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returned to the bone pile last night around 1 am. As usual, the whale carcass was covered in polar bears. I watched them interact, and move about the bone pile when all of a sudden the vibe changed. All the polar bears lifted their head and looked into the darkness to the south. From the shadows, a grizzly emerged, hesitant at first, but then in typical grizzly style, it lowered its head and marched into the pile like a bulldog. I was so thrilled I could not believe it.
I was witnessing something very few people ever have, let alone, it was all being capture in HD for our polar bear episode! The polar bears definitely acted a little different toward their brown cousin at first, but then they all settled in and devoured the whale in peace. This was awesome!
We gathered as much footage we could. This was truly a special event but things even got better. A few minutes passed and then another grizzly entered the scene! We had 6 polar bears and 2 grizzly bears in one place at one time, a ridiculously amazing situation! I could not get enough! All went well for awhile,
but then those pesky two year olds got curious. They approached the smaller grizzly from behind, and one of them poked the grizzly in the butt with it’s nose. The grizzly whirled around and huffed at them, backing them up a step. This was not enough for the grizzly, so she gave them a little bluff charge.
The 2 year olds were unfazed. Their wonder outweighed their wisdom. They pressed in closer now, ganging up on the grizzly. Well, the grizzly would not have it, she lurched forward even harder this time and back the twins off a few meters. The grizzly continue to sway its head low walking forward with purpose, and
pressed the polar bears toward the ocean. The young bears back off slowly. But as soon as the grizzly thought the point was made and would turn to return to the whale, the young bears would close the gap. This would cause the grizzly to spin around again and charge the polar bears. This back and forth went on for awhile, but the action was drifting my way. The energy of the interaction increased in it’s tempo and before I knew it the 3 bears were coming my way fast.
Again the crew and I hustled to take cover in our vehicle, but the bears were so close, I grabbed my bear spray and readied it. I might be the only man that has popped the safety trigger off their bear spray because a grizzly bear and a polar bear were approaching them at the same time. Just saying. We safely retreated and the bears continued the face off until they disappeared into the night. I was like a kid in the candy store. I had ringside seats to the greatest show on earth!
After awhile the grizzly returned, and took its place back on the carcass. The mischievous tandem did not return for some time. The griz likely ran them off and gave them a butt kicking into the ocean.
My last night here in Kaktovik proved to be the best yet. I have witnessed some of the most amazing bear behavior I have EVER! I am also witnessing change. The overlap of these two bear species is increasing with the change in climate on the planet. As the world warms, polar bears are moving south from lack of ice pack, and grizzly bears are moving north because of the lack of winter. The two species are converging here on the shores of the Arctic Ocean. It is an amazing site to see, but it is a sight that is the result of a bigger problem. Can the bears adjust to climate change and survive? No one really knows. It is a scary thought to think that these resilient massive white bears could disappear from the earth. If we are causing that, then what are we doing to ourselves? Nature has a way of taking care of itself, but we must allow it to.
Today I will board a plane and leave this area by air. The grizzly bears will take to the land and head to the mountains to dig themselves in for the winter. The polar bears will wait. They will sit here patiently until the sea ice returns. When it returns, the polar bears will take to the sea, wandering perpetual darkness in the most inhospitable place on earth. When the sun and the polar bears return, it is my hope that they are met here on the shores again by a world who wants them. A world filled with people who will allow them to have a brighter future ahead.
2011년 9월 29일에 작성된 글로써
북극곰들이 고래시체를 먹고 있었는데 회색곰 1마리가 나타났고
처음엔 약간 주저하다가 불독처럼 밀고 들어갔으나
북극곰들은 별 반응을 안보이며 같이 고래를 나누어 먹었다합니다.
그리고 회색곰 1마리가 더 왔고 도합 북극곰 6마리와 회색곰 2마리가 고래시체를 뜯고 있었다 합니다.
