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6일 토요일 전주교육대학교에서
참좋은우리절 회일스님이 이사장으로 계시는
착한벗들에서 주관하는 2016다문화정책토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사단법인 착한벗들을 통해
다문화사업을 펼치는 주지 회일스님이
2014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다문화토론회이기도 합니다.
이날은 김승수 전주시장, 이원택 전북도 대외협력국장,
전주시의회 서난이 의원 등과 고창 문수사 주지 태효스님,
익산 심곡사 한주 화평스님 등 20여개 사찰 주지 스님,
녹색연합 등 10여개 시민사회단체,
일반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전북대학교 최준호 박사가 전북지역 다문화 수용에 관한 조사연구를
바탕으로 다문화수용성 증진에 대해 발제를 하였으며
토론시간에는 천호성 전주교대 교수의 사회로
최준호 전북대 교수, 서재복 전주대 교수,
이중남 조계종 마하이주협 운영위원,
공주대 박사과정 곽효정씨가
참석해 다문화 수용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토론하는
자리도 가졌습니다.
'다문화는 "나", "하나", "비빔밥", "참기름", "김치" 다' 라는
문구게시판을 통하여 다문화에 대한 참여자들의 생각을 글로써 표현해
다문화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일깨우는
시간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다문화에 대한 관심을 갖고
이날 참석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토론회장에 참석하기 위해 사람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습니다.
전주시장님과의 차담시간을 가지는 장면입니다.
드디어 2016년 다문화토론회가 진행되었습니다.
판소리로 다문화토론회의 처음을 열었습니다.
착한벗들 대표 이사장이신 주지 회일스님의 여는말
이원택 전북도 대외협력국장님의 모습입니다.
김승수 전주시장님의 토론회를 위해 연설을 하고 계십니다.
전북대사회학과겸임교수이신 최준호 박사님의
전북도민 다문화수용성 프로그램 개발 및 지역네트워크 구축 방안에 대해
발표하시는 모습입니다.
천호성 전주교대 교수의 사회, 최준호 전북대 교수, 서재복 전주대 교수,
이중남 조계종 마하이주협 운영위원, 공주대 박사과정 곽효정님의
다문화 수용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토론하는 시간입니다.
중국 유학생의 다문화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발표하는 모습입니다.
선정문구를 통해 시상을 하는 모습입니다.
법보신문의 신용훈기자님께서 상을 받으셨답니다.
축하드립니다.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부처님의 향기롭고 복된 가피가
깃들길 기원합니다.
첫댓글 정리 잘 해줘 감사합니다
다문화가정을 기독교에 많이 빼았겨 슬픈 일이었지만 전국에서 처음으로 다문화가정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신
회일 주지스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림니다.
참좋은우리절 홧팅~~~~~~~~~~~~~~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12.01 21:08
동참하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불자의 참여가 정책을 바꿉니다! 우리절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