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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노무현 정권의 실패
epiclevel 추천 0 조회 1,314 10.03.04 09:51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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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04 10:26

    첫댓글 실패라고 규정하는 것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일부 정책이 실패했거나, 임기 중에 인기가 없었다하더라도 참여정부는 사회적으로 진일보한 측면을 평가해줘야 합니다. 결과적으로 노무현이 구상했던 대로 안된 점은 실패라할 수 있겠지만, 그 과정 중에는 충분히 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미쳤고 그런 점을 봤을 때 '실패다'라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 작성자 10.03.04 11:16

    실패란 말을 그냥 무의미한것이었단 의미로 쓴 말은 아니었습니다. 열린우리당은 분명히 붕괴했고 노무현 정부가 이루고자 한 목표 달성에 실패했죠. 단지 그런의미의 실패만 말한겁니다. 노무현 정부는 과거 어느때보다 진화한 정부였죠. 시대를 너무 앞서갔을뿐

  • 10.03.04 10:51

    '실패'는 동의할수 없지만, 동력부족은 공감 합니다. 새로운 정권에 대한 사회기반세력들의 인식은 고정되어있었으니까요.

  • 10.03.04 13:45

    2222 특히나 기득권 세력들에 맞선 상황에서의 노대통령의 행보와 업적은 더욱더 높이사야겠죠.

  • 10.03.04 14:35

    3333333333333333333

  • 10.03.04 15:02

    44444444444

  • 10.03.04 10:51

    정말 쉽지 않았죠. 다만 우리가 우리의 목소리를 자유롭게 낼 수 있고 그것을 존중해준 것만으로도 좋았습니다.

  • 10.03.04 10:52

    실패란 단어는 그렇게 쉽게 쓰여질 단어는 아닌 것 같습니다. 관점에 따라 실패라고도 볼 수 있고 성공이라고 볼 수 있는게 아닐까요. 임기 5년내에 대통령이 원하는 모든 정책이 잘 굴러간다면 얼마나 좋겠습니다만.. 지금 시대는 민주시대이기에 힘이 부족하다면 제 아무리 좋은 정책계획이 있다한들 실행할 수 없는 거겠죠.

  • 10.03.04 10:57

    두말할나위없이 실패한 정권입니다. 아니 자꾸 고인애기를 해서 거시기한데 본인 스스로도 실패의 역사를 써야되는가 그리고 누차 애기하지만 무능하면 어떠냐고 할정도로 본인 실수를 인정하지 않았나요?그거야 말로 본인 스스로가 실패했다는 것을 인정한것 아닙니까

  • 10.03.04 11:14

    성공한 것도 있고 실패한 것도 있겠지요. 본인입장에선 일부의 실패가 커 보일 수 밖에 없는데 본인의 평가를 종합적 실패인양 받아들이는 것도 비약 아닌가요. 반대로 말하면 전두환정부의 수장 전두환대통령이 나는 성공했다고 발언했다면 님도 성공이라고 생각하실건가요.

  • 10.03.04 11:02

    지난 2년간 이 난리를 떨고도 국정수행에 스스로 만점을 준 현정부보다 스스로 실패를 언급한 노무현정부가 훨씬 좋습니다^^

  • 10.03.04 11:06

    대한민국 역사상 실패하지 않은 정권이 있나요?
    아 박정희......?

  • 10.03.04 11:10

    Walk It Out 님이 실패했다고 판단한 기준이 뭔지 모르겠으나..완전한 한나라당 지지자인 걸로 보이니..그 기준은 조중동에 맞아 있다는 생각도 가져봅니다. 요즘엔 한나라당이나 mb정부..그리고 조중동 도 잃어버린 10년이었다라는 말을 하지 않죠. 그렇듯이..돌이켜보면..그렇게 저들과 님들로 하여금 욕먹던 노무현 정부는 필요이상으로 까였고..그 평가들은 지나치게 저평가 되어 있다고 봅니다. 물론, 조갑제류나..보수우익의 관점으로는 실패라고 단정할순 있겠지만..지금에 와서 이명박 정부와 대비해 보더라도 노무현 정부는 실패했다고 보단 성공할수 없었던 정부가 아닐까 합니다. 세상에 난다 긴다 하는 지도자 가..

  • 10.03.04 18:43

    역대로 실패하지않는 정권을 뽑자면 박정희대통령과 김대중대통령이 있죠.

  • 10.03.04 11:13

    "누차 애기하지만 무능하면 어떠냐고 할정도로 본인 실수를 인정하지 않았나요?" 그런 얘기 말고 무슨 정책으로 무엇을 실패했는지 말을 해야죠. 밑도 끝도 없이 말한 부분만 딱 가지고 와서 실패를 인정한거 아닙니까? 참 똑똑하세요. 이부분도 딱 빼가서 초극이 나보고 참 똑똑하다고 했다. 그것은 초극이 날 똑똑한걸로 인정한거 아닌가요라고 생각하시겠군요.

