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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년 돼지띠 추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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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자작시,자작글 어버이날에 - 잊지 못할 심부름
맘자리(김규익) 추천 0 조회 31 24.05.11 21:50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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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2 01:33

    첫댓글 막내이면서도 어찌 그리 어머니의 마음을 헤아려

    형이 남겼다하면 속상하실게 뻔해
    기어코 싹싹 비운그릇으로 들고간 효심.

    중1이면 한창 사춘기였을텐데도
    버스안에서의 국물넘침도
    어머니의 지극정성과 큰형에대한 사랑으로 심부름을 한 규익이가 참
    대견하며

    많이 미안해 하시던 어머니의 모습을 상상해보게되네....




  • 작성자 24.05.12 03:19

    막내라 눈치가 빤했던가 봐. ㅎㅎ
    어버이날 전후해서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나네.

  • 24.05.12 09:23

    참 착한 아이다~~

  • 작성자 24.05.12 09:27

    ㅎㅎ 막내가 당연히 해야하는
    역할이다. ㅎ

  • 24.05.12 09:30

    @맘자리(김규익) 내추억이랑 비스무리한 것 같아ㆍㅎ

  • 작성자 24.05.12 09:32

    @정도니 (서정돈 ) 도니도 막내가?
    우린 같은 시대를 살았으니, 와 안 비슷하겠노. ㅎ

  • 24.05.12 10:26

    @맘자리(김규익) 5녀3남의 막디다 ㅎ

  • 24.05.12 17:55

    @정도니 (서정돈 ) 도니는 나랑 같구나 막내는 아니지만
    3남5녀중에 둘째딸이여 ㅎ

  • 24.05.12 18:12

    @명옥 니너도 막강하네 ㅎ

  • 24.05.12 18:44

    규익친구 어린시절
    큰형님에 대한 사랑과 정말 효심이 지극한
    막내아들이구나 하는걸 느끼게하네

    버스안에서
    주전자 국물이 새어나갈때는
    정말 당황스러웠을것 같아

    이때 국을 담는 보온통만 있었어도
    국물은 흘리지는 않았을텐데 하고
    혼자 생각해봤어.....

    참 큰형님은 치료 잘받고
    외과의사가 되셨는지 궁금하네

  • 작성자 24.05.12 20:42

    대략난감이더라고. ㅎㅎ
    큰형은 소아심장 수술 전문의로
    평생 일하다가 정년 퇴직하신지
    오래 됐네. 지금은 편한 노후 보내셔.

  • 24.05.12 22:02

    @맘자리(김규익) 꿈을 이루시고 대단하시네

  • 24.05.16 21:49

    아이고
    참내~ 읽는데 왜 눈물이나는지
    나도 모르겠네 ㅠ

  • 작성자 24.05.25 08:06

    왜 눈물이? ㅎ
    지난 날 돌아보다보면 별일 아닌 것도 눈물 핑 돌 때 있더라. ㅎ

  • 24.05.24 22:21

    우리들의 그리운 옛 이야기가 참 맛깔나네~~~

  • 작성자 24.05.25 08:06

    맛있게 읽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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