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조사 걱정해주는게 개웃기네 ㅋㅋㅋㅋ 세무조사가 무슨 누명씌우는 거 마냥 세금을 억지로 뜯어갈 수 있는줄 아나 ㅋㅋㅋㅋ 잘못한게 없으면 세무조사당해도 아쉬울 거 하나 없음. 잘못한게 있으면 세무조사 그 이상을 해서라도 터는게 맞고. 세무조사를 걱정해주는 건 걍 자기가 무뇌란 걸 인증하는 꼴...;;
세무조사는 수십년 전부터 고소득 개인이나 기업을 압박하는 수단으로 활용되어온 너무나 고전적인 수단인걸 모르시는건지... 아무리 탈세의 목적이 없다 하더라도 세법이라는게 워낙 복잡하기 때문에 내야하는 세금 규모가 클수록 먼지털듯이 털다보면 사소한 실수 몇가지라도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사소한거라도 걸렸다 싶으면 어용언론 통해서 뻥튀기해서 타격 줄수 있는거니까...
@Gangnam마음만 먹으면 탈세범 만들수있다? 전혀요.. 나라에서 증거조작을 하지 않는이상 모든 증거는 납세자에게 있는 구조인데 나라가 범법행위를 저지르지 않는이상, 납세자가 정말 위법행위를 하지 않는이상 멀쩡한 사람을 억지로 탈세범을 만들 수 있는 확률은 제로입니다. 제가 현직 회계사인데요? 님이 상상속으로 세무조사 경험해본 거 다 합쳐도 제가 실제로 세무조사 관련 업무 다뤄본게 더 많을 걸요? 위에 댓글 다신분들 한명한명 다 읽어보니 세무조사가 어떻게 이뤄지는지 제대로 알고계신 분은 한 명도 없는 거 같네요.. 그런 상황에서 제가 뭔 말을 더 하겠습니까 수고하세요.
@dopoaㅋㅋㅋ개웃기네 세무조사는 정부정책 비판 안해도 당하는 거예요 ㅋㅋㅋㅋㅋㅋ 지금 가장 잘못생각하고계시는게 세무조사가 뭐 나라에 밉보이면 당하는 건줄 아시는데 고소득자들은 성실히 세금 잘 지내고 살아도 운 안좋으면 몇년 주기로 운 좋으면 그거보단 적게 세무조사 당해요 ㅋㅋㅋ 그리고 뭐 세무조사 당하면 경찰한테 수사받는 거 마냥 위축되는 줄 아시는데 세무조사 받으시는 분들 대부분이 그냥 귀찮다는 마인드지 절대 쫄거나 그런 거 없습니다.. 아니 세무조사 한지 얼마나 됐다고 뭘 또 조사한다고 사람 귀찮게하냐 나 귀찮아 죽겠다 이런 마인드입니다.. 애초에 경찰이나 검찰 수사마냥 대면 수사도 아닌데 왜 쫍니깤ㅋㅋㅋ 그런걸 겪어본적 없는 사람 입장에선 당연히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다는 걸 아니까 그냥 웃으며 넘어갑니다 ㅋㅋ 제가 핀트를 못잡은게 아니라 너무나 제대로 잡았기에 님이 생각하시는 그런 환경은 세무조사를 잘못 이해하고 있어서 생기는 혼자만의 상상속의 일이란 걸 알려드리는 거예요 ㅋㅋ 대부분의 세무조사는 님이 생각하는 것과 완전 다르니까요. 제가 어떤 진실을 말해줘도 납득하실 생각은 없는 거 같으니까 이젠 진짜 안 돌아오렵니다 수고하세요 ㅋㅋ
@dopoa그리고 자꾸 현우진현우진 하시는데 그게 정말 아무상관없는게 나라에서 현우진 엿먹이려고 세무조사를 나와봤자 현우진이 잘못한게 1도 없다면 타격받을게 하나도 없는게 바로 세무조사고 뭔가 억지로 탈세혐의를 씌우려한다면 그걸로 바로 나라를 상대로 역관광 시킬 수 있는게 세무조사입니다.(현우진이 성실납세했다는 가정하에) 그러니까 제가 현우진이 세무조사를 당했든 뭔 지나가는 개가 세무조사를 당했든 상관을 1도 안하는 거고요. 세무조사는 뭐 털거없나 보러왔다가 정말 털게 없으면 그냥 손가락 쪽쪽 빨며 돌아가야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당당한 사람들은 세무조사에 위축되긴 커녕 귀찮아하는 거고요. . 검찰 조사가 누명씌우기 훨씬 쉬운 구조지 절대 세무조사는 누명을 씌울 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진짜 그놈의 현우진 소리 한 번만 더 들으면 노이로제올듯 하...
