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0년. 명(明)만력(萬曆)년간 사조제(謝肇?)著 <<전략.?略>>: 보차(普茶)최초 기록 1644년. 청(靑) 왕조 건국. 순치(順治)원년 1644년. 청(靑)순치(順治)원년. 방이지(方以智)著<<물리소식.物理小識>> 아들 방중통(方中通)출판: 보이차 기록 1661년. 청(靑)순치(順治)18년: 증설“전북승주차마사.?北勝州茶馬司” 1728년. 청(靑)옹정(雍正)6년: 하문(厦門)해관 설립, 동남아 각국으로 차엽 수출 1729년. 청(靑)옹정(雍正)7년: 보이부 설치 1735년. 청(靑)옹정(雍正)13년: 감숙(甘肅) 차마사(茶馬司) 폐지, 차법(茶法)시행 1765년. 청(靑)건륭(乾隆)13년. 조학민(趙學敏)撰<<본초강목습유.本草綱目拾遺>>: 보이차 약용 가치 기록 1782년. 청(靑)건륭(乾隆)47년. 오대훈(吳大勛)著<<전남문견록. ?南聞見錄>>: 보이차 음다법과 효능 기록 1825년. 청(靑)도광(道光)5년. 완복(完福)著<<보이차기.普?茶記>>: 보이차 집대성 1861년. 청(靑)문종(文宗)11년. 호북(湖北)한구(漢口) 러시아상인 전차(?茶)가공장 설립, 압제(壓制)전차 생산 1900년. 청(靑)광서(光緖)26년. <<보이부지.普?府志>>17권<식화지.食貨志>: 칠자병차(七子餠茶)규격화 1912년. 중화민국(中華民國) 건국 1916년. 민국(民國)5년: 운남 타차(?茶)정식 생산 시작 1938년. 민국(民國)27년: “운남중국차엽공사”(즉 성차사.省茶司 전신) 창건. 1938년.민국(民國)27년:“복흥차창.復興茶廠”창립,1960년“곤명차창.昆明茶廠”으로 개명 1940년. 민국(民國)29년: “불해차창. 佛海茶廠”(즉 맹해차창 전신) 성립, 운남 홍차 정식(즉 전홍.?紅) 생산. 1953년“맹해차창. ?海茶廠”으로 개명 1941년. 민국(民國)30년: “하관강장차창. 下關康藏茶廠” 건립, 1950년 “下關茶廠.하관차창”으로 개명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1949년: “중국차엽공사”성립 1950년: “중국차엽공사운남성공사”(즉 성차사)로 개명 후, 국가무역부에 귀속 1951년: “중차.中茶” 상표 등록 1953년: 불해차창을 “맹해차창. ?海茶廠”으로 개명 1954년: 천장(川藏,즉 사천-라사)도로 개통, 차마고도(茶馬古道)상의 마방(馬幇) 역사 속 으로 사라지다. 1954년: 중경차창 생산 “중경타차. 重慶?茶” 차엽 생산. 유통을 국가에서 통괄. 1962년: 운남 맹해현 파달흑산(巴達黑山) 1700년 야생 고차수 발견 1964년: 중국차엽공사운남성공사”(즉 성차사) 개명 후 “중국차엽토산진출공사운남차엽분공사”성립1967년: 티벳지역에 판매하던 심장형 긴압차를 장방형 전차로 바꿈. 1966~78년: 문화대혁명1972년: 운남성중국토산진출공사와 중국차엽진출공사운남분공사 합병 후 “중국토산축산진출총공사운남차엽분공사”성립 1973년: 곤명차창 속성발효법(즉 악퇴발효.渥堆醱酵) 개발 1976년: 맹해. 하관. 곤명차창 악토숙차(渥堆熟茶) 생산. 마호(?號) 부여 곤명차창은 1, 맹해차창은 2, 하관차창은 3. 보이차 우리나라에서 보관방법은?
