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듯한 꽃의 향연
벗꽃
모과꽃
자목련(紫:자주빛자)
샤넬의 립스틱도 이색깔처럼 아름답지는 않습니다
박태기(밥풀태기) 나무
천도복숭아 꽃인듯 합니다.
산에 오시면 즐거움이 배가 됩니다.
들머리
호랑이 가시나무 열매
금창초
배꽃
각시붓꽃
멀리 영암의 문필봉 모습(좌측 뾰족한 봉우리)
영암군 성전면 월각산 원경
기암괴석의 암릉의로 이루어진 가학봉가는길
손가락 바위
멀리 월각산과 목포 광양간 고속도로
가야할 가학봉 능선
악어 모습인데 날씨가 더워 표준 광각으로 찍다 보니 당기질 못했습니다.
가학봉
날씨가 더운 가운데에도 미소를 잃지 않으신 山友님들
오늘 가야할 능선들 - 죽었다 복창(거리가 먼게 아니고 오르 내림이 심하고 물도 없고)
되돌아본 가학산 라인
이미 들머리는 보이지도 않습니다.
얼레지를 만나다
105mm로 본 虎尾동산의 원경
호미동산 원경
수직하강하는 호미동산의 위용
얼레지 군락지를 지나
흑석산가는 길에 본 호미동산 원경
구슬봉이
되돌아본 흑석산
매발톱을 만나다
영암에서 목욕후 건너편 원불교 영암교당 정원에서
수입꽃인듯 이름을 모릅니다.
옆집 원광 어린이집에서 만난 할미꽃
오랜만에 강도 높은 훈련을 받은 기분입니다.
진짜 가보고 싶은 호미동산을 옆에 두고 와 아쉬움이 크지만
5월이나 6월에 갈 기회가 있을 거 같아 마음에 젚습니다.
봄은 봄인지라 어디를 가도 꽃 천지이고 꽃 대궐입니다.
산행하기 전에 찍은 것은 광주시청으로 가기전 무등경기장에서 시청으로 흐르는 천을 따라 난 도로위에서 찍은
벗꽃과 모과꽃이고
자목련과 밥풀때기 꽃은 신북휴게소에서 찍은 것입니다.
마지막 사진은 영암에서 목욕후 목욕탕 건너편에 원불교 영암교당을 찾아갔다 찍은 매발톱과 할미꽃입니다.
제일 마지막 사진 두장은 민들레 홀씨입니다.
수고들 많이 하셨고
임원진 여러분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맛난 김찌찌개 끓이느라 고생하신 열열이 총무님 감사합니다.
다음 산행에 뵙겠습니다.
첫댓글 정말멋있는들꽃이네요 구경잘했슴다
옛날에 화전놀이라는 행사가 마을마다 있었지요 산도 산이지만 요맘때 나들이는 무조건 화전놀이라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빨리도 올리셨습니다. 사진 감사하구요. 이제 자주 뵐 수 있어 무엇보다 기뻣답니다. 담 산행에서도 뵙겠습니다.
환영해 주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작년과는 확연하게 다른 분위기에 잡초님의 좌중을 사로잡는 멘트에 선물에 좋은 산에 너무나 뜻깊은 산행을 하였습니다. 여러 임원님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활성화 됨을 보면서 더 많이 얼굴 대하고 산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 고대하겠습니다.
고생했습니다...한컷 한컷이 힘이 있는 사진입니다...사진 감사하고 즐감했습니다...
선배님의 솔선수범에 모든 산우님들이 안전하게 산행 마무리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늘 느끼ㅡ 는 것이지만 지나고 나면 어찌 이런 신비로움을 담으셨는지 ㅎㅎ
자주 빕게 되어 기쁨이 큽니다. 산에서 자주 뵙지요 감사
늘 가까이하면서도 이케 멋지게 담아주시니 신비로움을 느끼며 작품사진 감솨드립니다.....
닉과 매칭이 됩니다. 자주 얼굴 뵙지요. 건강하시고 한주 힘차게 출발하시길
사진 정말 예술입니다. 망태기도 언제나 저런 사진 찍을수 있을려나...ㅋㅋㅋ 즐감하고 갑니다...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보시고 즐거움이 있으시다면 저 또한 기쁨이지요
가진 못했지만 사진을 통해서 분위기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사진이 예술입니다!
