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포토뉴스 2021 1/ 6 - 1/ 7 ]
▷ 'Netizen Photo News'는 가입필없이 손님도 연결에 넣어두고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한국네티즌본부' ○··· 신축년 새해 첫 출근일인 4일, 대구 도시철도 2호선 반월당역에 내린 시민들이 각자의 일터로 바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새해 첫 월요일인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 인근에서 두꺼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 원본글: 공감언론/뉴시스| Click ○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는 가입필없이 손님도 연결에 넣어두고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한국네티즌본부' ○··· 3일 오후 광주 광산구 황룡강 산책길에서 시민들이 쌓여 있는 눈과 꽁꽁언 강을 보며 산책을 하고 있다. ◎ 원본글: 공감언론/뉴시스| Click ○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는 가입필없이 손님도 연결에 넣어두고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한국네티즌본부' ○··· 저탄소·친환경 고속열차인 KTX-이음이 개통식이 열리는 4일 오전 원주역사로 들어서고 있다. KTX-이음은 최고 속도가 260㎞/h에 달하는 신형 준고속열차로 현대로템에서 제작하였다.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지하철과 같은 동력분산식을 채택한 고속열차로 가감속 성능이 뛰어나다. 100% 국내 기술로 제작돼 곡선선로가 많고 역간 거리가 짧은 우리나라 철도환경에 효율적인 차량으로 평가된다.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오전 강원 원주시 원주역사에서 저탄소·친환경 고속열차인 KTX-이음 개통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원본글: 공감언론/뉴시스| Click ○ ←닷컴가기. |
▷ 원주~제천 복선전철 개통으로 강원도 원주에서 서울까지 40분대 시대가 열렸다.원주시는 원주와 충북 제천 간 복선전철 사업 준공에 따라 원주역과 서원주역이 5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원주~제천 복선전철은 58.2㎞의 단선을 44.1㎞로 복선화한 것으로 사업비 1조1175억원이 투입됐다. 2003년 착공돼 17년에 걸쳐 사업이 추진됐다.이날 중앙선에 투입된 열차는 국내 기술로 만든 최고시속 260㎞의 친환경·저탄소 ‘케이티엑스-이음’이다. <△ 사진:> 원주와 충북 제천 간 복선전철 사업 준공에 따라 원주역과 서원주역이 5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케이티엑스-이음 운행 모습. 한국철도공사 제공 ○··· 동력장치를 전체 객차에 분산해 운행하는 동력분산식 열차로 탄소 배출량이 승용차의 15%, 디젤기관차의 70% 수준에 불과하다. 케이티엑스-이음 투입으로 무궁화와 새마을 등 일반열차만 다니던 중부내륙지역에 고속철도 시대가 열렸다.이 열차를 타면 원주~제천 구간을 18분이면 갈 수 있어 기존 ‘아이티엑스-새마을호(40분)’에 견줘 절반 이상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특히 원주역과 서원주역에서 청량리까지 각각 46분과 42분이 소요돼 기존 1시간5분에 견줘 약 20분 정도 시간이 단축된다.복선전철 개통으로 현재 학성동 원주역사는 폐쇄되고, 무실동 남원주 역세권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신축된 역이 새 원주역으로 사용된다. 서원주역은 기업도시 인근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신축됐다.원주역은 주중 14차례, 서원주역은 10차례 열차가 운행된다. 일반열차도 이용할 수 있다. 요금은 일반실 기준 원주역과 서원주역에서 청량리까지 각각 1만100원과 9000원이다. (···) ◎ 원본글: 한겨레 TV/한겨레신문| Click ○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는 가입필없이 손님도 연결에 넣어두고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한국네티즌본부' ○··· 코스피 가 전 거래일 보다 70.98포인트(2.47%) 오른 2944.45에 마감한 4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어 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968.42)보다 9.20포인트(0.95%) 오른 977.62에,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086.3원)보다 4.2원 내린 1082.1원에 마감했다 ◎ 원본글: 공감언론/뉴시스| Click ○ ←닷컴가기. |
▷ 아시아나항공은 1일 수출 화물 운송을 위한 중국행 항공기를 띄우며 새해 첫 운항을 개시했다고 밝혔다.아시아나항공의 2021년 첫 수출 화물기는 이날 오전 4시 10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오전 5시 15분(현지시간) 중국 상하이(上海) 푸둥(浦東)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이 화물기에는 반도체와 전자 장비 관련 화물 81t이 실렸다. 아시아나항공의 새해 첫 수출 품목은 국내 주력 수출 상품인 반도체인 것이다.수출 화물 탑재를 담당한 김종우 아시아나항공 과장은 “새해를 맞아 첫 수출 화물 탑재를 맡게 돼 영광이다. 모두가 일상으로 복귀해 자유롭게 여행을 갈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사진:> 지난달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들이 인천발 모스크바행 화물기 OZ795편에 코로나19 백신을 탑재한 특수컨테이너를 싣고 있다. 연합뉴스 ○···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여객 운송이 큰 폭으로 줄자 자구책으로 화물 운송을 강화했다. 코로나19 여파가 지속하고 있는 만큼 올해도 화물 운송 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아시아나항공은 화물 영업력 강화에 더욱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이와 함께 코로나19 백신 수송을 통한 실적 향상도 목표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저온 물류 시스템을 구축하고, 인천화물터미널 특수 컨테이너 충전시설 확충 등을 통해 백신 수송을 준비 중이다.전성필 기자 ◎ 원본글: 국민일보/미션라이프| Click ○←닷컴가기. |
▷ 2030·6070세대는 누구도 겪어보지 못한 청년·노년을 사는 첫 세대다. 일자리·주거·복지에서 소외를 겪으면서도 ‘싸가지’와 ‘꼰대’라는 지적만 받을 뿐, 주류인 4050세대에 치여 주변부로 내밀린다. 세대간 공정을 바라는 이들의 목소리는 희망을 잃지 않으려는 작은 외침이다.' ◇ "정부가 평생 연금과 거주를 보장하는 주택연금이 있습니다."(한국주택금융공사의 주택연금 광고 문구) 자산(주택)만 있으면서 소득은 거의 없는 노년층을 위해, 정부가 들고 나온 해법은 주택연금이었다. 55세 이상 고령자(공시지가 9억원 이하 1주택자)가 현재 살고 있는 주택을 담보로 매월 일정 액수를 받고, 가입자가 사망하면 금융기관이 주택을 처분하거나 상속자가 소유권을 이어받는 대신 대출금을 갚아 원금과 이자를 돌려받는 제도다.
<△ 사진:> 2020년 12월 28일 서울 종로구 종묘공원에서 마스크를 쓴 노년층이 바둑을 두고 있다. 우태경 기자 ○··· 그러나 최근 고령층 사이에선 당장 돈이 부족하더라도 주택연금을 받으면 오히려 손해라는 인식이 퍼지고 있다. 들었던 주택연금을 해지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반대로 신규 가입자 증가세는 감소하는 것이다. 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9월까지 집계된 해지 건수는 1,975건으로, 2019년 1년간 총 해지건수(1,527건)를 훌쩍 넘어섰다. 고령 인구가 매년 증가함에도 신규 가입자가 1만명 정도로 정체된 것을 봐도, 노년층 입장에서 주택연금은 그리 매력적이지 않은 노후 보장 수단이다.고령자들이 주택연금을 크게 선호하지 않는 이유는 집값 상승세에 비해 연금 수령액이 턱없이 낮기 때문이다. 주택연금은 '가입 시점'의 시가로 책정된다. 가입 이후 아파트 가격의 하락·상승분은 고려되지 않는다. 최근 수도권 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급등했지만 연금 수령액에는 전혀 반영되지 않아, 수도권 거주 노년층의 불만을 키웠다. 서울 서대문구 소재의 A부동산에서는 "작년 아파트 가격이 두 배 가까이 뛰다 보니까 연금을 해지하고 집을 팔아서 시세차익을 보려는 분이 방문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서울 은평구에 사는 이모(64)씨도 2년 전 주택연금을 신청했다가 바로 취소했다. 이씨에 따르면 그의 집은 당시 감정가 6억 5,000만원으로 매달 120만원의 연금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씨는 "계산해 보니 20년간 연금으로 3억원을 받는 셈인데, 그 후엔 이미 내 집이 아니지 않느냐"며 "3억원에 집을 잃느니 차라리 서울 근교로 이사 가 차익을 챙기는 게 낫겠다 싶어 취소했는데 지금도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 고령층에게 높은 보증료 또한 주택연금 가입을 망설이게 하는 걸림돌로 작용한다. 주택연금 가입 시에는 주택 가격의 1.5%에 달하는 초기보증료가, 연금을 받는 동안은 보증 잔액의 0.75%인 연보증료가 발생한다. ○··· 대출 잔액에서 차감되는 방식이라 당장 지출해야 하는 돈은 아니지만, 고령층에게는 또 다른 부담으로 다가온다. 주택연금을 고려하다 마음을 접었다는 남창숙(65)씨는 "주택을 저당 잡힌 것이나 마찬가지인 채로 해마다 보증료가 차감되니, 이건 연금이 아니라 대출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주택연금이 소득은 없고 집만 있는 고령층을 위해 설계된 제도이니만큼, 제도 활성화를 위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서진형 대한부동산학회장은 "초고령화 사회에서 반드시 필요한 제도라는 관점에서 가입 조건을 완화하고 혜택을 확대해 노인 복지에 기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주택연금을 민영화해 경쟁력이 있는 다양한 상품이 나오도록 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제안했다.우태경 기자 ◎ 원본글: The Korean Times./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
▷ 5일 아동학대 대응 긴급 관계장관회의 개최
