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약재(총 8건)
조제용법
물 2그릇으로 1그릇이 되게 달여 식전에 복용한다(水二鐘 煎一鍾 食前服)
주치병증
소변이 쌀뜨물 혹은 기름 같은 임증(淋證). 대부분 신(腎)이 허하여 굳지 못하거나 습열(濕熱)이 하초(下焦)에 쌓여 훈증함으로써 발생한다. [제병원후론(諸病源候論)] <임병제후(淋病諸候)>에서 "고림(膏淋)은 오줌이 잘 나오지 않으면서 지방처럼 기름지므로 고림이라 하는데 또한 육림(肉淋)이라고도 한다. 이는 신이 허하여 비액(...
방광에 열이 머무르는 것
소변에 모래알이나 작은 돌 같은 것이 섞여 나오는 것. [세의득효방(世醫得效方)] 제8권에 나옴. 사림(沙淋), 석림(石淋)이라고도 함. [잡병원류서촉(雜病源流犀燭)] <오림이탁원류(五淋二濁源流)>에서는 "가벼운 것은 사림(沙淋)이고 심한 것은 석림(石淋)이다.(輕則爲沙, 重則爲石.)"라고 하였다.
배뇨 횟수가 잦으나 소변이 잘 나오지 않고 방울방울 떨어지는 증. 허증(虛證)은 신기(腎氣)나 비신음(脾腎陰)이 모두 허해서 방광의 기화작용이 장애를 받아 생기며, 실증(實證)은 하초(下焦)의 습열(濕熱)이나 요도 결석으로 생김. 하루에 수십 번 소변을 보며, 소변볼 때 요도와 아랫배가 캥기면서 아픔.
수도가 통하지 못하는것
배꼽노리가 아픈 증상. 한사(寒邪)가 소음경(少陰經)에 침입하여 발생한다.
임증(淋症)의 하나. 소변이 껄끄럽고 아프면서 피가 섞여 나오는 증. 열이 성해 혈을 쳐서 혈이 상도(常道)를 벗어나 소장(小腸)을 거쳐 포중(脬中)으로 하주(下注)해 소변과 함께 나옴. 또 혈허(血虛), 하원허랭(下元虛冷), 어혈정축(瘀血停蓄) 등으로 일어남. 하원이 허랭하면 배뇨시에 동통이 심하지 않고, 소변이 담홍색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