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즉."[잠언 23:7 ]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로마서 12:3 ]
☆ 행복한 생각은 행복한 인생을 만듭니다
생리학자 이반 파블로프는 개가 침을 흘리도록 훈련한 조건 반사 실험으로 유명합니다.
그는 개에게 먹이를 주기 전에 매번 종을 울렸습니다.
그러자 개들은 종소리를 먹이로 인식해 나중에는 먹이 없이 종만 울려도 침을 흘렸습니다.
학습된 행동 반응을 보여준 파블로프의 이 실험은 심리학계에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1924년 대홍수가 파블로프의 연구실과 개 사육장이 있는 레닌그라드를 휩쓸었습니다.
개 우리도 물에 잠겼습니다.
일부 개는 익사했고 어떤 개들은 수백 미터를 헤엄쳐 안전한 곳에 도착해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습니다.
훗날 파블로프는 이 홍수가 개들이 살면서 경험한 가장 충격적인 사건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홍수 이후 이상한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개들이 종소리를 듣고 침을 흘리는 학습된 행동을 잊어버린 듯한 모습을 보인 것입니다.
파블로프는 홍수가 끝나고 11일 후 개가 보인 반응에 관해 이렇게 적었습니다.
“소리를 들려줬을 때 조건 반사가 거의 관찰되지 않았다.
또한, 개는 먹이를 거부했고 몹시 불안해하면서 계속 문만 쳐다보았다.”
호기심 강한 과학자인 파블로프는 홍수가 개들의 행동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를 몇 달에 걸쳐 관찰했습니다.
그 결과 많은 개가 과거와 똑같지 않았습니다.
개들은 홍수를 겪은 뒤 성격이 완전히 달라졌으며 과거에 학습한 행동이 사라졌습니다.
그는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서 개가 보인 변화가 인간에게도 나타날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강한 자극을 만들어내는 다양한 조건들은 종종 신경 및 정신 활동의 심각하고 장기적인 균형 상실을 유발한다.
신경증과 정신 장애는 자기 자신이나 가까운 주변 사람이 극단적 위험을 겪은 후에, 또는 자신에게 직접적 영향은 없지만 뭔가 끔찍한 사건을 목격한 후에 나타날 수 있다.” <불변의 법칙(모건 하우절 저)>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저자는 “사람들은 기억력이 좋지 못하다.
대개 나쁜 경험도 금세 머릿속에서 사라지고 과거에 배운 교훈도 곧 잊어버린다.
그러나 강렬한 고통과 스트레스는 흉터를 남긴다.”라고 말합니다.
사람은 살다 보면 누구나 흉터가 남을 만한 부정적 사건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 흉터에 집착하여 반추하게 되면 우울하고 불안해서 생각이 많아지고, 무기력감으로 활동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러면 상처에 대하여 생각하는 시간은 많아지고 "생각이 많으면 없던 병도 생긴다"라는 말처럼 부정적인 생각이 악순환되어 인생은 불행하게 됩니다.
<생각의 배신(배종빈 저)>이라는 책에는 네덜란드의 레이던대학교 연구팀은 반복되는 부정적인 생각과 우울·불안의 관계를 연구한 내용이 나옵니다.
네덜란드인 2,000여 명을 대상으로 반복적인 생각과 걱정의 정도를 측정했고 우울장애와 불안장애 유무를 확인했답니다.
그 결과, 반복적인 생각은 우울장애, 불안장애의 유무와 밀접한 관련이 있었고, 당장은 문제가 없던 사람들도 생각이 많은 경우 3년 뒤에 심리적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컸답니다.
이처럼 반복적인 생각과 걱정이 우울장애와 불안장애의 발생과 지속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확인되었답니다.
저자는 반복되는 생각과 우울, 불안 증세의 연결고리를 끊고 생각의 굴레에서 빠져나오기 위해서는
첫째
생각에 빠지는 순간을 아는 메타 자각을 가지라고 말합니다.