정세균 국무총리가 입양 뒤 부모의 학대로 비극적인 죽음을 맞은 ‘정인이’ 사건에 대해 사과했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정 총리는 5일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아동학대 대응 긴급 관계장관회의에서 “정부가 여러 차례 대책을 마련해서 추진하고 있음에도 ‘정인이’ 사건과 같은 충격적인 아동학대 범죄가 근절되지 않고 있어 총리로서 송구스럽고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진:> 정세균 국무총리가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모의 학대로 16개월 입양아가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긴급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 정 총리는 “태어난 지 채 1년도 지나지 않아 양부모 손에 입양되고, 계속된 학대를 견디지 못해 세상을 떠난 ‘정인이’ 사건이 낱낱이 밝혀지면서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다”며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한 여러) 대책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아동학대를 뿌리 뽑기 위해서는 보완할 점이 아직 많다”고 했다 .이어 정 총리는 아동학대 가해자를 강력하게 처벌하기 위해 양형기준 상향을 법원에 요청하고, 입양 절차 전반에 걸쳐 공적 책임을 한층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1년에 2차례 이상 아동학대 관련 신고가 접수될 경우 즉각 아동을 보호자와 분리시켜 보호하도록 하는 ‘즉각 분리제도’는 3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정부는 일단 이러한 제도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되도록 보호시설 확충 등 일시보호체계를 강화한다는 입장이다.(···) ◎ 원본글: 한겨레 TV/한겨레신문| Click ○ ←닷컴가기. |
▷ “사면 제안 이해 안가” 반발 폭주 의원들엔 “반대 뜻 밝혀라” 촉구 국민청원 “사면 반대” 5만명 돌파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제시한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론’에 강성 친문(친문재인) 지지자들의 반발이 연일 거세지고 있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민주당 의원들에게 ‘사면에 반대하라’는 문자 메시지를 쏟아내고, 이 대표를 향해선 “문재인 대통령만 곤란해졌다”며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민주당 관계자는 “예상은 했지만 당 안팎의 반발이 생각보다 더 거센 것 같다”고 했다. ○··· 3일 민주당 권리당원 게시판에서는 이 대표를 향한 찬반 여론이 격렬하게 충돌했다. 한 권리당원은 “국민의 염원으로 이루어낸 (전직 대통령 사법처리) 결과를 당대표라는 권한으로 사면하자고 제안한 이유가 무엇이냐”며 “정말 국민과 민주당, 대통령을 위하는 것인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반발했다. 다른 당원은 “촛불민심을 근거 없는 폭동으로 몰아가고 있다”며 “이 대표는 사퇴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일부 당원은 “리더는 무게를 짊어질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며 이 대표 옹호론을 펼치기도 했다.(···) ◎ 원본글: 국민일보/미션라이프| Click ○←닷컴가기. |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속보] 정부 “‘거리두기 대응방안 문건 유출’ 경찰청에 수사 의뢰” ◎ 원본글: 국민일보/미션라이프| Click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는 가입필없이 손님도 연결에 넣어두고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한국네티즌본부' ○··· 장하연 서울경찰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정문에서 현판 교체 기념식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특별시경찰청은 91년 '서울특별시지방경찰청'을 개청한 이래 30년 만에 '서울특별시경찰청(약칭:서울경찰청)'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이는 자치경찰제 도입, 국가수사본부 신설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경찰법 시행에 따른 것으로, 국가·수사·자치경찰 사무를 종합적으로 분담 및 수행하는 특성을 명확하게 반영하기 위한 것이라고 서울경찰청은 밝혔다. ◎ 원본글: 공감언론/뉴시스| Click ○ ←닷컴가기. |
▷ 전남경찰이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특별 수사를 벌여 86명을 검거하고 14명을 구속했다.전남지방경찰청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단을 운영, 불법 촬영 음란물을 제작에 관여하거나 유포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로 14명을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또 불법 촬영물·아동 성 착취 동영상 등을 소지 또는 구입한 혐의를 받는 72명은 불구속 입건했다.피의자 유형 별로는 /란물 촬영 사주 또는 제작 /법 촬영물 유포 /법 촬영물·아동 성 착취 음란물 소지·거래 등으로 나뉘었다.이 가운데 18명은 이른바 'n번방', '박사방' 등 디지털 성범죄 관련 모바일 채팅 앱 단체 대화방에 참여한 사실이 확인됐다.또 피의자 중 82%에 해당하는 70명은 통신 매체 접근성이 높은 10~20대였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 앞서 전남경찰은 디지털 성범죄에 종합적·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3월 23일부터 같은해 12월 말까지 도 경찰청과 관내 각 경찰서에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단'을 설치·운영했다.또 특별수사단 내 피해자 보호팀을 설치, 디지털 성 범죄 피해자 44명에게 183차례에 걸쳐 맞춤형 보호·지원 조치를 펼쳤다. 전남경찰은 특별수사단 운영 종료 이후에도 '사이버 성폭력 전담수사팀'을 중심으로 상시 단속체계를 이어갈 방침이다.또 여성가족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 유관 기관과 협조를 통해 불법 촬영물을 신속히 삭제·차단한다. 피해자 신변 보호, 상담 연계, 법률·의료 지원 등 피해자 보호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무안=김영균 기자 ◎ 원본글: 국민일보/미션라이프| Click ○←닷컴가기. |
▷ 이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구매를 위해 한국에 동결된 이란중앙은행 자금을 사용하는 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결자금 해제 요구가 처음은 아니지만, 이란군의 한국선박 나포 시기와 맞물리면서 원유대금 반환을 위한 수순일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Netizen Photo News'는 가입필없이 손님도 연결에 넣어두고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한국네티즌본부' ◇ 호세인 탄하이 이란ㆍ한국 상공회의소 회장은 3일(현지시간) 이란 ILNA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전날 에샤크 자한기리 수석 부통령과 만나 한국에 동결된 자금 사용 방안을 논의했다”며 “코로나19 백신 등을 사는데 이 자금을 소진하는 방법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 사진:> 한국 국적 선박 ‘한국케미’호가 4일 걸프 해역에서 이란 혁명수비대 소속 함정들에 나포되고 있다. EPA 연합뉴스 ○··· 그는 “한국 정부가 아직 이 거래나 동결자금 해제에 대한 실질적 행동을 취하진 않았다”면서도 “양국이 동결자금을 사용하는 방안을 놓고 논의를 시작했다”고 언급했다.탄하이 회장은 이란이 수입할 백신이 한국에서 생산될 백신인지, 유럽이나 중국산 백신을 이란이 수입하고 한국의 금융기관이 동결 자금으로 이 수입 대금을 대신 치르는 방식인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2010년 한국과 이란은 미국 정부의 승인 아래 이란과 직접 외화를 거래하지 않으면서 물품 교역을 할 수 있는 상계 방식의 원화 결제 계좌를 운용해왔다. 그러나 미국 정부가 2018년 핵합의를 탈퇴하고 이란중앙은행을 제재 명단에 올리면서 이 계좌를 통한 거래가 중단됐다. 현재 우리은행과 IBK기업은행의 이란중앙은행 명의 원화 계좌엔 이란의 원유 수출대금 약 70억 달러(7조6,000억원)가 동결돼 있다.이후 이란 정부는 동결 자금을 해제를 꾸준히 한국 정부에 요구했다. 양국이 이 자금을 둘러싸고 접촉을 이어왔던 만큼 탄하이 회장의 이번 언급이 새로운 것은 아니다. 그러나 4일 한국인 선원 5명 등이 타고 있던 한국 국적 선박 ‘한국케미’호가 이란 혁명수비대에 나포된 시기와 맞물리면서, 일각에선 이 사건이 동결 자금 해제를 압박하려는 움직임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다. (···) 허경주 기자 ◎ 원본글: The Korean Times./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염산 테러를 당해 얼굴의 반을 잃었지만 당당히 뷰티 인플루언서 겸 유튜버로 성공한 여성의 이야기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사진:> anmol_rodriguez_official 인스타그램 캡처 ○··· 지난 28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 ‘wonderful.world.pic’은 인도의 인플루언서 겸 유튜버인 안몰 로드리게스(Anmol Rodriguez·26)의 사진과 함께 사연을 소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안몰은 염산 테러로 인해 얼굴 반쪽이 심하게 일그러져 있지만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 안몰은 태어난 지 두 달 만에 아버지에게 염산 테러를 당했다. 아들이 아닌 딸이 태어났다는 이유에서였다. ○··· 아버지의 염산 테러로 어머니는 세상을 떠났고 안몰은 버려졌다. 안몰은 뭄바이 자선단체의 도움으로 목숨을 겨우 건졌지만 얼굴과 목 부위에 심한 화상을 입었다. 안몰은 남들과 다른 얼굴로 학창 시절 내내 친구들을 사귀기 힘들었다. 하지만 그는 당당함을 잃지 않았다. 패션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고개를 숙이거나 얼굴을 가리는 대신 늘 멋있게 자신을 가꾸며 당찬 학창 시절을 보냈다. ◇ 성인이 된 안몰은 현재 인플루언서 겸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 약 14만명의 팔로어를 보유한 그는 패션 브랜드들과의 협업도 진행할 정도로 유명한 인플루언서로 성장했다. 그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양재영 인턴기자 ◎ 원본글: 국민일보/미션라이프| Click ○←닷컴가기. |
