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영 이란 " 노래로 부르는 영어 동화"
배오영이란 " 배스트 셀링 오디오 영어 동화" ( 맞나 ? ^_^ ) 입니다.
제이와이북 사이트 에서 사용 하는 말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오디오북 중 추천할 만한 책을 아래와 같이 알려 드립니다.
* 단계별 추천 오디오 영어 동화책
- 1단계 : 1단계 오디오 영어 동화는 거의 대부분이 성우의 목소리뒤 다시 노래 형식으로 녹음된 것이 많이 있습니다. 내용도 스토리 위주 이기 보다는 간단한 문장이 단어만 바뀌어 계속 반복 되고 노래로도 부르면서, 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쉽고 재미 있게 받아 들이도록 되어 있습니다. 스토리 위주로 된것도 있기는 하지만 스토리 자체가 단순하여, 아이 들이 쉽게 이해 할수 있고, 문장도 반복이 많이 됩니다.
Brown bear Brown bear what do you see.
유명한 Eric Carle의 꼴라쥬 그림 방법으로 만들어진 책으로 동물 소리가 같이 들어가 있어, 노래가 부드럽게 듣기 좋아 쉽게 따라할 수 있습니다. 내용은 Brown bear, What do you see ? 하고 물어면 I see XXXX 라고 말하며, 이와 같은 문장이 다른 동물 들을 보여 주며 계속 반복 되어 있습니다.
Polar bear Polar bear, what do you hear ?
'Brown Bear, Brown Bear, What Do You See?' 의 자매작으로, 구성은 비슷합니다.먼저 북극 곰이 나와서 무엇을 듣느냐는 질문에 사자가 으르렁거리는 소리를 듣는다고 답하고, 이어서 다른 동물들이 같은 말을 반복 합니다.
Whose baby am I ?
이 책은 오디오의 소리도 듣기가 좋지만, 책 속에 나오는 아기 동물들이 거의 동물 실물 사진 같아 보이지만 너무 깜찍하고 예쁩니다. 내용은 “Whose baby am I?” 라고 물어 보는 질문에 “ I am ~'s baby."라고 대답하는 내용이고, 동물들의 이름만 바뀝니다.
Go away big green monster
책을 한페이지 한 페이지 펼치면, Monster의 얼굴에서 눈 코, 입 귀등이 하나씩 사라 졌다가, 다시 나타나는등 검정색 바탕 위에 선명한 원색 그림은 아이의 시선을 잡아 두기에 충분합니다. 이책을 통하여, 아이는 영어로 새깔, 얼굴 각 부위 명칭들 그리고 쉽게 형용사에 대해 배울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오디오 테이프는 남자의 굵은 목소리로, 경쾌한 배경 음악과 어울러져 신이 납니다.
Good night moon
아주 오랜된 책이지만 지금까지 많은 부모들에게 사랑을 받는 bed time story입니다. 잠자기 전 방안의 물건 하나 하나에 Godd night 하고 인사를 합니다. 집안에 있는 물건들에 대해 영어로 쉽게 배울수 있고, 매 페이지 속에 있는 작은 생쥐를 찾는 게임을 할수도 있습니다. 오디오의 테이프에서 흘러 나오는 부드러운 목소리와 잔잔한 음악은 아이가 잠들기 전 훌륭한 자장가 역할을 해 줄것입니다.
Quick as a Cricket
영어에서 많이 사용되어 지는 형용사를 동물들과 주인공 소년의 모습에서 쉽게 배울수 있습니다. 오디오 테이프에는 해당 동물의 효과음도 들어있어 재미있게 노래를 들을 수 있습니다. 그림 자체 만으로도 내용을 유추 가능하고 그림은 색도 예뻐서 그림만 감상해도 재미 있을 정도입니다.
Who stole the cookies from the cookie jar
아이와 같이 게임을 하면서 자주 불려지는 동요를 책으로 만든 것입니다. 여러 사람이 같이 하거나 아니면 집의 인형들 앞에 앉혀 두고 부모랑 같이 노래를 부르며. 게임 할수도 있습니다. 책의 단지의 뚜껑을 위로 잡아당겨 보면, 쿠키가 한 페이지가 넘어갈수록 하나씩 줄어듭니다. 뺄셈의 개념을 자연스럽게 알수 있고 노래의 리듬도 재미 있어 아이들이 쉽게 게임하며 즐길수 있습니다.
