 크지 않습니까? 이런 것은 노아 홍수 나던 한 해 동안에 일순간에 순식간에 묻힌 것입니다. 그래서 제임스 허튼의 학설은 제가 볼 때는 아무 가치가 없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도대체가 학교에서 공부를 가르치는 교사들이, 진화론 가르치는 교사들이 뭘 어떻게 공부를 했는지 모르겠어요. 그렇게 비판력도 없이 분별력도 없이 공부를 해서, 애들 도시락 두 개씩 싸 가지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그걸 배우고, 답을 쓰고 점수 주고, 점수 많이 받았다고 좋아하고, 그런 것은 정말 바르지 않은 것입니다.

 

 

여기를 보면 광물질을 가지고 연대를 측정할 때, 여러 연대측정 방법중에 하나가 우라늄 238을 가지고 방사성 동위원소 반감기를 가지고 체크하는 건데, 우라늄 238로 원석을 채취해서 방사성 동위원소로 체크하면, 절반은 나가고 없다는 거에요. 그 절반이 붕괴되는데 걸리는 속도가 약 45억년 걸린다. 그래서 지금 지구의 연령은 45억년으로 보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문제는 지구가 탄생할 때 그 때, 우라늄을 채취한 원석을, 동위원소 반감되지 않은 것을 가지고 있었느냐? 없어요. 아무도. 지구를 출발할 때 채취한 것 아무도 없는데, 안 되는 것입니다. 가령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들 때 어린아이를 만든 게 아니고, 처음부터 다 큰 사람을 만들었습니다. 진화론자들에게 아담을 인도해서 이 사람이 몇 살쯤 되어 보이느냐? 하면 진화론자가 서른 살쯤 되어 보입니다 할 때, 하나님께서 아니야, 내가 방금 만들었어. 하면 끝나는 것 아닙니까? 진화론자들은 처음 출발할 때 어떤 상태로 출발했다는 아무런 근거가 없기에, 연대 측정하는 방법으로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그런 가정을 무너뜨리면 아무것도 아닐 뿐 아니라, 또 그 진화론자들이 연대를 말할 때는 항상 동일 과정설을 말합니다. 다시 말하면 균일 변천설, 동일 과정설을 말하는데, 천지가 창조된 이후로 지금과 똑 같은 항상성이 유지되었다고 보고, 천지 대격변이 없이 조용히 오늘 같은 날들이 진행되어 왔다는 가정 속에서만 말할 수 있는데, 화석이 생긴 자체가 천지 대격변이 안 오고는 화석이 생겨나지가 않습니다. 동물들 중에 화석이 된 것은 화석화된 석유가 된 것이 있고, 돌이 된 것이 있습니다. 딱딱한 것은 화석이 되고, 그렇지 않은 것은 석유가 되었는데, 움직이는 동물들 중에 화석화된 것들은 물고기들이 가장 많습니다. 물고기나 껍데기가 딱딱한 악어라든지 이런 것들이 많습니다. 그러면 물에 있던 것들 만약에 물고기가 화석이 된다면 천지가 대격변이 나야 합니다. 물고기가 자연사된다면 나이가 많아서 돌아가셨다, 물에 둥둥 떠다니다가 화석이 되는 길이 없습니다. 다른 물고기가 다 뜯어 먹어 버릴 것입니다. 화석이 될 수 없습니다. 맞습니까? 물고기가 화석이 된다는 것은 천지가 화산이 폭발하든지 하는 대격변이 나야만, 바다 밑이 온통 뒤집어져서 통째로 묻혀서 화석이 되는 것입니다. 나무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무가 조용히 살다가 무슨 일이 있어서 나무가 죽었다고 한다면, 그럼 말라서 퍼석퍼석하여 하여 바람에 날라가 버리고 화석이 될 수가 없습니다. 자바섬에서 있는 나무 화석들을 만져봐요. 순식간에 묻힌 거에요. 묻힐 때 여러겹으로 흙이 덮이니까, 바위 성분인 규소 같은 물질들이 자꾸 나무 속으로 스며들고, 나무성분은 다 없어져 버리고, 규소가 다 차지하게 되니까, 규화목이 된 것입니다. 원리가 뻔한 것입니다. 한꺼번에 묻혀야 되는 것입니다. 먼지가 쌓이고 쌓이고 해서 동일 과정설, 균일 변천설에서는 화석이 나올 수가 없습니다. 만약에 석유나, 유전은, 모든 동물들이 말하기를 훗날에 19세기, 20세기에 우리 후손들이 자동차를 타야 하는데, 우리가 한꺼번에 들어가서 석유가 되자 하면서 우리가 함께 죽자, 땅 밑을 깊게 파고 들어가서 함께 죽자고 해서 죽을 수가 있겠냐고요?

 

노아 홍수 사건을 역사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고는 지구를 역사적으로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그만큼 성경에 있는 기사가 진실하다는 것입니다. 교과서에 있는 것들은 순 엉터리이고 성경은 진실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정답을 말했다면, 교과서적인 답이라고 했다고 하면서, 교과서는 아주 진실하고 바르게 되었다고 하는데 교과서가 엉터리입니다. 저는 학교 가면 좋고, 안가면 더 좋고. 학교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학교 가서 배운 게 별로 없어요. 학교가서 배운 것 중에 학교 가서 쓸모없는 것을 배웠다 그건 하나 배웠어요. 신학교 가서 아 신학교에서는 성경 안 가르치는구나 하는 건 확실하게 배웠습니다. 진짜 공부는 전부 독학으로 합니다. 지금도요. 온갖 방법을 동원해가지고, 진실한 학자들을 만나 가지고, 책을 통해서요. 학교 가서 배운 것은 별로 남은 게 없어요. 놀랍게 위대한 학자들 중에 진짜 학자들은요, 학교 학벌도 별로 없는 사람들이 진짜 학자가 많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이번에 좋은 대학 가면 좋고, 안가면 대통령하면 될 거 아니에요. 그렇죠? 대학진학 안되면 대통령하면 되요. 대통령이 훨씬 낫지 않습니까? 노무현 대통령이 별로 업적이 없는데, 위대한 업적이 하나 있어요. 아무나 대통령 할 수 있다 하는 자신감을 심어준 거에요. 초창기에 대통령 후보생이 149명이 나왔어요. 그러다가 줄고 줄어들어가지고 11명인가 12명이 나왔죠. 노무현 대통령이 하는 걸 보니까 아무나 할 수 있겠다는 거의 다 자신감이 생긴 거에요. 그러니까 이 이야기는 다른 말로 하면, 학교서 하는 공부를 하면, 공부 끝났다고 생각하면 안된다는 거에요. 저는 지금도 공부합니다. 지금도 내가 가르치고 주장하는 이론 중에 혹시 허점이나 약점이나 결점이 없는가 점검하고 점검하고 공부합니다.

홍수는 지층이 이렇게 복잡한 게 아니고 지층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는 홍수이전 지층, 둘째는 홍적새, 홍수에 의해서 생긴 지층, 다음은 홍수 이후 지층, 이 세 가지 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얼마나 쉽겠어요. 제가 강의한 것 배워서 시험내면 100점 다 맞습니다. 지층이 세가지밖에 없으니까. 제가 대통령이 되면, 될리도 없겠지만, 지층부터 다 바꿔요. 지구과학 다 바꾸고. 역사 다 바꾸고.

 

우리의 신앙은 창세기부터 시작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지금은 과학의 시대이기에 과학자들의 도움도 필요하고, 과학적으로 질문한 사람들에게 과학적으로 대답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선교라는 것은 커뮤니케이션, 의사소통이죠. 하나님의 세계와 인간 세계, 보이지 않는 세계와 보이는 세계, 영적인 세계와 물질적인 세계까지 그 사이에 의사 소통을 이루어 내는 게 선교인데, 이런 영적인 하나님께서 하신 일들을 사람들에게 보이는 것 밖에 모르는 사람들에게 알아듣게끔 설명해 내는, 대화가 되게 하는 학문이 진짜 신학입니다. 하나님과 의사소통이 되게 하는 것. 부단히 공부를 해야 합니다. 우리 젊은 신학도들, 목사님들은 청년들에게 학생들에게 과학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에게, 충분히 납득할 수 있게끔 해야 합니다.

