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길 시인을 사랑하는 여러분!
―김용길 시인 시집 발간에 부쳐
김용길 시인을 사랑하는 여러분!
시에/시에티카는 반딧불이 발하는 불빛, 그 불빛들이 모여 만들어내는 작은 희망과 같이 겸손한 연대를 통해 아름다운 문학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창단되었습니다.
김용길 시인은 시에문학회 창단 초기부터 우리 시에/시에티카를 제 일처럼 기뻐하고 감사하게 여기면서 모든 행사를 적극적으로 이끌고 참여하며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김용길 시인을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의 가족 김용길 시인이 청천벽력과 같이 말기 간암과 담낭암의 고통 속에 있습니다. 이에 김용길 시인이 오늘의 고통을 극복하고 하루 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 곁으로 돌아와 문학의 도반으로 함께하길 소망하면서 우리의 간절한 마음을 모아 그의 시집을 발간하였습니다. 널리 읽히는 시집이 될 수 있길 소망합니다.
시인에게 시집은 생명과도 같습니다. 우리의 가족 김용길 시인의 시집 발간을 통해 말기 간암과 담낭암을 극복할 수 있는 희망과 용기가 되어줍시다. 김용길 시인을 사랑하는 여러분! 김용길 시인의 시집이 독자로부터 사랑받는 시집이 될 수 있도록 따뜻한 동참을 호소하면서 1구좌(50,000원) 이상 온정의 손길(후원금액의 시집을 보내드림)을 아래 계좌로 부탁드립니다.
농협 302-0227-8676-81 양문규
김용길 시인 시집 발간위원회 일동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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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심한 고통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우리 김용길 시인을 위하여, 병문안과 병원비 후원해주시고, 김용길 시인 시집 발간에 큰 힘과 위로가 되어주시는 여러분, 참으로 고맙습니다.
* 김용길 시인 시집 발간에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는 후원금액에 해당하는 시집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서로 나누고 베푸는 아름다운 시집이 될 것입니다.
* 시집 출판기념회는 지난 4월 5일(토) 김용길 시인 고향 하동 악양에서 열었습니다. 시에문학회 회원 및 마산 창원 등 김용길 시인과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 아름다운 시집 출판기념회가 되었습니다.
* 김용길 시인 시집 발간 후원 입금 명단(4월 6일 현재)
윤중목(60), 권위상(5), 황구하(20), 김 명(5), 장자순(5), 황지형(10), 천향미(5), 성태현(10), 박봉희(5), 원무현(5)
나문석(10), 이순형(5), 김영범(5), 유순예(5), 최재경(5), 정선희(10), 김윤환(10), 양효숙(5), 김정례(10), 김재기(10)
양문규(100), 강 규(5), 신형주(5), 서 한(10), 강문출(5), 안원찬(15), 이주언(15), 변영희(5), 임 윤(10), 권미강(5)
김 려(5), 김민호(10), 강경아(5), 김진수(10), 정원도(5), 박응식(5), 권용욱(5), 김경호(5), 김옥순(10), 장상관(5)
백지은(5), 김 동(5), 전장석(5), 정이향(20), 문숙자(10), 김정원(5), 양주작가회의(20), 성백술(5), 고 철(5), 오승근(10)
김기화(5), 나영채(5), 김선미(5), 서주영(5), 홍정임(5), 이희숙(10), 권행은(10), 이주희(5), 정경용(5), 이세진(5),
김옥경(5), 김금주(5), 김채운(5), 김연희(5),
김 려 선생님, 아름다운 동참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도 아주 쬐끔 동참합니다, 오늘 통장으로 입금했습니다.
백 선생님 감사합니다. 서로 나누고 베푸는 아름다운 삶, 우리 시에문학회 가족의 큰 힘입니다.
많은 분들의 기운을 받아서 얼른 쾌차 하시기를 바라며
작은 정성을 보탬니다.
서로 한 마음, 꼭 완쾌할 것을 소망합니다. 김 동 선생님, 감사합니다.
늦게 소식을 들었습니다
사랑으로 나오는 시집에 먼저 감사드립니다 시인은 자신의 이름으로 나오는 시집이 얼마나 좋을까요?
대단한기획에 동참하고자 합니다
시에문학회의 아름다운 정신을 되새길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정이향 시인, 다시금 감사합니다.
저도 함께 하겠습니다.
홍 선생님, 김용길 시집 발간 참가 감사합니다ㅡ영월도 환한 봄날이지요.
김 시인님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시집 발간 저도 조금이나마 함께 하고 싶습니다.
이주희 시인님, 언제나 따뜻한 마음 감사합니다.
시집 발간 위원회 여러분의 아름다운 모습에
힘입은 김용길 시인님,
하루 속히 제자리로 돌아 온다는 생각 잊은 적 없습니다.
- 합장-
안원찬 시인님 감사합니다. 환한 봄날처럼 건강한 김 시인을 뵐 수 있길 소망합니다.
김용길 시인님의 쾌유를 빕니다. 시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저도 함께하겠습니다.
정경용 선생님 감사합니다. 김용길 시인 마음이 따듯한 것만큼이나 시도 그러합니다. 다음 주 중 김 시인님 시집 발송해 드리겠습니다.
김용길선생님 쾌유를 빌어요~~ 시집 출간 축하드리고요..
뵙고싶은데 출판기념일에 못갈거 같아서 죄송합니다..긍정마인드 김용길쌤 화이팅입니다..
김선미 선생님 감사합니다. 빠른 쾌유, 모두의 소망을 담아 기원합니다.
간절히 기도합니다. 김용길 시인의 완쾌를 위하여. 꼭 건강을 회복해서 옛날처럼 생활할 수 있을 것입니다. 동참!
김정원 시인님 감사합니다. 모두의 간절한 기원으로 완쾌, 완쾌, 굳게 믿습니다.
쾌유를 빕니다 시집 출간 축하드리고요 저도 후원비 보내겠습니다
김연희 선생님, 따뜻한 마음 감사합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모두 기원하고 있으니 우리 김용길 시인 꼭 건강하게 일어날 것입니다. 책 받을 수 있는 주소와 전화번호 제 전화(010-5355-7565) 문자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