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면에 반말 막 해서 미안하다,온라인이라는 게 원래 다 그런거다
-> 이곳은 그렇지 않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슬 머금은 꽃봉오리처럼 피어나는 청춘덜이여
얼마나 푸르고 생기 넘치고 발랄하고 순수하던가 (닭살스런 표현이군)
그대들은 그대들의 인생을 어떻게 계획하고 무슨 꿈을 꾸며 살고 있는기?
어떤이는 멜로영화 속 주인공처럼 낭만적인 연애를 꿈꿀 것이며
어떤이는 화려한 모델이나 엔터테이너를 또 다른 이는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커리어 우먼을 꿈꿀 것이며 누군가는 현모양처를
어떤 부류의 젊은 여성들은 남성들만의 세계에 용감하게 도전하겠지...
-> 아무리 자게라지만, 이곳 사람들과 전혀 상관없는 말..
하지만 지금의 대한민국은 여성으로서 살아가기에 만만한 곳이 아니다
이태백이라는 말이 있다. 20대 태반은 백수라는 말이다
경제가 어려울 때마다 퇴출 1순위가 바로 여성이라고 한다
그래서 필자의 결론이 무엇이냐??
젊은 객기 또는 지나친 만용으로 미개척 분야에 뛰어들지 말라는 것이다
쉽게 말해서 여학생이 많은 과를 선택하라는 말이다
본인은 단지 XX염색체를 가졌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취업시장에서 불이익을
당하는 선배들을 수없이 보아왔다
지금 이 글을 읽는 여학생이 있다면 진로를 신중히 결정하여 주길 바라는 바이다
->장난합니까? 이곳이 취업게시판입니까? 헛소리 하지마시고 정신차리십시오
글이 좀 건방지게 흐른거 같다. 나는 본래 그런 넘이다. 이해해주라
-> 당신이 그렇다고 해서 100%모두가 이해해 줍니까? 당신이 고쳐!
어쨌든 결론은 학과 선택을 잘 하라는 것이다
-> 이건또 뭐야?
여학생에게 기징 추천하고 싶은 대학은 교육대학 이다
그나마 차별이 덜한 곳이라고 한다
교대에 가기 싫으시거나 성적이 좀 딸리신다면 여성적인 감각이 필요한
디자인이나 예능 분야. 간호대학. 비교적 졸업이 쉬운 편인 인문,사회계열을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 그건 사람 능력에 따르는 것이지, 당신이 추천하고 말고할게 아니다.
일욜이라 하루종일 인터넷 돌아댕기다 보니 이제 글 쓰는 것도 힘들다
한번 뿐인 청춘이다. 진로선택 신중히 해라. 나중에 후회한다
-> 이곳저곳에 글남기시나본데,한심한 작태
<추신> 정말 진지하게 인생을 걸고 하고 싶은 분야가 있다면 그걸 해라
그냥 단순히 멋있어 보여서가 이유라면 때려치우고...
->헛소리 지껄여 놓고 이건 또 뭔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