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입니다 ~~
찬 기운이 있네요 ~
낮에는
완연한 봄날이지요 ~
밤 12시에 일어나
친구에게 줄
원숭이 인형
바느질을 했구요 ~
새벽예배
두 교회에 갔지요 ~
이번 주는
특별새벽예배인데
묵동교회는
여느 때와 비슷한
인원이 나왔고
태릉교회는
세배 정도로
많이 나왔더군요 ~
학교에 와서
이번 주 수업할
자료를 만들었구요 ~
수준별 '하'반이라
수업 준비가
조금 간단하지요 ~
쉽게, 수준에 맞게
수업을 하니까요 ~
금요일 저녁에
샀지요 ~
두부찌개만
해달라고 했지요 ~
밥도 주지
말라고 했구요 ~
막걸리 두병을
마셨구요 ~
계란말이도
다 먹었으니
적게 먹지 않았지요 ~
다음 날
속이 좀 좋지
않았구요 ~
토요일 새벽에
누나와 함께
용인좋은교회에
갔구요 ~
예배 전에 나오는
음악소리에 맞춰서
혼자 찬송을
세곡 정도
크게 불렀지요 ~
예배 때는
한곡을 불렀구요 ~
중간에 누나집에
가서
작은 인형 2개를
가져와서
김지연 권사와
최명희 권사에게
줬지요 ~
새벽예배에 나오는
교인이
너무 적어요 ~
김 권사 부부와
최 권사
이렇게 3명 나오고
어떤 때는
누나 혼자 나와서
목사님과 둘이
예배할 때도
있다고 해요 ~
아침에 누나와
만두를 3시간
만들었지요 ~
누나는 만두피를
밀어 만들고
저는 만두를
만들었구요 ~
이왕 하는 김에
많이 하라고 해서
냉동실에 있던
반죽외에
반죽을 새로
더 했다고 해요 ~
12시 20분
고속버스로
강남고속터미널에 와서
전철로, 시내버스로
귀가했구요 ~
동네 마트에서
막걸리와
옥동자 하드를
샀지요 ~
요즘 속이
안 좋을 때가
자주 있어서
안주의 양이 적은
오징어와
마요네즈로 했구요 ~
일요일 새벽에
일어나 씻고
친구 노래방에
잠간 들렀지요 ~
작은 인형을
하나 더 줬구요 ~
꽃나무에
작은 인형을
걸어 놨는데
토끼가 몇마리이고
귀가 짧은
고양이가 몇마리인지
맞춰 보세요 ~
꽃이 흰색이고
나무가지가
검정생이라
훌륭한
그림찾기가
됐지요 ~
정답은
토끼가 3마리이고
고양이는 7마리예요 ~
~~~
어제는
교회에 가지
않았구요 ~
10시 반에
집을 나와서
막걸리 4병과
과자 하나 사서
경기공고
테니스장에 가서
상테모(상계고 테니스 모임)
회원들을
만났지요 ~
술 좋아하는
김동기 샘은
해외여행 가서
안 나왔더군요 ~
그래서
제가 거의 3병을
마시고
한병은
집에 가져왔지요 ~
두 사람이
한잔씩만
마셨구요 ~
술 마실 때
옆에 앉아 있던
세 사람에게
인형을 줬지요 ~
전에 하나씩
다 받았지만
더 준 거구요 ~
~~~
밤 12시에
일어났지만
잠을 많이
잤어요 ~
어제 오후 2시 쯤
잤을 텐데
오후 7시에
깼으나
잠이 덜 깨어
10시, 11시에
깼다가
다시 자고
결국 잠이 깬 것은
12시였지요 ~
어제는 안주를
정말 조금만
거의 안 먹은 정도로
먹어서
밤에 잠간
속이 안 좋았지만
새벽부터
지금까지는
속이 좋구요 ~
앞으로 며칠 간은
그렇게 하려고
하구요 ~
그러면
며칠 후엔
속이 아주 좋아질
거예요 ~
어제 안주로
과자 아주 조금
두부도 한 조각을
잘게 잘라
안주로 하고
두 조각을
안주로 하여
마셨지요 ~
새벽에
나왔다가
누가 버린
작은 가구를
가져왔는데
바닥에 늘어놨던
물건을
정리해 놓으니
아주 맘에
들고 좋네요 ~
가구 위에는
2동 205호
스티커 붙일게요'라고
써 있더군요 ~
그 집도
스티커 붙이지 않아도
돼서
좋아할 거예요 ~
오늘은
2, 4, 7교시
수업이 있구요 ~
어제도
진로마트에서
사탕을
36,680원 어치
샀지요 ~
총 7만원 정도
사탕을 샀는데
아마 꽤 오래
쓸 거예요 ~
날이 좀
흐린가요 ~
낮에 해가
나면 좋겠네요 ~
내일 학생들 인솔해서
수련관에 가면
드럼 성인반
화요일에만
오후 1~2시에 하는 거
신청을 할지를
결정할 거구요 ~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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