(1) 보이차의 수장과 보관 보이차는 다른 차에 비해 특히 오래 보관할 수 있는데 이것은 보관시간이 지남에 따라 보이차의 품질도 향상되면서 이와 함께 가격도 상승하기 때문이다. 좋은 보이차는 음용성과 소장성에 모두 좋은데, 즉 마시에도 좋을 뿐만 아니라 골동품과 같이 소장하면 할수록 보이차 가격도 상승한다. 이에 시장 소비가 점차 상승함에 따라 보이차를 애용하는 사람 또한 점점 많아지고 있다.또한 ‘보이차는 오래 둘수록 향기롭다,라는 말에 영향을 받아 많은 사람들이 보이차를 보관해 두려하고 몇 년 후에는 품질도 향상될 것이라 희망한다. 일반 소비자도 보관하면 상품의 가치가 상승하고 여러 해 동안 독특한 진운(陳韻)을 누릴 수 있다. 수장하기에 가장 좋은 보이차는 긴압차(緊壓茶)이다. 왜냐하면 긴압차(緊壓茶)는 크기가 작아 보관하기에 편하고 오래 저장할 수 있고 쉽게 변질되지도 않는다. 이러한 긴압차(緊壓茶)에는 전통적 방법으로 생산된 ‘‘청병(청병) 등의 상품이 있다. 이들을 자연 숙성시켜 보이차의 진한 맛을 내려면 특별한 보존 기술과 조건을 필요로 하며 긴 시간(10년이상)동안 보존하여야 한다. 만약 개인이 보관한다면 보이차의 품격형성에 관한 역사적 과정을 체험할 수 있고 보이차 만의 진향진운(陣香陳韻 : 묵은 향과 맛)을 음미할 수도 있어 의미 있는 일이라 하겠다. (2) 보이차의 보관 방법 ① 보이차는 주변의 냄새를 흡착하는 성질이 강하므로 주변은 맑고 공기가 잘 통하는 청정한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② 요즈음은 아파트나 주택에 서는 직사광선을 피할수 있는 집안의 어느장소나 적합합니다 ③ 보관온도는 보통 우리나라 아파트 내부 온도가 아주 적당합니다 25℃ ~ 30℃이고 습도는 75%이하면 됩니다 ④ 새집(1년미만)의 아파트나 주택에 입주시에는 특히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이차를 보관 하셔야 됩니다 ⑤ 보관온도가 40℃이상이거나 습도가 50%미만일때는 오히려 차가 발효가 되지 않습니다(참고로 곰팡이가 가장 잘 번식할수 있는 조건은 온도 20℃~40℃이고 습도는 95%정도일때 곰팡이균이 활발히 번식한답니다) ⑥ 우리나라의 기온은 여름철에 고온다습, 겨울철에 습도부족합니다 그러나 실내에서는 최적의 기온이 될 수 있습니다. ⑦ 보관용기는, 선반(목재)를 이용하여 죽순껍질 채로 1통씩 보관하시든지 우리나라 옹기나 통기성이 좋은 대나무 바구니 등에 보관하셔도 좋습니다. 산차는 옹기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⑧ 최소한 3개월에 한번씩 점검하셔야 벌래나 다른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 보이차의 맛 | | | ♣. 보이차의 감별방법 |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puerjae.com%2Fstory%2Fimages%2Fimg_box7_1.jpg)
| |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puerjae.com%2Fstory%2Fimages%2Ftext7_1.gif) | | 일반적으로 특급과 1급에서 10급으로 나눈다. 외부형태로 보면 보이차는 색상이 적갈색(속칭 돼지간색)을 띄고 잎에 살집이 많고 연하며 서로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대엽종 차 잎을 원료로 사용하기 때문이다.) 보이차의 등급은 연한 정도를 기초로 하는데 연한 정도가 높을수록 등급도 높다.
연한 정도를 가늠하는 데 아래와 같은 3가지 방법이 있다.
1)싹이 많고 하얀색을 띠면 연한 정도가 높다. 2)잎이 서로 긴밀히 연결되어야 하고(잎의 엉킨 정도)무게가 있는 것이 연한 정도가 높다. 3)색상이 윤택하고 매끄러운 것이 연한 정도가 높은 제품이고, 색상이 윤택을 잃은 것은 연한 정도가 낮은 제품이다. |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puerjae.com%2Fstory%2Fimages%2Ftext7_2.gif) | | 외부형태가 균일하고 단정하여야 하고 능각( )이 정연하여야 하며 두께도 일치하여야 한다. 묶임 상태는 적당하여야 하고, 무늬가 선명하며, 엉킴이 정연하며 팽팽하게 묶이어야 한다. 색상은 검은 갈색에서 적갈색을 띠면 정상 제품이다. | | | |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puerjae.com%2Fstory%2Fimages%2Ftext7_3.gif) | | 맑고 짙은 적색을 띠거나 적갈색을 띤다. 만약 찻물 색상이 적색에 투명함을 나타내면 이는 질이 높은 보이차로서 적포도주의 색상과 일치한다. 만약 암홍색이나 적갈색을 띠면 정상 제품이고 황색이나 오렌지색을 띠면 진기가 낮은 것이며, 혹 어두운 흑색을 띠고 탁하면 저질제품이다. |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puerjae.com%2Fstory%2Fimages%2Ftext7_4.gif) | | 향기는 순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곰팡이 냄새( )와 진향미(陳香味)로 나눈다. 곰팡이 냄새는 변질한 맛으로서 사람을 불쾌하게 한다. 진향은 보이차가 발효과정에서 여러 가지 화학성분이 미생물과 효소의 작용으로 새로운 물질을 형성하면서 생겨난 종합적인 향기이다. 어떤 것은 계원 향기가 나고 어떤 것은 대추의 향기가 나며 어떤 것은 빈랑의 향기가 난다고도 한다. 보이차의 향기가 절정에 이르면 소위 우리가 말하는 보이차의 진운(陳韻)이 느껴진다.
진향과 곰팡이 냄새는 완전히 다른 것이다. 만약 곰팡이 냄새가 나거나 신맛이 있거나 다른 이상한 맛, 혹은 향료의 향기가 있으면 모두 비정상적인 상품이다. |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puerjae.com%2Fstory%2Fimages%2Ftext7_5.gif) | | 보이차의 맛은 순수하고 상큼하며 달콤하다. 이는 자극성이 약하고 떫은 맛이 없으며 입맛이 시원함을 나타내는 말이다. 뒷 맛의 달콤함은 찻물이 농도가 높으며 자극성이 적어야 하고, 차를 마신 후 혀끝에 선명하게 단맛이 돌아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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