▷ 인도네시아의 한 결혼식장에서 신부가 하객으로 참석한 한 남성을 보고 오열하다 결국 실신하는 상황이 벌어졌다.16일(현지시간) 온라인 매체 월드오브버즈는 지난 12일 인도네시아 롬복섬 동쪽 라부안 롬복 마을에서 열린 결혼식에서 신부가 갑작스럽게 실신한 사연을 전했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결혼식 하객이 자신의 SNS에 찍어 올린 영상 속에는 신부 아올리나와 신랑 데디가 순조롭게 예식 절차를 따르는 장면이 담겼다. 그러나 한 남성의 등장으로 평화롭던 식장 분위기는 순식간에 난장판이 됐다. 아드리안 히다얏이라는 이름의 남성이 신랑-신부의 단상 쪽으로 다가가자 신부가 갑자기 울음을 터뜨린 것이다.아드리안은 먼저 신랑과 포옹을 나눴다. <△ 사진:> 유튜브 (@Real Clips) 캡처 ○··· 그는 신부에게 인사하기 위해 몸을 돌렸지만, 신부는 큰 울음소리를 내며 발을 동동 굴렀다. 주변 사람들이 신부를 진정시키기 위해 노력했지만 그는 자신의 감정을 주체할 수 없는 듯 계속 오열했다. 결국 아드리안은 단상에서 내려와 굳은 표정으로 식장을 빠져나갔다.해당 영상은 하객의 틱톡 계정에 올라와 트위터, 유튜브 등으로 빠르게 퍼져나갔다. 현지 네티즌들은 “신부의 반응을 봤을 때 초대받지 못한 전 남자친구가 등장했던 것 같다” “지인에게 들었는데 아드리안이 신부의 전 남자친구가 아니라 전남편이라더라” 등 다양한 추측을 내놓았다. ◇ 영상 속 신부와 남성의 관계에 관심이 쏠리자 신랑 데디가 입을 열었다. 그는 콤파스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신부가 이날 벌인 행동을 이미 용서했다. 모두 이해한다”며 아올리나가 남편과 가족에게 사과를 건넸다고 밝혔다.<△ 사진:> 결혼한 신랑과 신부. 트리뷴 뉴스, 하객으로 참석한 아드리안. 유튜브(@Real Clips) 캡처 ○··· 결혼식장을 난장판으로 만든 당사자인 아드리안도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을 둘러싼 오해를 해명했다. 그는 “신랑-신부의 초대를 받고 결혼식에 참석했던 것”이라며 “문제를 일으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좋은 의도를 가지고 갔다”고 말했다. 이어 “유튜브나 SNS 등에 올라온 영상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며, 나는 그저 피해자일 뿐”이라고 덧붙였다.그러나 신랑-신부 측과 아드리안 모두 두 사람이 어떤 관계이며, 신부가 왜 갑자기 울음을 터뜨리며 실신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김수련 인턴기자 ◎ 원본글: 국민일보/미션라이프| Click ○←닷컴가기. |
▷ 한국 유조선이 이란 혁명수비대에 나포된 것과 관련, 미국 국무부가 4일(현지시간) 이란을 규탄하며 즉각 석방을 요구했다. 'Netizen Photo News'는 가입필없이 손님도 연결에 넣어두고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한국네티즌본부' ◇ 미 국무부는 이란의 한국 국적 유조선 억류 사태에 대한 미국 정부 입장을 묻는 한국일보 질의에 “우리는 유조선을 즉각 석방하라는 한국의 요구에 함께 한다”고 밝혔다. <△ 사진:> 한국 국적 유조선 'MT-한국케미호'가 4일 페르시아만(걸프만)에서 이란 혁명수비대에 나포됐다. 사진은 이란 타스님통신이 보도하고 AP통신이 배포한 것으로, 'MT-한국케미호'가 이란 혁명수비대 선박 여러 척에 둘러싸인 채 이동하고 있다. AP 뉴시스 ○··· 국무부는 “미국은 이란 정권이 한국 국적 유조선을 억류했다는 보도를 추적하고 있다”며 “이란은 국제사회의 제재를 완화시키기 위해 페르시아만(걸프만)에서 항행의 권리와 자유를 위협해왔다”고 지적했다.이슬람 시아파 맹주인 이란은 미국과 대립하며 군사적 긴장이 고조될 때마다 호르무즈해협 봉쇄를 위협하고 여러 차례 선박을 나포한 적이 있다. 미국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이란핵합의(포괄적 공동행동계획)’를 폐기했고, 이에 이란은 이날 20% 농도 우라늄 농축 재개 입장을 밝힌 상태다. ◇ 미국의 한국 유조선 석방 요구는 이 같은 이란의 긴장 고조 행위를 전반적으로 비판하며 한국 입장을 지지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 앞서 이날 오후 이란 반관영 파르스통신은 “혁명수비대가 걸프 해역에서 한국 선박을 나포해 항구로 이동시켰다”며 “유조선에는 한국 국기가 달려 있었고 기름 오염과 환경 위험이 나포 이유”라고 보도했다.이어 한국 외교부는 “오늘 오후 호르무즈해협 오만 인근 해역에서 항해 중이던 우리 국적 선박 1척이 이란 당국의 조사 요청에 따라 이란 해역으로 이동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나포된 선박은 부산 소재 ‘디엠쉽핑’ 소속 ‘MT-한국케미’호로 이 배의 선원 20명 중 한국인은 5명이다. 한국케미호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출발해 아랍에미리트연합(UAE) 푸자이라로 가던 중이었다. ◇ 외교부는 “우리 선박 억류 관련 상세 상황과 선원 안전을 확인한 뒤 선박 조기 억류 해제를 요청한 상태”라고 밝혔다. 해군 청해부대(최영함)도 나포가 발생한 해역으로 이동 중이다.<△ 사진:> 한국 국적 유조선 '한국케미'가 4일 공해상에서 이란 혁명수비대에 나포된 뒤 항구에 도착해 있다. 오른쪽 동그라미는 혁명수비대 고속정이 유조선에 접근해 승선하는 장면이 CCTV에 촬영된 모습. 부산=연합뉴스 ○··· 사이드 하티브자데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한국케미호 나포와 관련, “지방 당국의 초기 보고에 따르면 이 사안은 완전히 기술적인 것”이라며 “해당 선박은 해양오염에 대해 조사하라는 법원 명령에 따라 조치된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해당 선사는 환경오염 문제는 없다는 입장은 것으로 알려졌다.워싱턴= 정상원 특파원 ◎ 원본글: The Korean Times./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는 가입필없이 손님도 연결에 넣어두고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한국네티즌본부' ○··· [서배너=AP/뉴시스]카멀라 해리스 미 부통령 당선인이 3일(현지시간) 조지아 서배너에서 데이비드 퍼듀.켈리 레플러 조지아 연방 상원의원 민주당 후보들을 위해 드라이브-인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 원본글: 공감언론/뉴시스| Click ○ ←닷컴가기. |
▷ 지난 4일 오후 11시 15분쯤 경기 성남시 수정구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서울방면) 대왕판교IC인근 1차로에서 A(41)씨가 몰던 벤츠SUV 차량이 앞서 사고로 멈춰 서 있던 아반떼 차량을 들이 받았다. 'Netizen Photo News'는 가입필없이 손님도 연결에 넣어두고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한국네티즌본부' ◇ 이 사고로 벤츠와 아반떼 차량에 불이 붙어 전소했으며, 아반떼 여성 운전자 B(31)씨가 숨졌다.5일 경기남부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아반떼 차량이 원인 모를 이유로 중앙분리대를 들이 받아 반바퀴 돈 채 멈춰 선 후 1분 여 뒤 만취 상태였던 A씨가 이를 보지 못한 채 아반떼 차량 운전석 부분을 정면으로 들이 받았다. <△ 사진:> 4일 오후 경부고속도로에서 만취 상태의 벤츠 차량이 앞서 가던 승용차를 들이 받은 후 불이 나 119가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 이 사고로 두 차량에 불이 붙었고, 아반떼 차량 운전자 B씨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해 숨졌다. B씨가 1차 사고 직후 차 밖으로 나오지 않고 차에 남았던 이유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조사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블랙박스도 화재로 모두 소실된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사고 직후 차 밖으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조사결과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인 0.115%인 것으로 확인됐다. ◇ 경찰 관계자는 “B씨가 1차 사고 직후 왜 밖으로 안 나왔는지는 사망하였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알 수 없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후 A씨에 대해 윤창호법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 경찰은 A씨에 대해 안전거리 미확보 및 음주운전에 따른 특가법상 위험운전치사죄(윤창호법)를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 한편 지난해 12월 17일 인천 중구 북항터널에서 앞서가던 차량을 들이 받아 운전자를 사망케 한 사고와 같은 해 9월 9일 인천 중구 을왕리 해변 인근에서 오토바이 치킨배달원을 치어 숨지게 한 사고 모두 가해 차량은 벤츠였다. 두 가해 차량의 운전자는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0.08% 이상) 상태였다. 두 운전자 모두 윤창호법이 적용됐다. 임명수 기자 ◎ 원본글: The Korean Times./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는 가입필없이 손님도 연결에 넣어두고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한국네티즌본부' ○··· 4일 오전 제주항 2부두 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한림선적 저인망어선 32명민호(39t·승선원 7명) 선미 인양작업이 완료돼 수색이 진행되고 있다. ◎ 원본글: 공감언론/뉴시스| Click ○ ←닷컴가기. |