그러던중 2살난 새끼 북극곰 두마리가 회색곰중 더 작은쪽에게 호기심을 보이며
접근했으나 암컷 그리즐리는 이들에게 돌진하여 물러나게 했고
새끼 북극곰들은 물러났다가 다시 거리를 좁혀왔고 이에 그리즐리가 다시
돌진을 하였고 이러한 물러섬과 전진은 몇번 반복된듯 합니다.
그러다 이 3마리의 곰은 갑자기 촬영자에게 다가왔고 촬영자는
무사히 물러났다 합니다.
Every moment of your life is a once in a lifetime moment. Some of them are more memorable than others. For me, my life is filled with many profound moments, some of which will certainly never be repeated. As filmmakers, we have the distinct responsibility to make sure that we do our best to capture such places in time to share with the world. But for every moment we capture, thousands elude captivity, only loosely corralled in our memories. For me, these moments remain as wild as they unfolded, untamed by the camera, able to stampede my mind, and ignite my imagination. As a storyteller, I feel compelled to paint the picture of one such moment, forever seared into my brain from last night. The following short story is an amazing event I will never forget.
The sky was clear and the air was brisk. The northern lights danced subtly, a hazy green shimmer next to a vibrant Pleiades constellation. Just below, on the shore of the arctic ocean, two massive bears faced one another. A large male polar bear and a large male grizzly bear. Nose to nose, they gave each other a serious stare, each trying to loudly out roar one another. Their breath steamed the air, their gruff voices echoed off the crashing waves. A quiet moment passed, and a silent truce was met. And just like that it was over, each walking in opposite directions. The grizzly bear to the south, the polar bear to the north, naturally.
2011년 10월 6일에 작성된 글로써
큰 북극곰 수컷과 큰 회색곰 수컷이 만나서서로 으르렁거리다가 멈추고 북극곰은 북쪽으로, 회색곰은 남쪽으로 갔다 합니다.
사진을 보면 회색곰쪽이 더 멀리서 찍혀서 더 작게나온걸 감안해도 북극곰쪽이 월등히 큰것을 알수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비슷한 몸상태라면.. 저정도 크기차이면 체중이 100키로는 차이날듯 싶군요.
이 사건들을 찍은건 예전에 내셔날에서 북극곰 회색곰의 대립영상을 찍었던 사람이라 합니다.
그리고 대립이라곤 했는데 별거 없이 상당히 싱겁게 끝났습니다.근데 이게 뭐 야생이죠. 혈투 보긴 쉽지 않으니까요.
다만 주목해야 할점은 북극곰은 회색곰보다 월등히 큰 맹수란 것입니다.
그런데.. 이 두 사건에서 보면 딱히 북극곰이 회색곰 위라곤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죠.
이게 그렇게 된 이유를 나름대로 생각해보자면..
일단 북극곰은 동체중이라면 회색곰보다 약할것 같습니다. 북극곰의 경우 목이 너무 깁니다.
이건 상당히 불리한 점이죠. 물론 곰중 가장 송곳니가 긴 북극곰조차도 덩치에 비해선 송곳니가 짧은 편이니
목이 길다고 단기간에 치명상을 입진 않겠습니다만..
그리고.. 계절의 차이도 있는듯 한데 해당 사건들은 모두 9월, 10월의 가을에 벌어진 사건입니다.
이게 말이 되는게.. 북극곰은 겨울에 물개를 사냥하다가 봄 여름 가을엔 얼음이 녹아서
제대로 먹질 못하고 먹이를 찾아 남쪽으로 갑니다. 회색곰은 반대로 지구온난화덕분에 따뜻해져서 겨울잠에서 깨고
따뜻해지는 봄 여름이 되면 북쪽으로 가게 되구요. 그래서 현재 북극곰과 회색곰이 자주 만나게 되는것인데..
