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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7월 13일 이레교회 온라인 수요예배
# 만족함을 누리는 다윗 (2)
# 만세 반석 열린 곳에 (통439/새386)
# 시편 23편 1~6절 (구약 818p)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 말씀나누기
할렐루야!
오늘 이 시간 이레교회 온라인 수요예배는
‘만족함을 누리는 다윗‘ 라는 제목으로 그 두 번째 시간으로
지난 주 ‘만족함을 누리는 다윗‘ 첫 번째 말씀을
다시 한 번! 묵상하며 이어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하는데요!
지난 주 7월 6일 이레교회 온라인 수요예배 내용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좋은 그림은 보고 또 보아도 언제나 좋습니다.
좋은 노래는 세월이 흘러도 질리지 않습니다.
좋은 영화는 여러 번 보아도 늘 새로운 감동을 줍니다.
좋은 사람은 늘 봐도 기분이 좋습니다. (이레교회 성도들)
좋은 시는 언제 읽어도 마음에 들어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아주 친한 사람에게 느끼는 좋은 감정들이 있습니다.
기분 좋음, 기쁨, 즐거움, 애틋함, 자랑스러움, 감탄, 신비스러움 등
이런 감정들은 다 좋지만!
정말 친한 사람에게 느끼는 좋은 감정이란! 무엇일까요?
정말 친한 사람은
그 사람 자체에 만족합니다. 아멘!
어떤 조건 때문에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 때문에 그의 모든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그냥 다 좋습니다.
웃는 모습도 좋고,
졸린 모습도 좋고,
음식을 못해도 해도 좋고,
늦잠 자도 좋고,
약속 시간에 늦어도 좋고,
하품을 해도 좋고,
째려 봐도 좋고
심지어 이빨에 고춧가루도, 눈꼽도. . .
그냥 다 좋습니다.
그렇다면! 만족 지수가 친밀함 지수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 시편 23편 1절에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다윗의 이 고백은 정말 친하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고백입니다.
친밀함의 지수로 말한다면 100입니다.
여기서 잠깐! 질문이 있습니다.
과연! 진정으로 다윗에게는 모든 것이 다 좋은 일이었을까요?
어려운 일은 없었을까요?
아닙니다.
그에게는 힘든 순간들이 참 많았습니다.
사울 왕에게 쫓겨 도망 다녀야 했고
심지어 적의 땅인 블레셋으로까지 쫓겨 가야 했습니다.
블레셋에 들어가서는 살아남기 위해 침을 흘리며 미친 척해야 했습니다.
반역한 아들 압살롬을 피해 도망가기도 했습니다.
오늘 본문이 기록된 시편 23편 4~5절입니다.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4절에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를 말합니다.
5절에 내 원수의 목전에서 표현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원수가 어떤 사람입니까?
나를 죽이기 위해서 이를 가는 사람,
넘어뜨리려고 덫을 놓는 사람, 죽으라고 저주하는 사람입니다.
이처럼 다윗은 좋은 사람만 만난 게 아니라
원수를 만나기도 하고, 평탄한 길이 아니라 사망의 길을 걷기도 했습니다.
여러분들이 지하 벙커 작은 규모의 이레교회와
부족한 김목사를 만난 것 같이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윗은 만족함을 누린 삶의 비결이 있었는데요!
그 비결을 지금부터 함께 묵상해 보겠는데요!
지난 주 7월 6일 이레교회 온라인 수요예배 말씀!
‘만족함을 누리는 다윗‘ 그 두 번째 시간으로
사실 다윗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가고, 원수를 만나는 경험들이 아주 강력합니다.
지난 삶 속에서 이런 경험들을 격은 성도들이라면 마찬가지이겠지만!
기억에서 지우기 힘들고, 마음 깊이 새겨지는 경험들이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이것들보다 더 강력한 경험을 하였는데요!
그것은 바로 그는 하나님을 경험했습니다.
친밀함 지수가 아주 높은 사람 다윗이 하나님에 대한 만족으로 흘러나온 고백이
오늘 본문 시편 23편에 나타나 있는데요!
이와 같은 친밀함의 경험을
아주 세밀하게 8가지로 표현으로 나눌 수 있는 것으로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시편 23편 1~6절입니다.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①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②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③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④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⑤나와 함께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⑥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⑦내 간이 넘치나이다
6. ⑧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① 푸른 풀밭 (2절)
하나님이 인도한 곳은 푸른 풀밭입니다.
지금 다윗은 이곳은 광야 같은 인생길이지만
하나님이 이끌어 보내신 곳이기에 충분히 살 만합니다. 아멘!
