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찰은 파출소 지구대를 떠나면 번쩍번쩍 경광등을 키고 순찰 다니는데,
미국 경찰은 순찰시 경광등을 안키고, 상황이 발생해야 경광등을키고 사이렌을 울리면서 달립니다.
처음 미국가서 필라델피아에 출장갔다가 신호위반으로 처음 걸렸는데,
부근에 경찰이 안보였는데도 속도위반 하자마자 어디에 숨어있었는지
갑자기 뒤에 번쩍번쩍 하면서 바짝 달라 붙고는,
제가 뭔일인지 몰라서 계속 운전해서 가니
스피커로 오른쪽으로 붙어서 정지하라는 명령.
제차가 정지하고 서니,
뒤에 따라붙어서 경찰차가 섰는데,
한국같으면 바로 운전석으로 와서 경례하고 속도위반했으니 면허증 달라고 할텐데,
한참을 아마도 10분정도(?) 기다려도 안오기에 차 오른쪽 조수석 앞박스에서 차량등록증을 낼려고 손을 뻗는순간,
바로, 움직이지 말고 두손은 운전석위에 올리고 꼼짝 말고 있어라는 경고방송나옴.
(조수석 박스안에 권총을 꺼내는걸로 오인함)
즉시 하라는대로 하고 기다리고 있으니 그제서야 와서,
창문내려라, 속도위반했으니 운전면허증 달라고.....
그사이 경찰은 차량에 거치되있는 노트북으로
제차량 번호가 도난차량인지, 수배차량인지를 다 조사 한다고 하더군요.
조사결과 현대지사 차량이고 아무문제 없으니
그제서야 와서 딱지 끊고.
좀 봐달라하니 오버 스피드를 좀 줄여 주더군요 . ㅋㅋ
미국가셔서 교통단속에 적발되면,절대로 움직이지 마시고 가만히 계세요.
움직이면 경찰총에 맞을수도 있습니다.
미국경찰 무서워요^^
Have a good night ~~ 불금^^
한국사람들 제일많이 걸리는거...
한국식으로 STOP싸인 무시하고 적당히 가다가 많이 걸림.
벌금 엄청커요^^
첫댓글
많이 다르군요
더러 발생할수
있는일이니 참고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특히 STOP싸인은 한국처럼 그냥 속도나 좀 줄이고 씽 지나가다가는,
바로 걸리기에 조심하시고,
거의 모든 신호에서 비보호 좌회전 표지판없이,
비보호 좌회전이 허용되여 있다는것도 유의 하셔야 합니다.
한국은 비보호 좌회전 표지판 있는곳만 허용되나,
교통의 원만한 흐름울 위해서는 한국도 모든 4거리에서 허용해야 합니다~~
미국에서는
경찰의 지시에 따르지 않으면,
경찰의 자기 방위을 보호하기 위하여
총을 발포하여도 처벌을 받지 않는
대법원의 판결이 많이 있다.
대한민국과는 판이하게 다르다..
한국의 민노청 시위꾼들이
쇠파이프로
경찰에게 내리치는데,
이런 모습은
미국에서는 상상치 않는다.
대한민국도 폭력시위에는
미국처럼, 경찰이 자위권 방위하게끔
내규 규칙및 법을 통과 시켜야한다.
쇠파이프와 죽창으로 경찰을 공격하면,
미국에서는 경찰총에 맞아죽는데,
시민들이 모두 인정하고 당연하게 생각하니,
우리 경찰에게도 그런 방어를 할수있도록 힘을실어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