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묵고 티비채널 돌리다가 ..안볼려고 하는 무언가에 리모컨이 멈추고...그것은 생방송 로또645 추첨방송...
직접적으로 방송보면서 번호확인을 안하는지라...박찬민 아나운서가 뭐라뭐라 하길래...기다렸더니..헉!!
번호가 할로겐 통안에서 빙빙돌면서 번호가 올라오고 있네요...이걸 봐야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끝에 끝까지 방송을 봤지요...
제가 직감적으로 1번하고3번하고 195회부턴가 반자동으로 계속 밀어오다가 도무지 안나오니깐 보골도 나고 해서 그냥 10게임 오리지날 자동으로 했는데 너무 귀찮아서...
근데 번호보니 1번3번 ㅠㅠ
그냥 아무런 생각없이 연습장에 숫자 적는 습관에...11 24 30 32번 다 적어놓고 롯또 용지에는 항상 기재를 안하죠...이번엔 진짜 미련이 심하게 남네요...무심결에 연습장에 로또 번호 적는것이 당첨번호에 있다니....아 일이 손에 안잡히는군요...ㅠㅠ
204회 또 직감적으로 느껴지는 번호가 떠오르는데.....이번엔 연습장에 적지만 말고 되든 안되든 무조건 적어서 미련을 없애버릴래요 ㅠㅠ
결론적으로 번호가 3번 하나맞네요..내자신도 못믿고...ㅜㅜ
첫댓글 정말 아쉽습니다. 보이지않는 번호가 나오면 내 팔자라고 넘겨버리지만 보였던 번호, 끌리는 번호를 못사고 그 번호가 님같은 경우라면 정말 안타깝지요. 그래서 전 왠만하면 모두 다 구입합니다. ^^; 힘내시구요, 다음에 또 그런 기회가 있을 겁니다. 전 님의 1등을 믿습니다. 화이팅!
그래도 느낌이 오는 번호가 있다는게 대단한것 같습니다. 전 도무지 느낌이 않옵니다...ㅎ
아깝네여..저도 이번주 쭉 미는 번호 총알 모질라서 안샀는데 다행히 안나오더군여 ㅎㅎ 글구 번호6자리 만들고 안사면 찝찝해서 저도 다삽니다 그래서 함부로 6자리 번호 안만들어여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