해당 시기의 가을이라면 북극곰의 굶주림이 극에 달하는 시기라 할수 있겠습니다. 북극곰은 덩치가 크고 털도 하애서
육상동물 사냥에는 빵점이고.. 즉 봄 여름 가을동안 해초나 새알이나 까먹거나.. 이렇게 가끔씩 고래시체가 해안으로 밀려오거나..
아님 먹이가 워낙 부족하니 사람주거지에도 점점 더 들어오기도 하구요.
어쨌든 북극곰의 경우엔 회색곰과 만나는 시기가 굶고.. 에너지소비를 줄이려고 소극적으로 행동하는 시기인데..
반대로 회색곰은 여름 가을은 먹이를 잔뜩 먹고 기가 오른 시기란것입니다.
이것이 둘의 태도에 영향을 상당히 미친다고 보입니다. 즉 북극곰은 상대적으로 맥아리 없는 시기, 회색곰은 상대적으로 원기왕성한
시기에 둘이 만날달까요?
즉.. 덩치가 북극곰이 회색곰보다 월등히 큼에도..
동체급에서 더 강력한 회색곰
그리고 계절에서도 더 유리한 회색곰
이 두가지 요인덕분에 북극곰이 회색곰과의 대면에서 우위를 점하질 못하는듯 싶습니다.
각 곰들의 키도 올립니다.
왼쪽부터 말하자면 회색곰, 말레이곰, 북극곰, 아메리카 흑곰입니다.
회색곰은 7피트 3인치.. 즉 약 220 센티
말레이곰은 4피트 3인치.. 즉 약 128센티
북극곰은 9피트 즉 약 274 센티
아메리카 흑곰은 6피트 즉 약 183 센티
정도 쯤 됩니다.
나름대로 제법 키의 경우엔 실제치와 근접한 수치정도로 보입니다.
회색곰은 지역별로 편차치가 큰데.. 작은놈들은 평균 2미터 이하.. 큰놈들은 평균 2미터 40 이상..? 쯤 되니..
평균이라면 대략 그쯤 될듯도 합니다.
북극곰의 경우엔 평균 270 센티이상이 맞다 보이고요.
첫댓글 회색곰이 흔히 말하는 코디악베어나 그리즐리베어가 맞나?
북극곰하고 저정도로 차이는 절대 안날텐데?
일반적으로 그리즐리가 회색곰을 통칭하는걸고 알고있습니다. 그리즐리,코디악,캄차카,알래스카불곰...모두다 같은 아종 아닌가요? 사는지역과 털색으로 나뉘는 듯 하네요.
회색곰과 코디악 불곰은 같은종 다른 아종입니다. 호랑이가 아무르범 벵갈범 으로 아종이 나뉘듯이 불곰도 같습니다. 회색곰은 북미에 서식하는 그리즐리를 말합니다. 덩치는 북극곰과의 차이 만큼이나 코디악 불곰이 회색곰보다 더 큽니다.
222222 키 차이가 저 정도 나면 체중은 2배정도 차이가 날텐데 말이 안되죠.
옐로스톤의 회색곰의 경우 수컷들이 키 2미터이하 가량에 가장 살이 오르는 가을철에 평균 220키로 정도쯤 되보이며..
북극곰의 경우엔 90년대 후반 허드슨만 수컷 평균 480키로 쯤 되고
1980년대의 기록이긴 하지만 제가 확인한 실측지중 가장 컸던 폭스만의 수컷들은 평균 580키로에 달했습니다.
물론 지금이야 그때보다 확실히 작아졌겠습니다만..
그리즐리의 경우 가장 큰 녀석들이 수컷 평균 400키로 이상급 정도쯤 되구요.
둘의 크기차이가 좀 나긴 합니다.
@대 박 아.. 차이가 꽤 많이 나는군요.
대박님 혹시 맹법의 대박님 맞으십니까? 대박님 팬입니다. ㅎㅎㅎ
넵 맞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도고선에서 정리~~!!!