② 쉴 만한 물가 (2절)
지금 이곳은 다윗에게 맞지 않아 보일지라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곳이므로 가장 잘 어울리는 곳입니다. 아멘!
③ 영혼을 소생 (3절)
하나님의 목적은 편함이 아니라 영혼입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원수가 있어도 영혼을 살리는 곳입니다. 아멘!
④ 의의 길로 인도 (3절)
좀 불편하고 이해가 안 되더라도
하나님은 언제나 나를 올바른 길로 이끌어 주시는 분입니다. 아멘!
⑤ 나와 함께하심이라 (4절)
하나님은 지금, 아니 영원히 나와 함께 계시며 나를 지켜 주십니다. 아멘!
⑥ 상을 차려 주시고 (5절)
하나님은 늘 나에게 밥상, 먹을 것, 필요한 것을 차려 주십니다. 아멘!
⑦ 내 간이 넘치나이다 (5절)
하나님은 내 인생의 잔을 넘치게 채워 주십니다. 아멘!
⑧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6절)
하나님은 평생토록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십니다.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하실 겁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렇습니다.
한 구절 한 구절이 정말 친한 관계에서
고백할 수 있는 표현들이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지난 주에 이어 저와 여러분도 이 만족함에서 나오는 가슴 따뜻한 고백들로
오늘 하루도 하나님을 생각하는 마음에 다윗의 고백을 담아보시면 어떨까요?
지난 3일동안 있었던 일인데요! ㅎㅎㅎㅎ
세종시 주민자치 프로그램 대평동, 아름동, 고운동 서류 넣고 면접 후 다 쩔어졌고 . . . (사람)
대전 새로남 교회 색소폰 앙상블 지휘자를 꼭! 맡아달라고 만나달라고 날리치더니 . . . (사람)
승합차는 지난 파주에 이어 인천에 계약금까지 보냈는데 환불은 커녕 또 켄슬 되고 . . .(사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대가 됩니다.
심지가 견고한 자에게는 평강에 평강이 이르시도록
더 좋은 것을 주시고자 복에 복을 더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아니 이미 주신 줄 믿습니다. 아멘!
밀알 스토리 이레교회 카페와 유튜브에서 확인하셨듯이
전북극동방송 박준규 PD 가정을 통해
감사의 기쁜 소식과
뿐만 아니라
8월 19일 (금) 금호 화순 리조트에서 있을
감리교 호남 특별 연회 제 15회 평신도 수련회에 초청으로 섬기게 되어 찬양과 말씀으로 위로와 축복으로
이 날에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며 예비하신 기적과 같은 많은 은혜를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그렇습니다. 시편 23편 1절입니다.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샬롬!
주최측에서 보내준 시안 포스트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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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레 공동체의 가정과 사업장
그리고 건강과 자녀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 할렐루야! 무더운 여름 7월에 생신을 맞이하여 감사예물로
우리 주님께 영광 올려드린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이레교회 VVIP 이순식 집사님과 멀리 베트남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태병, 박은실 권사님의 차남 청년 이규현 형제의 생신을 거룩하신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하드리고 축복합니다.
# 이레교회 7월 사역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24일 (주일) 소망교도소 사역을 위하여 . . . (오신신하신 주 / 내 주를 가까이)
클랑 색소폰 앙상블 연습이 매주 주일 예배 후에 있습니다.
# 이수정 권사님의 장남 최호승 성도님의 태권도 사업장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이권사님의 기도가 당신의 믿음대로 가불의 축복이 있을 줄 압니다.
하나님께서 경영하시는 태권도장에 오가는 모든 이들이 영과 육이 강건하여
세종 땅에 더욱 좋은 소문에 소문들이 전해져 성도님의 가정을 통해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고
이 땅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축복하여주시옵소서!
(시편 37:5-6)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 2022학년도 수능을 준비하는 김유민이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고정례 권사님 외손녀 김유민 자매가 수능을 준비하고 있사오니이를 위하여 간절히 기도합니다.
원하는 학과와 학교를 진학을 할 수 있도록 성령 하나님 강권하여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 . .
# 지난 5월 28일 (토) 이태병 집사님의 어머님의 수술 이후 회복하시어 퇴원을 하셨습니다.
현재 재활 중에 있사오니 어머님의 머리에서 발끝까지 주님의 의로우신 두 팔로 붙들어 주시고
친히 안수하여 깨끗하게 치유 되게 하옵소서! 지금도 서울을 오가며 여러 가지로
애쓰고 수고하고 계신 이태병, 박은실 권사님께 감사드립니다.