@dopoa맥락이나 이해하고 답글다세요 ㅅㄱ 세무조사를 '받아도 상관이 없다'는 말에 세무조사를 '받는 거 자체가 문제'라는 이의를 계속 제기하면 뭐 어쩌잔 건지 ㅉㅉ 당신의 이해력이 답답하네요 그냥. 저는 세무조사를 받는 행위 자체의 잘잘못을 언급한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그리고 저거 가져오신 글도 스스로 전혀 이해를 못하고 계신게 님이 그토록 좋아하는 저 놈의 권력은 강제징수할 수 있는 권력이지 없는 탈세 내역도 만들어 낼 수 있는 권력이 아닙니다... 뭘좀 스스로 알고 달려들면 대화라도 될텐데 이건 뭐 그냥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애가 징징대며 억지부리는 꼴밖에 안되니 대체 어디부터 어디까지 알려주며 상대를 해줘야하는지 참... 더이상은 웃으며 넘어가기도 힘들고 짜증만나서 진짜 뭔 댓글을 달든 신경 안 쓸테니 알아서 하세요 욕을 달든 또 무슨 말도안되는 거 내밀면서 반박하시든요
현직분이라고 하시니 궁금한게 있는데 여쭤봐도 될련지? 현우진 언급을 또 하게되서 죄송합니다만은 현우진 본인이 세무조사 당할때 썰 풀면서 난 법인이 아니라 개인이다, 세무조사 빡세게 당했다, 모든걸 가져갔고 컴퓨터도 남김없이 싹 가져갔다, 조사관이 다리는 왜 꼬고 앉아있느냐 라고 꼽줬다, 준비가 안되어있고 급하게 시행하는거 같았고 본인들이 뭘하는지 모르는거 같았다 이러던데 이런 강도의 세무조사를 고소득자 개인들은 종종 또는 자주 받는건가요? 이러면 잘모르는 입장에선 다른분이 언급한 위축감, 압박감이 안들수가 없을거같은데..
두번째로 일단 제 생각으로는 세무조사 당하는걸 걱정하는것이 합당한지 여부와 조사의 강도를 떠나서 현우진건은 상황자체가 대부분의 상황에 해당되지 않고 일반적이지 않은 조사라서 아직까지 바이럴하게 입에 오르내리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는 편인데요 영상 댓글에서 현우진사례를 들어서 세무조사 걱정하는것은 이 맥락이자 연장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압수수색에 이어서 각종 세무조사 밈들은 현우진건 때문에 생긴거라서요) 조사 4국은 보통 전국민적 공분을 사거나 정치적 정적을 털때 쓰는거라고 알려졌고 그 기관을 이용해서 조사 대상으로 삼았으니
그런 행위를 한 정부를 비판을위해서, 그리고 또 다시 저런사례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래서 "정부 비판해서 세무조사 걱정된다, 세무조사 조심해라, 세무조사 당하겠다", 더 정치적으로 가면 "입틀막 정권한테 검찰 압수수색 당하겠다" 이런식의 걱정댓글 또는 걱정을 위시한 정부비판 댓글 및 비꼬는 댓글들이 많이 달리는거라고 보거든요
좀 거칠게 말이 오고간 다른분이랑 요지가 비슷하게 들릴듯해서 조심스럽습니다만 이런 맥락에서 님이 처음에 다신 댓글을 보면 일반적이지 않은 그런 사례가 또 발생해도 문제없다, 괜찮다는 의미로 보일 여지가 있어서 다른분들 대댓글들이 많이 달린거 아닐까 싶습니다. 혹시 현우진 세무조사건이 일반적인 상황이라고 생각하신다면 현직이신 입장에서 그 이유와 근거가 무엇일지 궁금합니다 현직이 아닌 문외한들 관점에서는 언론들을 통해 나온 정보들을 취합해 보면 정부가 사교육 및 강사들 카르텔 척결이라며 홍보하고 대대적으로 학원 및 정부 비판한 강사들에게 전방위적인 세무조사 들어갔으나 아무것도 나온게 없는 현우진 세무조사를 다른 세무조사들과 같은 일반적인 상황이자 정부의 정치적 수단으로써의 압박이 아닌 그저 정상적인것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운것 같습니다.