Five little monkeys jumping on the bed
아이 들이 동요 같이 많이 부르는 이야기를 책으로 만들었죠. 내용은 아기 원숭이 5마리가 침대에서 뛰며 놀다가 한 마리씩 침대에서 떨어집니다. 그때마다 엄마 원숭이가 의사를 부르고요, 계속 반복 되는 문장을 노래나 첸트로 익힐 수가 있고, 영어 동사에 대한 개념을 알 수 있고, 내용이 우스워 어느 아이라도 좋아 할 책입니다. 아울러 아이가 부모랑 원숭이들 같이 침대에서 뛰어 놀다가 고의로 떨어지는등 역할극을 하기에 좋은 책입니다.
Everyone Poops,
제 아이가 처음 대변 훈련을 할때, 대변 보는 것을 싫어하여 변비까지 있어 고생을 많이 하였는데, 이 책의 도움으로 아이의 대변 습관을 훌륭하게 고쳤습니다. 여러 동물들의 대변 보는 방법 이나 똥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동물들이나 사람이나 음식을 먹으면 똥을 눈다는 생리 현상을 웃음이 나올정도로 재미 있게 잘 설명한 책입니다.
We're going on a bear hunt
“곰사냥을 떠나자” 우리말 동화책으로 나와 있는 유명한 책이죠. 수채화풍이면서도 세밀한 그림은 곰사냥이 아니라 온 가족이 소풍을 가는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초원, 강, 진흙탕, 숲, 눈보라, 곰 동굴로 스토리는 이어지면서, 리듬감이 있는 문장과 각 지역을 지날 때 나오는 소리들, 그리고 문장의 반복 등은 오디오 북의 걸작이라 할수 있습니다.
Little Gorilla
아기 고릴라가 주위 가족과 이웃들에게 사랑을 받는 이야기로, 이책을 읽어 줌으로서 아기는 자신도 가족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많은 동물들이 나오고, 문장도 단순하여, 위의 We're going on a bear hunt 와 함께 처음 스토리풍의 오디오 동화책을 접하는 아이에게 적합한 책입니다.
- 2 단계 : 1단계 오디오 동화책이 주로 반복 되는 짧은 문장과 노래가 많은 오디오 북이라면, 2단계 오디오 영어 동화는 이젠 1단계를 벗어나 주로 단순한 스토리로 그 단계를 넘어 갑니다. 하지만 그 스토리의 내용이 어렵지 않고, 나오는 영어 단어난 문장도 단순하여 4세 이상의 아이라면 쉽게 이해할수 있는 책으로 2단계 추천 영어 오디오 동화책을 추천해 봅니다.
The runaway bunny
엄마에게서 도망가려는 아기 토끼에 대하여, 엄마 토끼의 사랑을 담은 책입니다. 아기 토끼는 물고기, 산의 바위, 정원의 꽃, 새, 스커스의 곡예사등이 되어 매번 엄마 에게서 벗어 나려고 하는데, 그때마다 엄마는 아기 토끼를 따라 다니며 아기 토끼가 잔신에에 오도록 유인합니다. 결국에는 아기 토끼가 집으로 돌아와 엄마의 사랑 안으로 들어 온다는 내용의 동화로, 아이에 대한 엄마의 사랑을 듬뿍 느끼게 하는 책입니다.
Guess how much I love you
책속의 수채화 풍의 그림과 문장이 잘 어울려져, 그림으로도 충분히 내용이 가능하도록 잘 만들어진 책입니다. 특히 대화체가 많아 아이의 영어 대화에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내용은 아기 토끼가 아빠에게 자기가 얼마나 아빠를 사랑하는지 말하는데, 그때마다 아빠는 자신의 사랑이 아기 토끼보다 더 큰것을 보여 줍니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 아기토끼가 잠이 들면서 아빠가 아이에게 말하는 말은 잔잔한 감동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Where's my Teddy ?
숲속에서 읽어 버린 자신의 곰 인형을 찾는 주인공 아이가, 마침 숲속에서 덩치큰 아기곰을 만나는데, 그 아기 곰도 자신의 곰 인형을 찾고 있습니다. 아이와 곰의 곰인형이 서로 바뀌어 벌어지는 헤프닝을 그린 책으로 미소를 짖게 만드는 책입니다. 특히 다양한 소리로 만들어진 배경음악은 이책의 재미를 더 해주고, 나레이터의 실감나는 목소리가 돋보이는 책입니다.
Peace at last
그림이 세밀하게 하나 하나 정말 잘 묘사 되어 있는 책입니다. 내용은 졸린 아빠 곰이 엄마곰의 코고는 소리, 아기 곰 노는 소리, 시계의 똑닥 소리, 수도꼭지에서 물 떨어지는 소리, 정원 고양이와 동물들의 소리로 잠을 못자다가 날이 샌다는 이야기 인데, 집안에서 들을수 있는 소리가 오디오 배경으로 재미 있고 실감나게 잘 나와 오디오 북의 매력을 느끼게 해 주는 책입니다.
