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토요일입니다. 양지(陽地)는 여름, 음지(陰地)는 시원한 봄날 같습니다. 아직 새벽, 밤낮으로 일교차가 크니 더욱 건강에 유념하시면서 활기찬 매일, 힘찬 매일을 전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건강제일로… 감사합니다.~~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5월 18일
대화(對話)에서는 사람의 마음에 감동(感動)을 주는 것이다.
“성불사(聲佛事)를 함”(어서신985·전집708)이다.
마음을 붙잡고 마음에 들어가는 듯한 대확신(大確信)의 소리(聲)를!
※ 2007년 8월 14일의 스피치에서
〈촌철(寸鐵)〉
2024년 5월 18일
“고생(苦生)해서 결과(結果)를 낸 만큼 모두 자네(君)의 힘(力)으로” 도다(戶田) 선생님
청년이여 눈앞의 산을 향해 전력(全力)!
◇
아키타(秋田)의 날. 불굴(不屈)의 혼(魂)이 빛나는 ‘일본해(日本海)의 영웅(英雄)’.
스승과 같은 마음으로 희망(希望)의 불연(佛緣)을 확대.
◇
“인간에게는 본질적(本質的)으로 용기(勇氣)가 갖춰져 있다.” 철학자(哲學者)
사자왕(師子王)의 불꽃을 태워 강성(强盛)한 기원(祈願)을.
◇
자애(慈愛)의 한마디가 우정(友情)의 첫걸음으로. 격려·인사·감사 등 대성실(大誠實)로.
‘말(言)의 날’
◇
기상청 선상강수대(線狀降水帶) 정보(情報)가 보다 세밀하게.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다’고 마음으로 대책(對策)
〈명자(名字)의 언(言)〉
오늘은 ‘말(言)의 날’
2024년 5월 18일
작가 이노우에 야스시(井上靖) 씨의 글을 읽다가 인상적인 표기(表記)를 보게 되었다. 1년간의 계획을 ‘세운다(樹てる)’라고 한 말이다.(『이노우에 야스시 에세이 전집 제3권』 学習研究社) 일반적으로 ‘계획을 세운다(立てる)’에는 ‘입(立)’자를 사용한다. 그는 굳이 ‘수(樹)’로 썼는지도 모른다.
계획을 세운 이상 반드시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수립(樹立)’의 ‘수(樹)’라고 적었던 것일까. 그 이유(理由)나 진의(眞意)는 쓰여 있지 않았지만, 문자(文字)나 말(言葉[고토바])에는 발신자의 어떠한 생각이나 신념이 깃들어 있는 것이다. 그것을 앞의 한 글자(樹)에서 느꼈다.
46년 전에 탄생한 학회가(學會歌) ‘광포(廣布)로 달려라’는 이케다(池田) 선생님이 작사·작곡한 것이다. 작사는 선생님이 구술(口述)하고 주위 사람들이 받아쓰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가사의 첫머리의 “넓은 광야(曠野)에 우리들은 일어서리…” 선생님은 이 ‘광야(曠野)’는 ‘황야(荒野)’가 아니다, 라고.
‘광(曠)’에는 ‘밝음(뚜렷함, 명백함)’, ‘가로막는 것이 없다’는 의미가 있다. 당시 반역자(反逆者)와 악려(惡侶: 악승)들이 결탁(結託)해 학회(學會)를 공격하는 것에 광분(狂奔)했다. ‘광(曠)’의 한 글자에는 그 폭풍 속에서도 광포(廣布)의 서원(誓願)에 불타 나아가는 학회의 전도(前途)가 표현되어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오늘 5월 18일은 ‘5’ ‘10’ ‘8’의 음에 맞추어 (뜻이 같지 않은 다른) 말을 만드는 ‘말의 날’. 그날, 스승이 ‘광야(曠野)’라고 기록한 광포(廣布)의 최전선(最前線)을, 사제공전(師弟共戰)의 결의(決意)도 새롭게 끝까지 달려 나아가고 싶다. (白)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5月18日
対話では、人の心に感動を与えることだ。
「声、仏事をなす」(新985・全708)である。
心をつかみ、心に入っていくような大確信の声を!
※2007年8月14日のスピーチを基にしています。
寸鉄
2024年5月18日
苦労して結果を出した分全て君の力に―戸田先生
青年よ眼前の山へ全力!
◇
秋田の日。不屈の魂光る“日本海の雄”。
師と同じ心で希望の仏縁を拡大。
◇
人間には本質的に勇気が備わる―哲学者。
師子王の炎燃やす強盛な祈り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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慈愛の一言が友情の第一歩に。
激励・挨拶・感謝等大誠実で。「ことばの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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気象庁線状降水帯情報がより細やかに。
“どこでも起き得る”と心して対策
名字の言
きょうは「ことばの日」
2024年5月18日
作家・井上靖氏の文章を読んでいて、印象的な表記を目にした。1年間の計画を「樹てる」との言葉だ(『井上靖エッセイ全集第3巻』学習研究社)。一般には“計画を立てる”と「立」の字を使う。氏は、あえて「樹」と書いたのかもしれない▼計画を立てた以上は必ず達成するとの意志を込めて、“樹立”の「樹」と記したのだろうか。その理由や真意は書かれていなかったが、文字や言葉には、発信者の何らかの思いや信念が宿っているものだ。それを先の一字から感じた▼46年前に誕生した学会歌「広布に走れ」は、池田先生が作詞・作曲したもの。作詞は先生が口述し、周囲の人が書きとめる形式で進められた。歌詞の冒頭の「広き曠野に 我等は立てり」――先生は、この“こうや”は“荒野”ではない、と▼「曠」には「明らか」「遮るものがない」との意味がある。当時、反逆者と悪侶らが結託し、学会攻撃に狂奔していた。「曠」の一字には、その嵐の中でも広布の誓願に燃えて進む学会の前途が表現されていたように思えてならない▼きょう5月18日は「5」「10」「8」の語呂合わせで「ことばの日」。あの日、師が「曠野」と記した広布の最前線を、師弟共戦の決意も新たに走り抜いていきたい。(白)
첫댓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