▷ 가정에서 버려지는 폐기물은 플라스틱을 중심으로 가파르게 늘고 있다. 이로 인한 수도권매립지 포화, 해양플라스틱, 쓰레기산 문제 등은 우리 사회가 폐기물 문제에서 임계치에 와 있음을 보여준다./ 'Netizen Photo News'는 가입필없이 손님도 연결에 넣어두고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한국네티즌본부' ◇ 환경부에 따르면 2018년 발생한 생활계 플라스틱 폐기물은 약 322만9,594톤으로 최근 10년 사이 약 71.7% 급증했다. 같은 기간 전체 생활폐기물이 약 10% 증가한 것에 비해 크게 늘었다. 특히 2013년까지 5년간 10.6%에 머물던 상승률이 이후 5년 동안은 46.6%로 치솟았다. 지난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플라스틱 폐기물이 전년도보다 14.6%(잠정) 늘기도 했다.국제적으로도 한국의 플라스틱 사용량은 악명 높다. <△ 사진:> 지난 해 11월 4일 충북 청주시의 폐기물 선별업체 미래ent에서 배달용기만 따로 모아서 압축한 모습. 배달용기는 일반 플라스틱 재질과 다른 복합재질이기 때문에 별도로 분류를 해야 한다. 최다원 기자 ○··· 유럽 플라스틱·고무 생산자 협회인 유로맵(Euromap)이 2017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5년 기준 한국의 1인당 플라스틱 원료 사용량은 세계 3번째(132.7kg)다. 1위는 벨기에(177.1kg), 2위는 대만(154.7kg)이었다. 포장에 쓰는 플라스틱을 기준으로 하면 한국은 벨기에(88.2kg)에 이어 두번째(61.97kg)이다.자원순환사회연대에 따르면 2015년 한국에서 1인당 연 420개의 비닐봉지를 썼는데, 핀란드의 100배에 달하는 수치라고 한다. ◇ 2018년에는 폐플라스틱 6,500톤을 불법적으로 필리핀에 수출하다 적발돼 망신을 당하기도 했다. 재활용률도 부풀려졌다는 지적을 받는다. 한국은 플라스틱 폐기물을 소각해 화력발전원으로 이용하는 이런 '에너지 회수'를 재활용에 산입한다. <△ 사진:> 최근 10년간 생활계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량. 그래픽=강준구 기자 ○··· 반면 유럽연합(EU) 등은 플라스틱을 원료로 바꾸고 다시 플라스틱으로 만들어 사용하는 '물질재활용'만을 재활용으로 본다. 그린피스에 따르면, 2017년 기준 한국 플라스틱 폐기물 재활용 비율은 약 62.0%였는데 이중 물질재활용은 22.7%에 그친다. 같은 해 EU의 물질재활용률은 약 40%였다.김현경 서울환경연합 활동가는 "당장 2025년부터 현실화할 수도권 매립지 포화 문제부터 해양 미세플라스틱, 쓰레기산 등 폐기물 문제가 산적한 만큼 정부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원본글: The Korean Times./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
▷ 차종에 따라 6개월에서 2년마다 정기적으로 받는 자동차 검사 과정에서 면장갑을 매연측정기에 구겨 넣고 측정값을 조작하는 등 부정행위가 횡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환경부와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1월 23일부터 4주간 부실·부정 검사가 의심되는 민간 자동차검사소 184곳을 특별점검해 불법행위를 저지른 35곳을 적발했다고 3일 밝혔다. 환경부 관계자는 “지난해 상반기에 적발된 검사소는 20곳으로 전체 조사 대상 중 11.5%를 차지했는데, 하반기에는 적발 검사소(35곳) 비중이 전체의 19.0%로 늘었다”고 설명했다.자동차 검사는 차종에 따라 6개월에서 2년마다 정기적으로 받아야 한다. <△ 사진:> 자동차검사소에서 매연측정기에 면장갑을 넣어 측정값을 조작하고 있다. 사진=환경부 ○··· 검사를 받지 않으면 최대 3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 이번 특별 점검은 자동차 관리시스템에 등록된 민간검사소 중 업체 대표가 검사원으로 등록된 업체, 검사원 변경 횟수가 많은 업체, 검사결과 합격률이 지나치게 높은 업체 등이 대상이었다.특별점검 결과 검사 차량 사진을 촬영하지 않거나 일부러 식별이 불가능한 사진을 기록으로 남기는 등 검사장면·결과 거짓 기록 적발 건수가 12건으로 가장 많았다. 배출가스검사 등을 검사항목을 생략하거나 부정확한 검사기기를 사용한 건수는 각각 9건이었다. 또 배출가스 장비 등 시설·장비 기준 미달이 4건, 매연측정기에 면장갑을 넣어 측정값을 조작하는 등 기계 조작·변경은 2건으로 파악됐다.민간 자동차검사소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의 검사소에 비해 자동차 검사 합격률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 검사가 허술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꾸준히 제기됐다. 지난해 1~11월 합격률은 민간 자동차검사소가 81.6%로 한국교통안전공단 합격률(75.7%)보다 5.9%포인트 높았다. 이번 특별점검 결과는 각종 부정행위가 민간 자동차검사소의 합격률을 높이는 데 영향을 줬을 거란 분석에 힘을 싣는다 환경부는 이번에 적발한 검사소 35곳 중 34곳은 사안의 경중에 따라 최소 10일에서 최대 60일까지 업무정지 처분을 내리기로 했다. 위반행위에 가담한 기술인력 31명도 같은 기준에 따라 직무 정지 처분을 결정했다. 이와 별도로 2건 이상 위반한 검사소 1곳은 가중 처벌을 할 방침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민간 사업자 간 고객유치를 위한 과당 경쟁으로 불법개조 묵인, 검사장비 측정값 조작, 검사항목 일부 생략 등 부정·편법검사가 발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세종=최재필 기자 ◎ 원본글: 국민일보/미션라이프| Click ○←닷컴가기. |
▷ 최대 중고거래 카페 ‘중고나라’에 아들·딸을 판매한다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 중고나라에 올라온 판매글. 연합뉴스 ○···3일 오후 1시43분쯤 중고나라에는 ‘제 아들 팝니다’란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용***’라는 닉네임은 “사정상 힘들어서 제 아들을 팔기로 마음먹었다”면서 “협의 후 가격 맞추겠다”고 적었다. 글에는 남자 아이 사진과 함께 휴대전화 번호가 포함됐다.그는 5분 뒤 “우리 집 내 딸 팝니다”라는 제목의 글도 올렸다. 게시물엔 여자 아이를 성적으로 대상화하는 표현과 사진도 담겨 있었다. ◇ 지난해 10월에는 중고 물품거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당근마켓’에 36주 된 아이를 판다는 게시물이 올라와 논란을 일으켰었다. ○··· 게시자는 이불에 싸인 아기 모습이 담긴 두 장의 사진을 올리며 “9개월 만에 낳은 갓난아기를 키우지 못하니 20만원에 아무나 데리고 가라”고 썼다.경찰 조사 결과 게시자는 27세 미혼모였다. 아빠 없이 아기를 키우기 어려워 판매 글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이홍근 인턴기자 ◎ 원본글: 국민일보/미션라이프| Click ○←닷컴가기. |
▷ 시민협 등 8개 단체 공동입장문 “MB는 뇌물·횡령 처벌받고 분개했으며 박근혜는 총선 앞 태극기부대 옥중 서신 반성커녕 적반하장인데 사면할 까닭 없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광주 시민사회가 최근 거론되고 있는 이명박·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 문제에 반대의 뜻을 분명히 했다.광주시민단체협의회,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광주진보연대,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광주본부, 5·18기념재단 등 8개 단체는 5일 공동 입장문을 내어 “최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언론을 통해 이명박·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건의하겠다고 했다. 심판과 청산도 끝나지 않은 사안에 대해 사면을 제안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다”며 사면에 반대했다. <△ 사진:>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 <한겨레>자료사진 ○··· 이들은 “민주당은 물론 국민의 거센 반발과 논란이 일자 이 대표는 ‘국민의 공감대와 당사자의 반성·사과가 중요하다’며 한발 물러섰지만 ‘국민통합을 위한 충정’, ‘대법원 판결을 지켜보겠다’는 등 논란의 불씨를 여전히 남겨두고 있다. 이 대표는 두 전직 대통령의 구속이 촛불의 힘으로 이뤄진 것을 간과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이들은 “대법원에서 뇌물과 횡령 등 혐의로 징역 17년형을 선고받은 이 전 대통령은 ‘법치가 무너졌다. 나라의 미래가 걱정된다’고 분개했으며 박 전 대통령은 지난해 4·15 총선을 앞두고 ‘태극기를 들었던 모두가 하나로 힘을 합쳐주실 것을 호소한다’며 옥중 정치를 했다. 사죄와 반성은커녕 오히려 적반하장인 그들을 사면할 까닭이 없다”고 강조했다.광주시민단체는 “집권당 대표가 진정 국민통합을 바란다면 죄를 짓고도 잘못을 모르는 두 전직 대통령이 아니라 재난 속에서 절박한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코로나19 극복뿐 아니라 더욱 민낯을 드러낸 양극화와 민생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부터 세워야 한다”고 요구했다.김용희 기자 ◎ 원본글: 한겨레 TV/한겨레신문| Click ○ ←닷컴가기. |
▷ 부산의 한 유흥업소가 단속을 피해 ‘뒷문 영업’을 하다 적발됐다. 당시 유흥업소에는 70여명의 남녀가 술판을 벌이고 있었다.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부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3일 오전 2시53분쯤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에 있는 지하 1층 유흥업소에서 감염병예방법률 위반 혐의로 20대 업주가 붙잡혔다. 당시 업소 안에는 손님 70여명이 음악을 틀고 술을 마시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연합뉴스 ○··· 이 유흥업소의 뒷문 영업은 치밀했다. 업주는 SNS로 손님을 모집했다. 문지기가 문을 지키며 경찰이 오는지 등을 감시했다. 경찰이 출동하자 손님들은 업소의 뒷문으로 빠져나왔다. 수십 명의 인파가 쏟아져 나오는 장면을 발견한 경찰은 출입문을 통제하고 인근에 있는 경찰병력을 추가 동원해 이들을 붙잡았다.손님 중에는 20대 자가격리 대상자 1명도 포함돼 있었다.경찰은 수칙을 어긴 자가격리 대상자를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했고, 해당 구청은 고발 예정이다.이홍근 인턴기자 ◎ 원본글: 국민일보/미션라이프| Click ○←닷컴가기. |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놀토)이 일반인 사진을 무단 사용하면서 외모를 희화화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 사진:> 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 2일 놀토에선 인터넷에 떠도는 유명 사진의 출처를 찾는 코너 ‘짤의 출처를 찾아라’가 방송됐다.문제가 된 사진은 박나래와 쌈디를 닮은 일반인이었다. 출연진은 공개된 사진을 보면서 손뼉을 치고 박장대소했다. 