The pig in the pond
무더운 여름날, 농장의 돼지가 연못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는 거위와 오리를 부러워 하다가, 더위를 견디지 못하고 연못으로 뛰어 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책입니다. 많은 동물들이 나오며, 내용도 그림도 모두 재미있게 되어 있습니다.
Suddenly,
꼬마 돼지와 그를 잡아 먹으려는 늑대 사이에 일어 나는 이야기를 그린 책입니다. 늑대가 꼬마 돼지를 잡아 먹으려 하지만 꼬마 돼지의 건망증으로 인해 매번 실패를 하게 됩니다. 그림이 상당히 코믹 스럽고, 배경음악이 적당한 긴장감과 유머스러움을 줍니다. 남자 나레이터가 “ Suddenly” 하고 외치는 것이 참 재미있는 오디오 북입니다.
Tooth Fairy
우리나라에서는 아이의 이빨이 빠지면 지붕에 다가 던지죠. 까치지가 헌이빨을 가지고 가고 새 이빨을 준다고 하죠. 서양에서는 잠자는 배개 뒤에 이빨을 두면 이빨요정이 밤에 몰래 나타나 선물을 주고 이빨을 가져 간다나요. 두 어린 남매가 이빨 요정을 만나 이빨 궁전에 같이 가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아이의 시선에서 재미 있게 만들었습니다. 오디오 테이프가 상당히 잘 만들어져 있는 책중 하나로, 오디오 중간 중간 책 내용에 없는 맨트가 일품입니다.
Whatever Next
아기곰이 집에 있는 박스를 이용해 로켓을 만듭니다. 그리고 달에서 먹을 음식을 챙기고요, 드디어 굴뚝을 통해서 달로 출발. 하늘에서 부엉이를 만나 동행하여 달에 도착합니다. 문장이 간결하고 대화체가 많이 있는 책입니다. 그림, 내용, 오디오 모두가 잘 일치 되게 만든 책입니다.
- Lover you forever
이책을 읽는 대부분의 부모가 눈시울을 붉힐 정도로 감동 적인 동화책입니다. 책장을 넘길때마다 부모가 아이에게 사랑을 배푸며, 아이와 같이 나이가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 주면서, 자신의 부모님을 자연스럽게 연상하게 되고, 아이에게 더 사랑을 배풀고 싶게 만드는 책 입니다. 아이는 또 이책을 통하여 자란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배울수 있습니다. 특히 이책에 나오는 주제가는 따라 부르기도 쉽고 자장가로도 훌륭합니다. 저의 아이 경우 이 오디오 북의 노래만 불러 주면, 울다가도 편안해 하고 잠도 정말 잘잡니다. 그만큼 이책과 연상하여 자신이 사랑을 받고 있다고 느끼고 이는 아이를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 3단계 : 2단계의 오디오북이 스토리가 간단하고 문장도 쉽다면, 3단계의 오디오 북은 스토리의 짜임새나 구성이 잘 되어 있고 조금 긴편입니다. 아울러 나오는 문장 자체도 대화체가 많이 나옵니다. 하지만 4세 이상이면 이해 할수 있는 수준으로 구성해 보았습니다. 스토리의 전개가 다이나믹하게 이루어지다 보니 이에 맞추어 사용 되어 지는 배경 소리나 음악도 많이 다양해 집니다.
Farmer Duck
어느 시골 농장에 게으른 농부가 있었는데, 오리에게만 모든 일을 시키고 자기는 먹고 자기만 합니다. 이에 일에 지친 오리를 위하여 농장의 다른 동물들이 힘을 합쳐, 그 농부를 쫒아 내고 자신들 끼리 도와 가며 농장에서 산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림이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고, 특히 동물들의 소리를 대화하는것 같이 만들어 한층더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Pumpkin Soup
이책은 저의 아이가 좋아 하는 책 5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책입니다. 각 페이지당 문장도 많고 내용도 길어 아이가 좀 힘들어 하지 앟을까 생각할 정도 였는데, 그림이 정말 환상적으로 세부적인 것 하나 하나 다 보여 주기에, 그림만으로도 아이각 이해를 충분히 할수 있습니다. 누구나 이책을 펼치면 그 그림에 감탄 할것입니다. 내용은 고양이, 다람쥐, 오리가 한집에 같이 살면서 호박 스프를 즐겨 만들어 먹습니다. 호박 스프를 만들때 모두 자신의 역할이 있는데, 어느날 오리가 자신이 이젠 스프를 젖고 싶다고 우기면서 동물들이 싸우게 되고 오리가 이 때문에 집을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The very small
이책은 아이를 환상의 세계로 이끌어 줄만합니다. 아주 작은 요정 아이가 나무에서 떨어지며, 아기곰을 만납니다. 아기곰이 이 작은 요정을 집으로 데리고 와 자기가 가지고 있는 이것 저것등을 나누며, 아기요정을 돌보면서 일어나는 이야기입니다. 그림이 이쁘게 잘 만들어져 있고, 잔잔한 오디오는 아이가 이 책을 더욱 좋아 하게 만들것입니다.