 

 

성경을 자세히 보니까, 글자가 희생(犧牲)이라고 있습니다. 희생을 한다고 할 때, 희(犧)짜가 소 우(牛)짜를 씁니다. 이쪽이 양 양(羊)짜 이죠? 이것이 빼어날 수(秀)짜, 찌를 창 과(戈)짜 에요. 희생 제사를 할 때, 소나 양 중에서 아주 빼어난 것을 찔러 잡아가지고, 바친다. 이게 희생이야. 제사라는 거죠. sacrifice 라고 하는 것. 소 중에서 살아있는 놈, 소 살아있는 놈을 바쳐가지고, 제사한다는 거에요. 한문 글자 속에 벌써 이런 식으로 만들어진 문자를 회의 문자라고 하죠. 의미가 모였다. 모일 회(會)짜 에요. 회의 문자. 여기 이게 나체라 할 때 나(裸)짜에요. 옷 홀랑벗을 나짜인데, 과일 열매를 따 먹고 옷을 벗은 줄 알았다는 거에요. 그렇죠? 열매 과(果)짜와 옷 의(衣)짜가 붙어 있어요. 요쪽도 발가벗을 나(?)짜입니다. 열매를 따 먹고 몸이 벗을 줄 알았다. 몸이 벗은 거나 옷을 벗은 거나 벗은 것은 똑같죠? 그래서 나체할 때 이렇게 씁니다. 이것도 쓸 수 있고, 이것도 쓸 수 있어요. 이게 금지할 금(禁)짜죠. 금지할 금짜인데, 여기 보면 나무가 두 개 있죠? 두 개 있는데, 그 중에 하나는 먹지 말라고 금했는데, 먹었더니. 하나님이 그 둘 따먹지 말라고 했다. 금지할 금짜에요. 이게 배 선(船)짜이죠. 근데 자세히 보면 이쪽이 배 주(舟)짜이죠? 배에 여덟(八) 명의 식구(口)가 타고 있는 거에요. 이게 우리 조상이죠? 노아의 여덟 명의 식구. 방주라고. 이게 또 옳을 의(義)짜인데, 어떻게 의로워지느냐? 밑에 것이 나 아(我)짜이죠. 내가 의로워지는 것은 양(羊)을 바쳐가지고, 어린 양을 바쳐가지고 의로워진다 라고 되어 있어요. 이게 올 래(來)짜인데, 사람이 어디서 왔느냐? 나무 목(木)뒤에 사람이 둘이 숨어있지요. 누구 같아요? 빨리 나와. 이리 나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다고 해요. 나무 뒤에. 이 판(判)짜가 솔로몬이 만든 글자인데, 칼 도(刀)짜이죠. 칼을 가져와서 절반을 짜게라. 이쪽에 있는 것이 절반 반(半)짜고, 칼 도(刀)짜에요. 솔로몬 재판에서 나온 판(判)짜에요. 솔로몬이 중국 가서 배워왔는지, 중국 사람들이 와서 솔로몬에게 배워갔는지, 이게 판짜에요. 이게 약(藥)짜에요. 약국하는 약짜인데, 잘 보면 위에 것이 풀 초(草)짜입니다. 풀 초짜 밑에 즐거울 락(樂)짜에요. 풀을 즐겨 먹으면 그게 바로 약입니다. 채소를 많이 먹으라. 온갖 채소를 골고루 먹으면 그게 다 약이에요. 이게 경건하다 하는 경건하는 건(虔)짜인데, 천막밑에서 칠일(七)마다 글(文)을 읽었답니다. 그 글이 무슨 글이겠어요. 하나님 말씀을 읽어야죠. 천막에서. 칠일마다. 이게 귀신 귀(鬼)짜라는 건데, 동산에 사람이 있었는데, 어떤 영이 오더니 속삭속삭하더라. 이게 귀신이라는 귀(鬼)짜입니다. 더 웃기는 건데, 그 귀신이 자꾸 대마초를 피우라 대마초를 피우라하는 거에요. 이 마귀 마((魔))짜는 삼 마(麻)짜에다가 귀신 귀(鬼)짜를 보탰어요. 귀신이 대마초를 피우라는 게 마귀에요. 마약이라고 쓸 때도 쓰고, 마귀라고 쓸 때도 이걸 써요. 이건 편안한 안(安)짜이죠. 이게 집이고, 이게 여자인데, 여자만 집에 있으면 아무 일 없는 거에요. 집구석이 편안하려면 여자가 집에 있어야 되는 거에요. 여자가 무슨 또 에스라성경강좌 간다고 뛰쳐 나온다던지, 여자가 돈벌러 자꾸 직장 간다고 하면 그 사회가 흔들려요. 근본이 흔들려요. 괜히 여자가 동산에 나와서 거닐다가 뱀하고 데이트하다가 잘못된 거죠. 여자가 집에 있으면 편안하다. 여러분, 이런 글자가 창세기에서 나온 거에요. 거의 다. 앞으로 중국 선교를 가실 분은 한문 글자를 제대로 공부하고 가야 합니다. 오랜 세월 속에 중국 문화 속에 창세기적 소스가 이렇게 저렇게 전해져 왔기 때문에 이런 글자가 나온 거죠.

 

 