# 옥천 교회 박금숙 권사님 동생 박철규 장로님의 수술 이후 치유와 회복을 위하여 . . .
기름부어 역사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더욱 치유와 회복의 하나님을 통해
더욱 강건하시기를 원하옵고, 더욱 좋은 소식을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아울러 우리 이레교회가 함께 기도하고 있는 이연주 권사님과 박성각 권사님!
그리고 부산, 창원, 부여, 서울에 계신 부모님들 또한
동일한 은혜로 성령 충만케 하옵소서!
# 이레교회를 성도님들의 부군들을 위하여. . .
최성순, 박성각, 노영종, 성도님들을 위하여 기도 부탁드립니다.
# 고정례 권사님의 자녀분들과 그 자녀분들의 자녀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먼저 허락하신 귀하고 복된 자녀 (종혁, 종찬)를 기억하여 주시옵시고
고권사님의 소망의 기도에 응답하사 일상의 감사들로 넘쳐나도록 인도하옵시고
외손자 (초6) 서준이가 솔밭중학교 배정을 놓고 기도하고 있사오니
소망의 기도에 응답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더 나아가 요셉과 같이 꿈을 꾸며 아름답고 건강한 청년들로
특별히 주님의 귀하고 복된 일군들 될 수 있도록 물질에서부터
만남의 복으로 채우시고 항상 강건케 하옵소서. . .
뿐만 아니라 대전과 청주에 자녀들의 사업장이 있습니다. 복에 복을 더하여 주옵시고
범사에 감사하여 기쁨이 넘치는 소식들로 채우고 흐르고 넘치도록 축복하신 줄 믿고 기도합니다.
#일천번제예물로 소망의 기도를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성도들을 위하여 . . . (고3 김사랑)
이레교회 성전 이전과 자녀들의 가정과 사업장과 건강과 자녀들의 학업과 진로
그리고 온전히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감사함으로 주님을 만나기를. . .
(마 21:22절) 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먼저 승합차 구입을 위한 기도에 응답주심과 은혜와 감동주심에 그 즉시 순종한
우리 이레교회 성도님들을 축복하여주시옵소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이레교회를 후원해주시는 가정을 위하여 . . .
# 김민규, 이선주 집사님의 가정 (홍, 율, 후)
# 추교일, 김선영 집사님 가정 (예은, 하은)
# 성남 성안교회 이레목장 허활용 목자, 박기순 목녀 . . .
# 세네갈 김명수 선교사님의 사역과 가정을 위하여 (고3 김주희) . . .
# 코헨 색소폰 앙상블 선교회의 하나 됨과 사역들을 (7월 24일 (주일) 소망교도소) 위하여 . . .
# 교회 승합차 구입을 위한 특별 헌금에 동참하여 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 동안 우리 모두 함께 하나 되어 기도하던 이레교회 승합차 구입을 위하여 결단하시어
특별 헌금에 동참하여 주신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현재 저희 가정을 포함하여 전북 극동방송 박준규 PD님 가정까지
현재 1520 만원입니다.
# 장마와 태풍 소식이 있습니다.
안전사고와 재산의 피해가 없으시도록 각별히 주의하여 주시고
특별히 김기중, 최영자 권사님 전국에 사업장과
박영자, 이순식 집사님과 박성각 권사님의 건강을 지켜주시옵소서!
사도행전 11장 22~24절에 바나바로 바라본 사랑 이야기는
곧 우리 이레교회 성도들의 이야기입니다.
22. 예루살렘 교회가 이 사람들의 소문을 듣고 바나바를 안디옥까지 보내니
23. 그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건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 권하니
24.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
# 이수정, 최성순, 최호승, 장미영 (승헌, 민)
# 고정례, 박성각, 박현규, 구송이 (종혁, 종찬)
# 이순식, 임규영, 홍기성, 임수희, (남경, 남길) 신병철, 임수은, (정호)
# 박영자, 노영종, 노은주, (예진, 현우) 노민주, (고은, 은혁) / (연희, 윤아)
# 최영자, 김기중, 김태진, 김선숙, (주아, 단아, 재하)
# 박은실, 이태병, 이규도, 이규현
# 전미화, 박준규, (종건 재건 하윤)
# 이선주, 김민규, 김서홍, 김서율, 김서후
# 최돌분, 김철수, 김성욱, 박후남 (도윤, 도율)
# 김선영, 추교일, 추예은, 추하은
# 왕원주, 김승, 재민,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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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덕분입니다 은혜입니다 감사 합니다 사울에게 끗까지 청지기의 삶으로 순종한 다윗의 인내와 용맹 함으로 본이 되었으무로 부족함이 없이 채워주시고 상을 차려주셨으니 우리 목사님 께도 많은 상급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간만에 실수 해놓고 마음이, 편치않아 기도 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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