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비 또는 행사로 3주만에 찾은 영남길 제 3길 구성현길~~
집 앞에서 9100번,8106번,9401번을 환승해 가며 불곡산 출구부터 제 3길을 걷기시작
초반엔 시내랑 탄천 시멘트 길을 걷다 법화산을 오르는 계단부터 시작해서 흙길도 만나고~~
나무들로 하늘이 가려져 있어 덥지는 않지만 은근 오르막이라 땀이 났다는~~
오후에 비가 내릴거 같아 제3길만 걷고 집으로 귀가~~
귀가후 쫌 있으니 비가 쏟아지니 한 코스 걷고 온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네요~~
걸으면서 찍은 사진 올려봅니다.
영남길 제3길 안내판
데크길도 나오고
무궁화꽃이 군데 군데 피었네요~~
기생초
영남길 리본
마북리 석불입상 및 석탑
구성동 이야기판
민영환 선생 묘
학교안 능소화
이야기판
용인향교
식당 앞 팬다
법화산으로 힘차게 올라가 보지구~~
평화의 쉼터
법화산~~은근히 오르막
정비 잘된 길
개망초
아람공원을 내려서며
풍접초
정비작업중
첫댓글 아주 시의적절하게 경기옛길 영남길 제3길(구성현길)을 걷고 오셨네요. 영남길은 1길부터 8길까지는 1~4개의 높고 낮은 산들이 즐비합니다.
제3길의 法華山도 그 중 하나의 산인데 정상 나무데크를 오르내려야 하기에 경사도가 꽤 있는 편이지요. 작년 제가 제3길 역방향으로 혼트할 때 법화산 정상 나무데크에서 용인 동백호수 쪽 풍광을 찍으면서 이재찬님이 알려주신 AI 지우개로 난간에 서 있는 여인을 깜쪽같이 지운 다음 지우기 전후 사진을 비교해 댓글 단 적이 있습니다. ㅋ
그러게요 마무리는 산을 올라갔다 내려와야 코스가 끝나더라구여~~
은근 오르막이라 땀도 좀 나고~~
응원댓글 달아주셔서 나머지 코스도 자~알 완주하겠습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
짧게 마치시길 잘하셨습니다.
경기도 산들은 정상석들이 이쁘더라구요.ㅎ
맞습니다.
무리했다간 비 맞은 생쥐꼴이 되었을거 같습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
3코스 법화산 코스를 걸으셨군요.
눈이 쌓인 법화산 정상에서 용인 시내를 내려다 보는 추억이 떠오릅니다.
영남길은 산길도 많지만 꼭 산 정상을 밟게 되어 있지요.
더운 여름 정상까지 오르기에 많은 땀을 흘리셔야 할 거 같습니다.ㅋ
장마 더위 슬기롭게 극복 하시고
남은 길도 무사 완주하시기 바랍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산에 오르지 않으면 코스가 끝나질 않네요~~
그리 높은산은 아니지만 시내를 걷다 산을 오르니 조금은 땀이 나고 힘들더라구여~~
오르다 보니 꼬마애들도 잘 다니더라구여~~나머지 코스도 무사히 걷겠습니다.
응원댓글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
경기옛길 영남길.. 아름다운꽃들이 활짝 피었네요
더위에 수고하셨어요
멋진후기 즐감하고 갑니다
늘 건강한 발걸음 이어가십시요
물안개님 올려주신 사진 잘보고 왔습니다.
좋은곳 이쁜것 많이 보셔서 마음도 건강하시고 몸도 건강하신거 같습니다
좋은곳 많이 올려주서서 잘보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