요즘 가뭄에 공직에 게신분들 대기하시느라 토요 연휴도 쉬시지도 못하고 고생하시느라 애쓰시네요. 빨리 비가 와서 해갈도 되고 들녘에 피어나는 꽃들에게도 축축이 젖을 정도의 비가 내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즐거움 가득한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바람소리님 눈에만 항상 예쁜 꽃들이 얼굴을 내미나 봅니다^^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이번에 A조로 가셔서 사진이 한장도 없으시네요 죄송 여러 임원님들 덕에 산악회가 활성화 된 모습을 볼 수 있어 또한 기쁨입니다.
예쁜들이 바람소리님 에게만 보이는가봐요.. 감하고 갑니다..감사합니다
산에만 오시면 미소 만땅이시고 누구요 산에까지 좋은 소식 전해 주는이 항상 감사합니다(저녁에 酒님 접할때 살짝 전화 한번씩 주시면 감사)
여기저기 담장너머로 관찰하시더니 참으로 보기드믄들이 숨어있엇네요 그열정에 감탄할 따름이고 수고해주신 노고에 참으로 겁게 감상하였습니다
즐겁게 보셨으면 조 또한 감사할 따름입니다.
말로 표현하기 어려워 감사하다는 말만 합니다..사진 좋습니다
새로운 하루님께 기쁨이었다면 저 또한 기쁨이지요 즐거운 한주 되시길
5~6월에는 호미동산쪽으로 가지마세요 길이 거의 없어 혼줄납니다. 아무래도 잎이 진후에 가야 나뭇가지가 배낭을 잡지 않습니다. 저 이름모를 꽃은 수선화과의 스노우플레이크이죠 야생화입니다.
감사 나 어제 동생 원망 많이 했다우 날씨는 덥지!! 물은 떨어져 가지 하여간 좋은 조망을 가진 산행해서 마음은 뿌듯하오이다.
먼저 가버리시니 얼굴 볼일 없고, 하여튼 마음먹고 언제 다녀 와야지 했던 산인데 잘 다녀 왔습니다. 의미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비아 막걸리도 시원하게, 김치찌게도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이러다 정들면 문제인데
신비로운 자연공부을 하는 기분입니다..준비되지 않는 더위에 너무 혼줄이 났는데 바람소리님의 깊은 배려에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예거운 산행이었습니다. 물도 부족했고, 암릉 치고 다니는게 쉬운 산행은 아니었습니다. . 아스피린의 효용에 대하여 몰랐는데 이제 비상용으로 몇개 지니고 다녀야 할듯 합니다.건강하시고 다음 산행에 뵙겠습니다.
한동안 못뵈어서 넘 아쉬었는데 자주 뵙게돼니 넘 행복합니다 사진은 말할것도없고 항상 온화한미소로 대해주셔서 바람소리님 뵈오면 절로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감사합니다
그건 총무님 생각이시고 난 총무님 만나면 싫어요 토요일 지나면 못 만나니까 항상 산우님들 편하게 맛있게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이러한 총무님의 지원이 오늘의 팀백두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다음 산행에 뵙지요
형님 ! 난 호미동산 안갑니다...아니 못갑니다. 이대로 살래요. ㅋㅋㅋ
죽어도 가야돼 한번은 가봐야지 죽기전에 거기에 가면 부귀도 있고 영화도 있고 아래를 보면 지옥도 있고 위를 보면 천당도 있고 하여튼 재미있는 산행이었어
한장 한장 사진마다 정성과 혼 담긴듯 예술 작품입니다...즐갑하고 갑니다..
초입이 날씨로 인하여 약간은 힘들었지만 재미 만땅의 산행이었습니다. 즐거움 배가되는 산행이라면 더이상의 낙이 있을가 싶습니다.
사진마다 말그대로 예술입니다. 산행하시면서 세심하게 하나하나 설명해주시고 깊은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과찬의 말씀을 재미없는 이야기이지요. 사람살아가는 이야기가 재미있는데 생물살아가는 이야기가 무슨 재미가 있을라고요 거운 산행이었습니다.
사진마다 묻은 아름다운 예술 잘보고 갑니다. 너무 너무 멌있네요제사진과 몇장 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