자, 홍수 이전 세계를 보세요. 홍수 이전 세계를 보면 지구가 이렇게 있고 대기권, 대기가 있고, 성층권이 있고, 궁창 위의 물이 있고, 오존층이 있고, 열권, 중간권, 외권, 굉장히 복잡합니다. 하나님께서 둘째 날에 궁창을 만드셨다고 되어 있는데. 우리가 얼른 생각할 때에 궁충이 뭐, 텅비어있는데, 가만 놔둔 거지 모. 하는데 아닙니다. 우리가 생각하기를 우주는 파란 것이다. 아무리 올라가도 파란, 텅 빈 공간이 있을 줄 아는데 아닙니다. 파란 것은 막힌 것이지, 여기서 볼 때 하나님이 보기 좋으라고 파랗게 해놨지, 실제로 파란 것을 뚫고 나가면 캄캄하고 새까맣습니다. 우주가. 한문 천자 중에 하늘 천 따지 천지현황이요라고 써 있어요. 하늘은 검고 땅은 누렇다. 중국 사람이 쓴 것인데 하늘은 검고 땅은 누렇다. 우리나라 사람은 하늘은 코발트 빛이요 땅은 푸르다. 그렇게 말하는데 한국 땅은 푸르니까. 하지만 중국 땅은 사막처럼 누런 황토 같은가 봐요. 우리가 보는 하늘은 파란 색이지만, 진짜 저 너머에는 새까맣습니다. 궁창 위에 있던 물이 홍수 때 왕창 쏟아져 버리니까, 홍수이전에는 태양빛이 들어오는데, 절대로 직사광선이 들어올 수가 없어요. 궁창 위의 물에 의해서 빛이 전부 굴절 난반사되어서 흩어져버립니다. 빛이 들어오되 은은하게 우유 빛 유리를 통해서 들어오는 것처럼 들어왔을텐데, 여러분, 유리 한쪽 면을 오돌토돌하게 만들어 놓으면, 빛이 그걸 통과해 들어오면서 굴절되고 난반사가 됩니다. 그러니까 직사광선이 안 들어오고 푸옇게 들어옵니다. 훨씬 부드럽지요. 특히 우리자매들은 직사광선을 너무 많이 받으면 안 됩니다. 빛을 너무 안 받으면 비타민D가 부족해서 구루병이 걸립니다. 빛을 너무 많이 받아도 안 되고 적게 받아도 안 됩니다. 적당히 받아야 하는데 제일 좋은 상태는 궁창 위에 물이 있을 때인데, 그런 때는 은은하게 빛이 들어오기에 피부가 타지도 않고, 썬크림이 필요 없고 파라솔이 필요 없고, 벨로루시 백인들처럼 아름답게 오래 살 수 있는데, 궁창위의 물이 왕창 쏟아져 버리니까, 빛이 그냥 바로 들어옵니다. 빛이 바로 들어오므로 가장 치명적인 곳은 적도 부근에는 사막으로 말라 버리고, 극지방은 얼음 덩어리가 되어버리고, 사람의 수명이 70 - 80세로 팍 줄어들어 버리고, 사람이 못생겨져요. 왜 자매들이 아침마다 거울을 들여다 보느냐? 아무리 자기가 봐도 이상하거든요. 어떻게 이렇게 생겼을까? 하면서 수정하고 교정을 해보려고 온갖 정성을 다들이면서 있는데, 원판 불변의 법칙이에요. 아무리 얼굴에 줄을 긋고 흰 데를 검게 만들어도 거기서 거기입니다. 어떤 분은 진짜 화장을 잘하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한번은 와서 어떤 사람이 나를 잘 모르느냐고 하기에 당연히 잘 모르지요. 했는데 그 사람이 연예인인데 연예인을 모르다고 했으니 큰 실례를 한거죠. 화장을 안하고 부석 부석 부스스해 가지고 와서 못 알아봤지요. 원래 연예인들을 잘 모르는데 그렇게 오니 어떻게 알겠어요? 나중에 알고 보니 꽤 유명한 연예인이었는데, 그 다음에 서울 집회에 갔을 때, 서울에서 밥을 산다고 찾아왔는데 전혀 딴 사람이야. 야, 화장이란 게 이렇게 위대하구나! 하면서 화장이란 게 할 만하구나 싶었답니다. 완전히 딴 사람으로 보이기에 화장품의 위력이 그렇게 위대한 줄을 처음 알았습니다. 사실 노아 홍수 이전에는 화장품이 필요가 없었습니다. 다 피부가 아름답고 머리카락도 아름답고 모양도 아름다웠는데, 홍수이후에 자외선이란 게 침투해 오면서 제일 먼저 파괴된 것이 미적인 인자. 자연유전 인자 중에 아름답게 하는 아름다운 인자가 가장 먼저 파괴 된 것 갔습니다. 그 이후로 가장 잘 팔린 것이 거울입니다. 여성들이 남자들보다 평균 7년을 더 사는데 왜 더 사는냐? 하나님께서 화장을 하는 시간을 더 주고 살라고 하셨기에 더 오래 사는 것 같습니다. 평생에 화장을 하는 시간을 다 보태면 6년, 7년쯤 되는 것 같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의사가 정보가 소통되어야 되는데, 작금의 신세대들이 과학적으로 질문을 할 때, 전도자가 철학적으로 대답을 하거나, 신학적으로 대답을 하면 아예 알아듣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원만한 의사소통을 위해서 신학적인 언어를 상당히 과학적으로 번역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가능하면 신학적인 용어를 잘 쓰지 않고, 과학적인 용어 내지는 일반적인 용어로 풀어서 전하려고 노력을 해야 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성경의 진실성을 의심 없이 받아들이지만, 세상 사람들은 성경에서 증거하는 역사적인 증언을 잘 믿지 않습니다. 그들을 믿게 하는 것, 믿어서 순종케 하는 것이 우리 사역자들이 해야 할 일이죠. 성경을 가감하지 말고 꼭 중요한 주제는 창조, 타락, 홍수심판, 민족들의 기원, 언어의 기원은 반드시 가르쳐야 합니다. 세계관, 가치관을 바로 놓기 위해서 이런 것은 피할 수가 없습니다. 그 다음 일관되게 주장하는 성경의 증언이 진실하다고 증거 할 증인의 사명을 감당해야 되는데, 이사야서를 보면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다. 그러니까 우리가 증인하면 사도행전 2장 8절에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 증거하는 그것 만 증거하는 복음주의에서 주장하는 그것 밖에 안 됩니다. 우리 복음주의가. 적어도 우리가 증인이 되려면 창조주 하나님을 증거 해야 합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증거하고, 인간이 타락했다는 사실을 현저하게 처절하게 증거하고, 그 다음에 타락한 인간이 구원받기 위해서는 구세주가 오셨다는 것을 증거하고, 그리고 우리와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실 보혜사 하나님을 증거하고, 저희로서 산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려 오실 심판하러 오실 심판주를 증거해야 합니다. 따라합시다. 창조주, 구세주, 보혜사, 심판주. 이런 것들을 전체를 다 증거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증거 한다할 때는 이런 것을 다 증거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출애굽 과정 중에 광야 훈련과정 중에 친히 나타나셔서 증거하셨는데, 그 때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서 자기를 계시하시기를 나 하나님은 창조주 하나님이다 하는 것을 모세에게 부탁을 한 거죠. 그래서 모세가 창세기에 기록만 했다고 하면, 모세가 기록한 것밖에 못하고 가르치지는 못했습니다. 이 가르치는 것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거든 매 칠년 초막절에 온 백성들을 남자 여자 유치원생들 외국인 타국인들까지 다 불러 모아서 창세기부터 신명기까지를 잘 가르쳐서 여호와를 경외하는 법을 배우게 해라. 여호수아가 할 일이었어요. 그런데 여호수아가 하지 않았습니다. 그럼 오늘 교회가 하고 있느냐? 교회도 가르치지를 않습니다. 이것은 반드시 가르쳐야할텐데, 교회 나온지 5년, 10년, 20년, 30년 되었어도 성경 66권을 통달한 사람들이 없습니다. 잘못 된거죠. 그래서 모든 교회, 모든 목회자가 다 해야 하는 거에요. 이거 뭐 지리산에 할 일없는 목사가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목회자가, 다른 집회도 좋은 것을 먼저 합시다 하는데, 먼저 하라고 한 것부터 먼저 하고. 여기 먼저 하라고 한 집회가 7년을 한 번해도. 말씀 전체를 읽어보고 설명을 해주라는 것부터 하고. 이거부터 하나님께서 시내산에 임재해서 그 영광을 보여주면서 자기 자신이 창조주 하나님이심을 증거합니다. 불신앙으로 거역하고 대적하는 바로 왕에게 징벌을 내리시고 강한 손과 편 팔로 홍해를 가르시고 이스라엘 백성을 건너게 하신 분이 누구시냐, 너희를 애굽의 바로의 종 되었던 것에서 인도하신 이 하나님이 누구시냐 하면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요셉의 하나님, 곧 노아의 하나님, 아담의 하나님 바로 그 분이시다 하고 자기를 계시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섬기는 것이 신앙인데, 경외하고 섬기기 전에 먼저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그 번제보다 하나님 아는 것을 원하십니다.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고, 번제보다 하나님 아는 것을 원하느니라. 그래서 부단히 우리가 힘써 여호와를 알아야 하고, 또 하나님을 알고 알고 알다보니까, 하나님이 성부, 성자, 성령 삼위로 존재하고 계신다는 결론이 나올 때까지 알아야 합니다. 또 알고 이를 또 증거해야 되겠죠? 성경의 증언이 진실하다는 증거 중에 또 하나가 있는데 시간, 날짜, 장소, 이런 것이 정확하게 기록되었다는 것입니다. 노아가 방주 안에 며칠 있었는지, 방주 안에 들어가 있는 날짜가 며월 며칠인지, 정확하게 그리고 사람의 이름을, 지명을, 정확하게 기록하고, 언제, 어디서, 누가, 누구에게, 무엇을, 어떻게, 왜, 하느냐는 것을 성경은 항상 명확하게 제시합니다. 다르게 말하면 성경 이야기는 바람 타고 구름 잡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실제로 이 땅에서 있었던 이야기. 그 때 진행되었던 이야기, 앞으로 반드시 이루어질 이야기. 그래서 성경은 사실인데 사실 중에 과거에 일어났던 사실과 현실에 일어날 사실, 미래에 일어날 사실. 사실에 기초합니다.

