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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외 도 보ㆍ후기 2014년 5월 6일 서울 한양도성 성곽길 완보 걷기
토로 추천 0 조회 888 14.05.12 23:45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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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5.13 00:07

    첫댓글 대단 하시네요
    하루에 다 완보를

  • 작성자 14.05.13 08:19

    생각보다 할만 하다는 느낌이였습니다. 데크도 새로 놓아져서 보폭 조절도 예전만큼 힘들지 않고,,,
    시야가 좋은 날 걸으며 보는 서울 풍광이 수고를 보상해 주는 듯 합니다 ^^

  • 14.05.13 07:45

    와우..정말 힘들었지만 뿌듯하리라
    짐작이 갑니다. 서울도 사진으로이리보니
    볼거리가 많고 아름답네요. 사진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14.05.13 08:31

    많은 문화유적지를 걷기 포인트로만 보고 지나치는게 아쉽긴 했지만,
    뭔가 해 낸거 같은 성취감은 높더군요.더구나 결과로 보여주는 엄청난 칼로리 소비도 마음에 들구요..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5.13 12:31

    거리도 거리지만, 계속 오르락내리락...아고 죽겠드라구요...ㅎ
    그래도 한번 해 보고 싶었던거라 마음은 뿌듯합니다 ^^

  • 14.05.13 10:10

    부럽습니다ᆢ
    저도 화창한 바람좋은날
    완보에 도전 해보려합니다 ᆢ
    헌데
    길을 잘 못찾아 헤매일것같군요 ㅠㅠ
    어느 일요일
    발도행에서 함께 가주시면
    참 좋겠읍니다 ㅎㅎ

  • 작성자 14.05.13 12:33

    네, 꼭 화창하고 바람 좋은 날 도전해 보세요...
    그래야 멋진 풍광도 맘껏 즐기고, 시원한 바람이 피곤을 경감시켜 주거든요...^^

  • 14.05.13 13:32

    한 2시간만 더 쓰시지..그러면 여유작작, 날씨 풍경 다 느끼며 걸을텐데... 읽는 사람, 보는 사람까지 숨차게 만드시누.... ㅎㅎ

  • 작성자 14.05.13 17:09

    그러게요. 만일 발도행 걷기라면 한 10시간은 잡아야 될 겁니다^^

  • 14.05.13 19:50

    거의 50리길에 수많은 계단.... 보기만 해도 다리가 아픕니다.
    저는 2회에 걸쳐 걸었는데도 서쪽 일부는 못 가봤네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 14.05.13 20:44

    저도 부분, 부분으로는 여러 번 걸은 길입니다만, 한꺼번에 완보는 처음이였습니다.
    전체를 걷고 나니 길치, 방향치인 저는 이제사 쬐근 방향이 눈에 들어 옵니다....ㅎㅎ

  • 14.05.14 02:04

    와우 한양성곽길 완보 대단하십니다.
    걸은신날 맑개개인날이라 시계가 좋은날이였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 작성자 14.05.14 07:40

    네, 정말 좋은 날 걸었습니다. 덕분에 멋진 서울 경관을 제대로 보았습니다 ^^

  • 14.05.15 10:50

    토로님 짱!
    여름이 되니 넘 더워요.
    시원하고 바람부는 멋진 곳으로 언능 이끌어 주시옵소서~~~^^

  • 작성자 14.05.15 12:42

    요즘 그리 바쁘신데, 아직도 빈 시간이 있으셔요~~~~ㅎㅎ

  • 14.05.15 14:41

    @토로 주말은 다행히 개인 약속은 없고...
    아직 쫒겨나지 않았으니...ㅋㅋㅋ
    공지만 미리 올라감 어디든 거의 오케입니다요~ㅋㅋ

  • 14.05.16 10:07

    꼭 한번 걷고 싶었던 길입니다.
    토로님이 길치, 방향치였다니 놀랍습니다.
    혼자라도 도전해보고 싶지만, 저 또한 심한 길치라서 한번 나서면 어디로 헤맬지..ㅋㅋ
    지난번 지기님과 희망걷기(9시간 반)를 완주했는데, 넘 좋았지만, 아무래도 무릎에 무리가 가더라구요.
    한번에 힘들면, 2회정도에 걸쳐
    기회마련해 주시면 참으로 감사하겠나이다^^*

  • 작성자 14.05.16 10:52

    그거게요. 저도 여러번 나누어서 걷긴 했지만 한번에 완보는 왠지 두렵더라구요.
    그래도 한번은 걸어볼만해요.다만, 워낙 진입/탈출로가 많아 갈 때마나 길이 다르니 늘 헷갈립니다.ㅎㅎ
    기회되면 한번 같이 걸어 보세요~~^^

  • 14.05.16 11:50

    저도 지난 연말 제게 주는 기념사업으로
    완보했었지요
    서울성곽 연장은 18km 남짓이지만
    우리가 걷는 길은 22km 남짓입니다
    긴 걸음인 것도 힘든 여정인 것도 중요하지만
    서울의 원형을 공간적으로 이해하는 의미있는 걸음이지요
    언제 모두 함께 걸을수 있겠지요

  • 작성자 14.05.16 13:11

    아, 그러셨군요. 문화의 공간적 이해....참 멋진 말입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모두 함께 걸어 볼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

  • 14.05.16 13:14

    결코 만만치 않았던 길입니다.
    더운날씨에 수고 많으셨구요.
    완주후에 뿌듯함,저도 느낌 압니다.

  • 작성자 14.05.17 06:09

    갑시다님 오랜만이에요^^
    벼르다 벼르다 걸었는데, 고생한 만큼 느낌도 크네요.
    언제 한번 같이 걸어 보실 랍니까? ^^

  • 14.05.19 09:07

    @토로 그러시죠.개인적으로 더운 여름이 가고 시원한 바람부는 계절을 추천합니다.

  • 14.05.16 20:32

    우와~~! 대단하십니다 나는 이런길은 정말 오래 못걷겠드라구요
    발바닥도 아프고 발목도 아프고~ 부럽네요 할수있다는것이~
    축하박수를 보냅니다 *^_^*.

  • 작성자 14.05.16 21:56

    저는 무릎 부실과에 속하는 사람이라 계단 많은 길은 망설여져요.
    걷고 보니 예상보다는 덜 했어요. 잘 걸으시니 한번 도전해 보세요^^

  • 14.05.16 23:24

    무서버라.
    대단해라.
    축하드립니다. 성곽 순성놀이를 한번에 한 바퀴도심을.

  • 작성자 14.05.17 06:08

    안녕하세요 평온한미소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왜 고생을 사서하나 싶은 때가 있는데, 가끔 그러고 싶을 때가 있어요....ㅍ..^^
    얼른 박물관 나들이가 시작되어야 뵐수 있을텐데요.. 아름다운 5월 되세요^^

  • 14.05.18 23:54

    참으로 대단한 일을 하셨습니다. 토로님 가정에 대대로 내려줄 하나의 자산을 만드셨네요.
    철녀라는 별명이 허명이 아니었음을 증명하신 쾌거입니다. 축하합니다.

  • 작성자 14.05.19 12:46

    ㅎㅎ.....가문에 내려줄 자산.....엄청난 의미를 부여해 주셨네요...^^
    철녀는 아니라서 다녀오고 나서 발목은 좀 아팠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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