전문가시니 좀더 저같은 범부들이 이해할수있게 설명 부탁드려요 애초에 영상의 세무조사 댓글들을 통해 드러난 대중들의 인식을 보면 세무조사 자체가 별거아니라고 해도 전후에 일어난 여러 사건들을 통해서 현우진 세무조사 사례가 이미 일반적이지 않은것으로 각인되어있고 저도 그렇게 알고있었어요 또 현우진 본인도 몇주전에 피식대학에 출연해서 강도 높았던 세무조사 썰 풀면서 여론으로 정부에게 역풍불게 만들었고요
딱 님 첫 댓글과 쭉 말씀하신것 보면 저런 이례적인 모양새가 별거 아니고 앞으로 여러번 나와도 상관없다라는것 처럼 읽혀서요
원래 해당 분야 전문가와 대중들의 인식차이가 크게 발생하는건 자주있는일이지만 그게 또 너무 지나치게 크면 여러 사회적 부작용이 발생할 우려가 있지 않습니까? 혹시 업계 전문가로써 저게 흔하게 볼수있는 일이시면 귀찮으시겠지만 설명 부탁드릴게요
첫댓글 ㅋㅋㅋㅋ 어휴
답답한 나라
속 터지는 나라
진짜 이런 걱정을 해야 하는 나라라니...
세무조사 걱정해주는게 개웃기네 ㅋㅋㅋㅋ 세무조사가 무슨 누명씌우는 거 마냥 세금을 억지로 뜯어갈 수 있는줄 아나 ㅋㅋㅋㅋ 잘못한게 없으면 세무조사당해도 아쉬울 거 하나 없음. 잘못한게 있으면 세무조사 그 이상을 해서라도 터는게 맞고. 세무조사를 걱정해주는 건 걍 자기가 무뇌란 걸 인증하는 꼴...;;
세무조사는 수십년 전부터 고소득 개인이나 기업을 압박하는 수단으로 활용되어온 너무나 고전적인 수단인걸 모르시는건지... 아무리 탈세의 목적이 없다 하더라도 세법이라는게 워낙 복잡하기 때문에 내야하는 세금 규모가 클수록 먼지털듯이 털다보면 사소한 실수 몇가지라도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사소한거라도 걸렸다 싶으면 어용언론 통해서 뻥튀기해서 타격 줄수 있는거니까...
청순하신 분..
아무리 내(우리)가 탈세 의도 전혀 없고 성실히 세금 납부해왔어도 콕찝어 세무조사 들어온다는 자체만으로도 그 압박감이 어마어마해요. 탈세와 절세는 종이 한장 차이인지라 터는 쪽이 나쁜마음 먹으면 얼마든지 탈세범 만들수 있음
@Gangnam 마음만 먹으면 탈세범 만들수있다? 전혀요.. 나라에서 증거조작을 하지 않는이상 모든 증거는 납세자에게 있는 구조인데 나라가 범법행위를 저지르지 않는이상, 납세자가 정말 위법행위를 하지 않는이상 멀쩡한 사람을 억지로 탈세범을 만들 수 있는 확률은 제로입니다. 제가 현직 회계사인데요? 님이 상상속으로 세무조사 경험해본 거 다 합쳐도 제가 실제로 세무조사 관련 업무 다뤄본게 더 많을 걸요? 위에 댓글 다신분들 한명한명 다 읽어보니 세무조사가 어떻게 이뤄지는지 제대로 알고계신 분은 한 명도 없는 거 같네요.. 그런 상황에서 제가 뭔 말을 더 하겠습니까 수고하세요.