 

또 거기 보면 척수, 측량형이 있습니다. 도량형이 거의 우리하고 같은 말이 별로 없고, 무게, 길이, 넓이 단위가 다르긴 합니다만 정확한 노아 방주 같은 경우에 그 규격이 나오는데, 그 규격대로 하면 균형잡힌 배가 나오는 거에요. 여러분, 성막에 대해서 도면 한 장도 안 그리고 모세가 산에서 본 그 도면대로 글로 받아 썼습니다. 우리 같으면 도면을 그릴 건데, 도면을 그리지 않고 새까맣게 글로 썼습니다. 답답하고 재미는 없지요. 그러는데 어떤 열성파가 성막 세미나를 가보니 그대로 만들었습니다. 만들어 보니까 균형 잡힌 모양이 나오는 겁니다. 솔로몬 성전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에 대충 기록한 게 아니고, 정확하게 그대로 하면 건물이 만들어지고, 그대로 하면 방주가 만들어지고, 그대로 하면 균형 잡힌 성막이 만들어지게끔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얼마나 성경이 정밀하고 정직하냐 하는 걸 증명하는 거죠. 방주의 척도를 지정할 때 300규빗이라고 하는데, 135m 내지 150m라고 합니다. 1 규빗이 팔꿈치에서 손가락 끝까지인데, 이게 나처럼 키가 크면 길고요, 키가 작은 사람은 짧아요. 그럼 도대체 한 규빗이 얼마쯤 되느냐? 할 때 또 어떤 사람들은 50cm다, 45cm라고 하는데 50cm라고 하면은 150m고, 45cm라면 135m가 되는 것입니다. 뭐, 그건 알아서 들으면 되겠고. 우리가 보통 한 뼘쯤 되드라. 한데 뼘도 마찬가지입니다. 손가락이 긴 사람도 있고 짧은 사람도 있기에 차이가 납니다. 넓이가 50규빗이고 높이가 30규빗인데, 모세가 건축했던 회막이나 솔로몬의 성전을 그대로 그 척수로 건축을 하면 균형 잡힌 적절한 아름다운 건축물이 나온는 겁니다. 실제로 다 해보았습니다. 후대들이 일규빗을 45센티로 해서 지어보니 미터법으로 환산을 하니, 길이가 135m, 폭이 23m이고, 높이가 13m입니다.

 

한국의 조선 공학자들이 배를 만드는 조선공학자들은 배를 만드는 대가들이 노아의 방주는 파도를 타는 배의 응역을 계산을 해보니, 가장 완벽한 설계도라고 합니다. 방주길이가 축구장보다 약간 길고, 농구코트의 약 20배에 해당하는데, 방주에다가 태웠던 동물들을 계산하면서 양을 질량을 계산해보니 그 내용이 충분하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동물의 종류를 바다의 것은 실지 않았기에 빼면, 바다동물들은 물하고 관계가 없으니, 육지에서 호흡을 하는 것들이 17,600가지된다고 하니다. 한쌍씩 해서 정한 것. 정한 것은 집에서 기를 수 있는 것들 중에서 일곱쌍씩 방주에 실었는데 약 32,500마리 정도를 실었다는 것입니다. 노아의 방주는 응력을 계산해본 결과, 그 숫자의 세 갑절을 실을 수 있다고 합니다. 양으로 계산을 하면 약 13만 마리를 충분히 실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미국에 조선공학자 디키라는 사람이 미국의 전함을 설계할 때, USS 오레곤이란 함정을 만들었는데 일부러 노아의 방주 그 칫수대로 똑같이 그렇게 만들어서 바다에 띄어보니, 30m의 높은 파도에도 끄덕없이 견디는 그 정도로 균형 잡힌 배가 되었답니다. 그리고 홍수와 함께 깊음의 샘들이 땅에서 터졌다고 하고, 하늘의 창들이 열렸다고 하는데, 비 정도가 온 것이 아니고, 물이 한꺼번에 왕창 쏟아 부었다는 것입니다. 40주야를 걸쳐서 쏟아져서 물이 충일했던 기간이 거의 약 1년 정도 기간이 되었다는 거죠. 궁창 위의 물이 있었던 당시에 생태계에 안정되었던 것을 보이는데, 아마도 기압이. 지금은 궁창의 물이 터 저버려서 기압이 펑 퍼져서 흩어져 버린 거죠. 지금 1기압하는 것은 1013밀리바를 1 기압이라고 합니다. 1013밀리바를 기준으로 해서 그 이하를 저기압이라고 하고, 그 이상을 고기압이라고 합니다. 만약에 홍수 이전에 기압이 지금 현재 기압보다 좀 높았다면, 숨쉬기가 수월한거죠. 우리가 해발 2000m 이상을 올라가면 숨쉬기가 어렵습니다. 숨이 가파옵니다. 운동을 더 해도 안 가쁜데, 왜 가쁘냐? 공기가 희박하니까. 그래서 홍수 이전에는 사람이 장수할 수 있었던 여러 가지 이유 중에 직사광선이 들어오지 않는다든지, 기압도 높다든지, 수분이 충분하던지. 우리는 지금 너무 건조했다가 우기가 왔다 하는 것은 우리 건강에 치명적인 손실이 옵니다. 그 다음에 궁창 위에 물이 있을 때는 저주파 중 직사광선이 들어오는 열선을 흡수해서 분사시키고 자외선도 흩어서 걸러져서 들어오니까 사람이 살기가 아주 좋은 환경이었습니다. 홍수 이전에 지구상에 평균 온도는 섭씨 25도에서 27도 안팎을 유지했을 것으로 봅니다. 지구 전체가 온난한 그런 기후인데, 홍수 이전에는 바람이라는 단어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안개만 올라와서 땅을 적시고 또 비도 오지 않고 안개만 올라왔다 내려갔다 했습니다. 그렇게 되면은 바람이 없어야 안개가 옵니다. 바람이 부는 날은 안개가 오지 않습니다. 또 나무가 200m, 300m 정도로 크려면, 바람이 불면 안 됩니다. 바람이 불어도 안 되고 직사광선이 내려 쏘이는 것에는 나무가 크지를 않습니다.

 

 

아까 나무가 미국의 세콰이어라는 그런 삼나무가 100m이상 자라는 그 지역은 항상 그 조건이 되요. 일 년내 안개가 끼여 있답니다. 나무들은 안개 때문에 태양빛이 좀 모자라다 보니 빛을 보려고 자꾸 올라가다 보니 키가 커진 것 같습니다. 한국 소나무는 왜 안 크냐? 한국 소나무는 올라갈 필요가 없습니다. 올라가지 않아도 태양 빛이 내려오기에 올라갈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나라의 소나무들은 태양빛을 많이 받기에 옆으로만 벌어지는데, 미국 소나무들은 햇볕이 부족하고 안개가 끼어있기에 계속해서 빛을 보려고 하다가 키가 콩나물처럼 자꾸 올라갑니다. 100m 이상씩 컸습니다. 말이 100m이지 운동장 이 끝에서 저 끝까지의 나무를 가서 보면, 성경에 탐내지 말라고 했는데도 탐이 납니다. 궁창위의 물은 고주파를 차단해서 인간에게 노쇄 현상을 막아주었을 것이고, X선과 같은 고주파 방사선은 인체에 아주 위험한 것을 막아 주었는데, 이 고주파가 얼마나 영향을 끼치는 것이냐는 임산부가 방사선으로 X선을 3번만 찍으면 태아에게 기형아가 나올 정도로 위험한 물질이 있다고 합니다. 이것을 궁창의 물이 차단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밤이면 안개가 피워 오르고 은은한 반사광이 비치고 기압이 높으면서도 습도가 충분하기 때문에 고주파 방사선은 차단되었다는 것으로 알고, 아주 은은한 아름다운 환상적인 세계가 홍수 이전의 세계였습니다.

 

그리고 홍수 이후에 인간의 수명이 급격히 줄어듭니다. 아까 말씀 드린 데로 네안데르탈인이나 크로마뇽인의 두개골 용적이 현대인의 두개골 용적보다 월등히 크다는 데 체격도 아주 좋았습니다. 홍수 이전에는 미국의 텍사스주 팔로스 강변에 공룡의 발자국하고 사람의 발자국이 함께 나란히 발견된 것이 있는데, 이것은 공룡과 사람이 동시대에 살고 있었다는 증거입니다. 공룡이 뭐, 몇 백만 년 전에 없어졌다고 하는데, 말짱 다 거짓말입니다. 노아 홍수 때 그때 없어졌습니다. 팔로스 강변에 사람의 발자국을 볼때, 굉장히 큽니다. 약 380mm 정도. 우리는 보통 260 - 280mm 정도인데, 100mm가 더 큰 커요. 그 시대에는 격투기의 최홍만쯤 될 것이고 미국의 큰 레슬링 선수들이 홍수 이전에는 보통 사람들이었을 것이다. 그 당시에 장부들은 아마 더 컸을 것입니다. 우람한 체격에 힘도 세고 머리도 좋고. 우리가 어릴 때만 해도 일도 많이 하고 많이 걷고 하니까, 보통 학교에서 체력장을 할 때 턱걸이를 10개씩은 했습니다. 당시는 10개를 못하면 못한만큼 맞았습니다. 요즘 아이들에게 턱걸이를 10개를 해라. 어립도 없습니다. 매달려 있기 몇초. 그걸 같다가 체력이라고 눈물 날입니다. 진화론자들은 공룡은 1억 3천만 전에 지구상에 거하였고, 인간은 2 - 3백만년 전에 거했다고 하는데 다 틀린 말입니다. 여러분, 지금 신발을 몇 문 정도 신습니까? 여자들은 보통 230mm 정도일 것이고, 남자들은 260mm 정도일 것입니다. 홍수 이전에 살았던 사람들은 적어도 350mm 내지는 380mm 정도를 신었습니다.

