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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일 해양경찰청 국제협력관
광주광역시 출신인 이원일(52) 신임 국제협력관은 지난 1980년 간부후보생 28기로 해경과 인연을 맺었다.
제주해경서장과 본청 총무과장 등을 역임했고 해양수산부에 파견나가 치안정책관을 맡기도 했다. 2005년부터 1년간은 인천해경서장을 지냈다. 열정적인 업무스타일과 추진력으로 정평이 나 있다. 또 화통한 성격으로 조직 내 따르는 직원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신학대와 같은 학교 대학원을 졸업할 정도로 신앙생활도 열심이다. 자녀는 1남 1녀가 있다. 경인일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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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해양경찰청 장비기술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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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 (부산, 통영, 여수, 제주해경서 관할) 윤혁수 경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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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이 창립 53년 만에 1일 지방청 시대를 맞는다. 해경은 동, 서, 남해 3개 지방해양경찰청을 신설, 오는 4일 청별로 개청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부산에 위치하는 남해지방청에는 기존 부산지방해양경찰본부가 관할하던 부산 통영경찰서에 여수 제주경찰서가 새로 포함됐다.
남해지방청은 부산 동구 좌천동 옛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자리에 임시청사를 마련하고 1일 업무에 들어간다. 150여 명의 경찰인력이 근무할 예정이며 대부분 옛 부산지방해양경찰본부 소속원들로 채워졌고, 신규 채용을 통해 인력을 보강할 계획이다.
초대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에는 지난 5월까지 부산해양경찰서장을 역임한 윤혁수(54·사진) 경무관이 선임됐다. 경남 함안 출생으로 제주대, 한국해양대 대학원을 졸업한 윤 청장은 인천, 부산해양경찰서장을 거쳐 최근까지 해양경찰청 정보수사국장으로 근무했다. 윤 청장은 "지방청 신설을 계기로 해양에서의 효과적인 재난관리와 치안질서 유지를 위해 관련제도를 정비하고 위기관리 능력을 제고해 해양경찰이 선진국 수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상 국제신문 기사 |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 (속초·동해·포항·울산해경서 관할) 경무관 고인규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이 1일 출범, 속초 동해 포항 울산 등 동해안 4개 해양경찰서를 관할하는 광역 통합지휘체계를 갖추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1일 오전10시 초대 고인규지방청장(경무관)의 취임식을 갖고 경무기획, 경비구난, 정보수사, 해양오염관리 등 4과와 항공단과 특공대 조직체계를 갖춘 직원 130여명으로 공식 출범한다.
또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 아래 총경급 과장 경정 경감급 계장 체제로 지휘라인을 구성하고 동해 속초 포항 울산해양경찰서에 대한 인사 예산 감사 권한도 부여된다. 이에따라 지방청별 전보와 승진, 채용 등 독자적인 인사관리가 이뤄질 수 있어 인사철만 되면 비연고지로 이사해야 하는 고충해소 등 직원들의 생활안전과 복지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동해시 북평동복지회관에 임시 청사를 마련해 사용하며 120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지가동 청사가 완료되면 2010년 상반기 신청사로 이전할 계획이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접적 해역에서의 완벽한 경비, 독도 및 동해 EEZ에서의 영해주권수호, 주요 임해 산업시설에 대한 대테러 경비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고인규(57·경무관)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독도와 동해 배타적경제수역(EEZ) 해양주권의 수호, 접적 해역의 완벽한 경비, 어업인들의 생계활동 보호에 전심전력을 다하겠다”고 다짐.
제주 남제주출신으로 성산수고 졸업. 78년 경위 특채로 해양경찰에 투신하여 제주해양경찰서장, 본청 경무기획국 교육과장, 군산해양경찰서장, 경무기획국 인사교육과장, 완도해양경찰서장, 경비구난국 경비과장, 감사담당관을 역임. 가족은 부인 신태분씨와 1녀. 취미는 등산. 이상 강원일보 기사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완도/목포/군산/태안해경서관할) 강성형 경무관 | |||||||||
[뉴시스 2006-11-30 11:43] 충남 태안해양경찰서는 다음달 1일 서해지방해양경찰청으로 승격, 개청하는 초대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에 현 해양경찰청 장비기술국장인 강성형(姜聲炯.55) 경무관이 확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강 경무관은 1950년 전남 영암 출신으로 1980년 해양경찰에 투신한 뒤 2006년 경무관으로 승진, 해양경찰청 경비구난국장, 장비기술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고, 2004년에는 목포해양경찰서장을 역임하는 등 업무수행 능력을 인정 받았다.
평소 온화한 성품을 지닌 강 경무관은 부하 직원을 감싸고 업무에 있어서 꼼꼼히 챙기는 치밀한 성격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부인과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한편 취임식은 12월 1일 오전 10시 전남 목포시 호남동 KT 강당에서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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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앞으로 지방청의 예산, 인사, 행정의 권한을 많이 줘서 서로 비교하면서 발전 하는 조직이 되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