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픈 성탄절(12월 25일)의 부정론
구약의 유대교에는 유월절, 칠칠절(오순절), 장막절(수장절) 3대 절기가 있다. 현대의 기독교는 성탄절, 부활절, 감사절 3대 절기가 있다. 유대교의 3대 절기는 율법의 기인, 즉 구약 성경에 지키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근거로 하는 율법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면, 기독교의 3대 절기는 신약 성경에 지키라는 명령은 없지만 복음의 역사의 기인(基因)하는 신앙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그래서 신약 성경에 성탄절을 지키라는 말씀은 없지만 무시할 수 없는 신앙적 요소이다.
현대 기독교의 성탄절, 부활절, 감사절 3대 절기가 유대교의 유월절, 오순절 장막절 3대 절기와 계획적으로 혹은 의도적으로 짜 맞추기식으로 지키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굳이 연관성을 따진다면 유월절은 부활절과 연관성이 있고, 오순절은 성탄절과 연관성이 있으며, 장막절은 추수 감사절과 연관성이 있다. 다시 말해서 성경의 3대 절기를 지키고 있으니 딱히 기독교도 3대 절기를 지킨다는 것은 아니지만, 서로 희미한 연관성은 지니고 있다. 유월절은 부활절과 연관 되어 있다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명백한 사실이며, 성령의 임재를 의미하는 오순절(칠칠절)은 성육신한 성탄절과 연관되고 있으며, 추수를 의미하는 장막절(수장절)은 감사절과 연관된다.
따라서 현대 기독교의 절기는 율법적인 사고가 아니다. 그렇다고 교리도 아니다. 절기의 가장 큰 의미는 신앙적인 요소라는 것이다. 그야말로 온 몸으로 누릴 축제이고 기쁨 마음으로 감사로 표현해야 할 신앙적 요소이다. 핵심은 현대 기독교의 성탄절, 부활절, 감사절 3대 절기는 율법적 사고가 아닌 신앙적 요소로 지키고 있다는 점이다. 이 말은 열 번을 강조해도 지나침이 아니다.
그런데 언제인지 모르지만 한국교회의 성탄절 부정론에 바람이 불고 있다. 여기서도 한국 사람들은 별나게 예수님을 믿고 있다는 것을 반증해 주고 있다. 여기 올려진 동영상도 그 바람의 일부분이고 또한 12월 25일 성탄절을 부정하는 바람을 일으키는데 일조하고 있다.
성탄절을 부정하는 바람은 두 유형이다. 하나는 성경에 성탄절을 지키라는 말씀이 없으니 지켜서는 안 된다는 성탄절을 원천적으로 부정하는 ‘원천적 부정론자’이며, 다른 하나는 12월 25일은 부적절하므로 다른 일자로 변경하자는 ‘일부 변경론자’이다. 여기 동영상을 제작한 사람은 후자의 유형이다.
성탄절에서 가장 큰 이슈라면 아무래도 아기 예수가 탄생한 시기로서 년도와 일자에 관한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이에 대해 함구하고 있기 때문에 전혀 알 수 없다. 그러나 기독교에서 예수의 탄생한 년도에 대해서는 그리 문제를 삼지 않는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탄생한 년도는 그리 중요하지 않아 알아도 되고 몰라도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헤롯의 사망 년도나 로마 황제 아구스도의 호구 년도와 연관된 것으로만 말해도 충분하다.
그러나 성탄절은 매년 지내고 있기 때문에 진실의 공방이 대두되고 있다. 지금 기독교에서 지내고 있는 12월 25일이 아기 예수가 탄생한 날이 맞느냐는 것이다. 그래서 12월 25일 성탄의 문제는 뭇사람들의 관심거리가 되어 기독교의 이슈 중에 하나가 되어 부정론이라는 바람까지 불고 있다.
어떻든 간에 1년 365일 중에 어느 한 날에 아기 예수가 탄생했다. 아기 예수는 비록 동정녀를 통해 기적으로 잉태되었지만 우리와 똑같은 출생 그리고 성장과정을 거쳤기에 보통 아이들과 다를 바 없는 출생한 날이 있다. 물론 아기 예수는 성령으로 잉태했기 때문에 우리의 잉태와는 본질적으로 다른 면은 차제에 두고 하는 말이다.
실상은 아기 예수가 태어난 2000년 전에도 며칟날에 태어난 것은 극히 소수만이 알 수 있다. 부모인 마리아와 요셉, 탄생한 새벽에 구유를 방문한 이스라엘 목자 등만이 알 수 있다. 그 외에는 알 수 없다. 탄생 수개월 만에 방문한 동방 박사들도 정확한 일자는 알 수 없다. 심지어는 탄생의 기사를 쓴 마태나 누가도 알 수 없으며, 더욱이 아기 예수가 탄생한 베들레헴 사람들도 알지 못한다.