@hahania 그런 거는 전혀 타격을 주지 못합니다.. 님이 말했든 세법이 워낙 복잡해서 그 안에서 실수랑 고의도 다 구분해서 적용할 수 있도록 아주 잘 구분되어 있고요. 아무튼 이미 댓글에 말했듯이 제가 여기서 뭔 말을 더 하겠습니까 수고하세요
@infana 수고하세요
@dopoa ㅋㅋㅋ개웃기네 세무조사는 정부정책 비판 안해도 당하는 거예요 ㅋㅋㅋㅋㅋㅋ 지금 가장 잘못생각하고계시는게 세무조사가 뭐 나라에 밉보이면 당하는 건줄 아시는데 고소득자들은 성실히 세금 잘 지내고 살아도 운 안좋으면 몇년 주기로 운 좋으면 그거보단 적게 세무조사 당해요 ㅋㅋㅋ 그리고 뭐 세무조사 당하면 경찰한테 수사받는 거 마냥 위축되는 줄 아시는데 세무조사 받으시는 분들 대부분이 그냥 귀찮다는 마인드지 절대 쫄거나 그런 거 없습니다.. 아니 세무조사 한지 얼마나 됐다고 뭘 또 조사한다고 사람 귀찮게하냐 나 귀찮아 죽겠다 이런 마인드입니다.. 애초에 경찰이나 검찰 수사마냥 대면 수사도 아닌데 왜 쫍니깤ㅋㅋㅋ 그런걸 겪어본적 없는 사람 입장에선 당연히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다는 걸 아니까 그냥 웃으며 넘어갑니다 ㅋㅋ 제가 핀트를 못잡은게 아니라 너무나 제대로 잡았기에 님이 생각하시는 그런 환경은 세무조사를 잘못 이해하고 있어서 생기는 혼자만의 상상속의 일이란 걸 알려드리는 거예요 ㅋㅋ 대부분의 세무조사는 님이 생각하는 것과 완전 다르니까요. 제가 어떤 진실을 말해줘도 납득하실 생각은 없는 거 같으니까 이젠 진짜 안 돌아오렵니다 수고하세요 ㅋㅋ
@dopoa 그리고 자꾸 현우진현우진 하시는데 그게 정말 아무상관없는게 나라에서 현우진 엿먹이려고 세무조사를 나와봤자 현우진이 잘못한게 1도 없다면 타격받을게 하나도 없는게 바로 세무조사고 뭔가 억지로 탈세혐의를 씌우려한다면 그걸로 바로 나라를 상대로 역관광 시킬 수 있는게 세무조사입니다.(현우진이 성실납세했다는 가정하에) 그러니까 제가 현우진이 세무조사를 당했든 뭔 지나가는 개가 세무조사를 당했든 상관을 1도 안하는 거고요. 세무조사는 뭐 털거없나 보러왔다가 정말 털게 없으면 그냥 손가락 쪽쪽 빨며 돌아가야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당당한 사람들은 세무조사에 위축되긴 커녕 귀찮아하는 거고요.
. 검찰 조사가 누명씌우기 훨씬 쉬운 구조지 절대 세무조사는 누명을 씌울 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진짜 그놈의 현우진 소리 한 번만 더 들으면 노이로제올듯 하...
@dopoa 맥락이나 이해하고 답글다세요 ㅅㄱ 세무조사를 '받아도 상관이 없다'는 말에 세무조사를 '받는 거 자체가 문제'라는 이의를 계속 제기하면 뭐 어쩌잔 건지 ㅉㅉ 당신의 이해력이 답답하네요 그냥. 저는 세무조사를 받는 행위 자체의 잘잘못을 언급한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그리고 저거 가져오신 글도 스스로 전혀 이해를 못하고 계신게 님이 그토록 좋아하는 저 놈의 권력은 강제징수할 수 있는 권력이지 없는 탈세 내역도 만들어 낼 수 있는 권력이 아닙니다... 뭘좀 스스로 알고 달려들면 대화라도 될텐데 이건 뭐 그냥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애가 징징대며 억지부리는 꼴밖에 안되니 대체 어디부터 어디까지 알려주며 상대를 해줘야하는지 참... 더이상은 웃으며 넘어가기도 힘들고 짜증만나서 진짜 뭔 댓글을 달든 신경 안 쓸테니 알아서 하세요 욕을 달든 또 무슨 말도안되는 거 내밀면서 반박하시든요
@dopoa ㅋㅋㅋㅋ개웃긴게 뭔지아세요? 제가 처음에 세무조사를 받아도 상관이 없다고 쓴 글에다가 너놈이 현우진 세무조사 당한게 잘못이라고 대댓글 남긴건데요????? 자 이제 누가 맥락을 잘못이해한거죠????ㅋㅋㅋㅋㅋ 스스로 밑바닥을 드러내넼ㅋㅋㅋㅋㅋㅋ
현직분이라고 하시니 궁금한게 있는데 여쭤봐도 될련지?