오호 둘이 만나기도 하는구나
북미에서 서식처가 겹치는경우가 있답니다. 그리고 가끔 북극곰+불곰 하이브리드도 있어요. 대박님 글 찾아보면 나올껍니다.
보통 먹이가지고는 견제하는게 정상인데..저렇게 훈훈하게도 되나;;; 진짜 먹이가 부족하긴 한가부네;;;
유지로선에서 정리
불곰은 덩치 안크나요???북극곰이 곰중에서 덩치는 탑인가요???
불곰도 당연히 큽니다만.
지역에 따라 편차가 좀 있습니다. 작은지역의 불곰들은 수컷들이라도 평균 200키로 쯤 될수도 있는반면
큰 지역의 불곰들은 수컷평균 400키로가 넘어가는 녀석들도 있고요.
물론 제가 언급하는 평균체중은 살이 가장 오르는 가을철 기준의 수컷들 평균으로 잡은것입니다.
즉..
대개 일반적인 불곰들이라면 가장 살이오르는 가을철이라도 수컷 평균 300키로를 넘기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북극곰의 경우엔 1980년대 계측지이긴 하지만 작은지역의 수컷들도 평균 400키로가 넘어가죠.
현재는 그보다 많이 작아졌겠습니다만..
어쨌든 덩치로는 북극곰이 불곰보단 확실히 큰 편입니다. 곰들중 가장 크다 할수 있죠.
@대 박 헐...그렇군요.... 근데 사자나 호랑이랑 싸우는 곰들 영상보니 좀싸우다 곰들이 다도망가던데...곰이 겁이 많아서 그런가요? 덩치 스펙으로 보면 곰이 사자나 호랑이 그냥 바를것 같은데 좀 놀랬습니다 불곰정도라면 호랑이나 사자랑 싸우면 다를랑가요?
@케빈레브론 음.. 사자와 곰이 야생에서 만나는 장면은 아마 거의 없을텐데요.. 만났다면 아마도 영화같은데서 만났을텐데
흑곰이랑 사자랑 만나서 사자가 덩치가 워낙 크니 곰이 도망가거나 하긴 합니다만 북한 영상에선 반달곰이 암사자를 결국 이긴 영상도 있습니다.
그리고 호랑이의 경우엔 역시 대개는 인도에서 늘보곰과 충돌하는 영상이 주로 있는데 이경우도 늘보곰이 덩치가 반토막이니 도망을 주로 가구요.
근데 불곰이라도.. 퓨마에게 도망가는 장면도 몇개 있습니다. 곰의 성격이 고양이과만큼 매사에 사납지 않아서 그런거라 생각됩니다.
그도 그럴것이 불곰의 경우엔 잡식이라 고양이과랑 먹이같은걸 두고 피를 볼 이유가 적으니 말이죠.
@대 박 http://durl.me/6ne8kn
아무르 불곰과 사자를 같이 합사한 영상입니다. 이걸 보면 곰이 사자보다 확실히 강하다는 뜻으로 볼수도 있는데요.
그 이유로는 초식동물과 육식동물을 합사할 경우 반드시 초식동물이 더 강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자면 치타와 코뿔소를 합사하는건 가능하지만
치타와 임팔라를 합사하는건 불가능 하듯이 말이죠. 불곰의 경우 잡식이지만 저기 아무르불곰도 야생에선 초식비율이 90% 정도 입니다.
즉 야생에서 서로 같이 산다면 육식을 하고 성질도 까탈스런 호랑이 사자가
불곰보다 서열이 낮진 않을것입니다만, 둘이 싸움이 붙으면 덩치가 더 큰 불곰이 더 강하리라 봅니다.
PLAY
@대 박 윗 영상의 동물원에서 나온 사진 1장입니다.
아마 둘이 야생에서 살게 된다면 저기 영상처럼 불곰은 뭐하냐면서 집적거리고..