박나래는 “나래 아니냐고 오해하고 계시는데 파란색 옷을 입은 건 제가 아니고, 빨간색 옷을 입은 건 쌈디가 아니다”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일반인 사진을 웃음거리로 삼는 건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한 네티즌은 “방송에서 대놓고 일반인들의 얼굴을 보고 깔깔거리는 건 선을 넘은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 사진:> 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 다른 네티즌 역시 “내 사진이 저런 식으로 희화화되면 너무 불쾌할 듯”이라고 썼다.가족들 항의도 있었다. 한 네티즌은 “박나래 닮았다는 저분은 우리 큰이모이신데 방청객 하셨던 사진을 이렇게 쓰냐”며 불쾌함을 표시했다.이홍근 인턴기자 ◎ 원본글: 국민일보/미션라이프| Click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는 가입필없이 손님도 연결에 넣어두고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한국네티즌본부' ○··· [AP/뉴시스] 영국 전역서 1월4일부터 접종이 개시될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 코로나19 백신이 2일 잉글랜드 한 도시의 병원에 배포돼 의료진이 손에 들고 있다. ◎ 원본글: 공감언론/뉴시스| Click ○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는 가입필없이 손님도 연결에 넣어두고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한국네티즌본부' ○··· [애스펀=AP/뉴시스] 2020년 12월21일 미국에서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이틀 뒤 콜로라도주 도시의 한 커뮤니티 보건소에서 의료진이 모더나 백신 주사병을 들고 있다. ◎ 원본글: 공감언론/뉴시스| Click ○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는 가입필없이 손님도 연결에 넣어두고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한국네티즌본부' ○··· [AP/뉴시스] 2020년 12월27일 EU 일원으로 화이자-바이오엔테크 코로나19 백신의 접종 주사를 실시한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의료진이 자주색 마개의 화이자 백신 주사병을 들고 있다. ◎ 원본글: 공감언론/뉴시스| Click ○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는 가입필없이 손님도 연결에 넣어두고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한국네티즌본부' ○··· [헤이워즈히스=AP/뉴시스] 2일 영국 잉글랜드 도시의 프린세스 로열 호스피털에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 공동개발의 코로나 19 백신이 4일 접종 개시를 앞두고 도착한 뒤 내용물 확인 절차를 거치고 있다. ◎ 원본글: 공감언론/뉴시스| Click ○ ←닷컴가기. |
▷ 포르투갈에서도 화이자ㆍ바이오엔테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의료진이 사망해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앞서 이스라엘에서 화이자 백신을 맞은 70ㆍ80대 남성 두 명이 숨진 데 이어 또 다시 사망 사례가 보고되면서 백신에 대한 불안감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Netizen Photo News'는 가입필없이 손님도 연결에 넣어두고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한국네티즌본부' ◇ 4일(현지시간) 현지 언론 포르투갈레지던트에 따르면 북부 도시 포르투에 위치한 포르투갈 종양학연구소 소아과에서 일하는 41세 여성 간호사가 지난달 30일 백신을 맞았고, 이틀 뒤인 새해 첫날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이 간호사는 전날 두 딸과 함께 저녁식사를 했지만 평소와 다른 점은 없었다. 술도 마시지 않았고 한다. <△ 사진:> 지난달 포르투갈 리스본의 한 병원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백신을 맞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리스본=로이터 연합뉴스
○··· 유족은 “평상시에 질병을 앓거나 특별한 건강상 문제는 없었다”며 “단지 백신 접종 부위가 아프다고만 했을 뿐 모든 게 정상이었다”고 말했다.간호사는 해당 병원에서 백신을 맞은 의료진 530여명 중 한 명이었다. 첫 백신 접종자라는 사실을 자랑스러워하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증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병원 측은 “백신 접종 당시는 물론 그 이후에도 백신 후유증에 관해 통보받지 못했다”면서 “정해진 절차에 따라 사인을 밝혀내겠다”고 밝혔다. 부검은 4,5일 중에 실시할 예정이다. 유족도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알고 싶다”며 철저한 사인 규명을 호소했다. 기저질환이 없는데 코로나19 백신 접종 뒤 사망한 사례는 이 여성이 처음이다. 앞서 이스라엘에서 백신을 맞고 사망한 두 명은 평소 질병을 앓고 있었다. 지난달 28일 백신 접종 뒤 두 시간 만에 심장마비로 사망한 70대 남성은 심장질환과 암으로 투병했고, 이튿날 숨진 80대 남성도 병명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심각한 기저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예루살렘포스트는 “백신은 여전히 새로운 것이라 잠재적인 장기 부작용은 아직 검증되지 않았다”고 경고하기도 했다.포르투갈에선 이날 기준 43만여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7,200명이 사망했다.김표향 기자 ◎ 원본글: The Korean Times./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는 가입필없이 손님도 연결에 넣어두고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한국네티즌본부' ○··· 영국,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첫 접종[옥스퍼드=AP/뉴시스]4일(현지시간) 영국 옥스퍼드의 처칠 병원에서 브라이언 핀커(82)라는 남성이 옥스퍼드 대학과 아스트라제네카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최초 접종하고 있다. ○··· [옥스퍼드=AP/뉴시스]4일(현지시간) 영국 옥스퍼드의 처칠 병원에서 트레버 코우렛(88)이라는 남성이 옥스퍼드 대학과 아스트라제네카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이날 영국은 옥스퍼드 대학과 아스트라제네카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처음으로 접종했다. ◎ 원본글: 공감언론/뉴시스| Click ○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는 가입필없이 손님도 연결에 넣어두고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한국네티즌본부' ○··· 새해 첫 주말인 3일 오후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밝은 표정으로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 원본글: 공감언론/뉴시스| Click ○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는 가입필없이 손님도 연결에 넣어두고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한국네티즌본부' ○··· 0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3일만에 657명을 기록한 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앞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업무를 보고 ◎ 원본글: 공감언론/뉴시스| Click ○ ←닷컴가기. |
▷ 1명은 사후확진자 포함 3명과 같은 비행기 입국 국내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 모두 12명으로 늘어 당국 “기내 전파 가능성, 다른 공간보다 적은 편”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전염성이 1.7배까지 높다고 알려진 영국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국내 감염자가 2명 더 확인되면서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국내 확진자가 12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1명은 지난달 13일 영국에서 입국해 ‘사후 확진’ 판정을 받은 80대 남성 등 가족 3명과 같은 비행편을 통해 입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가족은 모두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로 지난 2일 밝혀졌다<△ 사진:> 3일 인천공항 입국장의 모습.연합뉴스 ○···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5일 “지난해 12월 13일과 20일 영국에서 입국한 2명의 검체에서 영국 변이 바이러스가 추가로 확인되면서, 현재까지 국내에서 영국과 남아프리공화국 변이주는 모두 12건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5일 0시까지 확인된 영국 변이 바이러스 국내 감염은 11건,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 감염은 1건이다.이날 변이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30대 환자는 지난달 13일 영국에서 입국해 자택으로 이동한 뒤 14일 실시한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치료시설로 옮겨 치료를 받았으며 검체는 지난달 강화된 방역 지침에 따라 뒤늦게 확보됐다고 한다. 방역당국은 지난달 21일부터 앞서 영국 또는 남아공에서 입국한 확진자에 대한 검체를 확보해 변이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조사해왔다.방역당국은 이 확진자가 지난달 13일 영국서 입국해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고양시 일가족과 같은 비행기로 입국했다고 확인했다. 하지만 기내 전파 가능성을 낮게 보는 등 이 비행편 탑승자들에 대한 추가 추적 필요성은 없다는 입장이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13일 영국발) 동일 비행기”였다면서도 “(12월13일 영국발 비행편으로 입국한) 이분들에 대해서는 입국 후 격리대상자로서 관리가 되고 있고, 여기에 대해서는 이상 없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 단장은 또 “기내 전파의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지만 일반적으로 기내 전파는 다른 공간보다는 좀 전파가 적게 일어나는 편”이라고 덧붙였다.이날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실이 확인된 다른 1명은 지난달 20일 입국한 20대로 나타났다. 곽진 방대본 환자관리팀장은 “(이 확진자가) 입국 단계에서는 음성으로 확인된 바 있었고 자택격리 중에 증상이 발생하여 실시한 검사 결과 29일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 확진자의 경우도 어제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했다. 곽 팀장은 “가족 접촉자가 있어 가족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로는 음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김지은 기자 ◎ 원본글: 한겨레 TV/한겨레신문| Click ○ ←닷컴가기. |
