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터 민속박물관!

[하동녹차찐빵]

옛터민속박물관!

하동에서 출발하여 긴 여행이라 버스에서 잠이들어 어느길 가을 풍경을 놓첬다.

남부 지방은  단풍이 절정 인데 이곳도 단풍이 수채화를 그려놓은것 같다.

다왔다는 소리에 잠이깨어 차창 밖으로 보니 범상치 않은곳이다.

지붕위의 기와와, 높이 솟아오른 굴뚝 올라가는 계단의 촛불을 켜는등 들어가기 전에 압도 당한다.

이곳을 알았으면 먼저 사전 검색을 해보고 충분한 준비를 하고 올걸

창의력과 독창적인 분위기다.

도로에서 올라오는 입구에 옛터 민속 박물관 이라는 간판이 있고 올라와서는 달랑 프랜카드가 전부다,

입구의 옛터 민속박물관이라는 간판만보고는 건물이 전시용 건물로 오해할것 같다.

실제 들어와서 보니 전원 풍경이다.

하동에 청학동 삼성궁 처럼 온갖 맷돌과 절구통 은 전국에서 다 주워 모아서 조경을 했다.

주차장에서 내려 들어가는 입구 옆으로 촛불을 다 세어놓았다.

밤에 촛불을 케놓으면 아주 분의기가 좋을것 갔다.

아이디어가 보통이 아니다, 주인의 창의력과

마당에 모닥불을 피워 놓았다 이불은 일년내내 꺼지지 않고 피어 있다고 한다.

언제나 연인들이 앉아서 담소를 나누고 차를 마살수 있는 곳이다

사방이 소나무로 조경을 했고 건물의 배치자체가 볼거리다

요소요소 마다 우리의 전통의 도구를 배차하여 분의기를 냈다.

주인의 안목이 대단하다.

한식당 안의 분위기다.

한식당 안에 벽난로를 설취하여 온기를 더하여 따뜻함을 준다.

이동하는 길들도 그냥 만들어 놓은것이 아니고 곡선을 주어서 느낌이 있게 만들었다,

걸어가는 길 마다 옛날 물건들을 배취하여 느낌을 주었다

[뜨는별]

민속 박물관 분위기 좋군요 ...
잘 보고 갑니다 ...

[천진만만]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