호랑이나 사자는 사납게 반응하면 불곰이 물러날것 같습니다. 다만 이건 불곰의 덩치가 클때 이야기고
불곰이 덩치가 작으면 호랑이나 사자에게 잡혀 먹겠죠.
참고로 불곰과 아무르호랑이는 같이 야생에 사는데 아무르호랑이의 경우 자기보다 작은 불곰만을 잡아먹고
성체 수불곰을 아무르 호랑이가 죽이거나 한적은 공식적으론 1건도 없으나 불곰이 성체 수호랑이를 죽인적은 몇건 있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인 서로의 죽임 횟수로는 호랑이쪽이 불곰을 죽인게 2배는 더 많습니다. 즉 호랑이 쪽이 불곰쪽에서 약한
@대 박 새끼나 암컷을 주로 잡아먹는다는것이고.. 불곰은 호랑이보다 강하긴 하지만 호랑이를 잘 건드리지 않는다는 것이죠.
수컷 불곰의 경우 먹이를 빼앗아먹을때 역시 수호랑이는 안건드리고 암호랑이의 먹이를 건드립니다. 즉 수컷끼린 서로 웬만해선 피하는 판이고
다만 서로 죽기로 싸우면 입장이 비슷하면.. 즉 수컷은 수컷끼리 암컷은 암컷끼리 죽을정도의 쌈이 붙는다면 불곰쪽이 유리하다 할수 있겠죠.
이러한 이유로는 앞서 말했듯이 불곰은 육식말고도 채식하며 살수 있기에 굳이 호랑이랑 박터지게 안싸워도 되고..성격도 고양이과에 비해
두리뭉실한 편이며 호랑이가 빠르고 엄폐능력이 뛰어난것도 그 이유입니다.
@대 박 즉 호랑이의 경우 숨어있다가 만만한 불곰이 오면 잡아먹고 만만치않은 불곰이 오면 그냥 그대로 숨어있거나 도망가고..
하면 대개 불곰쪽은 구태여 호랑이를 쫒으려 하지 않는 반면 약한 불곰이 도망가면 호랑이에게 당할 확률은 반대의 상황보다 월등히 높으니까요.
그리고 둘의 싸움양상이라면..
http://durl.me/6ne94q
아마도 이렇게 될것같습니다. 호랑이는 아웃복싱으로 도망다니다가.. 결국 체력이 좋고 맷집,레슬링이 좋은 불곰에게 잡혀서 질 확률이 높을것입니다.
물론 해당 영상에서 호랑이가 쓰러진건 곰한테 그런게 아니라 사람이 마취시킨것 같습니다만.. 둘의 싸움장면을 참고할시 그래보인다는 것이죠.
PLAY
@대 박 헐....님의 댓글을 집중해서 읽었네요...완전 전문가 이시네요 ㅎㄷㄷ 답변 감사합니다 쉽게 말하면 공식적인 학교짱이 있는반면 덩치크고 온순해서 싸움같은거 싫어하는 순딩이도 있는데 진짜 열받아서 한번 싸우면 순딩이가 학교짱을 이길수도 있단 말이네요 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그렇다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다만 그리즐리의 경우 북미의 어느지역에 사느냐에 따라 크기의 편차가 꽤 심한 편인데요.
지역에 따라 수컷평균 200~400 키로 이상 정도의 차이가 있으니 말이죠.
그리즐리중 코디악섬 근처에 위치한.. 알래스카 반도중에서도 일부지역의 그리즐리들은 코디악보다 덩치가 조금더 큰편으로 보입니다.
나머지 그리즐리들은 전부다 코디악보단 작아 보이구요.
http://cafe.daum.net/ssaumjil/LnOm/1199067
http://cafe.daum.net/ssaumjil/LnOm/1199145
예전에 이들의 사이즈에 관해 살짝 정리한게 있으니 참고해보셔도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