현우진 언급을 또 하게되서 죄송합니다만은 현우진 본인이 세무조사 당할때 썰 풀면서 난 법인이 아니라 개인이다, 세무조사 빡세게 당했다, 모든걸 가져갔고 컴퓨터도 남김없이 싹 가져갔다, 조사관이 다리는 왜 꼬고 앉아있느냐 라고 꼽줬다, 준비가 안되어있고 급하게 시행하는거 같았고 본인들이 뭘하는지 모르는거 같았다
이러던데 이런 강도의 세무조사를 고소득자 개인들은 종종 또는 자주 받는건가요? 이러면 잘모르는 입장에선 다른분이 언급한 위축감, 압박감이 안들수가 없을거같은데..
두번째로 일단 제 생각으로는 세무조사 당하는걸 걱정하는것이 합당한지 여부와 조사의 강도를 떠나서 현우진건은 상황자체가 대부분의 상황에 해당되지 않고 일반적이지 않은 조사라서 아직까지 바이럴하게 입에 오르내리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는 편인데요
영상 댓글에서 현우진사례를 들어서 세무조사 걱정하는것은 이 맥락이자 연장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압수수색에 이어서 각종 세무조사 밈들은 현우진건 때문에 생긴거라서요) 조사 4국은 보통 전국민적 공분을 사거나 정치적 정적을 털때 쓰는거라고 알려졌고 그 기관을 이용해서 조사 대상으로 삼았으니
그런 행위를 한 정부를 비판을위해서, 그리고 또 다시 저런사례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래서
"정부 비판해서 세무조사 걱정된다, 세무조사 조심해라, 세무조사 당하겠다", 더 정치적으로 가면 "입틀막 정권한테 검찰 압수수색 당하겠다" 이런식의 걱정댓글 또는 걱정을 위시한 정부비판 댓글 및 비꼬는 댓글들이 많이 달리는거라고 보거든요
좀 거칠게 말이 오고간 다른분이랑 요지가 비슷하게 들릴듯해서 조심스럽습니다만 이런 맥락에서 님이 처음에 다신 댓글을 보면 일반적이지 않은 그런 사례가 또 발생해도 문제없다, 괜찮다는 의미로 보일 여지가 있어서 다른분들 대댓글들이 많이 달린거 아닐까 싶습니다. 혹시 현우진 세무조사건이 일반적인 상황이라고 생각하신다면 현직이신 입장에서 그 이유와 근거가 무엇일지 궁금합니다
현직이 아닌 문외한들 관점에서는 언론들을 통해 나온 정보들을 취합해 보면 정부가 사교육 및 강사들 카르텔 척결이라며 홍보하고 대대적으로 학원 및 정부 비판한 강사들에게 전방위적인 세무조사 들어갔으나 아무것도 나온게 없는 현우진 세무조사를 다른 세무조사들과 같은 일반적인 상황이자 정부의 정치적 수단으로써의 압박이 아닌 그저 정상적인것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운것 같습니다.
전문가시니 좀더 저같은 범부들이 이해할수있게 설명 부탁드려요
애초에 영상의 세무조사 댓글들을 통해 드러난 대중들의 인식을 보면 세무조사 자체가 별거아니라고 해도 전후에 일어난 여러 사건들을 통해서 현우진 세무조사 사례가 이미 일반적이지 않은것으로 각인되어있고 저도 그렇게 알고있었어요
또 현우진 본인도 몇주전에 피식대학에 출연해서 강도 높았던 세무조사 썰 풀면서 여론으로 정부에게 역풍불게 만들었고요
딱 님 첫 댓글과 쭉 말씀하신것 보면 저런 이례적인 모양새가 별거 아니고 앞으로 여러번 나와도 상관없다라는것 처럼 읽혀서요
원래 해당 분야 전문가와 대중들의 인식차이가 크게 발생하는건 자주있는일이지만 그게 또 너무 지나치게 크면 여러 사회적 부작용이 발생할 우려가 있지 않습니까? 혹시 업계 전문가로써 저게 흔하게 볼수있는 일이시면 귀찮으시겠지만 설명 부탁드릴게요
이 사람 구독자 만명도 안됐었을때 봤는데 250만이 넘는군요…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