하물며 2000년이 지난 지금 누가 알 수 있겠는가? 신학자, 역사가, 고고학자가 밝힐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아기 예수는 하나님의 때가 되어 계획대로 은밀하게 오셨기 때문에 예수님의 탄생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극소수만이 알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성탄절 일자의 대한 견해는 두 가지 설이 지배적이다. 하나는 ‘1월 6일’이다. 동로마교회나 러시아 정교회가 한 때는 이 설을 따랐으나 현재는 12월 25일로 돌아왔다. 또 하나는 12월 25일이다. 이 설은 서로마교회로부터 시작하여 교회사적으로 절대적 지지를 받아 지금까지 오고 있다.
교회가 성탄절을 절기로 지키기 시작한 것은 4세기 중반부터이다. A.D. 354년 로마교회 리베리우스(Liverius) 교황 때 12월 25일을 성탄절로 정하여 본격적으로 지켜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25여년이 지나 379년에는 동, 서로마 교회는 축제일 통일작업으로 확정되어 자리 잡게 되었다. 그러나 동로마교회 후신이라고 할 수 있는 러시아 정교회는 20세기까지 1월 6일 성탄절을 고집해 오다가 이제는 12월 25일에 성탄절을 지내고 있다. 따라서 성탄절 1월 6일과 12월 25일 두 가지 설에서 12월 25일 하나로 통일을 이루고 있다.
예수님의 탄생은 마태와 누가가 간략하게 서술하고 있다(마1장, 눅2장). 그러나 두 저자는 아기 예수가 탄생한 날을 기록으로 남기지 않아 알 수 없다. 그나마 어렴풋하게나마 알 수 있는 것은 로마 아구스도 황제가 처음으로 행한 호구제도를 실시할 때이다(눅2:1-7). 그러나 역사적으로 12월 25일에 아기 예수가 탄생한 날인지는 확인할 수 없다.
요즘 특히 한국교회에서 12월 25일이 성탄절이 아니라는 소위 부정론을 제기하는 목회자들이 나타나고 있다〔편의상, ‘성탄(절) 부정론자’로 칭함〕. 대신에 10월 성탄절을 주장하는 이들이 있다. 1월 6일과 12월 25일 두 설이 12월 25일 하나로 합일하여 잘 지키고 있는데 뜬금없이 10월 설을 주장하는 이들이 나타나 다시 두 가지 설로 회귀한 것 같아 마음이 편치 않다.
성탄절 부정론자들은 나름대로 합리적인 사고를 가지고 부정하고 있지만, 필자가 보기에는 너무 어설프다 못해 무지할 정도다. 그래서 ‘어설픈 성탄절(25월 25일)의 부정론’이라는 주제로 준비하였다.
성탄절 부정론자들은 다음과 같은 세 가지 핵심 주장을 가지고 논거하고 있다. 이들의 핵심 주장을 제대로 간파하지 못하면 넘어가기 십상이며, 최소한 12월 25일 성탄절을 부정하는 바람을 일으키는데 동조하게 된다.
1. 추운 겨울밤 들판에 양이 있을 수 없다.
‘성탄절 부정론’의 첫 번째 근거는 누가복음 2:8절이다. “그 지경에 목자들이 밖에서 밤에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추운 겨울에 목자들이 밤에 들 밖으로 나가 양떼를 먹일 수 없다’는 것이 12월 25일 성탄절을 부정하는 첫 번째 근거이다. 본 동영상도 여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여기서 핵심은 누가복음 2:8절은 계절적으로 12월 25일 성탄절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추운 겨울은 들판에 풀이 없는 것은 당연하기 때문에 합리적으로 부정이 될 수 있다. 소위 '합리적인 부정'이다. 그래서 이들은 초목이 가능한 10월 성탄절을 주장한다. 이 정도면 쉽게 동조할 수 있는 논거가 된다.
그러나 이것은 이스라엘 문화를 전혀 모른 무지에서 나온 어이없는 발상이다. 여기 12월 25일은 354년에 성탄절을 결정할 당시 유대인의 유대력이 아니라 로마의 태양력이다. 태양력으로 12월은 유대력으로 9-10월에 해당된다. 유대력과 태양력은 2-3개월 차이가 난다. 유월절은 유대력으로 1월(니산, 에3:7) 14일이다(출12:2-3). 그런데 기독교의 부활절은 1월에 지내는 것이 아니라 3-4월에 지낸다. 이것은 바로 유대력과 태양력의 차이 때문이다. 시차 때문이 아니라 달력의 체계 때문에 그렇다.