▷ 경기 용인과 수원지역 교회 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 새 79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교회 신도는 물론 타 지역 주민들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소규모 집단 감염이 확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Netizen Photo News'는 가입필없이 손님도 연결에 넣어두고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한국네티즌본부' ◇ 4일 용인시와 수원시, 방역 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하루에만 용인 수지구 A교회와 수원시 B교회에서 각각 35명과 2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A교회는 지난 1일 부목사 1명이 첫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이틀 새 부목사 가족 3명과 목사 부부, 교인 등 24명이 발생한데 이어 이날 35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59명으로 늘어났다. <△ 사진:> [용인=뉴시스] 김종택기자 = 전해철(왼쪽에서 세번째)_ 행정안전부 장관이 31일 오후 경기 용인시청에 마련된 코로나19 자가격리자 관리 상황실을 방문해 백군기(왼쪽에서 두번째) 용인시장과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뉴스시 ○··· 추가 확진자는 교인 31명(용인 외 지역 거주 4명 포함), 교회 직원 2명, 교회 부설학교 학생 1명, 교인 확진자의 가족 1명 등이다.다만 지난달 28일 코로나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진 부목사의 감염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은 상태다.용인시는 지난달 13일부터 31일까지 A교회를 방문한 신도와 직원 등 140여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벌였고 이날 오후 1시 현재 105명이 검사를 마쳤다. 수지구의 이 교회는 신도 수가 1,00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용인시와 방역 당국은 이 기간 해당 교회를 방문한 사람은 증상 유무와 상관없이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으라는 재난 안전 문자를 발송했다. 수원시 권선수 B교회 부설 교육연수원에 참가한 직원 1명이 지난 2일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 직원은 하루 전 확진판정을 받은 강원 강릉시에 거주하는 10대(강릉 115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시와 방역 당국은 당시 연수에 참가한 34명에 대한 전수 검사를 실시, 수원 거주 9명, 충남 아산 거주 4가족 11명 등 지난 3일에만 20명이 집단 감염된 사실을 확인했다.아산 확진자 가족들은 지난해 12월 31일 한 차를 타고 B교회 연수에 참석한 뒤 돌아간 것으로 조사됐다.현재 아산 확진자의 또 다른 가족 4명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어 추가 확진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임명수 기자 ◎ 원본글: The Korean Times./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
▷ 서울 강남구 한 택시회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 나왔다. 그 중 운전기사 8명이 승객 191명을 태운 것으로 나타나 이들을 통한 'n차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 'Netizen Photo News'는 가입필없이 손님도 연결에 넣어두고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한국네티즌본부' ◇ 4일 서울시에 따르면 강남구 택시회사에서 지난달 23일 처음 한 운전기사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검사 과정에서 운전기사 7명과 직원 2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운전기사 127명과 일반직원 10명 등 총 137명이 근무하는 이 회사는 오는 6일까지 운행을 전면 중단하고, 모든 직원들도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첫 확진 운전기사 감염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 사진:> 지난달 28일 서울역 앞에 택시가 줄 지어 서있다. 뉴스1 ○··· 서울시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에 걸린 운전기사 8명이 운행한 택시에 탄 승객은 파악된 것만 191명”이라며 “이 회사에선 현재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택시라는 밀폐 공간을 통해 감염된 승객이 무증상 상태에서 활보하면서 지역사회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퍼트렸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앞서 지난달 23일부터 관내 250여개 택시회사의 운전기사, 직원 등 약 7만5,000명을 상대로 선제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있는 서울시는 오는 8일까지 전수검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검진 결과 확진자가 2명 이하로 나온 곳은 역학조사를 곧바로 실시하고, 3인 이상이면 택시회사 직원 전원에 대한 자가격리를 실시한다.서울시는 또 지난달 22~31일 관내 버스 회사 관계자 2만1,000명에 대한 전수 조사 결과 총 1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양성판정을 받은 버스 기사가 운행한 버스 6대에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변태섭 기자 ◎ 원본글: The Korean Times./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
▷ 중앙방역대책본부 5일 0시 기준 지역발생 672명, 국외유입 43명 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15명 발생했다. 사망자는 지난해 2월 국내에서 첫 사망자가 나온 뒤 이날 1천명을 넘었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72명, 국외유입 사례는 43명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만4979명에 이른다. 국내 신규 확진자 672명 가운데 455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 사진:> 올해 첫 해군 훈련병 입영일인 지난 4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교육사령부에서 제672기 입영대상자가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 서울 193명, 경기 214명, 인천 48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충북 32명, 대구 31명, 강원 27명, 경북 24명, 광주 23명, 경남 21명, 충남 18명, 부산 14명, 제주 8명, 대전 7명, 울산·전북·전남 각 4명이 발생했다. 국외 유입 확진자 43명 가운데 16명은 검역 단계에서, 27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에 확진됐다. 내국인은 15명, 외국인은 28명이다.격리 중인 코로나19 환자 수는 243명 줄어 1만7800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35명 늘어 386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6명 늘어 누적 1007명이다. 국내에서 첫 사망자가 발생한 것은 지난해 2월20일이다.서혜미 기자 확진:64,979(+715) 사망:1,007 확진환자 격리해제: 46,172 ◎ 원본글: 한겨레 TV/한겨레신문| Click ○ ←닷컴가기. |
▷ 정체 발각되자 도망…“딸이 감정 통제 못해”생후 16개월 여아 정인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양모 장모씨의 어머니가 “우리 딸이 감정 통제가 안 되는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2일 장씨의 어머니 A씨와 인터뷰한 내용을 공개했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이날 제작진은 어린이집 원장인 A씨가 있다는 회관을 찾아갔다. A씨는 “SBS에서 왔다”는 제작진의 말에 “저희 원장이 바뀌었다”고 거짓말을 했다.그러나 제작진이 얼굴을 알아보자 A씨는 “제발 이러지 마세요”라며 도망쳤다. 뒤쫓아간 제작진이 “따님이 뭐라셔요?”라고 묻자 A씨는 “‘잘 키우려고 너무 완벽하게 키우려고 했는데 그게 안 돼서 너무 미안하다’고, ‘엄마, 내가 너무 잘못 키운 것 같다’고 (했다)”면서 울먹였다. <△ 사진:> SBS '그것이 알고 싶다' ○··· 정인이는 사망 보름 전 외가를 방문했다. 수개월간 학대로 정인이의 몸 곳곳에 멍 등의 흔적이 가득했는데 A씨는 이를 눈치채지 못했을까. 그는 제작진이 “사진을 봐서 아시겠지만 아이를 못 키운 정도가 아니다”고 지적하자 “나도 내가 얼마나 예뻐했는데. 나 보여주지 마세요. 무서워요 사진”이라고 흐느꼈다.이어 “내가 보기에는 우리 딸이 정신적으로 감정 통제가 안 되는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 심리검사를 받아보니까”라며 딸을 두둔했다.하지만 A씨의 주장과 달리 입양 당시만 해도 장씨는 심리검사에서 문제가 없었다. 입양기관은 “입양 절차를 진행하면서 가정법원의 판결이나 직권으로 심리검사를 하는 부분이 있다”면서 “(장씨도 검사를 받았지만) 결격 사유가 있던 것은 없었다. 그래서 입양이 진행됐다”고 설명했다.정인이는 지난해 10월 13일 양부모에게 입양된 지 9개월 만에 세 차례의 심정지 끝에 응급실에서 숨을 거뒀다. 장씨는 지난해 6월부터 정인이를 상습적으로 폭행·학대한 것으로 조사됐다. 장씨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 치사) 혐의로 구속 기소됐으며, 양부도 아동복지법 위반(아동 유기·방임)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박은주 기자 ◎ 원본글: 국민일보/미션라이프| Click ○←닷컴가기. |