 

이런 공룡들이 살아가려면 첫째, 먹이가 충분해야 합니다. 큰 몸집을 가진 초식동물들이, 물론 육식동물도 있지만 대부분 초식동물들이었을 겁니다. 사람들이 오늘도 육식을 해야 체격이 커질 것이라고 하는데 그것도 착각입니다. 육식 동물 중에 제일 큰 게 사자입니다. 초식동물은 소로부터 해서 코끼리까지, 초식 동물이 훨씬 체격이 큽니다. 몸집이 클수록 추워도 많이 타고 더워도 많이 탑니다. 지금 현재처럼 이런 기후에서는 몸집이 작아야 유리합니다. 추워도 덜 타고 면적이 좁으니까 바람을 맞는 면적이 좁으니 추워나 더위는 큰 사람들은 더위도 악하고 추워도 약합니다. 노아 홍수이후에 급격한 기후 변동에 제일 먼저 살아갈 수 없는 것이 공룡이고, 노아가 방주에 공룡 한 마리를 태웠는지 아니면 너무 커서 포기했는지 모르겠으나, 너무 크고 많이 먹으면 소외됩니다.

 

다음에 공룡의 멸종 원인에 대해서 현대 과학은 할 말이 없습니다. 기껏해야 운석이 지구에 충돌할 때 공룡이 놀라서 다 죽었다고 하는데 놀라서 죽었다면 사람이 더 많이 놀라서 죽어야지요. 요즈음 그걸 절충하려고 하는 학자들이 있습니다. 운석이 지구에 충돌하면서 홍수도 터지고 천지 격변도 나고 화산이 터지고, 조산 운동이 일어나고, 그런데 결정적인 충격은 운석이 떨어졌을 것이다. 그렇다 한다면 만약에 갑자기 운석이 지구에 충돌하는 충격에서 공룡이 몰살했다면 온 천지에 공룡들의 시체가 놀래 죽은 그 자리에서 넘어져 자빠져서 널부러져 있어야 합니다. 그런게 아니고, 한구덩이에 들어가서 죽어다는 거에요. 맞아요? 그래서 한구덩이에 석유가 된 게 아니에요? 만약에 충돌할 때 놀라서 죽었다면 그 자리에 넘어져 있어야 합니다. 화석이 안 되고 석유가 안 되고 지구 표면에 보여야 되는데 그것도 아니고. 그들이 상당히 깊은 곳에 땅을 파고 들어가서 죽었거든요. 운석이 충돌할 때 그 많은 공룡들을 다 한 곳으로 묻을 수 있습니까? 그런 학설들은 상당히 무책임한 학설입니다. 이런 것은 노아 홍수 때 천지개벽이 일어나게 되니 Ep로 몰려다니다가 묻혀서 한 곳에 매장되었다고 밖에 볼 수가 없습니다. 공룡들의 시신들이 이런 저런 곳에 넘어져 있는 것은 거의 희귀한 일들로 세계에서 몇 구만 묻혀서 화석으로 나왔습니다.

 

대개 운석 충돌의 학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화석이 발견되는 지역에 이리듐이란 특수 물질이 운석에 들어있는 물질들이 발견된다고 하는데, 사실은 화산 폭발하는데도 이리듐이 나옵니다. 천지 대격변이 있었다는 것을 우리가 인정할 수 있겠죠. 욥기 40장 15-17절을 보면 번역이 좀 이상한데가 있는데, 하마의 꼬리를 보라. 그 꼬리가 마치 백향목을 흔든 것 같다고 했는데 하마 꼬리를 지금 보니 돼지 꼬리만 합니다. 하마가 아니고 아마도 공룡 같은 꼬리가 큰 공룡 같은 것을 묘사한 것같은데, 번역한 사람들이 하마 밖에 본 것이 없으니 아마 그렇게 번역한 것 같습니다. 이런 것들은 홍수 이전 이후의 생태계를 의미하는 것이고, 시베리아 지방에서 발견된 매머드. 우리 때는 맘모스라고 했는데, 이런 짐승은 전신에 살점과 털이 남아 있는 대로 발견을 했는데, 시베리아와 알라스카 지방에도 이런 맘모스 같은 것이 있는 것을 볼 때, 또 맘모스를 해부해 본 결과 뱃속에서 검출된 것이 화산재가 묻은 풀을 뜯어 먹은 것입니다. 천지가 대격변을 일으킬 때, 아주 추웠거나 먹을 것이 없어서 화산재가 묻은 풀을 먹었거나, 지금 먹어도 아무 이상이 없는 것들이 나왔는데, 이런 것은 갑자기 얼지 않으면 그렇게 남아 있을 수가 없습니다. 한 때는 시베리아나 알라스카가 아열대성 기후였기에 많은 생물들이 풍성했다는 것을 단적으로 증명하는 것이죠.

 

