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가 이어집니다.
그간 제주도 여행을 많이도 했는데
절물자연휴양림은 처음 왔지 말입니다.
전국의 휴양림 중에서 best로 꼽고 싶습니다.
춘천에 레고랜드가 있다면
제주에는 에코랜드가 있었습니다.
느림보 기차 타다가 내려서 꽃 구경하고
또 걷다가 기차 타고 하면서 힐링 만끽했네요.
4개의 역 중에 라벤더가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라벤더팜역 주변이 최고의 볼거리였습니다.
라벤더의 향기에 취해 결국 이정순 가이드님의
깨알같은 선전에 도취되어 라벤더 크림도 샀지
말입니다. ㅎ
유람선에서 바라다 본 우도며 성산 일출봉이며
과연 제주는 천하 절경이자 신이 내려준 큰
선물임을 눈으로 확인하는 순간이였습니다.
끝으로 1박 2일 동안 함께 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면서 졸작이지만 끝까지 봐 주셔서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취소자가 계속 생겨서 고마리 회장님. 특히
물찬배 팀장님께서 실행하기에 고민을 많이
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역시 에버그린은 이름처럼 늘푸르게 항상
살아있는 트레킹 동호회 이기에 전격적으로
실행하여 성사가 되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두 분 항상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에버그린트레킹 화이팅! 👍👍👍
첫댓글 사진 다시 봐도 감동입니다!!!!
한컷 한컷 모두가 정겹습니다^^
지인님이과거는묻지않는답니다고생하셨어요감사함니다
부지런한 걸음으로 한컷한컷 담아오신 작품에서 다시금
행복한 제주 1박2일이 되새김 되네요.
함께해주심에 감사하고 아낌없는 친찬에 또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