▷ 입양 후 지속적 폭행.. 16개월 영아는 췌장이 끊겨 숨졌다/ 입양 후 양부모에게 학대를 당하다 16개월의 짧은 생을 마감한 정인이의 마지막 모습은 어땠을까. 사망하기 20일 전 정인이를 본 뒤 세 번째로 아동학대 신고를 했던 한 소아과 전문의는 "15개월 된 아이가 체념한 듯한 표정으로 축 늘어져 있었다"고 아픈 기억을 회상했다. 'Netizen Photo News'는 가입필없이 손님도 연결에 넣어두고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한국네티즌본부' ◇ 익명을 요구한 이 소아과 전문의는 5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지난해 9월 어린이집 원장님이 데리고 온 정인이는 두 달 전 봤을 때보다 영양상태와 전신상태가 너무 안 좋았다"며 "원장님 품에 안긴 정인이는 (몸이) 축 늘어져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 사진:> 5일 경기 양평군 서종면 하이패밀리 안데르센 공원묘원에 안치된 故 정인 양의 묘지에 추모객들이 놓은 선물과 추모 메시지가 적혀 있다. 양평=뉴시스 ○··· 어린이집 원장은 지난해 5월 1차로 아동학대 신고를 했다. 전문의는 "여러 정황들이 있었던 차에 두 달 만에 정인이를 보니까 마치 퍼즐이 맞춰지는 것처럼 '심각한 아동학대구나'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며 "그래서 신고하게 됐다"고 3차 아동학대 신고 경위를 밝혔다.당시 정인이의 모습은 15개월 된 아이같지 않았다고 한다. 전문의는 "15개월 아기한테 맞을지 모르겠지만 너무 체념한 듯한 표정이었다"며 "오랫동안 아이들을 많이 봐 온 경험으로 비춰봤을 때, 어른들로 치면 자포자기랄까 그런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또한 그는 "원장님은 당시 정인이를 한 두 달 만에 보신거라고 했다"면서 "15개월짜리 아기들이 가만히 안 있는데, 축 늘어져서 걷지고 못하고 영양상태는 너무 불량하고, 그런 것들이 너무 이상해서 병원에 데리고 오셨던 것"이라고 말했다 ▷ 정인이의 양부모도 이곳 소아과 병원을 방문해 정인이를 진료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문의에 따르면 지난해 6월께 양부가 정인이의 왼쪽 쇄골 부위가 부어 있는 것 때문에 병원을 찾았고, 전문의는 쇄골 골절이 의심되니 X-레이를 찍어서 확인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 이어 7월께도 양모가 예방 접종하러 정인이와 병원을 찾았다. 이 전문의는 접종 전 진찰하다 구강 내 큰 상처를 발견했고, 양모에게 어떻게 된 것인지, 그동안 먹는데 문제가 없는지 물었다. <△ 사진:> 지난해 11월 생후 16개월 입양아를 학대해 사망하게 만든 혐의를 받는 양모 A씨가 서울 양천경찰서에서 검찰 송치를 위해 호송되고 있다. 뉴스1 ○··· 그러나 양모가 "잘 모르겠다"고 대답했다는 것. 전문의는 "혹시 모르니까 어린이집에서 다치진 않았는지 확인해보라는 말까지 했다"고 전했다. 그러던 차에 두 달 만인 9월 23일 정인이가 다니는 어린이집 원장님이 정인이를 병원에 데리고 왔다는 것이다. 전문의는 "당시 원장님이 오랜만에 등원한 정인이 상태가 너무 안 좋아 보인다고 하셨다"며 "진찰 소견상 어떤 급성질환으로 인한 일시적 늘어짐이 아닌 걸로 판단됐다"고 말했다. ▷ 'Netizen Photo News'는 가입필없이 손님도 연결에 넣어두고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한국네티즌본부' ◇ 이 전문의는 당시 신고를 하고 1시간 이내에 경찰이 병원을 방문했다고 기억했다. 그에 따르면 당시 4, 5명의 경찰이 방문해 정인이 진료 내용 등을 들었고, 아동보호기관 담당자들과 정인이 양부모를 만나러 가겠다고 했다는 것.하지만 그 뒤의 상황은 전해듣지 못했다고 전문의는 전했다. <△ 사진:> 5일 경기 양평군 서종면 하이패밀리 안데르센 공원묘원에 안치된 故 정인 양의 묘지에 활짝 웃고 있는 정인 양의 그림이 놓여 있다. 양평=뉴시스 ○··· 그는 "원래 연락을 저한테 꼭 줘야하는 의무사항은 없기 때문에 연락이 없었고, 어떤 조치가 취해졌으리라고 생각만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전문의는 정인이의 죽음에 안타까워했다. 그는 "정인이 사건의 경우 세 번이나 아동학대 신고가 들어갔다는 사실만으로, 조사 과정에서 법적인 뚜렷한 물증이 없었다고 해도 어떤 방식으로든 적절한 조치가 취해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아동학대는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99%라고 해도 사실일 가능성 1%에 더 무게를 두고 접근해야 하는 사안"이라며 "그런 이유로 아동학대는 의심만 들어도 신고하도록 의무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강은영 기자 ▷ 입양 후 양부모의 학대로 숨진 16개월 영아 정인양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이를 애도하는 온라인 해시태그 캠페인 '정인아 미안해(#정인아미안해) 챌린지'가 확산하고 있다. 'Netizen Photo News'는 가입필없이 손님도 연결에 넣어두고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한국네티즌본부' ◇ 처음 이 캠페인을 제안한 공혜정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대표는 "아동학대 문제에 대한 꾸준한 관심으로 이어졌으면 한다"는 바람을 밝혔다.<△ 사진:> 지난해 11월 16일 서울 양천경찰서 앞에서 공혜정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대표가 '정인이 사건'으로 알려진 16개월 입양 아동 학대 사망 사건 관련 항의 기자회견을 하며 항의 서한을 들고 있다. 뉴시스 ○··· 공 대표는 4일 MBC라디오 '표창원의 뉴스하이킥'에 출연해 "챌린지에 참여했든 참여하지 않았든 아동학대 문제의 심각성을 모두 인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가 온라인 캠페인을 제안하게 된 것은 2일 이 사건을 재조명한 SBS '그것이 알고싶다' 의 PD가 "정인이를 추모하고 싶다"는 뜻을 밝힌 데서 시작됐다. 이에 협회 회원들이 준비한 1,000장 이상의 사진이 방송 말미에 나오게 됐다. 동시에 방송일 오전 9시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도 사진을 올렸다. ◇ 현재 양모는 아동학대치사 등 혐의로, 양부는 방임 등 혐의로 각각 기소된 상태인데, 이 사건과 관련해 이들에게 살인죄를 적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그는 "국민적 노력이 제대로 전달돼 서울 남부지방검찰청에서 이들을 살인죄로 기소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사진:> 공 대표와 협회 회원들은 가해자인 양부모의 엄벌을 촉구하는 진정서를 법원에 제출하는 온라인 캠페인도 주도하고 있다. ○···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는 2013년 아동학대 방지 시민모임으로 출발해 울산 계모 사건·칠곡 계모 사건 등 발생 당시에도 유사한 운동을 펼쳤다.공 대표는 "매번 자성의 목소리는 높지만 학대 신고에도 제대로 된 경찰 수사가 이뤄지지 않는 것은 지난 8년간 되풀이되고 있다" "법과 제도뿐 아니라 현장에서 조사하는 이들의 전문성 강화도 이뤄져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공 대표는 지난해 12월 서울 남부지검 앞에서 양부모의 살인죄 처벌을 요구하는 피켓 시위를 하기도 했다. 그는 당시 시위 현장에서 만난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법제팀장의 "고의성 없이 아이가 이렇게까지 위력에 강하게 노출될 수는 없다"는 말로 인터뷰를 마무리했다.김소연 기자 ◎ 원본글: The Korean Times./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는 가입필없이 손님도 연결에 넣어두고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한국네티즌본부' ○··· 정부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연장하면서 학원, 교습소의 9인 이하 교습 운영을 허용한 4일 서울의 한 무용학원에서 학생들이 수업을 하고 있다. ◎ 원본글: 공감언론/뉴시스| Click ○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는 가입필없이 손님도 연결에 넣어두고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한국네티즌본부' ○··· 정부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연장하면서 소규모 학원, 교습소의 9인 이하 운영을 허용한 4일 서울의 한 미술학원에서 학생들이 미술 수업을 하고 있다. ◎ 원본글: 공감언론/뉴시스| Click ○ ←닷컴가기. |