홍수 후에 열선이 직접 가까운 곳에 닿는 곳은 사막화가 되고, 비슷하지만 멀게 비추는 곳은 얼음으로 변하고, 그래서 극 지방은 얼음덩이로 쌓이고, 적도 지방은 사막이 연출되는 것입니다. 창세기 8장 이후에 땅이 있을 동안에 심음과 거둠과 추워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밤과 낮이 계속 반복 되었을 것이다 이렇게 말하고 있어요. 홍수 이전에는 계절도 변화가 별로 없는거에요. 우리나라 봄에서 초여름 정도의 기후로 일년 평균 온도가 25도나 26도 정도로 참 사람이 살기 좋은 그런 기후였을 것입니다. 더 놀라운 것은 자세히 보면, 노아가 아마도 유브라데 강변 어딘가에 살았을텐데, 방주가 페르시아만 쪽으로 떠내려간 것이 아닙니다. 물이 일반 강물처럼 페르시안 만에서 떠 내려가서 인도양 쪽으로 가야하는데, 거꾸로 배가 떠서 아라랏 산 쪽으로 올라갔습니다. 방주 방향이 이런 것도 자세히 볼 때 오늘 우리가 생각하는 그냥 물이 좀 불어나는 그런 것도 아니라는 겁니다. 어마어마하게 물이 불어 올라와서 수심이 200m 정도로 높아졌고, 바다 속에서 화산이 터지고 해일이 일어나고 심한 윤기와 침강이 일어나서, 지각 전체의 변동이 일어났습니다. 지금도 고속도로를 닦을 때, 산을 절개해서 절토해서 놓은 것을 보면, 지층이 상당히 기울어진 것들도 있습니다. 안전한 수평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약 15도쯤 기울어진 게 있는 거에요. 지각 변동이 있었다기 때문에, 이미 굳어진 상태에서 기울어진 겁니다. 대 충격이 지구 전체를 한번 쭈그리고 구부려서 지각 변동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히말리아 산맥 중턱에 바다생물 화석이 나온답니다, 아라랏 산과 같은 높이에도 바다생물 화석이 나옵니다. 이란, 이라크에서 일을 하시는 집사님 한 분이 아라랏 산에 등반을 가서 여러 개의 화석을 가져왔어요. 그 화석을 가져와서 창조 과학박물관을 개관할 때 거기에 기증을 했습니다. 그때 이란에서 우리 근로자 몇 분이 죽은 사건이 있었어요. 그런 화석이 반출이 안되는 건데, 당시 이란 이라크가 좀 허술해서 관 속에다 넣어서 가져온 거에요. 관을 열어서 검사를 못한다는 것을 알고 가져와서 대전 엑스포 때도 진열을 했습니다. 아라랏 산 중턱에서 바다 생물 화석을 그곳까지 물이 올라와서 바다생물 화석이 나온 겁니다. 그 화산재가 얼마나 엄청나냐 하면 1883년도에 인도네시아 자바섬과 스마트라 섬 사이에 있는 크로카토와 산에서 화산이 폭발했는데, 이때 분출한 화산재가 공중으로 27km 상공까지 올라갔다는 것입니다. 엄청난 것입니다. 그로 말미암아 호우와 해일이 15m까지 일어났습니다. 화산에 의해서 그런 것을 우리가 잠간 옆 보는 것만 해도 화산의 위력이 얼마나 무서운가 알 수 있습니다. 지금은 그래도 지구가 상당히 안전한 상태에 있는 때입니다. 지금 세계 몇 군데 화산이 일어나고 있지만 그건 화산도 아닙니다. 근세사에서 귀로 듣고 알고 있는 것은 크로카토와섬 화산 폭발로 화산재가 27km 올라갔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지구가 만약에 육지 지각을 완전 쇠구슬처럼 다 깍아서 땅이라고 하는 이 고체에 물말고 흙과 육지의 지각을 높은 산은 히말리아 같은 산을 깎고 깊은 필리핀 동쪽의 깊은 바다를 다 메워서 쇠구슬같이 완전하게 둥글게 만든다면, 평균 수심이 2,400 m의 깊이가 된답니다. 밑에 지구가 다 들어갈 정도로 물이 많다는 거에요. 이러한 지구상에 물이 노아 홍수 때에 전 지구를 덮었다가. 지구를 완전히 평평하게 한다면 지구는 2,400m의 물속에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 정도로 물이 많다는 겁니다. 어떻게 이 육지가 이렇게 솟아 올라왔느냐? 지구가 이렇게 올라온 것이 기적입니다. 바다 깊은 곳에 비하면 육지가 얼마 올라온 게 아닙니다. 지구 위를 놓고 보면 바다가 진한 군청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얕은 데는 좀 희고 파르스름하게 보이는데 진한 군청색은 군데 군데 있습니다. 필리핀 같은 해구가 있는 데는 몇만 m가 되는 곳이 있는 겁니다. 아라랏산 해봤자 8,882m 밖에 안되잖아요. 조금 올라온 것이고, 깊은 바다는 훨씬 깊습니다. 그래서 조산 운동이 시편에 보면 산은 올라갔고 골짜기는 내려갔다는 노래가 있는데, 엄청난 조산 운동이 노아 홍수 때 일어났다는 거죠.

 

바닷물이 육지를 침범했다는 말은 내수면 역류입니다. 아라라 산 옆에 있는 반호는 1,700고지에 있는데 대량의 염분을 함유되어 있고, 청어가 살고 있습니다. 우르메아도 1,470m에도 불구하고 소금 함량이 23%로 호수가의 바위들이 소금덩어리로 하얀 게 입혀 있습니다. 그 소금이 굉장히 맛이 있어요. 아주 짭짤합니다. 그 외에도 몽골지방에도 수많은 염호가 있고, 안덱스 산맥에 해발 3,800m 위에도 티티카카 호수가 있는데 염호입니다. 해발 3,800m면 우리나라 백두산보다도 1,600m가 더 높은 데도 그런 고지대인데도 염호란 겁니다. 그곳도 한 때는 바닷물이 올라갔다가 움푹패였는데 갇혀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염호가 된 것입니다. 노아 홍수를 역사적인 사실로 수용하지 않는 현대 과학자들은 내륙속의 염호를 도무지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홍수에 대한 기사는 성경에 있는 것 외에도 약 200가지가 온 세계에 도처에 전설로 전해지고 있는데, 주전 627년에 죽었던 앗수르 왕의 서고에서 발견된 길가메시 서사시라는 그런 기록에도 점토판의 노아홍수 사건과 너무 흡사한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중국 전설의 역사를 보면, 홍수를 이기고 극복함으로 이름을 떨친 사람의 이름을 누와라 해요. 노아라는 이름을 누와라고 하는데 발음을 잘못한 것입니다. 자기들이 바로 누와의 후손이라고 말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중국에서 쓰는 한자를 봐도 알 것입니다. 더 재미있는 것은 미국 땅에 있었던 인디언들의 자료인데, 인디언들이 갖고 있는 홍수이야기가 약 50, 60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재일 재미있는 게 석판에 기록된 것으로, 완전히 노아 홍수사건을 그대로 쓴 것입니다. 한 노인이 기도하는 것하고, 두 번째는 비가 내리고 사람들이 물에 빠져 죽어가는 그림들이 나오고, 세 번째 석판에는 하늘이 그려졌는데, 칸칸을 그려서 40칸을 그려 논 것은 40일동안 비가 왔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네 번째 그림에는 태양이 떠 있고 동물들이 쌍쌍이 배에서 나오는 그림과 함께 남자 세 사람이 만세를 부르고 있고, 배는 육지에 떠 있는 모양으로 완전히 창세기에 있는 내용의 모양들입니다. 이런 것도 성경이 건너가기 전에 석판에 홍수 이야기를 적어놓은 것입니다. 그 인디언들의 유전인자는 아직 검사는 안했지만, 어린아이를 낳아서 보면 엉덩이를 벗겨보면, 우리처럼 시퍼런 몽고반점이 나오는 거에요. 인디언들의 골격이나 얼굴 구조가 우리와 비슷한데가 있습니다. 우리하고 제일 가까운 사람들입니다. 인디안들이. 아라랏 산 근방에서 본다면 한국 사람들은 꽤 멀리 도망 온 것입니다. 호기심이 더 많아가지고 더 가면 뭐가 나오냐? 더 가면 뭐가 나오냐? 해서 한반도의 땅 끝까지 간거죠. 물론 일본사람들은 헤엄쳐서 갔지만 끝까지 가는 기질 성질이 있습니다. 잘못하면 도박 정신이 있습니다. 끝까지 끝장을 보는 것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개척 정신이 있습니다. 그런 정신 때문에 한국인의 핏속에는 끊임없이 가보는 기질이 있습니다. 세계에 도처에 한국인이 안가본 나라가 없습니다. 아라랏산 밑에도 한국 사람이 있어요. 한국 사람들은 오지 말라고 하면 더 갑니다. 그건 민족성인데. 우리보다 더 끝까지 간 사람들이 인디언입니다. 베링해를 건너서 아메리카에서, 남아메리카까지 내려 갔으니까. 인디언이 아니고. 우리하고 거의 가까운데 멍청한 유럽 사람들이 인도를 간다고 하는데, 대서양 밑을 돌아서 아프리카 희망봉을 지나서 인도를 가기가 너무 멀기에, 그래서 빙 돌아가면 인도가 나오겠지 하고, 인도인 줄 알고 가다가 거기가 인도다 하면서 인디언이다. 한 것입니다. 그게 진짜 아메리칸입니다. 자기들은 유러피안이죠.