따라서 태양력 12월이면 유대력으로 10월-9월이 된다. 유대력 10-9월이면 이른 비(가을쯤) 내리는 내릴 직전이기 때문에 아직은 이른 비가 내릴 때는 아니다. 이스라엘은 전체적으로 온화한 지중해성 기후에 속하며 건기와 우기로 구분하는 것이 가장 뚜렷한 특징이다. 그리고 이른 비(가을비, 10월)와 늦은 비(봄비, 3월)’가 내리는 것은 이스라엘의 기후의 또 다른 특징이다. 비는 농경문화에서 절대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성경은 이른 비와 늦은 비를 주시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있다. 특히 3, 4월경에 내리는 늦은 비는 곡물의 결실을 풍성케 하는 하나님의 은혜(복)의 비로 여겨지고(신11:14; 욥29:23), 목초(牧草)에도 절대적으로 필요한 소중한 비이다. 이때 자라난 목초는 1년 내내 짐승들의 꼴이 된다. 그래서 이른 비와 늦은 비를 하나님의 은혜로 묘사하는 것이다.
아기 예수가 탄생할 때 유대 목자들이 밤에 양떼를 몰고 들판으로 나갈 수 있었던 것은 초목이 없는 추운 겨울이 아니라 유대력으로 9-10월이어서 초목이 가능한 시기이다. 이때는 태양력으로 12월이다. 따라서 누가복음 2:8절의 기후나 배경은 태양력이 아닌 유대력으로 고려해야 한다. 따라서 누가의 기록은 조금도 틀림이 없이 정확하다. 항상 성경을 해석하려는 사람이 문제이지 성경의 저자는 일점일획도 오류가 없이 정확하게 기록하고 있다는 것은 백 번, 천 번을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이다.
12월 25일 성탄(절) 부정론자들은 누가복음 2:8절의 배경이나 상황을 유대력 9-10월로 보지 않고 지금 성탄절을 지내고 있는 태양력 12월로만 보기 때문에 이런 사단(事端)이 벌어진 것이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 그들이 반대(12월 성탄절)하고 주장(10월 성탄절)한 성탄절은 유대력으로 10월이 맞다. 반면에 태양력으로는 12월이 맞기 때문에 12월 성탄절이 지지를 받고 있다.
이스라엘의 달력과 기후에 대해서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누가복음 2:8절을 문자적으로만 해석하여 추운 겨울밤에 목자들이 밖에서 양을 칠 수 없다는 논리로 ‘12월 25일 성탄(절) 부정론’을 제기한 것은 설득력이 없을 뿐만 아니라 어설프기 짝이 없다.
2. 성탄절은 로마가톨릭교회가 만든 산물이다.
‘성탄 부정론’의 두 번째 근거는 성탄절은 이방 종교에 대표적인 신으로 알려진 태양신이나 특히 로마가톨릭교회(천주교)에서 만들어져 유래되었다는 것이다. 물론 시대마다 태양신을 이교도적 신으로 섬기는 일은 끊이지 않고 계속되었다. 로마가톨릭교회는 어떠했든 간에 지금 개신교에서 12월 25일 성탄절을 지내는 것과는 전혀 무관하다.
성탄절은 로마가톨릭교회에서 만들어진 산물이라는 논리는 역사를 모르는 무지에서 나온 발상이다. 이 부분은 다음 주제인 ‘12월 25일 성탄절의 정당성’에서 구체적으로 밝히게 될 것이다.
성탄절 부정론자들은 보편적으로 ‘크리스마스는 언제, 어떻게 유래되었는가?’라는 물음을 던져 놓고, 바벨론에서 태양신을 섬기는 것에서 유래된 것처럼 말하고 있으나 이것 역시 언어도단이다. 왜냐하면 자비는 불교 용어이기 때문에 기독교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는 것과 같이 12월 25일은 무조건 태양절과 접목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에 기독교의 입장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12월 25일 성탄마저도 태양신과 연관된 것처럼 몰아가면서, ‘크리스마스의 기원이 이교도의 축제일이라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는 식으로 논리를 펴고 있다. 심지어는 ‘크리스마스의 뿌리를 바벨론의 신비한 종교’라고까지 하는 이도 있다.
그러나 이것은 성탄의 의미와 역사를 모르는 자기 당착에 빠진 것이다. 기독교의 성탄은 성경적으로는 요셉과 마리아의 성탄 준비와 시므온과 동방 박사들의 경배에서 유래한 것이며, 역사적으로는 믿음의 선조인 초대 교부들의 신앙에서 기원(起原)하고 있다. 그러므로 개신교(기독교)의 크리스마스의 뿌리는 바벨론의 신비한 종교도 아니며, 천주교회의 산물은 더욱더 아니다.