자신이 특정한 방식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내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라는 질문을 던지라는 것입니다.
이런 질문만 던져도 생각에서 빠져나오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합니다.
둘째
몸을 움직이어 운동을 하라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운동을 습관화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런던 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어떤 행동을 습관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두세 달의 시간이 걸렸답니다.
무언가를 먹는 행동이 습관이 되는 데는 65일이 걸렸고, 마시는 행동이 습관이 되는 데는 59일이 걸렸는데 반면 운동이 습관이 되는 데는 91일이 걸렸답니다.
이 밖에도 장소를 바꿔 생각을 환기하고, 혼자서 생각하기보다는 함께 생각하며, 취미 활동을 하고, 생각의 목적을 분명히 하라고 말합니다.
행복하게 살려면 흉터를 묵상하지 말고 의도적으로 행복한 생각을 해야 합니다.
하버드대학교 연구진이 83개 국가의 5,000여 명을 대상으로 휴대폰 앱을 활용하여 어떤 행동을 할 때 행복하거나 불행해지는지를 연구했답니다.
자료를 분석한 결과, 사랑을 나눌 때, 운동할 때, 대화할 때, 놀 때, 음악을 들을 때 순으로 행복했고, 반대로 부정적인 생각 속에서 헤매고 있을 때 가장 불행했답니다.
부정적인 생각의 반복은 해야 할 일을 방해할 뿐 아니라 사람을 불행하게 만든답니다.
상처를 남길 만한 부정적 생각으로 가득한 세상에서 행복한 삶을 살기 원한다면 먼저 행복한 생각이 자신의 마음을 지배하도록 해야 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사랑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허물과 죄로 죽은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로 살리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예수님을 구세주로)을 믿는 자는 누구든지 창조주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살게 된답니다.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는 자는 모든 죄를 사함받았고 정죄함이 없는 의인의 자격을 받았고 창조주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천국시민권을 받고 영생을 얻었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산다는 것은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로 주어진 4가지 은혜 안에서 산다는 것입니다.
예수님 때문에 나는 정죄함이 없으니 모든 죄값으로 부터 오는 온갖 불행과 저주로부터 해방 되었다는 것을 항상 생각하며 기쁨으로 살아야 합니다.
또 예수님 때문에 나는 상 받을 의인이 되었다는 것을 생각하고 무엇이든지 전능하신 하나님께 기도하면 다 받을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되었으니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내게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지 기도하면 됩니다.
예수님 때문에 창조주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을 항상 생각하고 창조주 하나님의 자녀로 담대하게 당당하게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영생을 얻었으니 나는 죽음 이후에 천국에서 영생한다는 사실을 항상 생각하며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 안에 있는 나는 이제부터 아무것도 걱정하거나 염려할 필요가 없게 된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때문에 나는 어마어마한 배경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이 엄청난 축복을 받은 자로 인식하고 항상 하나님의 사랑만 생각하면 우리의 삶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납니다.
믿음은 생각입니다.
예수님의 사랑과 그 은혜를 생각하고 그 사랑 그 은혜 안에서 그 황홀한 약속만 생각하고 살게 되면 육체의 건강은 물론이고 정신적인 건강 생활의 건강까지 얻게 되는 신비롭고 황홀한 축복을 체험하게 된답니다.
"주 여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이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 깨닫고 체험하게 된답니다.
아름답고 좋은 생각이 아름답고 행복한 삶을 만들어 준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즉(잠23:7)”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롬 12:3)”
할렐루야 ~!!
아름답고 행복한 생각이 아름답고 행복한 내일을 만들어 준답니다.
오늘도 아름답고 행복한 생각으로 기쁨과 소망과 행복이 가득한 내일을 만들어 가시길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은혜로운 찬양 >
https://youtu.be/YYHv0BxtwCQ?si=AnIR5dkYHg3DDql0
첫댓글 할렐루야 아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