 

그래서 노아 홍수 사건은 국지적 사건이 아니라 전세계적인 사건이고 모든 민족들이 먼 옛날 홍수이야기가 있습니다. 지리산에도 대원사 계곡이란 유명한 계곡이 있습니다. 지리산에는 제일 아름답고 깊은 계곡이 대원사 계곡인데, 그 계곡을 끝까지 올라가면 자동차가 들어갈 수 있는 곳에서 더 들어가면 골짜기 이름이 조개골이 나옵니다. 조개가 있어요. 거기에. 그래서 이름이 조개골입니다. 그 위에 독바위 양지란 곳이 있고요. 홍수가 그야말로 모든 산을 다 덮었다는 말이 전혀 과장이 아닙니다. 그래서 새로 조산운동이 일어나서, 침강, 융기가 새로 일어났다고 것이죠. 석유가 묻여 있는 곳들을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볼 때, 홍수사건은 문자적으로 사실입니다. 노아 홍수 사건은 정확하게 날짜까지 정확합니다. 2월 중순경 이렇게 말하지 않고 2월 17일 이렇게 정확하게 말합니다. 한반도 역사를 연구한 사람들도 아주 오래전에 사람의 유물은 사람이 살았다가 오랜 후에 후대에 사람들이 다시 와서 살게 되었다고 말을 하는데, 아라랏산도 아라랏산들이라고 되어 있는데, 가서 보면 아라랏산이 큰 아라랏산이 있고, 새끼 산이 있는데 한 산은 5,185m이고 작은 산은 3,920m 입니다. 산 두 개가 있는데 만년설에 덮여 있습니다. 터키, 이란, 아르메니아, 삼개국 국경에 접해 있습니다. 제가 2002년도에, 1993년도에 한번 갔다가 눈이 한 2m 오는 바람에 접근이 안되서 못가고 말았어요. 아라랏산 밑에 반 호수까지 갔다가 그냥 돌아왔어요. 참 많이 섭섭했는데, 2002년에 다시 갔서, 그때는 노아의 후손이 왔다 하고, 아라랏산이 싹 걷히면서, 만년설이 덮여서 제대로 보지 못하는데, 제가 사진을 찍어왔어요. 시간나면 보여 드리겠습니다. 지구 온난화가 되어서 그 아라랏 산의 만년설이 녹아내려요. 아라랏산이 녹아내리면 무슨 일이 발생할 것인가? 노아 방주가 나타나지 않을까? 생각을 해 봅니다. 그때 만약에 노아방주가 나타났다면 가보아야지요. 제가 노아의 130대손이니까. 산을 탐험했던 사람들 보고에 2,100m 중턱에서 주먹만한 소금덩어리가 발견되었다고 하는데, 5,180m의 산에서 4,200m에서 베개 모양의 용암이 발견된다는 거에요. 베개 모양의 용암은 그냥 나오는 게 아니고, 물 속에서 화산이 터졌을 때만 나오는 거에요. 이런 것이 바로 노아 홍수 때에 아라랏산까지도 1,856년이래 약 23번에 걸쳐서 한 200여명이 아라랏산에서 방주 모양의 물체를 발견했다고 하는데, 평상시에 방주를 발견하기가 어려운 이유는 빙하와 얼음으로 덮혀 있기에 어쩌다 그 지역에 눈사태가 나거나, 날씨가 특별히 더워서 눈이 녹으면 드러났다가 없어졌다 하는 거에요. 빙하 속에서 어떤 목조건물 같은 방주의 일부분이 보였다고 하는데, 1,883년경에 미국에 시카고 드리블 시에서 그해 8월 달 터키의 농부가 노아의 방주를 발견했다고 했는데, 1,955년도에 소년이었던 나바라라는 소년이 방주를 발견하고 그 일부라고 믿어지는 목재쪼가리를 가져 왔습니다. 목재를 보니까 목질이 아라랏산에 있는 것이 아니고, 유브라데 평원에 있는 목질이었어요. 이런 증거들은 있는데 아직도 정확하게 현장을 촬영한 것들을 보지 못했기에, 아쉬워 하지만 꼭 봐야 믿는 것은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지구를 만약에 둥글게 만들었다면 평균 물 깊이가 2,400m인데 그 많던 물이 다 어디로 가고 육지가 솟아났느냐 하는 이야기입니다. 그 물은 세 가지 방향으로 물이 나누었다는 것은 하나는 북극과 남극의 얼음으로 쌓였다는 것이고, 그 다음은 필리핀 남부같이 깊은 해구가 파여서 물이 내려갔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수증기로 증발되어서 공기로 남아서, 공기 속에 수분이 엄청나게 많이 있는거죠. 이렇게 해서 육지가 드러나고 햇빛과 바람에 의해서 굉장히 증발되어서 공중으로 올라갑니다. 만약에 실제로 남극과 북극에 있는 얼음 빙산 빙하가 다 녹으면, 지금 현재 살고 있는 항구란 항구는 모조리 물 속으로 다 들어갑니다. 모두가 걱정을 하고 있는 것인데, 항구에 사는 분들은 빨리 지리산으로 와야 합니다. 시편 104편에 조산 운동이 일어났다는 이야기를 쓰고 있습니다. 히말리아, 알프스, 안데스 산맥들은 최 근세에 융기로 인해서 솟아난 산맥임을 증거하는데, 에베레스트 정상 부근에까지 물고기, 조개 등의 화석이 발견되는 거에요. 지구 표면을 덮고 있는 대부분의 암석은 퇴적암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산들이 다 한 때는 바다 속에 있었다는 증거이죠. 그리고 석회석이 나오는 것도 대부분은 해변가에 스트로마트란 조개가 자기 집을 자꾸 쌓아서 만든 것들이 녹아서 바위가 된 것이 석회석입니다. 석회석 단계가 우리나라 같으면 저 울진, 삼척, 동해안 강원도 쪽으로 태평양판이 밀어 올려서 시멘트 원료가 되는 석회석이 나온 것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진화론자들이 만든 지층이라도, 현세의 바로 밑에 홍적새란 지층을 얘기합니다. 홍수에 의해서 퇴적되었단 이야기입니다. 여행을 하다보면 그런 지층, 화석, 화산에 관심을 가지고 보면 보이는 것입니다.

 

화석이 생기는 원리가 천지가 대 격변에 의해서만 갑작스럽게 매몰과 함께 또 어떤 열이 함께 가해져서 화석이 생성되는 원리로도 노아 홍수 사건은 증명할 수 있습니다. 지난 번에 말했던 동일과정속에 생성된다는 제임스 허튼의 소리는 허튼 소리이고, 전부 일년 내에 갑작스럽게 만들어진 게 화석입니다. 미국의 크로아티아 오크니인 고지대에 뒤틀리고 꼬라진 많은 물고기의 화석들이 발견되었는데, 이런 것은 갑자기 대량의 물이 침전되어진 천지 대격변이 일어나야만, 화산 폭발 그 이상의 격변이 없이는 화석이 될 수 없고, 또 매몰만 된다고 해서 화석이 되는 것도 아니고, 갑자기 매몰되고 갑자기 굳어지고 해서만 화석이 됩니다.

 

여러분들이 가 볼만한 곳을 소개를 하면, 경주, 포항에서 영덕으로 올라가는 길에 경보 화석박물관이 있습니다. 경보 화석박물관. 대한민국에서는 화석을 제일 많이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한 개인이 만들었는데, 세계 도처에서 그렇게 많은 화석을 끌어 모았는지 한번 가 볼만 합니다. 방학을 이용해서 꼭 한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포항에서 영덕으로 올라가는 길에 좌측에 있습니다. 경보 화석 박물관.

 

