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행복해보이는 모습이...
짜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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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단편]어떤..표정이어야돼는데..
작가 〃산타[ぁぃ]
메일 〃cyj0243@hanmail.net
출처 〃╋소설나라╋
cafe.daum.net/sosul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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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맘에들지 않아..
니가 웃는모습..
"헤헤헤^ㅇ^강우야!!"
오늘도 웃으면서 나에게 뛰어오는 윤수..
언제나..해맑게 웃으면서....
짜증이나....짜증이날려그래.......
"^ㅇ^강우야!오늘 우리 시내가자!!"
"미안.....다음에 가자"
"아....응^ㅇ^그럼 잘가!!!"
잠시나마 서운한 표정을 나에게 보인뒤....
또..해맑게 웃어버린다...넌 언제나 이렇게 웃어버려..
왜.....짜증이 나지...언제부터 이러지....
왜..이러지...
어느새인가 윤수네 집쪽으로 걸어오고 말았다.
들어......가볼까?
문이 열려있네.???
"조심성 없기는-.최윤수!"
"어???강우!!!!!!"
또 웃는다.또..또 웃어버린다..
짜증나....짜증나...짜증날려그래
왠지 짜증이 났던 나.....
그대로......윤수의 입술위에 내 입술을 포개었다....
몇분이 지난뒤 입을때고 윤수를 보앗을때.......
상당히........두려워 하는표정.....
뭐야--.이런 표정도 있잖아?
마치 제정신이 아닌듯 다시 입술을 포개려는 그때...
"흑....흐으.ㅂ,...."
한줄기 눈물이 뺨을 타고 흘려내린다.....
내가........무슨짓을 하는거야...
단지.....니가 너무 웃는게 짜증나서,.......그런거야.
"난 단지..니가 너무 웃는걸 보면 너무 짜증이 밀려와서..."
마치 변명을 하려는 어린아이 같았다......
"그럼....난 어떤표정이어야 하는데.........."
........!!.......
아무 뜻이 없었어......그냥..맨날 웃기만 하는 널보면..
짜증이 밀려와서......
"...항상 웃었어......나 약한애 아니라고...심어줄려고..
슬퍼도 꼭 참고 울음 웃음으로 바꾸고 웃기만했어..니가..슬프니까..
근데......니가 이러면........난 어떻게해야 하는데...무슨 표정으로
지내야 하는건데....무슨표정으로 너 봐야하는건데.."
내가..................어리석었다.
사랑을 짜증으로 생각햇던 내 자신이 어리석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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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단편v]무슨표정으로 ..봐줄까...?
산타[ぁ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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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0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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