▷ ‘양육비이행법’ 개정법률 공포안 국무회의 통과 정당한 사유 없이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으면 명단공개·출국금지·형사처벌이 가능해진다. 여성가족부는 5일 이런 내용이 담긴 양육비이행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이에 따라 오는 7월부터 여가부 장관은 감치명령(지급명령 불이행시 구치소 등에 구속)을 받았음에도 양육비를 내지 않은 채무자에 대해 법무부 장관에게 출국금지를 요청할 수 있다. <△ 사진:> ‘양육비해결모임’ 회원들이 2019년 2월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양육비 미지급 관련 법제도가 부실해 아동의 생존권을 침해하고 있다며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 심판 청구를 했다. 연합뉴스 ○··· 또 양육비 채권자가 신청하면, 여가부 장관은 양육비 채무자에게 3개월 이상의 소명 기회를 준 뒤 누리집 등에 이름을 공개할 수 있다. 출국금지와 명단공개는 양육비이행심의위의 심의·의결을 거쳐야 한다.감치명령 결정에도 정당한 사유 없이 1년 안에 양육비를 내지 않으면 형사처벌(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할 수 있도록 했다. ◇ 양육비이행법 개정으로 양육비 이행 의무가 강화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감치명령 결정에도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으면 지방경찰청장 요청으로 운전면허 정지처분(오는 6월부터 시행)을 할 수 있게 했다. <△ 사진:> 여성가족부 제공 ○··· 한국은 그동안 양육비 지급 이행 명령 위반 시 징역형까지 가능한 미국·영국·프랑스 등에 비해 처벌이 약해 양육비 이행률이 매우 낮았다. 지금까지 한국에서 양육비를 내지 않을 때 받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처벌은 감치명령이었다. 여가부가 만 18살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가족 가구주 2500명을 대상으로 벌인 ‘2018년 한부모 실태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양육비를 받은 적이 없다고 답한 응답자는 73.1%에 이르렀다. 다만 양육비 이행률은 해마다 조금씩 증가하는 추세다. 여가부 통계에 따르면 양육비 이행률(누적기준)은 2015년 21.2%에서, 2018년 32.3%, 2020년(11월말 기준) 36.8%로 조금씩 늘고 있다. 여가부는 한부모가족이 양육비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양육비이행관리원을 통해 지난 6년간 833억원의 양육비 이행을 도운 바 있다.정영애 여가부 장관은 “부 또는 모의 양육비 이행 책임성을 강화하는 등 양육비 이행 제도의 실효성을 높여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임재우 기자 ◎ 원본글: 한겨레 TV/한겨레신문| Click ○ ←닷컴가기. |
▷ “증거자료 보면 살인죄로 의율해야” 변호사단체가 입양 아동 ‘정인이’를 장기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양부모에게 살인죄를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한국여성변호사협회(여성변회)는 4일 낸 성명에서 “현재 양어머니 장아무개씨에 대해선 아동학대치사 등의 혐의, 양아버지 안아무개씨에 대해선 방임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며 “정인이의 피해, 현출된 증거자료만 보더라도 살인죄로 의율하는 데 무리가 없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을 늘리는 등 지자체의 아동학대 조사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고도 덧붙였다. <△ 사진:> ‘정인이’를 장기간 학대해 숨지게 한 장아무개씨가 지난해 12월19일 오전 서울 양천구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강재구 기자 ○···여성변회의 설명을 보면, 아동학대 의심사건의 초동조사는 지방자치단체 소속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이 주로 맡고 있지만, 전국 229개 시·군·구의 100곳에만 배치됐으며 인력도 목표치의 65% 수준에 불과하다고 한다. 여성변회는 “67개 지자체는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이 1명에 불과하고 행정직원이 순환배치로 해당 업무를 담당하게 돼 전문성 확보가 이뤄지기 어렵다고 한다”며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 인력확충과 전문성 강화, 전폭적 예산 지원, 아동학대범죄 신고 접수 시 경찰과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의 적극 협조 및 수사개시를 요구한다”고 했다.여성변회는 “2018년에만 학대로 사망한 아동이 28명이다.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온라인에서 #정인아미안해 챌린지 손글씨 등 게시물 수만건 달해 정치권·연예계에서도 동참 문 대통령 “입양아 사후관리 강화” 양부모 재판부엔 엄벌 요구하는 진정서·탄원서 수백건 쏟아져 ○··· 정인이와 같은 28명의 아동이 학대로 고통받다 세상을 떠난 것”이라며 “정부는 지난해 아동인권 보호를 주창했지만, 문제점이 개선되지 않는 한 이는 외화내빈의 초라한 구호에 불과함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지난해 10월 ‘외력에 의한 복부 손상’으로 숨진 정인이(당시 16개월)의 양부모는 아이를 오랜 기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그해 12월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은 지난해 양어머니 장씨를 정인이의 쇄골·늑골이 부러질 정도로 상습 폭행·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아동학대치사) 등으로 구속기소했으며, 이를 방조한 양아버지 안씨에 대해선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숨진 정인이는 소장과 대장, 췌장 등 장기 손상과 복강 내 출혈 등 복부 손상으로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신민정 기자 ◎ 원본글: 한겨레 TV/한겨레신문| Click ○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는 가입필없이 손님도 연결에 넣어두고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한국네티즌본부' ○··· 정부가 전국 스키장·눈썰매장·스케이트장 등 실외 겨울스포츠시설에 대한 운영금지를 제한적으로 허용한 4일 경기도 이천시 지산포레스트 스키장에서 스키어와 스노보더들이 스키와 스노보드를 타고 있다. ◎ 원본글: 공감언론/뉴시스| Click ○ ←닷컴가기. |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배우 전원주가 과거 남편의 충격적 외도 이야기를 털어놨다.지난 2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전원주는 “친정엄마가 돈을 엄청 벌었다. 땅도 사고 집도 사서 나중에 부자가 됐다”고 말했다. <△ 사진:> MBN ‘속풀이쇼 동치미’ 영상 캡처 ○··· 그는 “남편은 지갑에 수표를 두둑이 넣고 다녔다. 딸이 잘사는 게 좋으니까 친정엄마가 땅도 사주고, 집도 사줬다”고 했다.그런데 전원주는 “남편이 파주에서 사업을 했는데 거기 가니까 나한테 ‘여기 전원주 세컨드가 3명이 있다’고 했다”고 밝혔다. ○··· 이어 “술집에 하나 있고, 다방에 하나 있고, 식당에 하나 있다고 하더라”며 “돈 잘 쓰면 여자들은 좋아하니까. 설마 남편이 그랬을까 싶어서 제대로 듣지 않았다”고 했다.그러나 남편의 외도 소문은 사실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 전원주는 “하루는 집에 들어갔는데 어머니가 남편 멱살을 잡고 있었다”며 “한 여자가 (남편) 아이까지 가졌다고 했다. 그래서 난리를 쳤다”고 말해 패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영상 캡처 ○··· 이어 “그런데 내가 남편을 너무 좋아하니까 엄마를 밀었다. 그때 엄마가 통곡하더라”며 아픈 과거를 떠올렸다.그러면서 전원주는 “남편이 마지막에 갈 때는 벌벌 떨면서 내 손을 잡고 ‘여보 미안해. 잘 살아’라고 하더라”며 “남자들한테 꼭 말하고 싶은 게 ‘후회할 짓은 하지 말고 아내한테 잘해라’고 말하고 싶다”고 당부했다.양재영 인턴기자 ◎ 원본글: 국민일보/미션라이프| Click ○←닷컴가기. |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의 김주영(34) 이사가 지난 2일 심장마비로 사망했다.리얼미터 측은 3일 “김 이사가 심장마비로 우리 곁을 떠났다. 자택에서 발견됐고, 자고 있는 줄 알고 깨웠으나 소천했다”고 밝혔다.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11호에 차려졌다. <△ 사진:> 김주영 리얼미터 이사 인스타그램 캡처 ○··· 발인은 4일 오전 5시, 장지는 울산하늘공원이다.김 이사는 2014년 MBN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9년 4월 퇴사했다. 리얼미터 미래전략연구소 이사를 지내면서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고정 출연해왔다.김지은 인턴기자 ◎ 원본글: 국민일보/미션라이프| Click ○←닷컴가기. |
▷ 조진섭, 전해리 사진가의 온라인 전시 ‘일상을 꿈꾸다’ 3월 31일까지 열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세계 각지 난민의 여정을 함께한 조진섭, 전해리 사진가의 온라인 전시가 3월 31일까지 열린다. 왼쪽은 조진섭, 오른쪽은 전해리 사진가의 작품.
○··· 아프리카, 시리아, 미얀마, 방글라데시, 독일 등에서 난민의 여정을 함께했던 조진섭, 전해리 사진가의 <일상을 꿈꾸다 (You could have been me)> 온라인 전시(/http://www.dialogue-factory.com)가 3월 31일까지 열린다. 전시는 지난달 31일 시작됐다. ◇ 방글라데시로 향하는 로힝야 난민들. 조진섭 사진가 ○··· 크로아티아에 도착한 세르비아 난민 모녀. 조진섭 사진가 ◇ 프랑스 파리의 난민. 조진섭 사진가 ○··· 조진섭 작가는 <삶을 바라보다>라는 주제로 5개의 이야기를 구성해, 난민들이 떠나고 정착하고 새로운 삶을 사는 과정을 보여준다. 그의 사진을 통해 종교와 인종에 대한 편견을 떠난, 한 인간으로서 마주보게 되는 난민들을 바라볼 수 있다. ◇ 슬로베니아 군인의 보호를 받으며 걷고 있는 시리아 난민 아이. 전해리 사진가 ○··· 아이에스아이에스(ISIS)가 퇴각하면서 불을 지른 유전 앞에서 기도하고 있는 이라크인. 전해리 사진가 ○··· 그리스 레스보스에 도착한 난민들.전해리 사진가 ◇ 전해리 작가는 <삶에 뛰어들다>를 주제로 난민의 여정을 8개의 이야기로 구성했다<△ 사진:> 서유럽으로 향하는 난민들. 전해리 사진가 ○··· . 전작가는 시리아에서 유럽으로 이동하는 목숨을 건 난민 보트에 함께 몸을 싣고 긴박한 현실감을 담아냈으며, 이라크 정부군과 아이에스(IS) 반군과의 위험천만한 교전의 경로를 함께 했다.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대화 공장>이라는 온-오프라인 연계 공간을 통해 공유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유엔난민기구(UNHCR)의 후원으로 열린다.박종식 기자 ◎ 원본글: 한겨레 TV/한겨레신문| Click ○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는 가입필없이 손님도 연결에 넣어두고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한국네티즌본부' ○···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방역복을 입은 관계자와 이용객이 이동하고 있다. ◎ 원본글: 공감언론/뉴시스| Click ○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는 가입필없이 손님도 연결에 넣어두고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한국네티즌본부' ○··· 새해 첫 주말인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원본글: 공감언론/뉴시스| Click ○ ←닷컴가기. |