그리고 혹 어떤 사람들은 어떻게 여덟 명의 조상이 불과 홍수 이후에 4500년밖에 안 되었는데, 이렇게 많은 인구가 불어 낳겠느냐? 이렇게 이의를 제기하는데, 인구 증가율을 5%만 가정한다 할지라도 오히려 지금 인구의 두 배쯤 늘어날 수 있습니다. 그건 문제가 안 되요. 만약에 전쟁 없이 실제로 요즈음은 하나 낳기, 둘 낳기 하니까 다르지만 30년 전만 해도 우리가 태어날 때는 대개 다섯 명에서 일곱 명이었습니다. 그때는 인구 증가가 2% 이었습니다. 2%로의 인구 증가를 가지고 전쟁 없이 인구가 홍수 이후의 계속 불어났다면, 500억의 인구가 살아야 합니다. 워낙 전쟁이 많이 나고 재앙이 있었기 때문에, 오히려 60억은 작게 많이 불어난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연대측정법도 우리가 교과서에서 배웠지만 진실한 게 아니란 거죠. 앞으로 우리가 성경공부를 할 때에 이런 연대 측정에 대한 상식, 공식, 방식으로 재검증하고. 이런 것을 공부할 수 있도록 ‘생명 사명 계명’ 중에 생명이란 챕터에 진화론 비판이라든지, 노아 홍수가 역사적 사건이다 라는 이런 강의한 이야기들을 다 기록해 놓았습니다. 살아있는 나무를 가지고 측정한 결과에 탄소14 방법, 윌라도 리피의 방법으로 하면, 일만년 전의 측정한 것으로 나타난 그런 방법도 있었고, 실제로 선사시대에 오백년 동안 존재했던 자모라는 동물을 측정했는데, 6천년이나 오차가 나온 적도 있습니다. 이런 것은 과학자들이 말한다고 해서 쉽게 믿으면 안 되고, 정말 세월이 지나서 검증을 다 거쳐 보니까, 여태껏 많은 사람들이 검증한 학설이 엉터리가 많았더라는 겁니다. 로버트 캘빈 경이란 영국 사람인데 지구의 냉각 속도를 가지고 지구를 측정했는데, 그 사람은 태초에 지구 속에 온도와 표면의 온도가 같았을 것이라는 가정한 후에, 지금 지구의 표면 온도를 계산해서 2,500만년에서 약 1억 년 정도가 되었다고 주장을 했습니다. 이것도 믿을 만한 것은 아니지만 지구가 식어가는 기간이 있었거든요. 처음은 지구의 내부에 용암 마그마 온도와 똑같았을 것이라고 보고, 그렇게 계산을 한다 할지라도 2,500만년내지 1억년이 되었다고 하니, 45억년 이란 말은 잘못된 것입니다. 그 다음에 바닷물의 염분이 증가되는 속도를 가지고 지구 연대를 측정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 다음에 태초에 지구가 탄생할 때 그 원상태가 어떤지는 아무도 본 사람이 없기에, 전부 가설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가설을 수립할 때 가정을 빼 버리면 다 무너집니다. 여태껏 학자들이 한 말이 다 무너집니다. 출발당시의 상태를 알 수 없기에 진행과정을 무슨 과정을 넣어가지고, 천지 대 격변이 있었는데 그것을 빼버리고 추론해 만들어낸 이론들은 거의 쓸모가 없는 이론들입니다. 별로 사용할 가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지구가 자석을 띄고 있습니다. 우리가 나침판을 놓고 보면, 자성을 띄고 있기에 N극은 북을 가리키고 S은 남을 가리킵니다. 그런데 그 자성이 점점 힘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어린 때 자석을 사면 처음에는 쇳덩이가 잘 붙다가 나중에는 잘 안 붙죠? 지구도 지구 자장이 점점 약해지고 있는데 지구 자기장역이 감소하고 있다는 걸로 계산을 하면 2만년을 넘지 못합니다. 미국에 있는 엘파소의 텍사스 주립 대학의 코마스 바네스란 교수가 1,835년부터 1,865년까지 감소해 가는 지구 자기장을 연구한 결과, 지구 자기장이 반감기가 약 1,400년마다 반으로 줄어든다는 것입니다. 반감기. 만약에 지금과 같은 속도로 지구 자기장이 변하여 왔다면, 옛날로 거슬러 올라가서 1,400년마다 배로, 배로 늘어날 것 아닙니까? 배로, 배로 올라가서 22,400년으로 계산을 한다면, 지구가 너무 빨라서 빨리 돌기에 물이 되어 버린답니다. 그런 것을 보더라도 45억년 설은 전혀 맞지가 않습니다.

 

지구 나이가 기꺼해야 1만년 안팎이라고 해야 합당하다고 봅니다. 창조 과학자들이 말을 합니다. 다 연구를 하고 결과를 가지고 하는 말입니다. 45억년은 진화론을 하기 위해서 길게 잡아 놓은 것이지. 실제로는 그렇게 될 수가 없답니다. 가장 재미있는 것은 우주 먼지가 날아옵니다. 여러분, 여름 밤 하늘에 시골에 가서 하늘을 보면 유성이 빛을 내면서 떨어지는데, 그게 화성 궤도와 목성 궤도 사이에 소행성대가 있습니다. 언젠가 별이 하나가 부서져서 콩가루가 되어서 떠돌고 있는데, 그 부스러기가 지구인력에 의해 지구로 빨려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것이 총 떨어지는 양을 조사를 해보니, 일 년에 1,400만톤쯤 지구에 들어옵니다. 그러면 일년에 1,400만톤씩 들어오니까, 45억년동안 날아왔다면 지구의 우주먼지 두께가 60m가 쌓이게 됩니다. 60m. 지구의 60m를 쌓이려면 굉장한데, 왜 없느냐고 물으니까 진화론자들이 풍화되고 침식되어서 떠 내려갔기에 없다고 말합니다. 그 뒤에 아폴로 11호가 달에 내려서 이 사람들이 진짜 그걸 믿었는가봐. 그래서 아폴로 11호의 착륙선 다리를 10m로 했어요. 왜 10m로 했느냐 하니 우주 먼지가 지구에는 60m가 있을 텐데, 달은 인력이 지구의 6분의 1밖에 안되니까 10m 정도 쌓여있을 것이다. 다리를 3m로 하면 먼지 속에 빠지면 안되니까. 다리를 길게 하자고 해서 우주선 다리를 길게 했는데, 앉아보니 먼지가 없습니다. 먼지가 발자국 날 정도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우주 먼지가 쌓이는 것도 맞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지구가 회전하는 속도도 점점 늦어지고 있어요. 지구가 만약 10억년만 되었다 할지라도 지구는 이미 멈추어 섰어야 합니다. 지구 자전 속도를 계산하는 학자들이 1년마다 0.0001초, 한 해에 0.0001초가 늘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이걸 갔다가 10의 9자승 년으로 올라가서 오늘날까지 계산을 하면 간단합니다. 10의 9자승 곱하기 0.0001초하면, 10만초가 되요. 그러면 하루해 봐야 86,400초 밖에 안되니까, 지구는 벌써 서 있어야 합니다. 돌아가지않고. 그래서 지구가 자전하는 속도가 느려지는 것을 가지고 해도, 45억년은 말이 안됩니다. 이뿐아니라, 저뿐 아니라, 수많은 학자들이 이런 저런 연구를 한 결과들이 있는데, 진화론자들이 말한, 터무니없는 연대 이론들은 아무런 사려깊지 않고, 너무 경솔한 이론들입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석유를 채굴하기 위해서 시추공을 박습니다. 상당히 깊은 암반층을 뚫고 들어가서 시추를 할 때 검은 유전의 압력, 유전이 뚫고 나올 때는 큰 압력이 터지면서 쭉 나오지 않습니까? 터지면서 나오면 그날은 잔치하는 거에요. 돈 벌었으니까. 이런 것도 아직은 압력이 있기에 터져 나온 것입니다. 45억년씩이나 되었다면 그런 유전의 압력은 다 빠져버렸다는 겁니다. 엄청난 압력을 갖고 있다는 거죠. 오랜 세월이 갔다면 그런 압력은 다 빠져버리고, 마치 잘 익은 포도주처럼 잠잠할텐데, 지금 천연가스가 들어있다던지, 석유가 들었다던지 하면 팡 터져나오는 거에요. 압력이. 그러고 볼 때 지구 나이가 얼마 되지 않았다는 겁니다. 석유가 묻힌 것도 얼마 되지 않았다는 것에요. 만약에 석유가 몇 만년만 되었어도, 그런 유전이 발효가 다 끝나가지고, 아무 것도 안나오고, 맥빠진 포도주처럼 맥주처럼 아무 거품도 안 나오고 아무 것도 안 나올텐데, 지금 굉장한 압력으로 터져 나오는 것을 볼 때 지구는 젊다는 거죠. 이 외에도 연대를 측정하는 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해봐도 종합적인 결론은 지구의 연대는 짧게는 일만년에서 많게는 십만년을 넘어가지 못한다. 절대로. 10만년을 넘어가면 지구가 서버린다고 하잖아요. 이런 결과를 볼 때, 노아홍수라는 사건은 성경대로 진실한 기록이고, 지구역사는 젊다는 거에요. 학교에서 배운 것은 엉터리고. 책에 상세하게 써놓았으니까 참고하시기 바라고요. 홍수 뒤처리 하느라 수고 많았죠? 좀 쉬었다가 바벨탑을 또 쌓아야 하니까, 바벨탑 쌓을 준비하고 모이겠습니다.

 

강의:노우호목사님(마산샤론교회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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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11 22:33

    첫댓글 글씨가 잘아서 눈이 아파요

  • 13.01.30 12:5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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