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5. 31(금) 10시에 인천공항 제주항공 창구(M열)에 집결하여 각자 티게팅을 하고 13시 25분 출발까지 약 2시간 정도 시간이 있어 게이트 2층 공항 라운지에서 들꽃, 해바라기, 석가정과 함께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내가 가져온 삶은 계란과 김밥을 먹으며 소주 한 잔 곁들였다. 소주는 트램 셔틀 타는 입구의 주류 면세점에서 팩소주 5개 들이를 7,100원 정도에 구입 가능하다.
한국과 대만의 시차는 1시간으로 위도는 한국과 비슷한데 한국이 대만보다 1시간 빠르다. 가오슝까지는 3시간 거리로 대만 현지시각 15시 30분에 가오슝 공항에 도착하여 환전하고 우리나라 교통카드와 비슷한 이지카드를 500元에 구입하여 1000元을 충전했다. 환율은 100달러 당 3,118元이며, 대만돈 1元에 한국돈 38원 정도다
16시 40분에 지하철을 타고 가오슝역에서 내려 타이난 가는 기차로 환승했다. 가오슝에서 타이난 까지는 일반 완행열차로 1시간 거리다.
18시 20분 경 타이난 역에 도착하여 도보로10분 정도 거리의 ECFA호텔을 찾는데 대장이 가는 길을 잘 몰라 30분 정도 해매다.
ECFA 호텔은 3성급으로 1실 2~4인 투숙. 1인당 17,000원
저녁은 단짜이멘으로 유명한 두샤오위에(度小月)에서 1인분 50元(2,000원)
<비행기 차창에서 본 가오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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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슝 공항에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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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전을 하고 이지카드를 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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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타고, 기차 타고 타이난에 도착하여 호텔 찾아 헤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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