  • 작성자 10.03.04 11:13

    우리나라 역사의 발전이란 입장에선 절대 실패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말그대로 정권달성에 실패, 노무현 정부의 구상이 결실을 못맺었던 것에서 실패죠. 결과적으로 아무의미도 남기지 못했단 의미의 실패한 정권이라곤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 10.03.04 11:22

    ..당시 노무현이 떠안았던 상황들을 맞이한다면..그 누가 성공할수 있을까요? 지금..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을 보세요..개혁과 변화에 대한 의지라는 것도 그렇게 거대한 저항에 막힌다면..불협화음을 넘어서 동력은 커녕 타의에 의해 넘어지기 바쁜겁니다. 그리고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이 처한 상황은 당시 참여정부때의 노무현 대통령이 처한 상황에 비하면 반에 반도 안되는 것이고요. 미국의 공화당은 한나라당에 비하면 어린애장난인 것이고..미국의 보수언론과 단체들은 한국의 조중동과 보수세력에 비하면 얌전한 편이라 봅니다. 당시 노무현이 처했던 상황은 그 정도였다고 봅니다. 거기다가 탄핵까지 자행했을 정도니..말에요

  • 10.03.04 11:23

    오히려..당시 노무현대통령이 처했던 임기초의 그 어려움과 지속되는 상황들을 볼때..그 정도면..성공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만약에..노무현을 헐뜯던 그 언론들이..노무현에게 들이댔던 그 비판기준으로 이명박 정권에게 가한다면..지금의 이명박 정부는 몇번이나 탄핵당했을 겁니다. 글고, 지금의 40%를 넘나드는 mb정부의 지지율은 현재의 언론장악과 공권력을 앞세운 공안분위기에 비춰볼때..그 40%란 수치는 오히려 낮다고 할수 있죠. 방송언론과..신문언론..그리고 포털까지 장악되고..검찰,경찰,국정원까지 열심히 충성하고 있는 이 상황과 국회과반을 넘는 의석수에서 40%를 웃도는 지지율수치는 높다고 볼수 없는거죠.

  • 10.03.04 11:43

    진짜 짜증나서 못 봐주겠네요. 아니 뭐 글 같은 글을 써야지

  • 10.03.04 13:16

    공감가는 좋은 글에 미관상 청결해보이지 않는 답글이 달려있군요.

  • 10.03.04 13:17

    우와.....역대로 실패하지 않는 정부가 박정희가 끼다니요....참 겉만 알고 본질은 모르는 군요....할말없습니다..

  • 10.03.04 13:25

    토 나오네요... 이렇게까지 집요하니, 그렇게까지 이기적일 수 있는 건가 싶군요.

  • 10.03.04 14:11

    김대중은 인정하지만 박정희가 실패하지 않은 정권이라는 것에는 한 마디로 개소리 아닌가요? 박정희의 경제적 정책 또한 제대로 된 경제지표나 보고나서 다시 글 올리시기 바랍니다.

  • 10.03.04 15:49

    뭐 이젠... 뭐 새롭지도않습니다. 그냥 조중동이나 보시면서 3년후에도 이명박이 잘했네 한나라당이 잘했네 하시면서 계세요~

  • 10.03.04 18:51

    아니 그럼 우리보다 더 잘살았던 북한이나 필리핀이 지금 어떤 상황인지 알면서 박정희 대통령때 실패했다는 애기입니까?아니 그러면 여론 조사 결과 박정희 대통령이 가장 성공한 대통령이었다는 지지를 가장 많이 받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지지를 보낸 사람들은 그럼 다들 바보들이라는 애기입니까?엄연히 역사와 다수가 증명하고 있는것 아닙니까?좀 인정할 부분은 인정하시기 바랍니다. 한나라당 지지자지만 김대중이 잘했다는 것은 인정하지 않습니까?상대방에 대해서 인정할 부분은 전혀 인정하지않고 이렇게 무조건 배타적인 태도로만 나가니 화합이 될리가 있겠습니까?

  • 10.03.04 18:57

    그리고 여담입니다만 에디존스 핑거롤님은 처음에는 같은 에디존스 팬인줄알았는데 저에게 글 쓰시는 것을 보면 앞에 EJ가 에디존스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에디 존슨을 뜻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같은 사람을 두고서 평가하는 것이 너무 극단적으로 보일정도로 다르군요.

  • 10.03.04 11:00

    여기도 있으시네..