When I grow up
부드러운 엄마곰의 목소리와 애교 넘치는 아기곰의 목소리가 오디오에서 흘러 나오면 너무나 듣기가 좋습니다. 그림도 부드럽게 따뜻하게 묘사 되어 있습니다. 이야기는 아이곰이 이다음에 자라서 무엇이 되고 싶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요리사, 헬리콥터 조종사, 축구선수, 카우보이, 보안관, 의사등. 하지만 아이가 무엇이 되던지 나중에는 집으로 돌아와 엄마랑 같이 살겠다고 합니다. 이 이책을 읽은후 저의 아이는 이다음에 저랑 꼭 살거라나..
Little monster did it
어린 여자 아이에게 어느날 엄마가 병원에서 남동생을 낳아 데리고 집에 옵니다. 지금까지는 자기가 부모의 사랑을 모두 받다가 그 사랑이 이젠 나누어져 남동생에게 맣이 가자 아이는 부모의 관심을 끌려고 집안에서 온갖 말썽을 다 부립니다. 그러고는 자기가 가지고 있는 Monster 인형이 말썽을 피운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 동생을 사랑하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그림이 세부적으로 잘 그려져 있고, 오디오는 빠른 태포의 이야기 진행이 귀를 즐겁게 합니다.
Owen
아이들이 자신이 오랫동안 사요하던 배개나 담요가 없어면, 때를 쓰거나 잠을 못자는 경험을 한 부모들이 제법 많을듯 합니다. 이 책은 그런 아이의 마음을 잘 이야기 하며, 아이가 공감을 하게끔 만들어 줍니다. 꼬마 생쥐 오웬이 아기때부터 늘 가지고 다니는 담요를 이제 학교갈 나이가 되자 부모가 못 가지고 다니게 하는데 온갖 방법을 동원 하지만, 오웬은 그 담요rk 친구 같이 너무 정이 들어 언제나 가지고 다닙니다. 결국엔 부모가 담요로 손수건 여러 장을 만들어 줍니다. 그림도 재미있게 되어 있고, 자기가 오랫동안 사용한 물건을 아끼는 아이의 마음을 알수 있습니다.
One fine day
이책은 특징은 글이 상당히 길지만, 지난 과정을 되풀이 하며 반복 되는 문장이 많기에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내용은 어느날 여우가 숲속에서 어느 할머니의 우유를 너무 목이 말라 마시는데, 화가 난 할머니는 여우의 꼬리를 잘라 버립니다. 이에 여우는 잘린 꼬리를 우유를 돌려 주면 준다는 할머니의 말에 여러 동물, 사람들을 만나 그들이 요구 하는 것을 하나 하나 물물 교환을 통해 가지게 되고 이후엔 꼬리를 되찾아 친구들에게 돌아 간다는 이야기입니다.
Finish the story Dad
주인공 여자 아이의 아빠가 이야기 책을 다 읽어 주지 않고 거실로 가버리자 ( 사실은 아이가 이야기를 듣다가 잠이 들었기에 듣지를 못한것임) , 아이는 꿈속에서 만나는 동물들에게 그 이야기책을 읽어 달라고 조릅니다. 하지만 동물들이 책을 읽지 못하기에, 아이와 같이 다른 놀이를 하면서 놀아 줍니다. 꿈을 소재로 만든 재미 있는 동화책중 돋 보이는 책입니다.
Winnie the Witch
먼저 이책을 펼쳐 보았을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책 그림에 놀랄것입니다. 풀 하나 하나
아주 조그만 벌레나 동물 하나 하나, 그렇게 세밀하고 재미 있을수가 없습니다. 내용 또한 유모스러워 이책을 읽어면서 많이 웃게 될것입니다. 오디오의 배경 소리나 음악, 주인공들의 목소리, 스토리, 그림, 오디오 모두 나무랄때가 없는 책입니다. 현재 series 로 4권의 책이 나와 있습니다. 내용은 마녀 위니가 자신의 고양이 윌버와 벌어지는 헤프닝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