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이화여고76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우리들의 이야기 오래간만에 딸자랑...으로 시작해 볼까?
mymusic 추천 0 조회 131 03.05.11 01:40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3.05.11 02:39

    첫댓글 졌다...나 두손두발 다 든거 보이지? 有口無言이로세... 이글 어디로 퍼가려면 저작권 문제가있겠군...흠흠....

  • 03.05.11 07:22

    나두 졌다.... 언젠가부터 네가 점점 밝아지고 또 햄복해지는 걸 여기서도 느낄 수 있더니만 오늘의 글이 그 절정을 보여주는구나. 늘 지금처럼 행복하길 바란다....근데 쫌 샘 나려구 한당 작년에 어버이 날 선물로 커플링 주던 우리 막내 녀석 올해 중학교 가더니만 겨우 꽃만 주고 그만이네 ㅠㅠ

  • 03.05.11 07:53

    눈에 아른거린다. 그 전경이. 네가 우릴위해 꾸민 식탁과 같구나. 글쎄 아이들은 본대로 한다니까. 아무것도 못 받은 친구들 자신의 모습인거 알지? ㅎㅎ

  • 03.05.11 09:44

    그래 인아야, 항복이다. 나도 딸이 영화구경시켜주고 시도 한편 선물하기는 했지만 이러한 '완벽한 감동'을 선물하는 자식들이 있는 인아에게 항복이다. 항복! 100% 항복. 이삿짐 준비는 다 됐니? 몇 달은 해야되지 않니?

  • 03.05.11 09:30

    인아야~~아주 행복하게, 깨 쏟아지게 사느라고 그동안 /이름을 부르고 외쳐대도 꿈쩍도 안했구만 ㅋㅋ//네딸 8살이라고하지않았니??//우리딸 15세.18세보다 훨~~~큰것같다 ㅎㅎ//그래 주용이 말마따나//우리딸들 무심한것&애정표현못하는것--모든것에 무심한 내탓이로구만 ㅠㅠ

  • 03.05.11 09:34

    I love the colors you use, 호호,, 요것이 압권이네!! 너의 행복이 이렇게 예쁜 색깔인줄 이제 알았다, 인아야, Happy mother's day! ^^

  • 03.05.11 13:10

    인아야, 부럽당.난 내딸이 어버이날 잊지않고 카드보낸것만 대견해했는데...("엄마아빠 고마와용." 이 말만 써있더라구.) 넌 오팔처럼 색깔을 바꿔가며 사랑을 주었는데, 난 돌맹이였나봐.ㅠ.ㅠ

  • 03.05.11 17:06

    후하--- 입이 딱!! 역시 품안의 자식들이 대견하게 재롱도 피는거여. 난 어버이날 다섯살짜리 쌍동이 조카들한테 그놈들 노래좀 들어보려고 재롱떨다 딸들에게 차마 못봐주겠다- 라는 평을 듣고야 말았는데.

  • 03.05.11 17:10

    어제 저녁땐 라식할까, 하길래 참고 있다가 시집가서 해라, 하고 잘랐지. 음. 나 모처럼 잘한 것 같아. :-) 내가 요구한 어버이날 선물은 할머니와 점심식사할때 참석해달라는 것. 에구, 에구....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