  • 10.03.04 12:23

    저는 가장 성공한 정부가 참여 정부라고 생각합니다. 참여 정부는 정권의 정부가 아닌 가슴의 정부였으니까요. 실패와 성공을 단기적 결과로서 이야기 하기 때문에 참여정부를 실패로 평가하는 것 같습니다만 노무현 대통령의 사법시험 합격수기 제목이 과정도 하나의 직업이다. 많은 사람이 생각하는 실패도 하나의 과정이었고 그 실패가 진보의 교두보가 되지 않았나 싶음을 생각해 보면 분명 참여 정부는 큰 성공을 한 셈이죠

  • 10.03.04 13:37

    참여정부는 훗날 재평가 될겁니다...그리고 그 상황에서 누가 정치를 해도 참여정부 처럼 투명하고 청렴하게 정치 할수 없을 것입니다.

  • 10.03.04 15:23

    여긴 노무현 지지자가 많구만

  • 10.03.04 15:32

    그런 식으로 비꼬지말고 반박하려면 제대로 해보세요.

  • 10.03.04 15:50

    반대로 답없는 딴나라당 2MB 지지자들도 많네요^^

  • 10.03.04 17:59

    이런글이 올라오는건 정말 보기 안좋군여. 존대라는 걸 못배우신 분인듯.

  • 10.03.04 21:14

    ㅋㅋㅋㅋ굉장히 예민하게 반응하는 분들이 많군요 ㅋㅋㅋ

  • 10.03.04 23:04

    그래서 반응 시험합니까?

  • 10.03.05 09:07

    저 ㅋㅋㅋㅋ 대는 꼴하고는..쯧

  • 10.03.05 09:19

    예민하게 반응 하는게 아니라 예의없는 말투에 경종을 울려주는 분이 많은 겁니다. 그게 이 카페의 특징입니다. 운영진 뿐 아니라 회원 모두 카페가 더러워지는 걸 막는 거죠. 그런 의미에서 님도 굿바이네요.

  • 10.03.04 17:22

    '노무현 대통령이 약속하고 싶었던 세상은 돈이 최고가 아니고 다함꼐 행복하게 사는 세상' 이라고 하셨는데, 노 전 대통령의 진정성은 의심하지 않지만. 저 가치를 이루기 위한 방법은 명백히 실패한 방법 아닌가요?? 노무현 정부는 신자유주의 정부 였습니다. 코스피 2000 찍으면 뭐합니까? 서민들이 행복하지 않은데.

  • 10.03.04 18:35

    뭐 여긴 이명박이 악행을 저지르면 의도적인거고,
    노무현의 악행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고 의도는 그런 게 아니었는데 결과적으로 악행이 됐다.
    이딴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다수인데 무슨 생산적인 토론이 가능하겠습니까!
    아이돌에 목숨 건 광팬들이나, 종교에 빠져 사리분별 안되는 광신도들과
    아이돌에 대해 종교에 대해 얘기하는 것과 마찬가지지요.

  • 10.03.04 19:08

    똑같은 말을 여기도 적어놨군요. 이렇게 여기저기 쓸 바에야 대놓고 글로 적어보심이 어떻겠습니까? 리플로 적으면 몇명만 보지만 글로 적으면 수백명은 볼텐데요.

  • 10.03.04 20:36

    긴 글을 작성하려 했으나 댓글 수준을 보니 전혀 생산적이지 못한 일이라 판단되어 안쓰기로 했습니다.

  • 10.03.04 23:11

    풋... 수준 얘기하는 분 여기 또 등장하셨네요. 이 글 저 글에 님이 써놓은 댓글들을 보고 수준을 논하십시오. 항상 보면 뭣도 없는 분들이나 수준 얘기하더군요. 진정 갖춘 자는 수준이니 어쩌니 논하지 않습니다. 대가치고 남 수준 비하하는 거 본 적 있습니까... 꼭 어정뜨기 들이 수준따지죠.

  • 10.03.04 23:05

    DirkZEIT// 놀고있네 ㅉㅉ

  • 10.03.04 18:47

    실패라기보단......"변화" "혁신" "시도" 였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시작을 했어야 했던 일이었습니다...단지 노무현대통령님 혼자로는 화력이 부족했을뿐입니다.. 그가 실수한게 있다면 너무 일찍 태어나셔서 너무 일찍 대통령이 되었다는거 뿐..

  • 10.03.04 18:48

    노무현대통령님 혼자 감당해야 했던게 너무 많았습니다.. 친일세력과도 싸워야했고 뉴라이트, 땅내놔당, 조중동과도 (아 어차피 그들이 그들이군요) 싸워야했고... 경제도 책임져야했고..... 그는 지금 누구처럼 핑계대지 않았습니다.. 자기 갈길만 가셨던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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