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부부로 지방에서 직장다니다 아기 낳으러 올라와 있는데...
아가가 이제 막 60일 가량 됬어요.
아가가 어려서 돌아다니지도 못하고 넘 심심하네요.
아파트가 고립된 모형이라 근처에 가 볼 만한 곳도 없구요.
혹시 이 근처 사시는 맘 있으시면 친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