여기서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은 12월 25일 성탄절은 A.D. 590년 태동한 로마가톨릭교회(천주교)가 형성하기 전인 354년에 초대교부들의 의해 결정되었다. 다만 성탄절의 전통은 천주교를 통해 계속 이어오며 나름의 문화를 만든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천주교가 만든 산물이라고 할 수 없다.
16세기 종교 개혁이 일어나 개신(기독)교가 새롭게 탄생하였다. 기독교는 천주교의 교리와 문화를 대부분 거부하며 새로운 기독교적 의미를 부여하며 성장했지만, 12월 25일 성탄절만은 그대로 전승했다. 이것은 성탄절은 천주교가 만든 산물이 아니라 초대 교부들의 의해 결정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누가 뭐라 해도 지금 지내고 있는 12월 25일 성탄절은 기독교(회)의 의미를 담고 있다.
3. 만삭된 여인이 한겨울에 여행을 할 수 없다.
‘12월 25일 성탄 부정론’의 세 번째 근거는 만삭된 여자는 한겨울에 여행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들은 먼저 ‘만삭된 여인이 한겨울에 여행을 할 수 있을까?’라는 물음을 던져 놓고 괴변 형식으로 이런 논리를 펴 간다. 이것은 ‘1. 추운 겨울밤 들판에 양이 있을 수 없다’는 것과 맞물려 있기 때문에 참고하기 바라며, 분명한 사실은 태양력 12월은 유대력 9-10월이기 때문에, 만삭된 몸으로 긴 여행은 힘이 들겠지만 기후적으로 그나마 추운 겨울은 아니기에 산모도 충분히 여행할 수 있다.
그러므로 만삭된 여자는 한겨울에 여행을 할 수 없다는 논리는 유대력과 태양력의 차이를 모르는 무지에서 나온 혼란이므로 12월 25일 성탄절을 부정할 근거가 될 수 없으며, 태양력으로 10월 메시아 탄생설의 근거는 더더욱 될 수 없다(태양력으로 10월은 유대적으로 7월 정도가 된다). 12월 25일 성탄절의 부정론은 떠돌아다니는 낭설에 기인하고 있다. 다시 말해 깊은 연구보다는 연속극처럼 ‘풍문으로 들은 것’에 불과하다(원작은 풍문으로 들었소)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12월 25일 성탄 부정론’자들은 이와 같은 세 가지 근거를 구체적으로 들어가면서 부정하고 있다. 그러나 이 세 가지로는 ‘12월 25일 성탄절’을 부정할 수 있는 근거가 되지 못한다. 이것은 오히려 ‘12월 25일 성탄절’을 부정하기 위한 꼼수라면 꼼수이고, 수작이라면 수작이고, 어설픔이라면 어설픔이고, 허망이라면 허망이며, 낭설이라면 낭설이다.
여기서 간과해서는 안 되는 것은 서두에서 밝히고 있는 것처럼 절기는 유대교에서 지킨 율법적 사고가 아니라 그리스도인들이 지킬 신앙적 곧 복음적 요소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성탄절을 부정할 이유는 더욱 없다. 구원자 예수, 메시아 예수가 이 세상에 오신 성탄절은 복음적으로 전해야 하고 신앙적으로 지켜야 한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성탄절을 부정하거나 역사적으로 지켜온 것을 변경하려는 의도는 분명 목적이 있으며, 어설픔을 넘어 참담할 정도다.
그나마 천만 다행인 것은 신학적 혹은 세계적으로 성탄절의 부정론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 아니라 한국교회 일부 극소수 목회자들이 주장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앞에서 한국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어도 별나게 믿고 있다고 한 것은 그리 틀린 말은 아닌 것 같다.
다음 주제는 자연스럽게 ‘12월 25일 성탄절의 정당성’이 된다. 지금 기독교가 지내고 있는 ‘12월 25일 성탄절’은 합당한 것인가? 그 정당성의 관한 것이다.
첫댓글 동영상을 보고 글을 올렸습니다.
성경의 사실은 뉴스 정도가 아닙니다.
진리입니다. 저의 글을 바르게 판단하여 바른 성탄절을 알고 전했으면 좋겠습니다.
2018년은 비록 늦었지만 다음해부터라도 어설픈 성탄절을 부정하면서까지 전할 필요는 없어야 합니다.
다음은 한걸음 더 나아가 12월 25일 성탄절의 정당성에 대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저의 견해에 이의가 있으면 댓글을 통해 건전한 토론을 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